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만들기 체온 1도 올리는! 다진생강청 레시피 생강요리. 생강에 진심인 세꿈이예요.^^ 햇생강이 나올 때면 꼭 생강청을 새로 담아 생강차로도 마시고 음식 할 때도 넣어요. 체온 1도 올리는 데는 생강만 한 것이 없다는 걸 너무너무 잘 알아요. 다진생강은 요로코롬 색이 노오란것이 꼭 개나리같아요. 노오란색 좋아하는 아줌마라 색까지 맘에 드니 생강청을 안 만들 수가 없어요. 생강요리중 생강청은 진짜진짜 너무 쉬워서 요리라고 하기가 미안하긴 하지만 어찌 됐든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내는 녀석이라 요리라고 인정! 생강은 감기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진짜 좋아요. 생강은 체온을 높여주는 녀석으로 항암효과가 있어 청으로 만들어두면 차나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생강에는 항산화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풍부해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만 열을 올리는 성질이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추운 겨울 직접 만든 생강청으로 우리 같이 면역력 강화해 보아요.^^ [재료] 생강 280g(최종 손질) 흰설탕 280g 열탕소독 유리용기 생강 손질하기. 생강은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박박 씻어 흙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요. 햇생강은 껍질이 얇아 껍질 벗기기가 쉬워요. 생강과 생강사이에 끼어있는 흑과 껍질을 사진처럼 완전 깨끗하게 제거해요. 껍질을 제거할때는 칼등으로 긁어도 잘 제거되어요. 깨끗하게 손...
석박지 담그기 시원한 양념 별미김치! 초간단 무우 석박지 알토란 섞박지 만드는법. 무우가 제철이라 달고 시원해요. 제철 무우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녀석으로 김장전에 만들어 먹는 시원한 별미김치예요. 석박지는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김치라고 해서 '섞박지'라고 하며 '섞박지'라고도 해요. 받침이 쌍기역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어요. 재료에 따라 동아로 만든 동아석박지 늙은 호박과 무청으로 만든 호박석박지, 순무로 만든 순무석박지가 있다고 하고요,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약해진 노인들을 위해 무를 살짝 무르게 하여 만든 숙석박지도 있다고 해요. 석박지 양념은 할머니 때부터 대대손손 내려오는 레시피로 어렵지 않고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김치는 앞집도 뒷집도 아랫집도 초큼씩 다른 레시피가 참 신기한데요 더 신기한건 모두 다~아 맛있다는 거예요. 오늘은 세꿈이 언제나 믿고 보는 알토란 섞박지 만드는법으로 만들었어요. 임성근 조리장님의 레시피 양념을 고대로 만들었으니 누구나 쉽고 맛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초간단 무우 석박지 담그기, 알토란 레시피로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무 1.5kg 쪽파 조금 (소금물 절이기) 사이다 1캔 소금 3밥숟갈 물 500ml (양념) 고추가루 1컵(종이컵) 마늘 4 생강 1 설탕 5 소금 1 (풀국) 찬밥 1/2밥공기 새우젓 3 멸치육수 1컵 계량=밥숟갈. 무우 손질 절이...
굴무침 만드는법 침샘자극! 알토란 굴무침하는법 생굴무침 요리. 굴제철은 초겨울이예요. 지금이 딱 제철인 굴은 바다향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예요. 생굴 못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세꿈은 생굴에 진심이예요. 어릴 때부터 워낙 잘 먹어서는 지금도 생굴은 없어서 못 먹는 녀석 중에 하나예요. 특히나 생굴의 특유한 바다향은 백미터 밖에서도 맡을 수가 있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향이예요. 생굴요리는 뭐니뭐니해도 굴무침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훌륭하지만 시원한 무와 함께 양념장에 버무린 굴 무침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엄마닮아 굴을 좋아하는걸까요? 저희 엄마 굴을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알토란 임성근 조리장님의 레시피는 언제나 믿고 보는 레시피예요. 엄마에게 전수받은 굴무침 레시피도 훌륭하지만 오늘은 알토란 굴무침하는법으로 똑같이 만들었어요. 역시나 임성근 조리장님 레시피는 너무 맛있어요. 굴무침 만드는법 진짜 쉽고 맛있어요. 굴무침 양념장은 알토란 오리지널 레시피 고대로 만들었어요. 생굴무침 요리 굴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굴 1봉지 채썬무 100g 내외 고춧가루 3 매실액 3 멸치액젓 2 마늘 1 소금한꼬집 + 가감 계량=밥숟가락. 굴 손질하기. 굴은 소금물에서 손으로 살살살 흔들어 세척한후 찬물에서 한번 더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요. 소금물...
