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상관없이 푸른 바다가 기다리는 곳, 이번 주말 바다 보러갈래요?거기에 커피 한 잔 더 한다면 금상첨화! 강릉에서 맛보고 왔던 카페 중 기억에 남는 4곳을 소개합니다.
초당옥수수커피로 유명한 툇마루, 커피정미소, 갤러리밥스를 이은 요즘 최고의 핫플레이스, 작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강릉 <꾸옥>테이크아웃해서 강문해변 구경까지 놓치지 마세요!
후기만 보고 기대없이 먹었다가 서울 돌아와서도 계속 기억에 남던 강릉 <갤러리밥스> 주말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하니 모두 눈치게임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아참 주차장 옆 돌담에서 인증샷 찍으세요 (왜인지는 모르지만 핫하니까 나도 따라함)
한옥카페와 우주 컨셉의 미묘한 조합, 처음에는 단순히 SNS에서 사진만 보고 갔지만 숨은 양갱 맛집으로 인정 또 인정! 독특한 비쥬얼의 강릉 <워프워프> 사진올리면 나도 MZ세대에 낄 수 있으려나?
주문진에서 동해바다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강릉 <커피바다> 카페 앞에 도착하면 정말 이 건물이 맞아? 라는 의심이 들지만 올라오면 환상 오션뷰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찍을 때 난간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유 :)
귀여운 강냉이 디저트가 파는, 게다가 애견동반이 가능해 더더욱 인기인 강릉 <강냉이소쿠리> 정겨운 할머니댁 감성 마루와 귀여운 소품들까지! 아이스크림 제발 꼭 먹고 오세요,,,,,, 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