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날이 추워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을 거라 예상하는데 3월이
지나야 정확한 시기가 나올 거예요.
용인 희원, 천안 각원사, 과천 서울대공원의 벚꽃 만나보시죠!
- 천안과 아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 가능
- 각원사는 겹벚꽃으로 유명, 연화지에서 출발해 청동대불까지 이동 가능
- 뚜쥬르 빵돌가마마을은 돌가마로 빵을 구워 유명, 빵집과 건물들이 아름다움
- 현충사는 봄에는 목련,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움,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있음
- 외암민속마을은 민속마을로 유명, 깨끗하고 조용한 길을 따라 걸으면 좋음
- 모나밸리는 예술, 건축,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 공세리성당은 천주교 신자들에게 인기 있는 성당으로, 건축학적으로 아름다움
-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은 벚꽃 명소로 유명함.
- 작년에는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입장료와 주차비가 필요함.
- 주차는 유료화되었으며, 골프장 뒤편에 위치한 큰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
- 전통정원인 희원에는 매림, 관음정 등의 아름다운 공간이 있음.
- 팝업카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