봄동김치 만들기 씹을수록 꼬수운 까나리 봄동 배추겉절이만드는법. 봄동은 차갑고 거친 땅을 한겨울에 뚫고 나오는 힘쎈녀석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요 힘쎈녀석을 먹으면 면역력도 좋아지고 힘도 쎄진다네요^^ 봄의 정령이라는 별명처럼 봄동은 봄에 만나야하는데 마트엔 벌써 봄이 왔는지 욘녀석이 떡하니 있어 깜짝 놀랐어요. 뭐든 빨라지는 세상이라 이젠 계절도 점점 빨라지나봐요. 봄동은 얼핏보면 배추처럼 보이지만 잎이 훨씬 연하고 부드러워 쌈이나 겉절이로 해먹으면 식욕을 한껏 북돋아줘요. 봄동엔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요, 뼈와 치아건강에 필수인 칼슘, 칼륨, 철분도 풍부하다고 해요. 다만 봄동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추위를 많이 타거나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봄동김치는 배싼 배추김치가 똑 떨어졌을때 대신 먹을 수 있는 착한 김치로 참 좋아요. 봄동 배추겉절이는 씹으면 씹을수록 꼬수운 맛이 나서는 김치로도 좋고 전으로 만들어도 인기가 많아요. 집집마다 겉절이 레시피가 초큼씩 다르긴 하지만 맛은 다~아 맛있다는 것이 참 신기해요. 저희집 레시피도 참 좋지만 오늘은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로 봄동김치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은 봄동 김치 만들기,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봄동 160g 내외 고춧가루 3 설탕 2 매실액 1 까나리액젓 1 마늘 1 대파쫑쫑 1/2컵(종이컵...
곱디 고운 구절판 수업. 외투법인 파이낸스의 어카운턴트로 나의 커리를 차곡차곡 쌓을 때만 해도 내 리그의 끝은 어찌됐든 파이낸스라고 생각했었다. 지구의 중심이 나를 향해 있는 것만 같았던 이십대 삼십대와는 달리 폭풍같은 사십대는 나를 지구 밖 저~어기 어디쯤 내동댕이 친 것 같았고, 아무리 정신을 가다듬고 더듬더듬 손을 뻗어 다시 나의 지구로 돌아오려 해도 그게 그렇게 내 맘대로 쉽지 않았다. 세상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인생이라고 나의 커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지금 하고 있으니 앞으로 펼쳐질 나의 시간들이 진심으로 궁금하다. 사람이 만든 음식에 들어가는 정성과 사랑 그리고 시간을 정확하게 저울로 젤수 있다면 얼만큼의 무게가 나올까? 라는걸 처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식당 메뉴판에 걸려있는 우리가 다~ 아는 그 가격 말고 저울로 정확하게 달아 0.1그램도 틀리지 않게 젤수 있는 그런 저울. 곱디고운 구절판 하나에 들어가는 사랑과 정성과 시간을 젤수 있는 그런 저울. 백투더퓨쳐의 괴짜 과학자에게 꼭 만들어 달라 부탁하고 싶은 저울이었다. 푸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는 세로운 세상을 보았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이고 그 음식은 나를 만들고 그 음식이 나의 인생을 만든다는 그런 세상. 새로운 세상을 보았으니 그세상에 제대로 동참하고 싶어졌고 그 첫 세상이 구절판 수업이었다. 너무 고와 손으로 선뜻 만질 수 없는 꽃다식, 황금으로 둘...
