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목 키우기 꽃말 수경재배 뿌리 분갈이 가지치기 행운목 하나만 키워도 집안에 행운이~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거실에서 수경재배로 키우기 좋은 행운목입니다. 개업이나 이사,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고받는 인기 많은 식물로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아 식물 초보자분들이 도전해 볼 만한 관엽식물입니다 행운목은 서양에서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Dracaena fragrans)로 불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나무라는 의미로 '행운목'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 어떤 식물? 행운목은 단단한 나무를 뚫고 잎이 나오는 독특한 형태의 식물. 외국에서는 잎이 옥수수 잎을 닮았다고 해서 corn plant로 부르기도 합니다. 🌽 이 아이는 습한 열대림에서 자라던 아이라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꽃을 피우기가 어렵다고 해요. 간혹 행운목에 꽃이 피는 경우가 있어 그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는 의미로 '행운목'입니다. 건강하게 키우기 행운목 뿌리는 강하고 튼튼해 수경재배는 물론 화분에 키워도 좋아요. 🎍 화원에서 행운목을 고른다면 저처럼 키가 작은 아이는 수경재배로 키우고 키가 큰 아이는 화분에 심어 키우면 됩니다. 행운목 키우기 수경재배 키우기 🥛물 관리 수돗물은 이틀 정도 받아둬서 염소를 날린 후 사용하세요. 염소가 잎 색을 변하게 할 수 있어요. 💊영양제 한 달에 한 번, 영양제를 열 방울 정...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첫 번째로 키워봤던 식물이 행운목입니다. 이름처럼 행운이 내게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워보려 했던 기억이 나지만 무엇보다 식물 초보자가 키우기에 어렵지 않아 보였거든요. 행운목은 다른 식물들과 달리 나무토막 같은 아이를 화분이 아닌 물그릇에 담아 두면 알아서 클 줄 알았어요. 하지만 물에 담가 두면 알아서 클 거란 생각과 달리 잎이 나온 부분의 색이 변하면서 산 지 얼마 안 돼 보내고 말았던 아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빛이 없는 곳에서 통풍도 신경 쓰지 않은 게 원인 같아보여요. 겨울이 되며 건조해진 실내에 가습기가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수경재배하던 행운목을 유리그릇에 담아 키우면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할 거 같아 다시 키워보고 싶더라고요. 예전엔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키우기보단 실수 없이 키워보고 싶어 미리 행운목에 대해 알아봤어요. 행운목 특징 행운목은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식물로 기본적으로 습한 열대림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행운목은 키우기에 따라 10m 이상까지도 자랄 수 있는 식물이며 이파리 또한 최대 30cm까지 자라나고 꽃이 처음 필 때는 분홍빛이 돌지만, 점점 흰색으로 변해가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국에서는 콘 플랜트라고도 불리는데 잎이 줄기 끝에서 옥수수잎처럼 빽빽하게 자라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거 같더라고요. 행운목 꽃말 “ 행운, 행복” 행운목 꽃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