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593
2023.01.0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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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 레시피 맑은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소고기뭇국 레시피 맑은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추운 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 따끈한 국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아침에 빈속으로 집을 나서면 어느새 허리는 땅바닥을 향해 굽어져 있는 느낌, 혹시 저만 그럴까요?^^ 아침에 맛있고 따뜻한 국 한 그릇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더라요. 어렵지 않게 후루룩 끓일 수 있는 맑은소고기무국은 세꿈네가 자주자주 식탁에 올리는 국 메뉴예요. 눈 감고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소고기뭇국 레시피는, 집집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초큼씩 다르긴 하지만, 모두 모두 맛있다는 신기방기한 능력을 가졌어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무슨 국 맛나게 끓여드실까요? 오늘처럼 추운 날은 달큰하고 맛있는 맑은소고기국 추천해요. 언제나 그렇듯이 국은 짜지 않게! 누구나 실패 없는 소고기뭇국 레시피, 우리 같이 맛있게 끓여보아요^^ [재료] 소고기국거리 200g, 무 조금(180g), 양파 小 1개, 대파 1/2줄기, 멸치육수 1.5리터. ; [간하기] 계량=밥숟가락. 국간장 1, 마늘 2/3, 멸치액젓 1, 맑은 소고기뭇국 끓이는 법. 무는 납작 썰고, 양파는 채를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소고기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방치하여 핏물을 제거해요. 소고기뭇국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고기의 핏물을 빼는 작업이예요. 고기 잡내 때문에 고깃국 먹기가 힘드시다면 고기 핏물을 꼭 깨끗하게 제거해 보세요. 찬물에 담궈 핏물을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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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소고기무국 레시피.(ft. 뭇국)

소고기무국_세가지꿈 백종원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소고기무국 레시피. (ft. 뭇국)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변덕스런 날씨일때는 따뜻한 식사를 더 신경 써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안 춥지? 출근길 남편이 젤루 많이 하는 질문인데요, 안 추워도 아직은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고 맨날맨날 얘기해요. 제가 어릴 땐 소고기무국 먹는 날은 명절이나 기쁜 소식 전하는 잔칫날이었어요. 소고기무국의 소고기가 왜이키 꼬스웠는지요. 국물 좋아하는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맑은 국물 한 사발 들이켜면 없던 힘도 뿜뿜 나고요. 소고기무국에 밥 말아 먹고는 하루 종일 뛰어놀았던 기억도 나요. 요즘 저희 아이가 치아교정 중이라 식사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아~ 이렇게 힘든 치아교정을 다들 참고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요. 부드럽고 그냥 술술 넘기는 그러면서도 힘이 팍팍 나는 그런 메뉴로! 소고기무국이 최고더라구요. 백종원 아저씨의 쉽고 맛있는 레시피에 세꿈 레시피를 더한 더 맛있는 맑은소고기무국을 끓였어요. 우리 같이 모두가 좋아하는 소고기무국 만들어보아요^^ [재료] 양지 300g, 무 조금, 대파 1줄기, 멸치육수 1.5리터. ; [양념] 계량=밥숟가락. 국간장 1, 멸치액젓 1, 마늘 1. - 요리비책 백종원 소고기무국 오리지널 레시피는 다음과 같아요. ▶ 재료 : 물 1.5리터, 양지 1컵, 양파 1/4개, 대파 1컵. ▶ 양념 ...

2022.03.29
2022.08.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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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가자미조림 만드는 법, 냉동가자미조림 양념 간장가자미조림 만들기.

백종원 가자미조림 만드는법, 냉동가자미조림 양념 간장가자미조림 만들기. 오랜만에 가자미조림을 했어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보드라워지면서 생선조림이 저절로 생각이 난건 뭘까요^^ 냉동실에 고이 잠자고 있는 냉동가자미를 꺼내 무 넣고 팍팍 졸여 맛있는 간장가자미조림을 했어요. 생물 가자미로 하면 가자미 살이 입에서 스르르 녹는 것 같이 맛있어요. 그런데 생물도 사 오자마자 바로 요리하지 않으면 어차피 냉동실로 들어가서는 냉동 가자미가 되어버린다는요. 생물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 바로바로 요리하지 못할 거면요, 처음부터 냉동 가자미를 사는 것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냉동가자미도 생물 못지않게 맛 좋다! 언제나 그렇듯이 간장조림의 포인트는 단짠이예요. 단짠단짠의 간장소스는 생선에도 야채에도 어디든 실패가 없어요. 가자미조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 무를 단짠단짠 간장소스에 함께 졸였으니 요것도 두말하면 잔소리예요. 냉동 가자미조림 어떻게 하실까요? 대대손손 집에서 내려오는 그 레시피에 백종원 아저씨의 꿀팁을 하나 더 얹어서, 저희집 식구들 입맛에 딱 맞게 맛있게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은 간장가자미조림,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가자미 3마리, 무 조금, 대파 1줄기, 홍고추 1개. ; [간장양념] 계량=밥숟가락. 진간장 3, 연두 1, 맛술 2, 참치액젓 1, 마늘 1, 올리고당 2, 설탕 1, 고춧가루 2, 물엿 2...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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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가자미조림 만드는 법, 간장 양념 레시피 밥도둑 가자미요리.

가자미조림_세가지꿈 백종원가자미조림 만드는 법, 간장 양념 레시피 밥도둑 가자미요리. 언젠가 만남의 광장에 나왔던 백종원가자미조림 만드는 법이 인상적이었어요. 늘상 집에서 만들던 그 가자미조림에 한끗차이 꿀팁을 백아저씨께서 보여주셨는데요, 오호라~ 조거조거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생선조림 간장 양념 레시피에는 별다른 특별한 레시피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의 백종원가자미조림 만드는 법에서는 딱 하나 알아두면 좋을 꿀팁이 있는데요, 무이불 덮기! ^^ 요거예요. 도톰하게 썬 무를 가자미 밑에 깔고 양념장을 넣어 보글보글 졸이는 건 모두 같아요. 그런데 가자미 위에 이불처럼 얇은 무를 한 겹 덮어주는 것이 제가 그동안 해왔던 가자미조림과 달랐어요. 시원한 무를 가자미 위에 한 겹 덮어주니 아무래도 가자미가 한층 촉촉해지겠고요, 양념장도 더 골고루 베일 것 같고요. 음식이란 원래 앞집에서도 배우고 옆집에서도 배우는 거라고 할머니께서 늘 말씀하셨는데요, 진심 해도해도 배울 것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백아저씨의 맛있는 간장 양념 레시피와 한끗차이 꿀팁 담은 가자미조림 요리,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가자미 2마리, 무 조금, 대파 1줄기,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멸치육수 1리터. ; [양념] 계량=밥숟가락. 간장 3, 연두 1, 맛술 2, 멸치액젓 1, 마늘 1, 올리고당 2, 설탕 1, 고춧가루 1. -...

2022.03.25
2022.07.0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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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새우볶음, 빠삭빠삭 꽃새우 밑반찬 여름 마른반찬 만들기!

꽃새우볶음, 빠삭빠삭 꽃새우 밑반찬 여름 마른반찬 만들기! 입맛 없는 습하고 더운 여름, 무슨 반찬 해 드실까요? 깨구리 반찬?^^ 여름 마른반찬으로 저희집 고정 메뉴인 꽃새우볶음, 달콤하고 빠삭하게 볶아내면 아이들이 매우 좋하는데요, 여름철에 딱 맞는 마른반찬인것같아요. 꽃새우볶음은 멸치볶음 만드는 레시피와 같아서 어려울 것이 전혀 없고요, 촉촉? 빠삭? 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되어요. 저희집 식구들은 촉촉보다는 빠삭에 더 많은 표를 투척! 과자같은 식감에 달콤함 더한 빠삭한 꽃새우볶음을 더 좋아해요. 꽃새우는 5월~7월경 서해안과 서해안 일대 군산과 장항 해역에서 어획한다고 하고요, 꼬소하고 단백한 맛의 비밀은 열풍건조에 있다고 해요. 새우는 회로도 먹고 데치거나 구워서도 먹는데요, 오늘의 꽃새우볶음은 말린 새우를 볶아먹는 레시피고요,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단짠단짠 간장소스가 열일을 했어요. 여름 마른반찬 꽃새우볶음!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꽃새우 1봉지(80g) ; [양념] 계량=밥숟가락. 물 4, 간장 3, 설탕 3, 올리고당 2. 꽃새우볶음 만들기. 1. 꽃새우는 이렇게 준비해요. 꽃새우의 뾰족한 꼬리를 다듬기 위해 평평한 쟁반에 올려요. 꽃새우의 뾰족한 꼬리는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잘라 다듬어요. 뾰족한 꼬리가 손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듬어요. 뾰족한 꼬리를 다듬지 않으면 먹을 때 입속 여기저기...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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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반찬 꽃새우볶음, 건새우 꽃새우아몬드볶음, 반짝반짝 달콤 폭발!