대추차 만들기 갱년기 불면증 타파! 진한 대추 생강차 끓이는법 레시피. 대추차에 진심인 세꿈이예요. 햇대추 나오는 계절이 되면 대추고를 만들어 대추차를 끓여 마시는 걸 진심으로 사랑해요. 딱히 대추철이 아닐때도 시판 대추고를 떨어지지 않게 사놓고는 진한고 걸쭉하게 대추차를 끓여 마셔요. 언젠가 인사동 어느 카페에서 주인장의 수제 대추고로 만든 대추차를 한잔에 만팔천원을 주고 마신적이 있었어요. 대추차 한잔이 너무 비싼거 아니야?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접 대추고를 만들어 수제 대추차를 만들어본 사람에겐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할거예요.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의 사이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예요. 욘녀석이 충분히 분비가 되면 생체 리듬에 따라 밤에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반대로 분비량이 적으면 불면증애 시달려요. 잠이 안 오면 따뜻한 우유를 추천하는 이유가 우유에는 트리토판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우유의 칼슘이 트리토판의 멜라토닌 전환을 돕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데 대추차에도 멜라토닌과 트리토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나 갱년기 여성의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대추차를 직접 끓여마시던 할머니와 엄마가 너무 이해가 잘 되어요. 집집마다 대추차 끓이는법이 초큼씩 모두 달라요. 대추와 생강을 넣고 푸~욱 끓이는 집도 있고요 특별하게 당귀를 넣어 완전히 갈아 만드는 집도 있고요. 요즘은 대추차 끓이는 훌륭한 ...
대추고 만드는법 대추 요리 생강대추청 숙면도우미! 전기밥솥 대추고 보관 요렇게! 딱 요맘때쯤이면 매년 손수 대추고를 만드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요. 덜컹거리는 오래된 시외버스를 타고 대추를 사서 머리에 이고 등에 메고 하루 온종일을 걸려 햇대추를 사오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찐해져요. 이게 뭐라고 안먹어도 될것 같은 녀석을 그렇게나 정성스레 공을 들여 대추고를 만드셨어요. 요즘 가장 후회스러운 건 할머니 살아계실 때 대추고를 어찌 만드는지 잘 좀 배워둘걸 하는 거예요. 딱 요맘때쯤이면 대추고를 꼭 먹어야 한다고 저를 앉혀놓고 누가 알려준 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몸으로 배운 것이 가을이 되면 저도 모르게 대추고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대추고는 보약이라고 대추고는 여자몸에 그르케나 좋은 거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로만 들었지 꼭 욘녀석을 잘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대추고를 만들어 대추차를 먹으면서 몸이 따뜻해지는 변화를 느끼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걸 느끼면서 대추고가 진짜 보약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요즘은 전기밥솥의 기능이 어마어마해서 전기밥솥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정말 많아요. 전기밥솥 말고도 이에 버금가는 도구들도 진짜 많아 대추고를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진한 대추고로 만든 대추차를 마시면 감기예방은 물론 ...
