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란 달걀 고르는 방법 헷갈리는 이름 차이 어느 마트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고 있는 신선식품이 계란인데요. 계란에 순위가 매겨져 있는 거 아세요? 사육환경, 등급, 중량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고 해서 좋은 계란 고르는 방법이 무엇일까 알아보며 그동안 궁금했던 달걀과 계란의 차이를 찾아봤어요. 먼저 계란과 달걀의 차이입니다. 계란"이랑 "달걀"은 분명 다르지만 둘 다 표준어입니다. 그런데 이 두 단어는 상황에 따라 쓰이는 게 조금 다르니까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계란 계란은 주로 요리나 음식과 관련된 상황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계란찜 만들어 먹을까?“, ”삶은 계란 먹자“ 이런 식으로 음식과 관련해서 쓰이고 있어요. 달걀 달걀은 알 자체를 가리키거나 부화나 성장 같은 생물학적인 상황 그러니까 ”닭이 매일 달걀을 낳아“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왔어요.“ 이렇게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름은 음식과 관련된 계란인 거죠. 좋은 계란 고르는 3가지 기준 좌) 개방형 축사 우) 좁은 케이지 1. 사육환경 닭들이 어디에서 자랐는지가 중요합니다. 좁은 케이지에서 자란 닭과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란 닭은 스트레스와 건강 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좋은 계란 고르는 방법 첫 번째는 계란 껍데기에 적힌 글씨 중에 맨 끝에 적힌 숫자로 사육환경을 알 수 있습니다. 1번: 자연 방사 2번: 개방형 축사 3번...
병아리콩 효능과 활용법 건강한 슈퍼푸드 삶으면 밤 맛이 나는 병아리콩은 그 모양이 병아리 얼굴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관심받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병아리콩을 한 컵만 먹어도 하루 단백질 필요량의 30%를 채울 수 있다고 하니, 삶아 놓고 심심풀이로 먹다 보면 두 컵은 금방 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병아리콩을 활용한 강정, 콩자반, 후무스, 잼 등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어 입맛에 따라 요리해 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병아리콩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병아리콩의 효능 다이어트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줘요. 덕분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고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 주어 체지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열량 불리기 전 100g당 약 370kcal 삶은 후 100g당 약 145kcal 혈당 조절 병아리콩에는 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전분을 흡수하면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걸 막아주고 당뇨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준답니다. 근육 건강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병아리콩입니다. 100g당 약 19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병아리콩은 식물성 단백질...
보일러 난방비 절약 방법 보건복지부 권장 실내 온도 동파방지 겨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난방비를 써야 하는데 채소값을 비롯해서 과일이며 공산품까지 올라 있는 상태에서 난방비까지 내야 하는 시기다 보니 고민을 하게 되네요. 여기에 최강 한파가 올 거라는 기상예보까지 있어 추위에 약한 편인 제 입장에서는 겨울 동안 도시가스비 폭탄이라도 맞을까 싶어 걱정이 많지만 다행인 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 올겨울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보네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난방비 줄이는 세 가지 방법과 함께 보일러 동파방지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1. 온수 설정 보일러 온수 온도가 중요해요! 최고 온도보다 15~20도 정도 낮게 설정하는 게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거든요. 왜냐하면 너무 뜨거운 물은 어차피 찬물이랑 섞어서 온도를 낮춰야 하니까 굳이 온도를 높게 설정할 필요가 없어요. 11월인 지금은 36도에 맞춰 사용하다가 더 추워지면 온도를 조금씩 올리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온도를 낮추면 보일러가 덜 가동되니까 난방비를 확 줄일 수 있어요. 2. 예약 모드 보일러는 켜 놓는 게 좋을까요? 꺼 놓는 게 좋을까요? 외풍이 많은 집이거나 조절기가 추운 장소에 있다면 예약 모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실온 모드는 조절기 하단에 있는 온도 감지 센서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난방을 조절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보일러가 작동될 수 있어요. 실온 모드(실내...