주말반찬 꽃새우볶음, 건새우 꽃새우아몬드볶음 반짝반짝 달콤 폭발!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시지요?^^ 5월의 바람이 요렇게나 찰지게 강력했던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일요일이에요. 바람이 아주 그냥 요동을 치네요. ㅎㅎㅎㅎㅎ 바람 부는 날에는 집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줌마예요. 주말이라 밀린 집안일도 하고, 텅텅 빈 냉장고에 반찬도 채워 넣어야 하고요. 나가기 귀찮아서가 아니라 바람이 불어서~~~~^^ 깨구리 반찬을 만들까??? 하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꽃새우아몬드볶음을 했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맨트가 생각날 정도로 반짝이는 꽃새우아몬드예요. 음식마다 특성을 한 가지씩 살리면 일단 젓가락이 먼저 가게 되어요. 꽃새우아몬드볶음은 간장소스를 넣어서 우중충한 색이 날것이 뻔~한 사실. ^^;; 그래서 요럴 때는 아주 반짝이게 만들면 시선이 확~ 갑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꽃새우아몬드볶음! 달콤함이 팡팡팡! 요런 반찬 식탁에 한 개만 있어도 아이들 정말 좋아해요^^ 꽃새우아몬드볶음 재료. 꽃새우 2컵, 아몬드 1컵. 달콤 팡팡 간장소스 만들기. 물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콩기름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마늘 1티스푼. 반짝반짝 마무리 양념. 참기름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솔솔솔~. 꽃새우는 2컵, 아몬드는 1컵이에요. 좋아하는 녀석을 더 넣어 비율을 조절하면 내게 딱! 맞는 꽃새우아몬드볶음...

2021.05.09
2022.09.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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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아침국 계란감자국 레시피.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아침국 계란감자국 레시피. 감자는 고구마와 쌍벽을 이루는 부식재료의 대표녀석이예요. 삶아도 먹고 쪄서도 먹고 국으로 반찬으로도 먹고요. 오늘 뭐 먹지? 요런 고민할 때 따뜻한 국물요리 감자국이 생각나요.^^ 감자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만들어도 훌륭하고요, 오늘처럼 맑은 감자국으로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감자국도 넘 좋아요. 매운 음식엔 쥐약인 아이를 생각해서, 오늘은 맑고 따뜻한 감자국 맛있게 만들었어요. 감자국에 감자만 들어가면 심심해요^^ 계란도 넣고 해송이버섯도 넣었는데요, 해송이버섯의 버섯 향이 싫으시다면 표고버섯이나 양송이버섯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세꿈은 버섯향 풀풀 나는 따뜻한 국물을 몹시나 좋아해서요, 해송이버섯 듬뿍 넣었어요. 오늘 아침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출근하셨을까요? 따뜻한 국물요리 맑은 감자계란국으로, 빈속 든든하게 채우시고 출근하시길요^^ [재료] 감자 2개, 계란 2개, 해송이버섯 1공기(밥공기), 대파 1줄기, 멸치육수 1.5리터. ; [양념] 계량=밥숟갈. 국간장 1, 멸치액젓 1, 마늘 1/3, 소금톡톡.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1. 멸치육수는 이렇게 만들어요. 물 2리터에 국물용 멸치 20마리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멸치똥과 머리를 제거해도 좋고요, 저는 통으로 멸치를 사용하고 있어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멸치를 다듬어 사용하는데요 쓴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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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국물요리 칼칼한 계란감자국 감자요리.

얼큰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국물요리 칼칼한 계란감자국 감자요리. 오늘도 제법 비가 많이 내렸어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같기도 하고요, 이젠 여름이 끝났다고 알리는 비 같기도 해요. 비가 오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났어요. 냉장고를 열고는 무슨 따뜻한 국물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요, 알큰 감자 녀석이 고이고이 잠자고 있기에 계란 푼 얼큰한 감자국이 결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 때마침 비도 오고 해서요, 얼큰하고 칼칼한 계란감자국 맛있게 끓여 냠냠냠 배 터지게 잘 먹었어요. 내일도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요. 남은 감자로 감자전파티를 할까 생각 중인데요, 그전에 오늘은 맛있게 얼큰감자국으로^^ 감자를 수확하는 계절은 따로 있지만, 감자는 사계절 유행 없이 내내 먹을 수 있는 귀한 구황작물이예요.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하다는 건 안비밀. 지금 비 많이 와요~ 얼릉 퇴근하셔서 얼큰한감자국 맛있게 드시어요.^^ [재료] 감자 2개, 양파 1/2개, 계란 2개, 대파 1줄기,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청양고추 1/2개, 멸치육수 1리터. ; [양념하기] 계량=밥숟가락. 국간장 1, 참치액젓 1, 마늘 1/3, 고춧가루 1. 얼큰감자국 끓이는법. 1. 감자와 양파는 이렇게 준비해요.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양파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양파는 네모 모양으로 썰고, 감자는 두께 0...

2022.08.19
2023.04.1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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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볶음, 간단한 도시락 반찬 봄반찬 야채볶음 미나리 요리.

미나리볶음, 간단한 도시락 반찬 봄반찬 야채볶음 미나리 요리. 미나리 향이 식탁에 그득한 봄이예요^^ 봄반찬하면 미나리 반찬 요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미나리는 해독에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는, 미나리 듬뿍 넣은 반찬 많이 많이 해먹고 있어요. 미나리를 생으로 먹으면 두부와 토마토를 넣어 샐러드로 먹으면 좋고요, 오늘처럼 볶음요리에는 가성비 좋은 느타리버섯을 추천해요. 가만 보면 미나리에 얽힌 이야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는 영화 미나리가 인기를 끌면서요, 미나리에 얽힌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미나리향이 너무 강해 당연히 한입도 안 먹을 것 같은 조카 녀석도요, 봄을 맞이하야 한입쯤은 기꺼이 양보해 거뜬하게 한 젓가락을요.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고^^ ㅎㅎㅎ 미나리는 갈증을 해소해 주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대대손손 내려오는 유명한 효능이 있어요. 김치로 담가 먹거나 삶아먹거나 또는 날로 먹어도 넘 훌륭한 미나리, 이 봄에 안 먹어선 안될 그런 녀석이예요. 느타리 한 봉지가 몹시다 싸다며 양손 가득 한 봉지씩 들고 들어온 남편의 주문에, 미나리 듬뿍 넣어 미나리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었어요. 양파가 있다면 함께 넣어줘도 좋은데요, 세꿈은 냉장고에 잠자는 양파가 없어서 양파는 패스했어요. 봄이라 꼭 먹어야만 하는 미나리 요리 미나리 느타리버섯볶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우리 같이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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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계란말이, 도시락반찬 레시피 어린이 반찬메뉴 만드는법.

백종원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레시피 어린이 반찬 레시피 만드는법. 몹시나 간단하지만 사랑과 정성을 갈아 넣어야 완성도가 높은 계란말이예요. 요리비책 백종원 아저씨의 멘트를 따오자면, 계란말이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라는요. 완전 백퍼 공감입니다.^^ 달걀말이, 계란말이 둘 다 같은 말인데요, 어떤 제목을 더 많이 사용하실까요? 저는 계란말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어릴적 계란말이를 처름 말아보고는 요거이 요거이 만만한 녀석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드랬어요.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걸 보니 초보자에겐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허나,,, 안 해봐서 그렇지 한 번만 성공하면 욘 녀석만큼 쉬운 반찬 만드는 법도 없는 것 같아요. 계란말이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언제나 내 맘대로^^ 오늘은 백아저씨 계란말이를 똑같이 따라하는 시간이니만큼, 세꿈 맘대로는 빼고 백아저씨 맘대로 고르신 부재료를 넣었어요. 냉장고에 언제나 있을법한 당근과 대파! 요 두 가지를 넣어 어린이 반찬으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매우 훌륭한 계란말이를 완성했어요. 누구나 성공하는 몹시나 쉬운 계란말이 만드는 법, 황금 같은 토요일에 뚝딱 만들어 우리 같이 맛나게 먹어보아요^^ [재료] 계란 6개, 당근 1/5컵, 대파 1/2컵, 꽃소금 1/6 밥술갈, 황설탕 1/6밥숟갈. (컵=종이컵) 오늘은 요리비책 백아저씨 계란말이 오리지널 레시피와 똑같이 준비했어요. 계...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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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 만드는법, 일주일반찬 리스트 남편도시락반찬 만들기.

