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디 연약한 신생아 시기!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목도 잘 못 가눌 뿐더러 소통도 안되기 때문에 이 시기가 참 어려운 것 같은데요, 신샹아 시기에 도움이 될만한 건강 정보와 팁들을 한군데 모아봤습니다.
- 신생아 시기에 백태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 백태는 장시간 방치하면 입냄새와 충치로 이어질 수 있음
- 백태가 심하거나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아구창으로 발전 가능성
- 아구창은 곰팡이 균인 칸디다균이 원인이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많이 발생
- 아구창은 수유 과정이나 혀에 상처가 있을 때 감염 위험성이 높음
- 아기의 혀와 입안을 청소할 때는 부드러운 거즈 손수건이나 구강티슈를 사용
- 백태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굳이 닦을 필요가 없으며, 강도가 세지 않게 살살 닦아야 함
- 거즈손수건을 사용할 때는 깨끗한 손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닦는 것이 좋음
- 신생아는 식도와 주변 근육이 약하여 사래가 잘 들린다.
- 사래가 심한 경우 구토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 사래가 들리는 이유는 모유수유 시 사출이 심한 경우, 분유수유 시 젖꼭지 사이즈가 크거나 공기가 급격히 들어간 경우 등이 있다.
- 사래가 들렸을 때는 수유를 멈추고 아이의 등을 쓸어내리며 호흡을 도와준 뒤 다시 수유해야 한다.
- 수유 시 아이의 고개가 너무 꺾이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편안한 자세로 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닥터브라운 젖병은 중간에 통기 시스템이 있어 공기의 양을 줄여주고 분유가 새는 현상을 막아준다.
- 닥터브라운 젖병과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 조합은 사래와 배앓이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 분유수유 시 젖꼭지 사이즈는 아이의 성장에 맞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 신생아 놀람, 모로반사는 신경계통발달이 덜된 아이들이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현상
- 모로반사는 100일 전후로 정도가 약해지면서 놀라는 횟수가 줄어듦
- 신생아 놀람 방지를 위해 속싸개나 스와들업 등을 사용
- 스와들업은 지퍼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어 편리하며, 모로반사 방지에 도움
- 신생아 놀람 방지를 위해 자는 자세를 바꾸는 것도 방법
- 신생아들은 너무 가벼운 이불보다는 살짝 무게감 있는 이불이 좋음
- 모로반사를 방지할 수 있는 이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음
- 신생아는 비강이 작고 호흡기 발달이 부족해 코막힘과 코딱지가 자주 발생함
- 코골이가 발생하면 코 점막이 붓고 코막힘이 생긴 것으로 판단됨
- 습도 조절과 코 속 관리를 통해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음
- 신생아의 적정 온도는 22-25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야 함
- 식염수나 피지오머를 사용해 코 속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음
- 자는 자세를 바꿔주면 코막힘을 완화할 수 있음
- 노시부나 코뻥은 신생아에게 자주 사용하면 무리가 갈 수 있음
- 신생아 청력검사는 선천성 난청을 발견하는 검사
- 청력은 언어발달과 성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2018년 10월 이전에는 5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함
- 현재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무료 검사 진행
- 신생아 청력검사는 아이가 잘 때 진행되며, 아이의 움직임이 크거나 울면 검사 정확도가 떨어짐
- 재검은 난청의 위험이나 중이염 등의 가능성으로 인해 발생
- 재검을 안내 받았을 경우 바로 다음날 재검사 가능
- 대학병원 전원은 재검 후에도 또 재검이 나왔을 경우에 해당
- 난청은 빠르게 발견하고 빠르게 조치할수록 예후가 좋음
- 신생아 청력검사는 아이들의 청각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