플루메리아는 하와이 같이 따뜻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꽃인에요. 예쁘면서 고운 자태와 달달한 향기까지 있어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꽃인데요. '러브하와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해요. 길쭉하고 진한 초록색 잎 사이로 곱디고운 꽃을 피워내고 포개진 꽃잎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부채를 펼칠것처럼 보인답니다. 색깔도 다양해서 하얀색, 노란색, 분홍색, 심지어 붉은빛까지 있어 어디서든 시선을 끄는 고운 모습의 꽃입니다. 플루메리아가 좋아하는 환경은 따뜻한 햇빛을 듬뿍 받을수 있는 곳으로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이면서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플루메리아는 낮에는 강한 향기를 뿜어내다가 밤이 되면 향기가 조금씩 잦아드는데, 이는 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을 유인해내기 위한 본능이라고 하는데 신기하지 않나요? 플루메리아 꽃말은 '새로운 시작'과 '영원한 사랑' '당신을 만난것을 행운입니다', '축복받은사람'입니다. 열대 지방에서는 결혼식이나 축하 자리에 플루메리아 꽃을 자주 사용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의미로 쓰인다고 해요. 하와이에서는 플루메리아로 만든 꽃목걸이 '레이'를 주고받으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데요. 하와이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또는 열대 지방의 전설이나 신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꽃목걸이를 본적있다면 바로 그 목걸이가 ‘레이’이고 목걸이에 사용한 꽃이 플루메리아랍니다. 플루메리아 꽃말 '당신을 만나난것...
단열효과 커튼 인테리어 거실(속 이중 암막) 커튼 종류와 특징 저희 집은 몇 년째 블라인드 커튼을 사용 중인데요, 겨울이 되면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외풍 때문에 매번 커튼 교체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막상 커튼 매장에 들어가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 거예요. 예쁜 커튼과 실용적인 커튼이 있다면 예쁜 게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커튼의 기능적인 면을 먼저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빛을 가리는 것도 생각하고, 외풍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으면서 시선 차단 역할도 고려해야 하고요. 아파트인 저희 집은 어두워지면 불이 켜진 앞 동 집이 너무 잘 보여요. 물론 그쪽에서도 저희 집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시선 차단 역할을 위해 커튼을 고를 때 빛 차단과 시선 차단 외풍 차단 이렇게 세 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 가지 기능을 생각하며 선택해야 할 거 같아 저처럼 커튼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단열효과 있는 커튼을 비롯해서 커튼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거실은 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이죠. 그런데 거실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커튼이라 거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커튼이 거실 분위기나 스타일을 완성하면서 집 주인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거고요. 그리고 커튼이 단순히 예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채광이나 프라이버시 같은 것도 생각해야...
꽃 중의 여왕 구근식물 아마릴리스 꽃말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꽃을 피운다는 아마릴리스입니다 구근식물인 아마릴리스는 11월 추운 날씨에도 꽃을 피우는데 꽃대를 한꺼번에 올리기보다는 순서대로 올리며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요. 꽃을 순차적으로 피기 때문에 오래 볼 수 있어 키우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아마릴리스는 꽃 피는 시기가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인 게 특징이라... 오랫동안 키운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어떤 해에는 2월에 피고 또 어떤 해에는 4월 심지어 여름이나 초겨울에도 핀 적이 있었다고 해요. 한 해에 간격을 두고 세 번이나 꽃을 피운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꽃이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ㅎ 아마릴리스는 브라질과 멕시코 같은 따뜻한 지역이 고향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다만 노지보다는 실내에서 키우는 게 좋고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놔야 월동이 가능하며 실내에서 키워야 1년 내내 초록의 싱그러움과 꽃을 즐길 수 있어 키우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아마릴리스는 꽃말도 매력적인데요. 색깔과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자존심’, ‘매력’, ‘우아함’, ‘수줍음’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색깔별 꽃말은 빨강: 뜨거운 사랑, 자존심 흰색: 순결, 희망 분홍색: 사랑스러움, 애정 이렇듯 다양한 꽃말과 함께 화려하고 기품 있는 아마릴리스는 선물이나 장식용으로도 인기 많은 꽃이라고 합니다....