도시락반찬 만드는법, 일주일반찬 리스트 남편도시락반찬 만들기. 남편도시락 준비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저는 남편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는데요, 도시락반찬 메뉴 선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배달음식도 한두번이라고 도시락이 편하다는 남편의 주문에, 이 한 몸 새벽에 불태워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어요. 맨날 맨날 먹는 도시락반찬도 누가 새로운 것 하나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요, 지난주엔 뭘 쌌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세꿈이 좋아하고 저희집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들만 쏙쏙 골라, 도시락반찬 리스트 퍼레이드를 펼쳐봅니다! 오늘도 도시락반찬에 고민 중이신 주부님들을 위하여^^ 쫀득한 연근조림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1. 찬물에 식초 2~3밥숟가락과 함께 연근을 넣고 연근의 아린맛을 제거해요. 2. 아린맛을 제거한 연근은 끓는 물에서 푹 삶아요. 3. 푹 삶은 연근은 간장소스에서 천천히 뭉근하게 푹 졸여요. 4. 간장소스만들기 ▶ 멸치육수 500ml, 간장6밥숟갈, 설탕 4밥숟갈 5. 간장소스에 졸인 연근은 물엿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두 번 더 졸여요. 아삭한 연근조림도 맛있지만, 세꿈네는 쫀득한 연근조림을 훨씬 더 좋아해요.^^ 찐~한 갈색의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연근조림 성공하는 꿀팁을 속닥속닥 정리해요. 연근의 아린맛은 꼭 빼기! 연근을 푹 삶아 익히기! 단짠간장소스엔 멸치육수 사용하기! 마지막에 물엿...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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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맛있는 고기 부위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레시피.(ft. 도시락반찬)

소고기장조림_세가지꿈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맛있는 고기 부위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레시피. (ft. 도시락반찬) 소고기 장조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자 도시락반찬이예요^^ 도시락 반찬에 소고기장조림만 하나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인기 짱인데요, 인기짱 소고기장조림에 메추리알까지 넣었으니 진심 환상궁합이예요. 아이들만 먹는 도시락반찬이라면 소고기와 메추리알만으로도 충분하지만요, 아빠도 먹고 엄마도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모두 함께 맛나게 먹으려면 마늘과 꽈리고추는 꼭 넣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장조림엔 꽈리고추가 공식처럼 되어버렸는데요, 거기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왜??? 너무 맛있으니까^^ 사실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레시피엔 별다른 비법 같은 것이 없어요.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비법이면 비법이랄까요.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를 보면서요 오늘의 비법은 소고기를 씻는 과정이란 걸 알았어요. 소고기 장조림도 엄연히 고기로 만드는 음식이라 핏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한다는 걸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에서 고기 부위는 단연 홍두깨나 우둔살이 맛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마블링이 없는 부위가 좋은 고기 부위예요. 허나 저는 오늘 집에 있는 고기로 만들다 보니 사태를 사용했어요. 역시나 사태보다는 홍두깨나 우둔살을 매우 진심으로 추천해요. 다음엔 꼭 마블링 없고 순 살로만 홍두깨나 우...

2022.03.23
2022.07.1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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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끓이는법, 2022 초복 음식 삼계탕 재료 냄비삼계탕 만드는법.

2022 초복 날짜. 양력. 7월 16일, 토요일. 삼계탕 끓이는법, 2022 초복 음식 삼계탕 재료 냄비삼계탕 만드는법. 벌써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요즘 초복음식으로 삼계탕이 매우 핫한데요, 삼계탕은 닭 손질이 징그러워서 그렇지 만들기는 매우 쉬워요^^ 닭 손질이 어려운 분들은 남편 찬스 쓰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워낙 많이 해서는 이젠 극복했는데요, 처음 생닭 만질때는 ,, 오모나~ 삼계탕 끓이는법이 어려운 것이 없는 것이요, 닭손질 깨끗하게 해서 물에 넣고 그냥 끓이면 끝. 완성해 놓고 보면 삼계탕만큼 쉬운 요리도 없는 것 같아요.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가 집집마다 달라요. 쉽고 간단하게 꼭 들어갈 재료만 넣어 맛있게 만들었어요. 2022 초복 날짜는 7월 16일 토요일이고요, 그러고 보니 이틀 남았네요. 초복이 돌아왔으니 닭 한 마리는 꼭 해야겠죠.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닭 1마리, 대파 1줄기, 통마늘 1줌, 양파 1개, 부추 1줌, 대추 1줌, 인삼 2뿌리. 삼계탕 재료에서 꼭 필요한 것들만 넣었어요. 대파, 통마늘, 양파는 꼭 필요하고요, 대추는 선택이고 부추는 완성된 삼계탕의 국물에 적혀 먹을 거예요. 삼계탕과 부추의 조화가 매우 좋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삼계탕 끓이는 법. 1. 삼계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요. 2. 닭 손질은 이렇게 해요. 봉지에서 꺼낸 닭은 찬물 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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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삼계탕 끓이는 법, 재료부터 소스까지 부추 더한 진짜 여름보양식.

백종원 삼계탕 끓이는법, 재료부터 소스까지 부추 더한 진짜 여름보양식. 와우~ 덥다 더워. 계속되는 비 소식에 습습함이 이루 말수가 없어요. 이웃님들의 체력은 안녕하신지 아침부터 걱정이 되어요.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여름보양식으로 뭐가 있을까요? 저는 삼계탕이 젤루 먼저 생각나는데요, 퍽퍽살 좋아하는 세꿈은 가슴살 쏙쏙 발라 맛있는 소스 얹어 부추와 함께 먹는 것 좋아해요. 삼계탕에 부추는 완전 찰떡궁합이예요. 삼계탕 손질이 영~~ 하기 싫으신 분 많으실 것 같아요. 삼계탕은 좋아하는데 손질은 안좋아하는요. ㅎㅎㅎ 저도 그래요. 힝. 날개 달린 녀석들은 어릴 적부터 완전 별로여서 닭도 ^^;; ㅋㅋ 허나 푸드블로거는 요런 것도 해야 되더라고요. ㅋㅋ 삼계탕 끓이는 법은 어릴 적부터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방법이 가장 대중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백종원 아저씨의 레시피를 보면서 역시나 가장 대중적인 레시피를 알려주시는구나 했구요. 평소 지병이 많아 가지가지 하는 저는 저의 남다른 몸보신을 위해 백아저씨 레시피에 인삼과 대추를 더했어요. 인삼과 대추는 어디까지 선택이니 냉장고 사정에 따라 넣어주심 되어요. 인삼 냄새만 맡아도 기운이 솟아나는 세꿈은 삼계탕에 꼭 인삼 넣고 있다는 점^^. 삼계탕 끓이는 법에서 들어가는 재료와 소스는 백아저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인삼과 대추만을 추가했고요, 삼계탕 소스는 백종원 아저씨의 레시피를 고대로 따라 했으...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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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끓이는법, 닭냄새제거, 구수한 닭육수로 만든 야채솥밥! 여름철 보양식 최고봉!

삼계탕 끓이는법, 닭냄새제거, 구수한 닭육수로 야채솥밥 만들기! 여름철 보양식 최고봉! 요즘 날이 더워 많이들 지치시지요? 이럴 때 꼭 먹어야만 하는 여름철 보양식 최고봉이 오늘의 주인공이예요^^ 토종닭과 야채육수가 만나서 잡내는 일도 없는 구수하고 깊은 맛깔나는 삼계탕을 끓였어요.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한약재 듬뿍 넣은 삼계탕도 좋지만요, 저는 깔끔하고 냄새 없는 삼계탕이 훨씬 좋아요. 아이도 저를 닮아 한약 냄새나는 삼계탕은 잘 안 먹어요^^;; 삼계탕 한번 끓이면 더운 날 불앞에서 땀 뻘뻘 흘리고 만들어야 하는 건 안. 비. 밀^^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구수한 삼계탕을 먹을 생각으로 기분 좋게 만들었어요. 저는 퍽퍽 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요, 기름기는 완전 깔~끔하게 제거하고 뻑~뻑~한 순살만을 골라골라서 구수한 닭육수에 부추와 양념장을 얹어먹었더니요, 우와~~~~ 진심 대박입니다! 자신 있게 추천하는 잡내 일도 없는 구수하고 시원한 삼계탕! 구수한 닭육수로 만든 야채솥밥까지! 우리 같이 몸보신 제대로 해보아요^^ [재료] 토종닭 1마리, 대파 2줄기, 통마늘 30알, 부추 한 줌, 양파 2개.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2숟가락, 뜨거운 물 3숟가락, 마늘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연겨자 1/2 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삼계탕 끓이는법. 1.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길이 8cm로 자르고, 하얀 줄기 부분...