류수영 무생채 만드는법 입맛 홀린! 식초 액젓 편스토랑 무생채 만들기. 무가 재철이라 무값이 요즘 착해요. 온동네가 꽁꽁어는 한파가 오기 전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무 요리 많이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요리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중 무생채는 김치 대신 가볍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녀석으로 사계절 언제나 환영받는 반찬인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처럼 무가 제철일 땐 김치 대신 정말 맛있게 잘 해먹고 있는 효자 메뉴예요. 가을무는 강력한 항균 기능이 있어 감염예방을 돕고 장 건강을 돕는다고 하고요, 해독작용으로 간 건강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을 돕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아름다운 이 가을에 많이 많이 먹어야겠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편스토랑 류수영씨 레시피가 인기가 많아요. 집집마다 애용하는 각각의 무생채 레시피가 있겠지만 오늘은 류수영 무생채 만들기로 맛있게 만들었어요. 우리집 레시피와 똑같네? 하는 집도 있을 테고 살짝쿵 다른 집도 있을테고요. 식초와 액젓 맛있게 넣어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만들기로 저희집 그녀 호랑씨와 아침저녁 반찬으로 정말 잘 먹었어요. 가을 입맛 홀린 류수영 무생채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무 500g 고춧가루 5 설탕 4 식초 3 간장 2 까나리액젓 1 천일염 1/2 쫑쫑대파 1/2컵(종이컵) 계량=밥숟갈. 무 손질하기. 흐르는 물에서 무...
간단 콩나물국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아삭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오늘은 삼시세끼 하는 날이이예요. 산좋고 물좋은 지리산의 이야기가 볼수록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점점 댄디해지는 유해진씨도 저는 참 좋아요. 찬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면서 저희집에선 콩나물국이 인기가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따뜻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국! 하면 콩나물국이 젤루 먼저 생각나기도 하고요.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콩나물국은 저희집 콩나물국과 거의 비슷해서 금방 맛있고 아삭하게 끓였어요. 간단한 콩나물국 못 끓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분명 한 번도 안 해본 저희집 그녀 호랑씨 같은 사람이 있을 테니 자세히 포스팅해봐요. 차승원씨 오리지널 콩나물국레시피에는 참치액젓을 넣었고요, 저는 참치액젓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했고 표고버섯과 두부를 추가로 넣었어요. 참고해주세요~. 아삭한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콩나물 180g 멸치육수 1.3리터 두부 1/2모 표고버섯 1개 쫑쫑대파 1/2컵 소금 1/2티스푼 멸치액젓 1밥숟갈 오늘의 주인공 콩나물이예요. 재료 준비하기.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씻어요. 뿌리는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살리고 손상되거나 뭉개진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 제거해요. 대파는 쫑쫑 썰어 준비해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해 준비해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2. 콩...
조기구이 손질 시골밥상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조기구이 레시피. 금요일 저녁은 삼시세끼 하는 날이에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지리산의 저녁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예요. 지리산에서의 3일째 이야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조기구이 좋아하실까요? 찬밥에 흰밥 말아 조기 살점 하나씩 떼어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짭쪼롭하면서 간이 딱 맞는 생선구이예요. 특히나 찬찬히 씹으면 씹을수록 꼬수음이 찐해지는 것이 조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조기구이를 하려면 먼저 조기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손질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조기구이 맛있게 할 수 있어요. 삼시세끼 차승원씨의 조기구이를 보고는 때마침 선물로 들어온 참조기를 꺼내 조기구이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간단한 손질부터 굽기까기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조기 조기 손질하기. 조기가 냉동상태라면 실온에 꺼내어 먼저 해동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손질하면 되어요. 조기의 등지느러미, 아가미 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그리고 꼬리를 깔끔하게 가위로 잘라내요. 무를 어슷 썰어 조기 꼬리에서부터 머리 방향으로 비늘을 긁어 제거해요. 무가 없으면 칼등으로 비늘을 긁으면 잘 긁어져요. 비늘과 지느러미를 제거한 조기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물 샤워를 한 후 몸통에 칼집을 만들어요. 물 샤워를 한 조기는 키친타월에 놓고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한후 굵은...