전자렌지청소 전자레인지 냄새제거 30년째 사용하는 비결 전자레인지 다들 하루에 몇 번씩은 쓰시죠. 냉동식품 해동을 비롯해서 물이나 우유 데우기, 햇반 같은 거 데우기까지 쓸모가 많은 전자제품인데요. 대부분 전용 그릇에 담아 데우지만, 때론 귀찮아서 비닐 포장 그대로 돌리곤 하잖아요. 그런데 그러다가 봉지가 터지면 전자레인지 안이 엉망이 되는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깨끗하게 쓰려면 전용 용기를 꼭 사용하는 게 좋아요. 봉지기 터져서 음식물이 튄걸 그냥 두면 굳어버려서 나중에 청소하기 더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평소에 데우거나 조리하면서 주의는 물론 관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집 전자레인지는 나이가 30살이 넘었어요. 그동안 한 번도 고장 난 적 없이 아직도 멀쩡하게 작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오래 쓸 수 있었던 건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꾸준히 관리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ㅎㅎ 그래서 제가 전자렌지 청소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이 방법은 전자레인지냄새제거에도 아주 효과적이니까 한 번 따라 해보세요 전자레인지 청소 방법 전자레인지 내부에 음식물이 튀거나 흘러서 묻으면 냄새가 나고 세균 번식으로 식중독 위험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부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청소 방법만 잘 따라 하면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청소액 만들기 먼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내열 용기를 준비하고, 식초와 물을 1:3 ...
늙은 호박 효능 건강한 겨울나는 비결 늙은 호박즙 효능 늙은 호박이라는 품종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요리해 먹는 일반적인 호박의 껍질이 단단하고 씨가 잘 여문 상태일 때 '늙은 호박'이라고 부르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더라고요.ㅎ 원래 늙은 호박은 ‘청둥 호박'이란 이름이 따로 있는데요. 둥글고 납작한 모양이 맷돌처럼 생겼다고 ‘맷돌 호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 제철은 늙은 호박은 보관만 잘하면 겨울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유용한 식재료로 사용되었는데요. 특히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은 물론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어 겨울철 자연 보약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식재료입니다. 늙은 호박 효능에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부종 완화 효과가 있는데요. 이런 유명세를 타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호박즙이 시판되고 있을 정도라고 해서 늙은 호박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비결로 늙은 호박 효능이 좋다고 해서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혈관 건강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덕분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거기에 칼륨 성분도 풍부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니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25평 아파트 카키색과 그레이톤의 세련된 거실 침실 인테리어 바닥 인테리어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카키색과 세련된 감각의 그레이톤을 기본색으로 꾸민 2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할게요. 이 집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너무 차분하고 포근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푸근해지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집인데요. 주목할 만한 건 거실이랑 침실을 꾸민 디자인이 돋보이는 집입니다. 그럼 각 공간의 매력을 살펴볼게요. 이 아파트는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이 컨셉인게 보이는데요. 카키색과 회색을 기본 색상으로 사용한 것과 함께 심플한 소품들을 가볍게 배치함으로 각 공간마다 다른 특색이 보이면서도 조화를 잘 맞춘 거 같아요. 거실은 어두운 회색 소파가 자리 잡고 있어 여기에 소파와 같은 계열 색의 쿠션들을 놓아 보기만 해도 "편안하다." 싶은 느낌을 주네요. 소파 앞에 놓인 원형 테이블 위에는 작은 화분을 놓아 아기자기한 감성까지 주었네요. 회색 벽지에 두 점의 현대적인 액자 작품을 걸어 놓아 공간을 더 멋지게 만든 거실 인테리어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 덕분에 거실과 이어진 주방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층 더 아늑하기까지~ 한쪽 구석에 놓인 화분 살짝 보이죠? 이렇게 화분을 배치함으로써 자연의 생기도 느낄 수 있게 했어요. 침실은 카키색 포인트 벽 덕분에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여기에 회색 톤의...