2021.06.27
2022.09.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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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아침국 계란감자국 레시피.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아침국 계란감자국 레시피. 감자는 고구마와 쌍벽을 이루는 부식재료의 대표녀석이예요. 삶아도 먹고 쪄서도 먹고 국으로 반찬으로도 먹고요. 오늘 뭐 먹지? 요런 고민할 때 따뜻한 국물요리 감자국이 생각나요.^^ 감자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만들어도 훌륭하고요, 오늘처럼 맑은 감자국으로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감자국도 넘 좋아요. 매운 음식엔 쥐약인 아이를 생각해서, 오늘은 맑고 따뜻한 감자국 맛있게 만들었어요. 감자국에 감자만 들어가면 심심해요^^ 계란도 넣고 해송이버섯도 넣었는데요, 해송이버섯의 버섯 향이 싫으시다면 표고버섯이나 양송이버섯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세꿈은 버섯향 풀풀 나는 따뜻한 국물을 몹시나 좋아해서요, 해송이버섯 듬뿍 넣었어요. 오늘 아침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출근하셨을까요? 따뜻한 국물요리 맑은 감자계란국으로, 빈속 든든하게 채우시고 출근하시길요^^ [재료] 감자 2개, 계란 2개, 해송이버섯 1공기(밥공기), 대파 1줄기, 멸치육수 1.5리터. ; [양념] 계량=밥숟갈. 국간장 1, 멸치액젓 1, 마늘 1/3, 소금톡톡.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1. 멸치육수는 이렇게 만들어요. 물 2리터에 국물용 멸치 20마리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멸치똥과 머리를 제거해도 좋고요, 저는 통으로 멸치를 사용하고 있어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멸치를 다듬어 사용하는데요 쓴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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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국물요리 칼칼한 계란감자국 감자요리.

얼큰감자국 끓이는법, 따뜻한 국물요리 칼칼한 계란감자국 감자요리. 오늘도 제법 비가 많이 내렸어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같기도 하고요, 이젠 여름이 끝났다고 알리는 비 같기도 해요. 비가 오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났어요. 냉장고를 열고는 무슨 따뜻한 국물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요, 알큰 감자 녀석이 고이고이 잠자고 있기에 계란 푼 얼큰한 감자국이 결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 때마침 비도 오고 해서요, 얼큰하고 칼칼한 계란감자국 맛있게 끓여 냠냠냠 배 터지게 잘 먹었어요. 내일도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요. 남은 감자로 감자전파티를 할까 생각 중인데요, 그전에 오늘은 맛있게 얼큰감자국으로^^ 감자를 수확하는 계절은 따로 있지만, 감자는 사계절 유행 없이 내내 먹을 수 있는 귀한 구황작물이예요.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하다는 건 안비밀. 지금 비 많이 와요~ 얼릉 퇴근하셔서 얼큰한감자국 맛있게 드시어요.^^ [재료] 감자 2개, 양파 1/2개, 계란 2개, 대파 1줄기,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청양고추 1/2개, 멸치육수 1리터. ; [양념하기] 계량=밥숟가락. 국간장 1, 참치액젓 1, 마늘 1/3, 고춧가루 1. 얼큰감자국 끓이는법. 1. 감자와 양파는 이렇게 준비해요.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양파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양파는 네모 모양으로 썰고, 감자는 두께 0...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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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국 끓이는법 맑은 감자국, 구수하게! 맑게! 간단한 아침국으로 최고^^

감자국 끓이는법 맑은 감자국, 구수하게! 맑게! 간단한 아침국으로 최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아침이에요^^ 열심히 늦잠 주무시고 계실까요? ㅎㅎㅎㅎㅎ 이상하게 주말 아침엔 간단한 메뉴들만 생각이 나요. 감자요리를 할까? 계란요리를 할까? 아님 된장국을 끓일까? 늘 같은 궁리인 것 같아용. 요즘 감자가 포슬포슬하고 참 좋지요. 감자요리하면 맑은 감자국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멸치육수만 진하게 제대로 만들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다가 만들어지는 것이 감자국이라,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기 매우 좋은 간단한 아침국이예요. 남편은 얼큰감자국을 좋아해서 고춧가루 한 숟가락 듬뿍 넣어달라고 주문을 했어요. 하지만, 매운 것 못 먹는 아줌마라^^;; ㅎㅎㅎㅎㅎㅎ 얼큰감자국은 다음에 꼭 포스팅하고요, 오늘은 계란감자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맑은 감자국을 아주 맛나게 만들었어요. 맑은감자국 끓이는법! 정말 너무너무 쉬워요. 너무 쉬워서 요게 요게 요리라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ㅎㅎㅎ 여튼, 간단한 아침국으로 좋은 맑은 감자국 만들어보아요^^ 맑은 감자국 재료. 멸치 15개, 다시마 5장 (7cmx10cm) 대파 1줄기, 감자 2개, 계란 1개. - 저는 다시마를 작게 잘랐어요. 크게 한 덩이를 넣는 것보다 작은 크기의 여러 장을 넣는 것이 국물 내는 데에 더 좋더라구요^^ 맑은 감자국 만들기. 1.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

2021.06.19
2024.09.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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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땅콩버터 최화정 땅콩버터 무가당 사과 땅콩버터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다이어트 땅콩버터 최화정 땅콩버터 무가당 사과 땅콩버터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땅콩버터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것 같아요. 땅콩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생겼구요 (작년에 엄청해먹었음), 여러가지 첨가물을 제외하고 오로지 땅콩으로만 만든 땅콩버터가 요즘엔 엄청나게 핫해요. 육십이 넘은 나이에도 아가씨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화정씨의 식단 비법이 최근 핫해지면서요 그녀의 냉장고속 아이템이 관심을 받게 되었어요. 세꿈은 개인적으로 십만원이 넘는 화정언니의 과일주스가 탐이나긴했어요. ㅎㅎㅎ 건강상의 문제로 2년 만에 블로그로 돌아오면서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세끼 식단도 병원에서 처방해 준 식단으로 모두 바꿔 꼬박꼬박 잘 지키고 있어요. 식단을 바꾸면서 느낀 점은 나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만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고 맛있게 포만감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 많다는 것도 알았어요. 최화정씨의 소개로 엄청나게 유명세를 탄 최화정 땅콩버터 다이어트 땅콩버터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너무너무 궁금해서 세꿈도 먹어봤어요. 한때는 품절이라 구하기도 어려웠다는 소문이 자자한 최화정 땅콩버터 무가당 땅콩버터를 세꿈도 사과와 함께 아침식사로 맛있게 먹었어요. 요거 먹으면 화정언니처럼 아가씨 비주얼...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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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땅콩버터다이어트 무설탕 다이어트땅콩버터 주스 만들기 레시피 후기.

땅콩주스_세가지꿈 몸신땅콩버터다이어트 무설탕 다이어트땅콩버터 주스 만들기 레시피 후기. 요즘은 건강프로에서 몸에 좋고 감각 있는 레시피를 많이 많이 소개해 주고 있어요. 같은 재료로 다른 맛을 내고 간단한데 맛있는 그런 레시피들은요, 꼭 메모 해놓았다가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몸신프로는 이제 장수프로가 된 것 같아요. 출연진들의 센스 있는 입담도 재미나고요 한 가지씩 소개해 주는 건강식 레시피도 맘에 들고요. 얼마 전 땅콩버터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무설탕 다이어트땅콩버터 레시피는요, 오호호호~~~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땅콩이 이렇게 변해 버터가 되는구나! 진심 신기해서는 그걸 꼭 하고 말았네요^^ 평생을 다이어터로 살아가는 세꿈은요, 미를 위해서라기보다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당연히 지양하고요, 맛과 건강과 포만감을 모두 챙기는 다이어트를 좋아해요. 몸신땅콩버터다이어트 주스를 만들어본 후기를 꼭 적어보고 싶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맛있게 냠냠냠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매우 자세하게 속닥속닥 풀어놓을게요. 쉽고 간단하고 감각 있는 무설탕 땅콩버터다이어트 주스,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땅콩버터주스 재료] 생그린빈 100g, 강황 1찻숟갈, 땅콩버터 1밥숟갈, 바나나 1/2개, 물 1컵(200m) - 땅콩버터주스 레시피는...

