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서서히 따뜻해지면서 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봄여행지로 신라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 봄여행지를 모아봤어요. 부동의 수학여행지 불국사와 석굴암, 감포바다를 눈앞에서 보는 카페 아레나피나, 사계절 푸른 동궁식물원까지 만나보시죠!
- 석굴암은 경주 불국사와 함께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임.
- 석굴암은 봄가을 성수기에는 교통체증이 있으나 겨울에는 대기 없이 방문 가능.
- 석굴암은 주차장과 통일대종, 그리고 석굴로 구성되어 있음.
- 석굴암은 국보이고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
- 석굴암 본존불은 종교성과 예술성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됨.
- 석굴암에서 불국사까지는 약 10분 거리이며, 두 곳을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
- 경주 동궁식물원은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식물원과 버드파크가 있음.
- 주차는 무료이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
- 동궁식물원 내부는 신라의 전통 건축 양식을 따랐으며, 총면적 4,000여 평에 빠짐 없이 전시되어 있음.
- 식물원 2관에는 카페와 스탬프북이 판매되며, 주요식물 16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상품을 줌.
- 겨울철에도 푸릇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시서스노도사라는 식물이 인상적임.
- 동궁식물원의 출구에는 기념품샵 '기파랑'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