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추야자 효능 중동의 만수르도 즐겨 먹는 건강 간식, 대추야자 들어보셨나요? 중동에서 ‘데이츠’라고 부르는 이 과일이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서 생명의 열매라고 불릴 정도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길쭉한 모양과 색깔이 대추와 비슷하다고 해서 ‘대추야자’로 부르는 거라 합니다. 중동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대추야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식이섬유도 많고, 당도가 높아서 하나만 먹어도 힘이 나는 과일이라 운동 후 또는 피곤할 때 먹으면 에너지가 바로 생길 정도랍니다. 대추야자에는 퀘르세틴이랑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서 기운을 올려주면서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중동에서는 남성들의 스태미나 간식으로도 인기 많은 차세대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즉 보양식이면서 건강 간식인 거지요. 특히 인도에서는 대추야자가 보통 음식을 넘어서 비상식량으로 쓴다고 하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오래 보관 할 수 있어 여행 다닐 때나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꺼내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으니 만수르도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추야자를 찾아보면 달달하고 맛있다는데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해야 할 음식인 거 같아요.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대추야자가 있어서 사 왔는데 얼마나 달던지.. 캐러멜을 먹는 것처럼 찐득찐득하면서 굉장히 달아서 저는 한 개 이상은 못 먹겠더라고요...
집에서 패딩세탁법 겨울(경량, 롱, 오리털) 패딩 세탁기 활용 완벽 가이드 다음 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예보에 장롱 속에 있던 두꺼운 겨울옷들을 미리 꺼내놓았어요. 아침 일찍 출근하는 아들 녀석이 추운 날씨에 언제든 입을 수 있게 미리 꺼내 놓은 건데 이상한 거예요. 뭔가 지저분해 보여서 혹시나 싶어 이리저리 뒤집어 봤는데, 아차 싶더라고요. 지난봄에 깨끗이 손질해서 넣어둔 줄 알았는데 글쎄 패딩 세탁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옷장 깊숙이 넣어뒀던 거 있죠. 서둘러서 세탁소로 들고 갈려다가 요즘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게다가 롱패딩 세탁법은 무슨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 건지, 비용이 더 비쌌던 게 생각나서 그냥 집에서 직접 빨아보기로 했어요. 평소에 경량 패딩 세탁은 집에서 해봤었기에 이번엔 두꺼운 오리털 패딩 세탁법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 거 같아 바로 시작했답니다. 검은색 패딩이라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소매나 목 부분, 그리고 주머니 주변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손이 닿는 부분이라 그런지 찌든 때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패딩은 방수 원단이라 얼룩이나 오염이 더 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경 써서 빨아야 하는 옷이라 준비해야 하는 게 있어요. 제가 사용한 준비물은 간단해요. 중성세제, 미지근한 물, 세탁 솔, 세탁망만 있으면 패딩 세탁기에 빨 수 있거든요. 그냥 세탁기에 넣고 중성세제만 넣...
헌 옷 버리기 재활용과 버리는 법 방문 수거로 제로 웨이스트 실천 서랍을 정리하다 보면 안 입는 옷들이 왜 이리 많은지. 입지도 않는 옷이 옷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헌 옷 리폼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잘하면 헌 옷으로 용돈도 벌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중고 의류로 용돈도 벌고 재미도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가을이 깊어지면서 날씨가 쌀쌀해지니 두꺼운 옷은 꺼내놓고 여름 옷은 정리할 시기인데요. 저도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스타일이 바뀌었거나 체형이 달라져서 이제 안 입는 옷들이 꽤 나오더라고요. 그동안은 옷이 한두 벌씩 나오면 의류 보관함에 넣곤 했는데, 못 입는 옷이 많아지면 어떻게 처리할까 찾아보다가 중고 의류 거래로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지금 당장 버릴 옷이 많진 않지만, 헌 옷 재활용도 되고 용돈도 벌 수 있다고 하니 당근 알아봐야겠지요. 중고 의류 거래 앱 이용하기 요즘은 '중고 의류 거래' 앱이 따로 있어서 내가 팔고 싶은 옷을 앱에 신청만 하면 집 앞까지 방문 수거를 해가면서 클리닝, 사진 촬영, 배송까지 다 해주는 곳이 있어요. 중고 판매를 귀찮아하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대표적인 앱으로 '차란'이 있는데 이 앱에서는 안 입는 옷을 모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끝! 차란 수거팀이 가져가서 옷을 검수하고, 클리닝과 사진 촬영을 비...