2022.04.18
2024.10.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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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죽 만들기 이유식 아기 고구마죽 보드라운 고구마 요리

고구마죽 만들기 이유식 아이 고구마죽 보드라운 고구마 요리 요즘 고구마가 제철이라 고구마가 꿀이예요. 호박고구마도 꿀이고 밤고구마도 꿀이고요. 구황작물을 사랑하는 세꿈은 고구마 요리중 특히나 보드라운 고구마죽 진짜 자주 해먹고 있어요. 고구마는 달콤한 맛 뿐만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영양 만점 식재료예요. 지난주엔 고구마스프를 따끈하고 보드랍게 만들어 얼마나 맛있게 먹었나 몰라요. 고구마죽은 소화 안되고 더부룩할 때 특히나 저녁을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진짜 좋은 메뉴예요. 아침저녁 콜록콜록을 반복하는 요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으뜸이고요. 정말 간단하고 쉬운 고구마죽 만들기, 호랑씨 아기 이유식으로도 단골메뉴인 고구마죽,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쌀 1컵(종이컵) 찐고구마 300g내외 물 1.5리터 설탕 1/3 밥숟갈 + 가감 소금 1꼬집 + 가감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 쪄서 준비하고 쌀은 종이컵 1컵을 준비해요(불리지 않아도됨) 쌀 준비하기. 깨끗하게 씻은 쌀1컵(종이컵)을 물 300ml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완전 깨깨 갈아 준비해요. 쌀을 갈 때 물을 꼭 넣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물은 미리 준비한 1.5리터에서 사용해요. 고구마죽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총 1.5리터로 미리 준비한 물에서만 사용해야 물의 양을 맞출 수 있어요. 2, 고구마 준비하기. 믹서기에 찐고구마 300g과 물...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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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죽, 든든한 영양만점 영양죽 만들기! 햇고구마 찐고구마 요리.

고구마죽, 든든한 영양만점 영양죽 만들기! 햇고구마 찐고구마 요리. 고구마철이 돌아와서는 요즘 고구마가 핫해요^^ 달달구리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그중 누구나 성공하는 고구마죽 진심 추천해요. 지금처럼 환절기 시기엔 아침밥이 굉장히 중요해요. 남편도 아이도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야 버스 정류장까지 전력 질주를 할 수 있는데요, 급 쌀쌀해진 날씨에는 속까지 비었다면 전력 질주는커녕 허리를 펼 수 없다는요. 힝. 고구마죽은 고구마 자체로 충분히 달콤해서 별다른 간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제목이 죽인 만큼 찹쌀을 곱게 갈아 함께 넣으면, 우리가 아는 그 죽이 되는데요, 달콤하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어릴 땐 감자죽도 자주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죽은 사랑과 정성으로 불앞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만들어 내는 것이 포인트예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요런 사랑스런 주문 외우면서요, 사랑듬뿍 정성듬뿍 넣어 맛나게 만들었어요. 찐고구마 요리란 말 그대로 고구마를 푹푹 쪄서 만든 요리예요. 고구마죽은 고구마를 완전히 찌거나 삶아 만드는 건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고구마를 익히기만 하면 되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찐고구마 요리, 쉬워서 넘 맘에 들어요. 이쁜 10월 가을이 되니 맛난 식재료들이 마트에 넘쳐나요. 아으~ 신나라^^ 10월 제철 음식 고구마 요리, 든든한 영양만...

2022.10.04
2022.08.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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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꼴뚜기볶음, 쫀득한 꼴뚜기볶음 집밥 반찬 레시피 꼴뚜기요리.

마른꼴뚜기볶음, 쫀득한 꼴뚜기볶음 집밥 반찬 레시피 꼴뚜기요리.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꼴뚜기볶음이예요^^ 꼴뚜기는 젓갈로 담궈 먹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고요, 꼴뚜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다해요. 마른꼴뚜기볶음은 말린 꼴뚜기를 보드랍게 만들어 간장소스에 볶은 요리예요. 멸치볶는 과정과 매우 비슷해서 만들기도 쉽고요, 신기하고 초큼하게 생긴 것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쫀득한 꼴뚜기볶음 식감이 좋아서 먹을 때마다 재밌다는 생각을 해요. 단짠단짠의 배신 없는 간장소스도 맛있고요, 이름이 꼴뚜기라 아이들도 신기해서 잘 먹어요. 여름 마른 반찬 레시피로 마른꼴뚜기볶음 진심 추천해요. 마트가면 마른멸치 바로 옆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것이 꼴뚜기인데요, 멸치엔 손이 잘 가도 마른꼴뚜기엔 손이 잘 안가셨을까요? 마른 반찬으로 넘 좋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쪽득한 하고 맛있는 여름 마른 반찬 레시피 마른꼴뚜기 볶음! 간단한 꼴뚜기요리! 우리 같이 쉰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마른 꼴뚜기 1봉지(100g),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해바라기씨 2밥 숟갈. ; [양념] 계량=밥숟가락. 진간장 3, 올리고당 1, 맛술 1, 설탕 1, 물 3, 마늘 1/2. 마른꼴뚜기볶음 만드는법. 1. 고추는 이렇게 준비해요. 청고추와 홍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쫑쫑 썰어 준비해요. 꼴뚜기가 손톱만 한 크기라 꼴뚜기 크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

2022.08.15
2024.11.2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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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장 만들기 반찬고민해결! 백종원 계란장 완숙 계란장 만드는법.

계란장 만들기 반찬고민해결! 백종원 계란장 완숙 계란장 만드는법. 없으면 허전한 계란장이예요. 계란장 국물에 밥을 비비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만큼 단짠의 매력이 얼매나 큰지 몰라요.^^ 계란장에 계란만 들어가면 뻑뻑해서 목이 메여요. 초록초록한 꽈리고추도 넣고 통마늘도 넣으면 욘녀석들 골라먹는재미도 있고 목도 메이지 않아 너무 좋아요. 꽈리고추 장조림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계란장조림은 단짠단짠한 간장양념이 열일을 해요. 단짠을 잘 맞추어야 맛있는 계란장이라고 할 수 있고요, 완숙을 좋아하시면 완숙을 반숙을 좋아하시면 반숙으로 만드시면 되어요. 오늘은 백종원아저씨의 계란장 레시피로 만들었고 오리지널 레시피는 아래와 같아요. 계란 20개, 마늘 20개, 꽈리고추 한줌, 물 1리터, 간장 285ml, 설탕 96g, 물엿 64g. 저는 계란 스무개를 열개로 줄여 저희 집식구에 맞췄어요. 나머지 들어가는 양념은 모두 같고 양은 저희집 입맛에 맞춰서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반찬고민해결하는 계란장 만들기 만드는법,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계란 10개 꽈리고추 20개 내외 통마늘 30개 내외 물 1리터 간장 250ml 설탕 100g 물엿 65g 재료 준비하기.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은 끓는 물에서 삶아요. ▶계란 삶는법 ▶ 냉장실에서 바로 꺼낸 계란은 계란이 거의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을 붓고 딱 12분을 삶아...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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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계란장조림, 짭짤 달콤 마약계란장조림 만들기. 초등반찬!

백종원 계란장조림, 짭짤 달콤 마약계란장조림 만들기, 초등반찬! 어제 그제에 이어 오늘도 조림반찬이예요. 조림 반찬을 종류별로 만들어놓으니 한동안은 반찬 걱정 뚝! 이야호! 냉장고에 늘 잠자고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다양하고 맛나게 만들어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계란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도 훌륭하지만 한 번 더 손을 쓰고 한 번 더 성가신 작업을 넣으면, 더더더 맛나고 간지나는 밥반찬이 탄생이 되어요. 일단 제목에 조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후다닥 휘리릭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녀석은 아니예요. 조리는 시간과 꼭 지켜 서서 관찰해야 하는 사랑과 정성이 추가가 되는데요, 계란장조림도 그러해요. 별것 아닌 것 같은 계란장조림도 맘에 드는 계란색과 맛을 내려면, 여러 번의 간 보기도 중간중간 있어야 하고요, 어디 가지 않고 불앞에 지겨서있어야하는 기다림도 있어야 하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백종원아저씨의 레시피는 간단하고 맛있는데요, 요린이도 성공할수 있는 백아저씨 계란장조림만들기! 말로만 듣던 마약계란장 만들기! 초등반찬으로 완전 딱 추천하는 그 계란장조림!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계란 10개, 통마늘 10개. ; [장조림 간장물 만들기] 멸치육수 1리터, 진간장 1+1/2컵, 설탕 2/3컵, 물엿 1/4컵. (컵=종이컵) 요리비책 백종원계란장조림 오리지널 레시피는 다음과 같아...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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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계란장조림, 꽈리 넣어 더 맛있는 반찬 꽈리고추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계란장조림_세가지꿈 백종원계란장조림, 꽈리 넣어 더 맛있는 반찬 꽈리고추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무지 쉽고 간단한 계란장조림이 왔어요^^ 너무 쉬운 레시피라 요린이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백종원계란장조림은요, 꽈리를 넣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환절기엔 더더더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아요. 하루라도 살짝 끼니를 대충 하게 되면 바로 목이 칼칼해지는 세꿈은요, 특히나 환절기에 밥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계란장조림은 암것도 안 들어가도 그 자체만으로도 넘 맛있어요. 요기에 꽈리고추를 더해 감칠맛과 깊은 맛을 업시켰어요. 백종원계란장조림엔 마늘과 꽈리고추와 청양고추가 함께 들어가는데요, 세꿈은 냉장고 사정에 의해 계란과 꽈리고추만 넣었어요. 냉장고 터는 방법으로 딱! 냉장고 재료 소진으로 딱! 백종원계란장조림 레시피를 바탕으로 저희 집 사정에 맞추어 초큼씩 생략해서 만들었어요. 없으면 허전한 꽈리고추가 포인트인 백종원계란장조림,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계란 5개, 꽈리고추 10개, 다시마 3개, 물 4컵, 진간장 4컵, 설탕 1/2컵. 요리비책 백종원계란장조림의 오리지널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 달걀 20개, 물 1리터, 마늘 20개, 꽈리고추 16개, 청양고추 4개, 진간장 285ml(약 1.5컵), 설탕 96g, 물엿 64g. - 세꿈은 저희 집식구에 맞도록 달걀 5개만 준비했고요, 부재료는...