대추청 만드는법 두고두고 먹는! 효능 수제 대추청 만들기. 대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꿈이예요. 어릴 때부터 딱 요맘때쯤이면 대추청을 손수 만들어 추운 겨우내 대추차를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원래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그냥 본능적으로 요건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대추의 효능이 참 많아요. 예로부터 한방에선 약재로 사용하고 있고 겨울이면 가을에 추수한 대추로 차를 끓여마셔 감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대추 세알이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도 대추는 건강에 좋은 약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대추는 면역력을 높여 전반적인 건강을 돕는다고 하고요 간과 위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해독작용으로 노폐물 배출을 돕는 기능도 있다고 해요. 대추청 만드는법은 집집마다 초큼씩 달라요. 그동안 대대손손 내려오는 외할머니 레피시로 늘 만들었지만 오늘은 알토란 대추청 레시피를 고대로 따라 만들었어요.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 알토란 신효섭 셰프의 레시피는 저희집 레시피와는 살짝쿵 다른 수제 대추청 만들기예요. 알토란 레시피를 워낙 좋아하는 세꿈이라 그냥 믿고 따라 했습니다. 찬바람 불면 두고두고 먹는 수제 대추청 만들기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대추 350g 생강 20g 흑설탕 150g + 가감 물 300ml 유리용기 열탕소독하기. 냄비에 유리용기의 1...
고구마스프 만들기 쌀쌀한 날씨에 별미! 아기 유아식 밤고구마스프. 고구마철이 되면 고구마스프 만들기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고구마죽도 고구마스프도 요즘처럼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중에 별미예요. 고구마죽은 엄마가 진짜 좋아하시는 녀석이고 고구마스프는 우리집 그녀 호랑씨가 정말 좋아하는 녀석이예요. 스프를 워낙 좋아해서 호박스프부터 양송이 양파 그리고 고구마스프까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스프는 돌아가며 하나씩 하는 것 같아요. 고구마는 양질의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또한 칼륨도 매우 풍부한데 칼륨의 적정량 섭취는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항산화 활성이 높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과 노화를 막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고 해요. 고구마스프는 아기 유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저희집 그녀 호랑씨가 어릴 적에 정말 많이 해주었는데요 어릴 적 맛을 고대로 기억해 지금도 고구마스프는 정말 자주 찾아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먹으면 든든하고 맛 좋은 밤고구마스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 보아요^^ [재료] 찐고구마 350g내외 양파 1/2개 버터 30g (2밥숟갈정도) 우유 100ml 물 600ml 치킨스톡 1/2티스푼 소금 톡톡 달콤함이 폭발하는 찐밤고구마를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재료 볶기. 양파는 최대한 가...