그린키위 골드 키위 효능부터 알레르기 키위 꽃부터 나무 키우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키위. 장 건강에 좋다고 해서 몇 년째 꾸준하게 챙겨 먹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키위가 다른 과일들에 비해 비싼 편이라 매일 먹기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다른 과일들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그런지, 이제는 가격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된 것 같아요. 수요가 많으니까 공급량이 많아지며 그만큼 인기 있는 과일이 되었답니다. 키위라는 이름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키위’를 닮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키위 과일의 겉모습에 보송보송한 털이 ‘키위 새’와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붙여지며 '키위'가 된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산지는 중국으로 ‘양다래’란 이름이 있는데요. 양다래가 뉴질랜드로 건너가 품종 개량을 거치며 지금의 달콤 새콤한 과일로 발전한 게 지금의 키위인 거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키위를 그냥 과일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속에 들어있는 효능이 놀라울 정도라고 해서 키위 효능을 비롯해서 키위 꽃, 키위 나무, 키위 키우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키위 꽃을 본 적은 없지만 키위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 봄에 흰색 꽃을 피운다고 해요. 그리고 그 꽃에 열매가 맺히면서 맛있는 키위 과일로 자라게 되는 거지요. 키위는 일반적으로 남녀 꽃이 따로 피기 때문에 교배가 필요해서 꽃이 잘 피고, 좋은 꽃이 핀 키위...
가을국화 키우기 물주기 꽃말 삽목부터 월동하는 방법까지 가을에 다양한 꽃들이 피지만, 가을꽃 하면 코스모스와 국화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꽃인데요. 얼마 전에 올린 코스모스에 이어,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국화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국화 꽃말 고결, 진실한 사랑, 순수한 마음 들국화 꽃말 장애물, 고난 한 번쯤 키워보셨을 가을 국화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고, 반양지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편인데요. 화원에서 예뻐 데려온 국화 모종을 집에서 키우다 보면 점점 시들어 가다가 초록별로 보낸 경험 있지 않나요. 이런 경우 대부분 햇빛 부족이 원인이라고 해요. 국화는 해가 길게 들어오는 곳이나 직사광선을 볼 수 있는 장소가 국화 키우기에 좋은 환경인데요. 특히 가을 국화는 개화 시 햇빛 노출이 충분해야 꽃이 풍성하게 피고 품종의 고유 색감도 잘 띄울 수 있습니다. 햇빛을 적게 받으면 국화는 꽃봉오리가 제대로 피지 못하고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꽃이 필 때는 햇빛 노출량을 늘려 주어야 꽃이 활짝 필수 있습니다. 국화는 15도~ 20도에서 잘 자라는 단일 식물인데요, 단일 식물이란 햇빛을 12시간 이하로 받아야 꽃을 피우는 식물을 의미합니다. 국화는 낮이 짧고 밤이 길어지는 8월쯤에 꽃봉오리가 생기기 시작해요. 국화 물주기 방법은 윗흙이 건조할 때 한 번씩 주는 것이 좋지만,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주는...