2022.03.15
2022.10.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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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시금치국!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시금치국! 어제는 저녁 운동 나갔다가 찬바람이 훅~ 들어와서는 일찍 접고 들어왔어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이 이제는 너무도 당연한 계절이 되었어요. 시금치 된장국은 호불호 없는 온 국민의 국이예요. 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된장국의 제목이 휘리릭 바뀌는데요, 오늘은 녹색 녹색 시금치와 보드라운 두부를 담뿍 넣어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을 끓였어요. 시금치국 레시피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싶다가도요, 뭐든 처음이라면 이것도 헷갈리겠다 싶고요. 누구나 성공하는 모두가 다~ 아는 그 맛으로 간단하고 시원하게 만든 시금치 된장국! 우리 같이 맛나게 냠냠냠 먹어보아요^^ [재료] 시금치 200g, 두부 1/2모, 양파 1/2개, 멸치육수 1리터. 간마늘 1/2밥숟갈, 된장 1밥숟갈.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1.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요.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씻어요. 시든 부분은 깔끔하게 다듬고 뿌리에 있는 흙은 제거해요. 뿌리까지 모두 사용할 거라 뿌리의 흙을 깨끗하게 제거해요. 두부는 깍둑썰기하고 양파는 가늘게 채를 썰어요. 냄비에 멸치육수 1리터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된장 1밥숟갈, 마늘 1/2 밥숟갈을 넣어 잘 풀어 30초 정도 끓여요. 시금치두부된장국은 무조건 멸치육수로 만들어야 맛있어요. 생수로 끓이면 감칠맛이 없어 조미료를 추가야 해요. 시금치 된장국...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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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국 시금치콩나물국 시금치콩나물된장국 깊고 구수한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겨울국 시금치콩나물국 시금치콩나물된장국 깊고 구수한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시금치 좋아하실까요?^^ 겨울 시금치가 세상 달콤하고 맛이 좋은 요즘이예요.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면 어떤 풀을 넣어도 깊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이 참 신기해요. 특히나 겨울 아침엔 구수한 국 한 그릇을 먹어야 출근길의 발걸음이 가벼워요. 시금치 먹어야 뽀빠이 아저씨처럼 힘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잘 써먹고 있는 저만의 무기예요. ㅎㅎㅎ 겨울시금치는 특별히 이파리가 단단하고 두꺼운 것이 많이 많이 먹고 싶은 그런 녀석인데요, 시금치무침도 좋고 시금치국도 좋고요. 된장을 풀었으니 시금치라는 제목에 된장이라는 단어가 붙어 더더더 구수함을 팍팍팍! 전하고 있어요. 겨울엔 겨울에 걸맞은 겨울국을 먹어야 힘이나죵. 겨울이라 더 단단한 시금치와 시원함을 책임지는 콩나물이 만나서요, 시금치콩나물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 겨울국! 시금치콩나물된장국, 우리 같이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시금치 1단, 콩나물 1~2줌, 멸치육수 9컵 대파 1줄기, 홍고추 1개. ... [양념] 계량=밥숟가락. 된장 1, 고추장 1/2, 고춧가루 1/2, 마늘 1/2, 국간장 1/2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1.5리터 정도 넉넉하게 받아 멸치 15~20마리와 다시마 2장(3cmx3cm)를 넣고 팔팔 끓여요. 2. 물이 끓기 시작해서 5분 후 다시마를 건져내고, 15분 더 끓여 멸치육수를...

2021.12.07
2021.12.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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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가득 겨울시금치 먹는법, 가볍게 신선하게 생시금치 시금치 샐러드 만드는법.

단맛가득 겨울시금치 먹는법, 가볍게 신선하게 생시금치 시금치 샐러드 만드는법. 겨울시금치가 참 달아요^^ 특히나 뿌리와 가까운 노오란 부분은 꼭꼭 씹을수록 단맛이 더 진해지는데요, 단단한 겨울 시금치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엇그저깨는 뽀빠이 힘나는 겨울 시금치무침을 만들었고요, 오늘은 시금치의 다른 버전! 생 시금치를 고대로 살린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시금치 샐러드는 그야말로 녹색을 그득그득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데치는 과정도 없고 무치는 과정도 없어 시금치의 변형도 전혀 없는, 시금치를 있는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매우 칭찬하는 방법이에요. 단맛가득 겨울시금치 먹는법! 가볍고 신선하게 시금치 샐러드로 먹어보아요^^ [재료] 시금치 크게 한 줌, 토마토 3개, 딱딱한 치즈, 꿀 3~4 밥숟가락, 올리브유 2 밥숟가락. - 딱딱한 치즈라 함은 강판에 갈수 있는 고체 치즈예요. 딱딱한 치즈의 종류가 많은데요, 제가 사용한 녀석은 Colby Jack Cheese라고 쓰여있네요^^ 시금치 샐러드 만드는 법. 1.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세 씻어요. 2. 누렇게 시든 부분은 깨끗하게 제거하고 딱딱한 뿌리 부분은 잘라내요. -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이 많다고 해요. 시금치무침을 할 때는 한번 데치는 과정이 있어서 딱딱한 뿌리는 고대로 살리는데요, 시금치 샐러드는 생 시금치를 먹는 거라 뿌리는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아이들은...

2021.12.30
2021.08.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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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볶음밥 두부가지볶음밥 덮밥 만드는 법, 맛깔나는 가지요리!

간단한 볶음밥 두부가지볶음밥 덮밥 만드는 법, 맛깔나는 가지요리! 요즘 가지가 통통하니 좋아도 너어어어무 좋아요^^ 마트에 갈 때마다 오동통한 가지로 무얼 만들까??? 요런 행복한 고민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젤루 맛없는 녀석이 가지라고,,, 흑.... 누가 그랬던가요? ㅎㅎㅎㅎㅎㅎ 어릴 땐 가지의 참맛을 몰라서 물컹한 식감이 싫다고 밥상에서 반항했다가, 밥숟가락으로 머리 한대를 얻어 맞고는요. ^^;; 띵....... ㅎㅎㅎㅎㅎㅎ 밥상에서 반찬 투정하면 어찌 되는 건지 온몸으로 경험을 했다지요. ㅎㅎㅎㅎㅎ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진심 사랑하는 가지^^ 가지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너무 많아 기분 좋을 뿐이예요. 포슬포슬한 두부를 함께 넣어 두부가지볶음밥을 저희는 자주 해 먹어요. 간장소스에 된장 초큼 넣으면! 오마낫! ^^ 방학이라 아무래도 볶아서 휘리릭 만드는 간단한 볶음밥 요리가 젤루 많이 생각이 나요. 휘리릭 빠르게 볶아내서 맛나게 먹는 간단한 볶음밥 요리는 가성비가 최고죠! 간단한 볶음밥 두부가지볶음밥! 덮밥과도 비슷한 녀석이라 그냥 덮밥이라 퉁쳐보기도 합니다^^ 여튼, 두부가지볶음밥 만드는 법, 우리 같이 맛깔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어보아요! [재료] 가지 1개, 두부 1/2모, 대파 1줄기, 모짜렐라치즈 2봉지. [간장소스] 계량=밥숟가락. 간장 1, 설탕 1+1/2, 된장 1/2, 마늘 1/2, 통깨 1. 두부가지볶음밥 만...