봄동 된장국 고깃국 보다 맛있다! 맑은 된장국 봄동 요리. 봄동 두 덩어리를 사와서는 하나는 봄동겉절이를 하나는 봄동 된장국을 끓였어요. 봄동은 봄을 기다리며 먹기 때문에 '한겨울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봄동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기려면 겉절이가 최고고요 구수함을 제대로 즐기려면 봄동 된장국이 최고예요. 어제는 겉절이를 했으니 오늘은 구수하고 맑은 된장국 봄동 된장국을 끓였어요. 고깃국 보다 맛있는 봄동 된장국,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봄동 160g(작은거 한덩이) 멸치육수 1.5리터 두부 1/2모 표고버섯 1개 된장 1 마늘 1/2 쫑쫑대파 1/2컵(종이컵) 오늘의 주인공 봄동이예요. 재료 준비하기. 봄동은 한잎씩 모두 떼어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세척해요. 손상된 부분이나 시든 부분은 깨끗하게 잘라내고 된장국을 끓이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두부 1/2모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해 준비해요. 2. 봄동 된장국 끓이기. 냄비에 멸치육수 1.5리터를 넣고 끓여요. 육수가 끓으면 된장 1밥숟갈을 체에 밭쳐 풀어요. 된장을 푼후 봄동, 표고버섯, 두부, 마늘을 모두 넣고 1분 정도 끓여요. 봄동의 녹색이 유지되면서 숨이 죽는 정도로 끓이면 되어요. 1분 후 쫑쫑 대파를 넣고 1분~2분 정도 더 끓여요. 부족한 간은 된장을 더하면 되고요 저는 슴슴한 맑은 된장국이 좋아서 간...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밥이 꿀떡꿀떡! 액젓 초간단 봄동 겉절이 레시피. 마트에 갔더니 벌써 봄동이 나왔어요. 봄동이 젤루 맛있는 철을 12월부터 시작이예요. 보름만 있으면 12월이니 이제 봄동의 계절이 시작되네요. 봄동은 김치가 없을때 바로 뚝딱 만들어 먹으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는 그런 녀석이예요. 봄동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씨 성분이 피부노화 방지를 돕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오늘 점심 김치대신 초간단 봄동겉절이 만들어 우리 집 그녀 호랑씨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멸치액젓을 사랑하는 세꿈은 봄동 레시피에 멸치액젓 사용! 초간단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레시피,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 보아요^^ [재료] 봄동 160g (작은거 한덩이) 고춧가루 3 설탕 2 매실액 1 멸치액젓 1 마늘 1 통깨 1 소금 1/2 쫑쫑대파 1/2컵(종이컵) 계량=밥숟가락 오늘의 주인공 봄동이예요. 봄동 손질하기. 봄동의 잎을 한장씩 모두 떼네고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씻어요. 봄동을 씻을때는 한장씩 두손으로 잎 전체를 물샤워하며 살살살 씻어줘요. 사진처럼 시든 잎이나 손상된 잎은 깔끔하게 제거해요. 깨끗하게 손질한 봄동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봄동은 손으로 뚝뚝 자르거나 찢는 것이 좋고 굳이 칼로 자르지 않아도 되어요. 2. 양념 준비하기. 통...
굴전 만들기 영양 한가득! 봉지 굴씻는법 부터 굴전 부치기 까지. 착한 가격에 영양이 그득그득한 굴을 먹을 수 있어요. 마트에서 굴 두봉지에 칠천원을 주고 샀으니 이 정도면 너무너무 착해요. 보통 많이 구매하는 것이 봉지굴이예요. 봉지속에 물과 굴이 함께 들어있는 봉지굴은 씻는법도 어렵지 않아 굴전 부치기도 얼마나 금방 쉽게 하는지 몰라요.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영양이 그득그득해요. 한방에서는 신경쇠약과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요즘 착한 가격에 봉지굴을 살수 있어 굴전부치기 너무 좋아요. 요리라고 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쉬운 굴전 만들기, 봉지굴씻는법 부터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봉지굴 1개 계란 1개 밀가루 조금 소금톡톡 후추톡톡 오늘의 주인공 싱싱한 굴이예요. 봉지굴 씻는법. 봉지굴을 뜯으면 사진처럼 거뭇한 찌꺼기와 함께 굴이 들어있어요. 일단 체에 밭쳐 거뭇한 찌꺼기들을 모두 버리고 굴만 체에 밭쳐내요. 1차로 찬물에 굵은소금 1밥숟갈을 넣고 잘 풀어 소금물을 만든 후 소금물에서 굴을 살살살 손으로 흔들어 씻어요. 굴 한개씩을 각각 모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딱딱한 껍질이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딱딱한 껍질이 붙은 곳은 손으로 떼어 제거해요. 2차로 찬물을 새로 받아 살살살 손으로 흔들어가며 깨끗하게 씻어요. 한번은 소금물에서 한번은 ...