김치통 냄새제거 플라스틱 용기 반찬통 묵은 냄새제거 방법 김장철이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바로 플라스틱 용기인 김치통에 밴 강한 냄새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 묵은 김치 특유의 향과 플라스틱 특유의 향이 섞여 어딘지 모르게 찜찜함을 떨쳐낼 수 없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김치통 냄새 제거를 비롯해서 반찬통 냄새 제거까지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소개할게요. 설탕, 밀가루, 식초, 베이킹소다, 쌀뜨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5가지로 냄새를 잡고 햇빛에 바싹 말려 김장김치를 준비하세요~ 냄새 제거 방법 1. 설탕으로 냄새 제거하기 설탕 2에 물 1을 김치통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충분히 녹여주는데 설탕 농도를 진하게 할수록 김치통 냄새 제거 효과가 커집니다. 이때 김치통 뚜껑의 고무 패킹도 분리한 뒤 함께 넣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설탕물을 담은 채로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설탕이 플라스틱에 밴 냄새를 흡수하여 냄새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다음날 주방 세제로 세척한 후 햇빛에서 두세 시간 정도 건조합니다. 햇빛은 소독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통 안의 얼룩도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꼭 햇빛에 말려주세요. 2. 밀가루로 냄새 제거하기 밀가루를 이용해 김치통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김치통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밀가루 한 스푼을 풀어 넣기만 하면 되는...
베란다 텃밭 상추모종심기 물주기 아삭이상추키우기 수확 따는법 심어놓기만 하면 쑥쑥 자라는 게 상추인데 가격이 오르더니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결국 베란다에서 직접 키우기로 했어요. 지난 2년 동안 분양받은 텃밭에서 아삭이 상추, 포기 상추, 로메인, 적상추 등 다양한 종류를 키우며 식탁 위에 상추가 떨어질 날이 없었는데, 올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텃밭을 포기하게 되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라도 살살 상추 모종을 키워 보기로 했어요. 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 사실 어렵지 않아요. 9월이 되면서 베란다에 햇빛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상추 키우기에 적당할 것 같아 모종 가게에서 2천 원을 주고 상추 모종 10개를 데려왔습니다. 10개 중에 한 개는 벌레가 생기는 바람에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9개만 화분 하나에 상추 모종 하나씩 심어서 총 9개의 상추 화분을 만들어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리를 만들어주었고요. 화분에 아삭이 상추와 청상추를 심고 일주일 뒤 모습입니다. 위에 사진은 키우기 시작한 지 한 달 되었을 모습입니다. 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 방법은 어렵지 않아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상추 수확의 기쁨을 가질 수 있어요. 아래는 베란다에서 상추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추 키우기 상추 모종 씨앗부터 키우는 것보다 모종으로 키우는 게 훨씬 쉬운데요. 깊이 20cm 이상의 화분과 배수가 잘 되는 상토를 준비합...
가을을 수놓는 노랑 황화 코스모스 키우기 씨앗 파종시기 꽃말 며칠 전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패딩까지 꺼내 입어야 할 만큼 날씨가 추웠는데요. 갑작스러운 추위에 냉해를 입을 꽃 들이라 산책 시에 꽃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과 달리 산책로 따라 길게 피어 있는 황화코스모스를 보았어요. 얼마 전 다녀왔던 연천 재인폭포의 황화코스모스는 이미 시들어서 볼품없었는데 집 근처 산책로의 꽃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활짝 피어있어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가을꽃인 황화코스모스는 어느 정도의 추위를 견딜수 있는 힘이 있는 거 같아요. 간혹 황화코스모스 사이에 눈에 띄는 분홍색의 일반 코스모스도 있어 시선을 끌었지만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노란 꽃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문득 일반 코스모스에는 흰색과 분홍색 보라색이 있는데 이들을 부를 땐 흰 코스모스 분홍 코스모스 보라 코스모스라 부르지 않고 그냥 코스모스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왜 노랑 코스모스는 황화코스모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지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코스모스 키우는 방법과 함께 찾아보았답니다.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차이점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코스모스는 잎의 두께가 2mm 이하로 가늘게 실처럼 갈라졌으며 흰색 분홍색 보라색을 꽃을피우고 있지만 노란 코스모스는 잎 모양이 쑥갓이나 국화처럼 다소 넓게 갈라지고 노란색 또는 주황색으로 꽃을 피웁니다. 꽃 피는 시...
