#녹보수
43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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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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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를 부르는 보석나무 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녹색보석나무라 불리는 녹보수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작년 말경에 친구 사무실에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사무실에 제법 탐스럽게 자란 녹보수를 보고 부러워하다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회사 대표가 화초를 좋아해서 자꾸 들여 놓는다고... 대표는 들여놓기만 하고 키우는 건 친구가 맡아 키우고~~ 지금 생각해 보니 사무실에 있는 화초의 절반 이상이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의미 있는 화초들이었더라고요... 사업에 행운과 재물! 중요하잖아요.^^ 집에 돌아와서 살까? 말까?를 수없이 고민하다가 작은 아이로 하나 들였어요. 작은 녹보수라 목대가 가늘지만 화원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굵은 아이를 골라 가져왔던 거지요. 작은 행운이 집에 들어왔어요.~~^^ 며칠 춥더니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햇볕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죄다 일광욕을 시켜주었답니다. 그리고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구입해 왔던 체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화분에 옮겨 심어주었어요. 누런 잎 하나 없이 싱싱한 녹보수를 화원에서 같이 사 온 화분에 옮겨 심은 건데요. 뿌리가 다치면 안 될 거 같아 비닐포트에서 꺼내 통째로 옮겨 심어주었지요. 녹보수를 심다 보니 해피트리로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 유심히 관찰했더니 녹보수 = 마주나기잎 해피트리 = 어긋나기잎 자라는 모양새가 확연히 틀린대다 잎의 크기도 녹보수가 더 크더라고요, 녹보수 특징 재물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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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복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나무 녹보수 키우기

녹보수의 꽃말 ‘재물, 행운, 행복’ ‘많은 재복과 행운을 부른다’ 엊그제 회사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친구의 사무실로 간 적이 있었어요. 주말이라 다른 직원들은 출근하지 않아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 생각에 간 친구 사무실이었는데요. 사무실 창가 쪽으로 공기정화 식물을 화원처럼 제법 많이 키우고 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간 적이 있던 사무실이었지만 지난번에 없었던 식물 가족이 더 늘어나서 마치 화원으로 놀러 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사무실에 있던 다른 공기정화 식물중에 집에서 키우는 아이도 있었지만, 평소 키워보고 싶던 아이들이 있어 사진에 담아왔어요. 그중에 가장 마음을 빼앗겼던게 녹보수란 식물이었는데요. 월계수 잎의 2배 넓게 생긴 초록 잎이 주렁주렁 달린 모양이 탐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녹색보석나무라고 불리는 녹보수는 평소 키워보고 싶던 식물이라 집에 돌아와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며 알게 된 정보를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녹보수 Radermachera sinica 학명을 가진 나무인데요. 녹색보석나무라고하여 녹보수라고 줄여 말 한 게 대중화가 된 거라고 해요. 원산지는 중국과 대만으로 외국에서는 에메랄드 트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크게 자라면 키가 30M에 지름이 1M까지 자라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대형 음식점에 가면 실내에 천장까지 인조나무로 꾸며놨던 나무가 바로 녹보수인 거 같아요. 초록색의 광택...

2021.01.04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녹보수 키우기

꽃말이 행운과 행복인 녹보수는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요. 물은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고. 빛이 드는 반그늘에서 키워야 합니다. 번식은 가지치기 한걸 물꽂이로 키워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옮겨심으면 됩니다.

2021.01.04클립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