2021.08.02
2022.06.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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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다이어트 요리, 가지구이 샐러드 만드는 법 + 새콤달콤 토마토 드레싱 (ft. 7월 제철음식)

가지 다이어트 요리, 가지구이 샐러드 만드는 법 + 새콤달콤 토마토 드레싱. (ft. 7월 제철음식) 가지가 제철인 걸 보니 여름이예요. 여름이 온 걸 보니 가지가 제철이구요^^ 보라빛을 자랑하는 가지는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이 어쩜 이리 색이 이쁠까? 해요. 어릴 적 초등시절 금이야 옥이야 소중히 여겼던 저의 보라색 원피스, 엄마가 큰맘 먹고 사주신 꽃 카라 달린 보라색 원피스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 찐한 보라색이 가지의 보랏빛과 어쩜 이리 똑 닮았는지, 볼 때마다 참 신기해요. 가지가 몸에 좋다는 건 귀가 따갑도록 많이 들었어요. 그렇담 요 귀한 가지를 매우 맛나게 잘 먹어야 하는데요, 물 많고 물컹한 가지를 어떻게 먹어야 울 집식구 모두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는 언제나 저의 숙제예요. 가지 라자냐도 좋고, 가지무침도 좋고, 가지 튀김도 좋아요. 시기를 생각해 보니 앞으로 하늘하늘 더 얇아진 옷을 멋들어지게 입어내야 하는 7월이 코앞이예요. 저탄수화물 한 그릇 요리로 딱! 가지구이 샐러드가 생각났어요. 여름채소를 대표하는 가지에 새콤달콤 토마토 드레싱을 취향껏 뿌려 신선한 어린잎과 함께 먹는 가지구이 샐러드! 요거 요거 어렵지 않으니 요린이도 휘리릭 따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저탄수화물로 다이어트 가지 요리로 추천해요. 가지! 우리 이제 맛나게 먹자! 가지구이 샐러드와 새콤달콤 토마토 드레싱! 쉰나고 맛나게 만들어...

2022.06.20
2022.09.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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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끓이는법, 백종원 오뎅탕 레시피! 추억의 포장마차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법, 백종원 오뎅탕 레시피! 추억의 포장마차 어묵탕! 따뜻한 국물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더워도 너무 더워 잠 못 이루는 여름날은 어느덧 저~ 만치 물러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어요^^ 어릴 적 포장마차에서 오뎅 한꼬치에 시원한 국물 한 그릇 들이켜면, 밥 한 공기 먹은 것처럼 든든하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학교 끝나고 회사 끝나고 집까지 다시 돌아갈 힘을 얻는 곳이 포장마차였다고나 할까요. 포장마차의 버라이어티한 메뉴는 지금도 참 신기해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특히나 아침에 빈속으로 집 나서는 것이 힘들다 생각되는데요, 저녁에 오뎅탕 어묵탕을 맛나게 끓여놓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따뜻한 국물에 밥 먹을 수 있어 저는 참 좋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국물요리는 멸치육수가 최고더라구요. 냉장고에 고이 잠자고 있는 재료로 가성비 좋게 만들 수 있는 멸치육수! 오늘도 멸치육수가 열일을 했어요. 세꿈네 오뎅탕 레시피에 백아저씨 오뎅탕 꿀팁을 더해 맛있고 간단하게 만든 오뎅탕 끓이는법, 우리 같이 쉰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어묵 1봉지, 깐메추리알, 멸치육수 1.5리터, 청고추, 홍고추, 쑥갓. ; [국물재료] 물2리터, 다시마 3장(2cm x4cm) 국물용멸치 20마리, 가다랑이 1컵(종이컵) 무 조금, 대파 1줄기, 양파 1/2개, 마늘 2밥숟갈, (최종적육수 1.5리터필요) ;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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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어묵탕 끓이는법,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요리 오뎅탕 끓이는법 꼬치어묵탕 레시피.

백종원 어묵탕 끓이는법,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요리 오뎅탕 끓이는법 꼬치어묵탕 레시피. 와우, 아침저녁으로 이렇게나 기온이 다를까요. 오늘 하루 종일 내리는 비가 그치면 더더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요. 이젠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남편과 아이의 아침을 잘 못 챙겨줄 때가 있어 죄책감이 몰려오는 요즘, 선선한 날씨에 걸맞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국물이 생각났어요. 따뜻한 국물도 먹고 어묵도 먹고, 입맛 없는 아침 메뉴로도 딱! 이란 생각을요. 어묵탕이란 시원하고 깊은 국물에 어묵을 넣어 끓이는 탕이예요. 요거요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어묵탕이나 오뎅탕이나 다~ 같은 음식이란것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하고요, 어묵을 꼬치에 폼나게 꽂아 만든건 꼬치어묵탕이라 하고요, 요것 또한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요. ^^ 어묵탕, 오뎅탕, 꼬치어묵탕, 다~ 같은 음식이라고 땅땅땅! 어묵탕의 생명은 당연히 깊고 시원한 국물이예요. 포장마차에서 파는 그 깊고 시원한 국물을,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에 맞춰 맛있게 만들어보았어요. 집집마다 입맛이 모두 다르고 취향도 모두 다르지만,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백종원 어묵탕을 선택!^^ 오늘은 똑같이 따라 해보았어요. 요린이도 성공하는 어묵탕!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모둠 어묵 1~2봉지, 깐 메추리알 조금. 쑥갓 조금, 청고추 2, 홍고추 2, 육수 1.5리터. ; [국물재료] 물 2리터, 대파 1줄...

2022.08.30
2022.08.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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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꼴뚜기볶음, 쫀득한 꼴뚜기볶음 집밥 반찬 레시피 꼴뚜기요리.

마른꼴뚜기볶음, 쫀득한 꼴뚜기볶음 집밥 반찬 레시피 꼴뚜기요리.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꼴뚜기볶음이예요^^ 꼴뚜기는 젓갈로 담궈 먹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고요, 꼴뚜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다해요. 마른꼴뚜기볶음은 말린 꼴뚜기를 보드랍게 만들어 간장소스에 볶은 요리예요. 멸치볶는 과정과 매우 비슷해서 만들기도 쉽고요, 신기하고 초큼하게 생긴 것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쫀득한 꼴뚜기볶음 식감이 좋아서 먹을 때마다 재밌다는 생각을 해요. 단짠단짠의 배신 없는 간장소스도 맛있고요, 이름이 꼴뚜기라 아이들도 신기해서 잘 먹어요. 여름 마른 반찬 레시피로 마른꼴뚜기볶음 진심 추천해요. 마트가면 마른멸치 바로 옆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것이 꼴뚜기인데요, 멸치엔 손이 잘 가도 마른꼴뚜기엔 손이 잘 안가셨을까요? 마른 반찬으로 넘 좋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쪽득한 하고 맛있는 여름 마른 반찬 레시피 마른꼴뚜기 볶음! 간단한 꼴뚜기요리! 우리 같이 쉰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마른 꼴뚜기 1봉지(100g),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해바라기씨 2밥 숟갈. ; [양념] 계량=밥숟가락. 진간장 3, 올리고당 1, 맛술 1, 설탕 1, 물 3, 마늘 1/2. 마른꼴뚜기볶음 만드는법. 1. 고추는 이렇게 준비해요. 청고추와 홍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쫑쫑 썰어 준비해요. 꼴뚜기가 손톱만 한 크기라 꼴뚜기 크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

2022.08.15
2024.09.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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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만들기, 따뜻한 수정과 만드는법 곶감 계피 레시피.

수정과 만들기, 따뜻한 수정과 만드는법 곶감 계피 레시피. 명절을 맞이하는 부엌에선 맛있는 냄새가 끊이질 않아요. 어제까진 전 부치는 기름냄새로 가득했다면 오늘은 수정과 냄새가 얼마나 향기로운지 몰라요. 오랜만에 큼지막한 들통을 찬장 저~ 구석에서 꺼내고는 새벽부터 수정과를 만들었어요. 진하고 고급진 계피 냄새가 동네방네 끝내줍니다! 사계절 먹는 따뜻한 계피차는 손발찬 고질병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생강과 계피를 담뿍 넣어 한두 시간 푹~ 끓여 수시로 먹으면 몸 판 사람에게 얼매나 좋은지 몰라요. 속을 따뜻하게 데우는 계피는 몸의 기운을 충만하게 만들고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수정과 만들기는 계피와 생강만 있으면 너무너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름다운 우리의 명절을 맞이하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찐한 수정과 우리 같이 만들어보아요^^ [재료] 물 4리터 계피 160g 생강 50g 흑설탕 1컵반(종이컵) 곶감 잣 수정과 만드는법. 계피와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요. 단단한 계피는 부러뜨린 후 솔로 동그랗게 말린 속까지 빡빡 닦아내고 생강은 흙을 깨끗하게 닦아 준비해요. 생강은 편으로 잘라 준비해요. 껍질은 제거하지 않아도 마지막에 면포에 걸러내는 과정이 있어 괜찮아요. 넉넉한 냄비에 물 4리터와 생강 계피를 넣고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한 후 뚜껑 덮고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를 아주 그냥 푸~욱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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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음식 수정과 만드는법 만들기 간단한 수정과 재료 고급진맛 뽐내는 전통음료!