생표고버섯 보관법 표고버섯이 제철이예요. 이럴때 표고버섯을 박스로 사와서는 손질해서 냉동실과 냉장실에 넣어두면 한동안은 표고버섯 걱정이 없어요. 아무리 싱싱하고 좋은 표고버섯을 샀어도 그냥 냉장고에 방치하면 일주일만 지나도 변형이 오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초큼 귀찮더라도 당장 일주일 안에 먹을 것과 일주일 이상 먹을 것을 분리해서 손질해 놓으면 귀하신 표고버섯을 버리는 것 없이 야무지게 먹을 수 있어요. 생표고버섯을 겨우내 오래오래 먹고 싶다면 말리는 것이 가장 좋고요,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조미료처럼 사용해도 되어요. 일단 말리는 방법을 알면 가는 건 쉬우니 말리는 방법을 아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생표고버섯을 말리려면 자연건조와 건조기건조 두가지가 있어요. 자연건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신경도 많이 쓰이니 마당 넓은 곳이 있는 집에선 괜찮지만 저처럼 아파트 생활하는 사람에겐 건조기가 좋은 것 같아요. 리큅건조기 대용량을 십년전에 사놓고는 별의별걸 다~ 말려 먹고 있으니 요거 추천할수 있어요. 생표고버섯을 한번도 말려본적 없으시다면 꼭 한번 집에서 해보세요. 한번 해놓으면 진짜 진짜 뿌듯해요. [재료] 생표고버섯 리큅건조기 생표고버섯 손질하기. 표고버섯은 몸통과 밑동을 분리해요. 분리한 밑동의 딱딱한 끝부분은 칼로 잘라 제거해요. 싱싱한 표고버섯 기둥은 몸통만큼 보드랍고 잘 찢어져요. 버리지 마시고 요것도 꼭 같이 말려요...
알토란 알타리김치 담그는법 아삭아삭 절이기! 가을알타리김치 레시피. 가을엔 무조건 알타리김치죠. 가을알타리김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세꿈이예요. 제철 가을에 담그는 알타리김치는 다른 계절의 알타리김치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알타리김치 담그는법에서 젤루 중요한건 알타리 절이기예요. 알타리무를 아삭아삭하게 절이기! 요거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것도 어렵지 않아요. 집집마다 알타리김치 담그는 황금 레시피가 다~ 따로 있지만 오늘은 알토란 알타리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었어요. 평소 알토란의 왕팬으로써 알토란에 소개된 레시피는 믿어도 되는 믿음이 있어요. 아직 알타리김치 안 해보셨다면 이 아름다운 가을이 모두 지나기 전에 꼭 한번 해보셔요. 알토란 알타리김치 오리지널 레시피는 알타리 4kg을 기준으로 양념은 아래와 같아요. ▶찹쌀풀, 새우젓 200g, 마늘 140g, 고춧가루 250g, 생강 60g, 사과 2개, 소주 1컵. ▶무절이기 : 천일염 160g, 물 4컵, 저는 알타리 1단 2kg을 담았고 양념을 조금씩 모두 줄였어요. 알토란 알타리김치 담그는법에 대대손손 내려오는 저희집 레시피를 더해 만들었어요. 참고해주세요. [재료] 알타리 1단(2kg) 양파 1개 사과 1개 새우젓 2 밥숟갈 설탕 2 밥숟갈 마늘 2 밥숟갈 소금 1/2밥숟갈 생강 30g 고춧가루 200g 멸치육수 200ml 밀가루풀 = 물 300ml + 밀가루 2밥숟갈. 절이기 굵은소...
떡국 만들기 간단한 재료!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사골떡국 끓이는법. 삼시세끼 지리산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어요. 유해진씨의 아침조깅이 너무도 상쾌해 보이는 지리산 이야기 오늘도 잼나게 봤어요. 요즘은 사골육수가 너무 잘 나와서는 집에서 언제든지 사골떡국을 끓일 수가 있어요. 원래 사골하면 일박이일을 밤새워 불을 떼가며 저어가며 지키고 서서 만들어야만 하는 그런 힘들고 어려운 녀석이지만 이젠 너무도 손쉽게 마트에서 살 수가 있어요. 어쩜~ 너무 편한 세상이 되었어요. 잘생긴 차승원씨의 사골은 일박이일 가마솥에 푹푹 고아 만든 전통적인? 사골육수예요. 저도 맘 같아서는 가마솥에 장작불 떼어가며 만들고 싶지만 때마침 냉장고에 사골육수 한팩이 잠자고 있어 욘녀석으로 떡국을 만들었어요. 사골육수만 있으면 사골떡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사골육수에 떡국떡에 계란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는 사골떡국을 만들 수 있어요. 사골떡국 만들기,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차승원씨 오리지널 사골떠국 레시피는 양지살을 넣었고 소금톡톡으로 간을하고 처음주터 떡과 대파를 함께 넣었고요, 마지막엔 김가루를 올려 마무리 했어요. 참고해주세요~ [재료] 사골육수 800ml 떡국떡 1밥공기 계란 1개 파 1/2줄기 마늘 1티스푼 국간장 1/2 재료 준비하기. 떡은 물에 10분~20분 정도 담궈 불려줘요. 파는 어슷썰어 준비...