욕실화세척 찌든 물때 냄새제거 천연세탁세제 과탄산소다로 간단한 슬리퍼 세탁법 오늘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화장실 슬리퍼의 물때 제거를 했어요. 이전에는 주로 락스를 희석한 물에 욕실화를 담가 두었다가 세척하곤 했는데, 그렇게 하면 락스 냄새가 너무 독하고, 자칫 잘못하면 입고 있던 옷에 락스 물이 튀어 탈색되기도 하고, 슬리퍼의 색깔이 옅어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천연 세탁세제인 과탄산소다로 더 간단하고 손쉽게 욕실화 세척을 해봤어요. 욕실화 바닥에 까맣게 낀 물때 제거를 위해 먼저 욕실화가 들어갈 만한 큰 비닐봉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저는 쿠팡에서 쌀을 주문하면 함께 오는 포장 비닐봉지를 사용했어요. 이 봉지는 일반적인 비닐봉지보다 튼튼해서 여러 용도로 쓰기 좋아 모아 두고 있거든요. 비닐이 없다면 그냥 대야를 사용해도 되지만, 비닐에 욕실화를 담그면 물이 더 잘 닿아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으로 욕실화가 잠길 만큼 따뜻한 물을 붓고, 종이컵 3분의 1 정도의 과탄산소다를 넣어 희석합니다. 욕실화 수량이 많다면 비닐봉지도 더 큰 걸 사용하고, 과탄산소다의 양도 늘려주어야 하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끓는 물을 사용하면 EVA 소재로 된 슬리퍼가 수축하거나 변형될 수 있으니, 꼭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거예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흔들어 녹인 다음, 욕실 슬리퍼를 넣고 ...
따뜻한 햇살 속 다육식물 황금세덤 키우기 오늘은 황금 세덤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 아이는 키우는 장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마당에 자글자글 모여 자라고 있는 황금 세덤을 보았어요. 얼마나 예쁘게 키웠던지 마당의 햇볕과 통풍이 이 아이에게 딱 맞는 환경처럼 보였어요. 사실 예전에 화초 키우기 초보였을 때, 밝은 연두빛의 작은 모습이 너무 예뻐서 황금 세덤을 들여놨다가, 분갈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초록별로 보내버렸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친구 집 마당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아픈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황금 세덤은 성격이 순둥순둥하고 벌레도 잘 안 생긴다고 해요. 그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다육식물이라며 저한테도 다시 키워보라고 권하더라고요. 하지만 마당에서 햇볕을 받으며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이런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솔직히 반 포기 상태였어요. 그래도 친구에게 황금 세덤을 잘 키우는 방법을 살짝 물어봤답니다. 황금 세덤 키우기 황금 세덤은 야외에서 키울 때 가장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게 어렵다면, 하루 종일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식물의 아름다운 노란빛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직사광선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외부에서 키우면 그 빛깔이 더욱 깊어지고, ...
베란다텃밭 열무 씨앗 뿌리기 심는시기 키우기 지난달 채소값이 치솟으며 마트 진열대에서 채소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심심풀이 삼아 열무 씨앗을 화분에 심어보았어요. 다행히 2년을 분양받은 텃밭에서 열무를 키운 경험이 있어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었던 거예요. 마침 남아있던 열무 씨앗도 있어 어렵지 않게 화분에 심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열무 심는 시기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베란다 텃밭은 노지보다 따뜻한 환경이라 싹이 잘 올라올 거라 기대하며 기다렸는데요. 씨앗을 심고 일주일 만에 싹이 트기 시작하더니 한 달이 지난 지금은 햇볕을 따라 자라면서 거의 누운 듯한 자세로 자란 열무 모습입니다. 사실 화분에 심으면서 제대로 된 열무를 기대한 건 아니고 비빔밥에 넣을 정도만 자라길 바랐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내년 봄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이번 기회에 열무 키우기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열무 키우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열무는 보통 3월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짧은 기간에 수확할 수 있어서 계절마다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한 채소입니다. 3월에 씨앗을 뿌리면 4월 말쯤 수확이 가능하고, 그 자리엔 5월에 고추를 심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땅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주말농장 가꾸는 즐거움이 커지는 것 같아요. 제가 주로 하는 파종 방식은 줄파종인데요, 흙 위에 골을 내고 씨앗을 일렬로 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