설명절음식 수정과 만드는법 만들기 간단한 수정과 재료 고급진맛 뽐내는 전통음료! 계피의 진한 향을 제대로 뽐낼 수 있는 설명절음식의 대명사 수정과예요^^ 명절에 꼭 찾는 고급 전통차로 없으면 섭섭한 수정과는요, 어릴 때부터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런 녀석이었어요. 설명절엔 너무도 당연하게 수정과가 있어야 하는 저희 집에서는, 명절 하루 전날부터 진하고 고급진 계피향이 진동을요. 집안 가득 넘치는 계피향은 저희집 담벼락을 넘어 옆집 담을 타고는 멀리멀리 그 향을 전파했어요. 아으~~ 이게 무슨 냄새야???^^ 동네방네 계피향을 피웠으니 한 사발씩 꼭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구요. 가끔 전통찻집에서 수정과를 먹게 되면, 내가 만든 수정과가 훨~~씬 더 맛있다고 당당하게 큰소리를요. ㅎㅎㅎㅎㅎ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읇는다는데, 수정과 만들기 30년을 어깨너머로 보았으니 당연히 눈 감고도 만들어요. ^^ 수정과 재료는 계피와 생강만 있으면 끝~ 대대손손 내려오는 세꿈 아줌마집에서 사용하는 수정과 재료예요. 설명절음식으로 꼭 있어야만 하는! 간단한 수정과 재료가 무척이나 맘에 드는! 고급 전통차라 부르고 싶은 그런 녀석, 수정과!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러 고고고!^^ [재료] 계피 130g, 생강 50g, 물 3리터, 설탕 1컵(종이컵) - 생강과 계피 모두 끝자리가 애매해요. 그래서 계피는 130g으로, 생강은 50g으로 퉁쳐봅니다^^ 당연히...

2022.01.26
2022.02.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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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 맛있는 소스 너무 쉬운 중국집 잡채밥 만들기.

자채밥만들기_세가지꿈 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 맛있는 소스 너무 쉬운 중국집 잡채밥 만들기. 지난주 명절을 보내고 아직도 냉장고에 잡채가 남아있어요. 해도 해도 너~~어무 많이 해서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잡채예요. ㅎㅎㅎ 끼니마다 다시 데워먹기는 하지만 맨날 똑같은 버전으로 먹을 순 없어서요, 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를 했어요. 동그랗고 노오란 계단도 이쁘게 만들어 하나 올리고요, 쪽파도 쏭쏭쏭 뿌렸더니 완전 다른 버전의 요리가 돼서는 매우 기뻐요.^^ 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바로 소스예요! 잡채에 간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냉장고에 있던 잡채는 뻣뻣하게 굳어 있어서 요걸 보드랍고 탱탱하게 펴주려면 소스가 필요해요. 소스는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간장소스고요, 간장 소스는 남은 잡채를 더더더더 맛있게 변신도 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소스이기도 하고요. 가끔 중국집 잡채가 땡길때가 있는데요, 중국집 잡채를 먹으면서 저는 요것보다 덜 느끼하고 더 달콤하게 만들 수 있다는 근자감이 뿜뿜!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근자감을 원 없이 뿜뿜할수 있는 날이 명절이 끝난 요즘이예요.^^ 집에서 만드는 너무 쉬운 중국집 잡채밥! 남은잡채 잡채밥 만들기 어렵지 않음! 우리 같이 맛있게 만들러 고고고 해보아요^^ [재료] 잡채 1공기, 밥 1/2공기, 양파 조금, 파프리카 조금, 계란 1개. ; [간장 소스] 계량= 밥숟가락...

2022.02.09
2023.04.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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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장조림, 밥도둑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아기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고기 부위 레시피.

백종원 소고기장조림, 밥도둑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아기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고기 부위 레시피. 냉장고에 밑반찬이 똑! 떨어져서는 뭘 만들까 고민하다 꼭 먹어야만 하는 고기반찬 소고기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살코기가 기가 막힌 홍두깨 한 근을 사와서는 기가 막힌 살코기에 딱 어울리는 단짠단짠 소고기장조림을 완성하고는 스스로 칭찬 입빠이. 아마도 욘녀석 일주일은 거뜬하게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해요. 반찬가게 판매 일 순위가 아마도 소고기장조림이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고기장조림은 메추리알 듬뿍 넣어 더욱 다채롭게 먹을 수 있고요, 몹시나 가늘게 찢어 아기 밥숟가락에 살포시 얹으면 얼매나 잘 먹는지 몰라요. 세꿈네는 이제 어른들만 있으니 두껍게 두껍게 식감 좋게 뚝뚝뚝 찢어 숟가락에 툭! ㅎ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백종원 아저씨의 레시피는 간단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백종원 아저씨의 영상에선 소고기장조림 고기 부위를 사태로 사용하셨는데요, 세꿈은 사태 대신 홍두깨로 살짝쿵 바꿨고요, 나머지 레시피는 모두 똑같이 했어요.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의 단짠단짠을 잘 살리려면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중요해요. 물은 간장의 열 배, 설탕은 간장의 1/2배, 맛술은 간장의 1/3배. 요거이 백아저씨 단짠 매력의 레시피 만들기예요. 누구나 성공하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만들기, 우리 같이 쉰나고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홍두깨 600g, 대...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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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고기 부위 실패없는 단짠 양념 아이반찬 소고기계란장조림 만들기.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고기 부위 실패없는 단짠 양념 아이반찬 소고기계란장조림 만들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장조림이예요^^ 아이 도시락 반찬에도 좋고 남편 도시락 반찬에도 좋은 소고기 장조림은요, 꽈리를 넣으면 꽈리소고기장조림이되고 계란을 넣으면 소고기계란장조림이 되어요. 소고기장조림을 한 번도 안 해본 분이시라면 언뜻 보기에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막상 해보면 이것만큼 쉬운 반찬도 없다는 건 안비밀^^ 조림반찬은 뭐든 그냥 조리면 끝이라 넘넘넘 쉬워요.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는 소고기 장조림을 완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이예요. 소고기 장조림도 고기로 만드는 음식이라 꼭 잡내 제거 과정이 한번 있어야 하는데요, 완전 꼼꼼하게 잡내제거도 싹 없애서는 꼬소하고 단짠단짠 양념이 더욱 빛난다는 자랑을요^^ 계란과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제목을 뭘로 지을까 고민하다가요, 오늘은 제 맘대로 소고기계란장조림이라고 지었어요. 계란을 따로 삶아 넣어야 하는 과정이 한 개 더 추가되었을 뿐 요것도 막판에 그냥 넣고 후루룩 졸이면 끝이예요. 소고기도 계란도 채소 하나가 더 있으면 먹기에 부드러운데요, 그래서 선택한 녀석이 꽈리고추! 약방의 감초 꽈리고추를 몹시나 사랑하는 세꿈이예요. 소고기 장조림 고기 부위는 똑똑한 정육점 사장님께서 늘 알아서 잘 주세요. 가장 대중적인 고기 부위로는 홍두깨가 있어요. 사태도 있고 양지도 훌륭하지만 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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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맛있는 고기 부위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레시피.(ft. 도시락반찬)

소고기장조림_세가지꿈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맛있는 고기 부위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레시피. (ft. 도시락반찬) 소고기 장조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자 도시락반찬이예요^^ 도시락 반찬에 소고기장조림만 하나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인기 짱인데요, 인기짱 소고기장조림에 메추리알까지 넣었으니 진심 환상궁합이예요. 아이들만 먹는 도시락반찬이라면 소고기와 메추리알만으로도 충분하지만요, 아빠도 먹고 엄마도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모두 함께 맛나게 먹으려면 마늘과 꽈리고추는 꼭 넣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장조림엔 꽈리고추가 공식처럼 되어버렸는데요, 거기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왜??? 너무 맛있으니까^^ 사실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레시피엔 별다른 비법 같은 것이 없어요.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비법이면 비법이랄까요. 백종원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를 보면서요 오늘의 비법은 소고기를 씻는 과정이란 걸 알았어요. 소고기 장조림도 엄연히 고기로 만드는 음식이라 핏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한다는 걸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에서 고기 부위는 단연 홍두깨나 우둔살이 맛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마블링이 없는 부위가 좋은 고기 부위예요. 허나 저는 오늘 집에 있는 고기로 만들다 보니 사태를 사용했어요. 역시나 사태보다는 홍두깨나 우둔살을 매우 진심으로 추천해요. 다음엔 꼭 마블링 없고 순 살로만 홍두깨나 우...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