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키우기 수경재배 분갈이 꽃말 호야꽃 피우기 하트 호야 흰 솜깍지벌레 퇴치 페트병 화분에 키우기 이름이 이뻐서 키우다가 물을 자주 줘서 과습으로 보낸 적도 있고, 흰솜깍지벌레로 보낸 적 있던 호야입니다. 지금은 환희 호야와 일반적인 호야 키우기를 하고 있는데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하트 호야 키우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야는 덩굴성 다년생 식물입니다. 지지대를 설치해서 위로 올라가게 키우거나 걸이 화분에 심어서 늘어뜨리며 키워야 해서 저희 집은 호야 화분을 선반에 올려놓고 2년째 아래로 늘어뜨리며 키우고 있어요. 호야 꽃피우기는 2년째부터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이고요.ㅎㅎ 예전에 과습으로 보낼 때는 다육식물이 뭔지도 모를 때라 필요 이상으로 물을 줘서 죽은 걸 알게 되었고, 두 번째 호야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흰솜깍지벌레가 생기면서 손쓸 새도 없이 보낸 적 있어요. 이때는 통풍이 문제였다는 걸 알고 그 후로는 항상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아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이쁘죠^^ 어제저녁에 물을 줬더니 잎이 탱글탱글 살아나서 생화라기보다는 조화처럼 보이는데요. 호야 물주기는 주기적으로 주지 않고 눈으로 보아 잎이 쭈글쭈글해졌거나 손으로 만져보아 힘이 없으면 주고 있어요.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20일~30일 간격인 것 같고, 한 달 넘어 준 적도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열대 아열대 식물이라 지금은 실내에서 키...
잎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기르기도 쉬운 호야는 몇 년 전 다육이를 한참 키울 때 호야란 이름이 예뻐서 키웠던 아이인데요. 지금 키우는 아이가 3번째로 첫 번째 호야는 과습으로, 두 번째는 통풍이 안되었는지 솜깍지벌레가 번지는 바람에 빨리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키우는 아이가 3번째로 통풍이 잘 되는 거실 창 앞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물은 과습이 되지 않게 잎을 만져보아 말캉거릴 때 듬뿍 주고 있는데요. 흙이 마른 상태에 따라서 2주~1달 사이에 한번 듬~뿍 주고 있어요. 물주기는 흙이 메말라 보이고 짱짱해야 할 잎이 말캉거릴 때 흠뻑 주는 게 답인 거 같더라고요. 호야꽃말 호야의 꽃말은 고독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호야꽃 호야꽃은 주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서서히 자라기 시작해서 다 자라면 별 모양의 둥근 형태로 피어나고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호야꽃피우기 호야 어린 개체는 꽃을 피우기 힘들고 충분히 성장한 뒤에야 꽃이 피는데요. 수경재배도 꽃이 피며 꽃이 한번 핀 자리에 이듬해에도 다시 꽃이 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주는 경우 꽃이 진 자리는 자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야 키우기! 고온 다습을 좋아하지만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데요. 잎이 다육질인 호야는 직사광선이 드는 한여름을 제외하곤 가능하면 햇빛이 드는 자리에서 키우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빛을 받지 못하고 자...
호야꽃은 심은지 2~7년 뒤에 6월~9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요. 꽃이 피면 한 달 정도 피어 있다고 합니다. 꽃은 해마다 핀 자리에 계속 피운다고 하니까 꽃이 피었던 자리가 꺾이지 않게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