깻잎지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깻잎지 비타민끝판왕! 간장 깻잎지 만드는법. 오늘은 삼시세끼 하는 날이예요.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저녁밥 일찍 먹고 삼시세끼 보는게 세꿈은 힐링시간이예요. 깻잎지는 정말 쉽고 간단한 반찬이라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있어요. 특히나 간장 깻잎지 만드는법은 요리라고 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 수가 있어요. 깻잎은 정말 몸에 좋은 녀석이예요. 비타민 A,C가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고 특히나 비타민C 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해요. 시금치의 2배가 되는 철분이 들어있어 꼭 먹어야 하는 녀석이예요. 집집마다 간장 깻잎지를 만드는법이 초큼씩 다르지만 그 맛은 다아~ 맛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세꿈도 냉장고 있는 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차승원씨 깻잎지 오리지널레시피에는 청고추 홍고추 쫑쫑이 들어갔어요. 저는 냉장고에 청고추 홍고추가 없어서 요건 생략하고 만들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재료] 깻잎 30장 간장 3 물 3 매실액 3 설탕 1/2 고춧가루 1 마늘 1/3 통깨 1 참기름 1 참치액젓 1 대파흰부분 조금 계량=밥숟갈 오늘의 주인공 깻잎이예요. 깻잎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야 되어요. 깻잎 손질하기. 깻잎은 흐르는 물에서 한 장씩 씻어요. 두손으로 깻잎을 들고 물샤워를 하면서 손으로 살살살...
표고버섯 보관방법 가을천연보약! 건조기 표고버섯 말리는법. 가을제철을 맞이한 표고버섯은 가을천연보약으로 유명해요. 표고버섯 몸에 좋은건 누구나 다~ 알지만 제철이 아닐 때는 안착한 가격 때문에 망설일 때가 있어요. 착한 가격으로 제철인 표고버섯을 지금 많이 많이 사서는 잘~ 말려 겨우내 먹으면 좋아요. 고대서양에서는 신의 음식으로 동양에서는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냄새가 특징인 표고버섯은 가을철 건강식재료예요. 찌개에도 국에도 무침으로도 몹시나 많이 활용되는 표고버섯은 밥을 지을 때도 활용될 만큼 온 국민이 사랑하는 버섯이고요, 항암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고 해요. 지금 제철을 맞은 표고버섯 한 봉지를 만 원에 사서는 편으로 잘라 건조기에 말렸어요. 리큅 건조기를 사서는 별의별 걸 다 말려 잘 사용하고 있으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나 건조기 없으시다면 리큅 추천해요. 표고버섯 말리는법 보관방법 진짜 어렵지 않으니, 우리 같이 요로코롬 꼭 한번 해보아요^^ [재료] 표고버섯 리큅건조기 가을제철이라 표고버섯이 얼매나 좋은지 몰라요. 표고버섯 손질하기. 표고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서 살살살 먼지를 털어내요. 먼지를 털어낸 표고버섯은 키친타월에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해요. 먼지를 털어낸 표고버섯은 편으로 잘라 준비해요. 두께는 1cm 정도가 적당해요.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