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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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에세이 새벽에 헬스장으로 향하면서 새로운 계획이 아닌 지속가능한 계획

    새로운 계획이 아닌 지속가능한 계획 새벽에 헬스장으로 향하면서 초등학생 시절,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생활계획표를 짰습니다. 스케치북에 동그란 원을 그린다. 숫자는 1부터 24까지 표시합니다. 중심점에서 바깥으로 선을 그어가면서 시간을 피자조각보다 잘게 쪼개 알찬 계획을 짭니다. 제일 먼저 넉넉한 취침시간을 확보하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시간까지 확보한 뒤, 나머지 일정을 적절하게 채워갑니다. 나눈 칸마다 무엇을 할 것인지 적고, 예쁘게 색칠까지 하면 생활계획표 완성. 브런치에세이 생활계획표를 유심히 살펴보면 빈틈이 없습니다. TV 시청시간은 1시간만 잡아놨는데, 보다보면 1시간을 훌쩍 넘기기 마련입니다. 아빠의 퇴근시간이 늦어지면 저녁 식사시간이 조금씩 미루어지면서 그 다음 일정이 다 흐트러집니다. 세상은 어김없이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혹여 계획에 없던 일이 추가된다면? 그 순간부터 미리 짜둔 생활계획표의 역할과 의미는 무의미해집니다. 그냥 되는대로 사는 거죠. 나이를 먹어도 똑같은 일은 반복됩니다. 계획을 짜고 지키지 못하고, 또 계획을 짜고 지키지 못하고. 이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하여 의지의 문제로 가볍게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노력 부족으로 계획을 지키지 못한 걸 정당화하는 것만큼 세상 쉬운 변명거리도 없습니다. 개인의 문제로 단정 짓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습니다. 노력과 의지를 뛰어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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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세속적인 지혜 고전읽기 발타자르 그라시안 인생명언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불변의 조언

    고전읽기 아주 세속적인 지혜 인생명언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불변의 조언 발타자르 그라시안 페이지2북스 고전읽기 지식과 용기를 갖춰라 인생명언 지식과 용기는 위대함을 이루는 두 가지 요소다. 지식과 용기는 아는 만큼 얻을 수 있고,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지식이 없는 사람은 불빛이 없는 세상과 같다. 지혜와 힘은 우리의 눈과 손처럼 서로 돕는 관계이다. 용기가 없는 지식은 무익할 뿐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 - 24쪽 지식은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식은 때로는 이론에 그칠 수 있으며,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그 가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 용기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다. 용기는 때로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결단을 내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려운 길을 걸어가는 힘을 준다. 용기가 없으면 지식은 그저 머릿속에만 존재할 뿐,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런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지식은 용기를 키워주고, 용기는 지식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고전읽기 내면의 품격은 감춰지지 않는다 인생명언 말과 행동이 훌륭하면 명예와 존경이 따라온다. 사람의 품격은 말과 겉모습, 심지어는 걸음걸이에도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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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전치사 on in 차이점 대화를 위한 영어 문법

    장소 전치사 on in 차이점 대화를 위한 영어 문법 ~ 한다면 영광이에요 It’d be my honor to / if ~ . It would be my honor to work with you on the construction site. It would be my honor to receive the 2025 Nobel Prize in Literature. It would be my honor to be your mentor as a writer. It would be my honor to work with you in the construction site. (✕) It would be my honor to work with you on the construction site. (○) 장소를 나타낼 때, 건설 현장 같은 물리적인 공간에서는 전치사 on을 사용해야 한다. 전치사 in은 보통 내부 공간(건물 안, 방 안)을 나타낼 때 쓰인다. 영어 문법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전치사 on in ~ 할 것을 예상 못했어. I didn’t expect to ~ . I did not expect to solve the problem so quickly. I did not expect to give a presentation without an audience. I did not expect everyon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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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 수필추천 내 인생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현대지성

    수필추천 자기신뢰 내 인생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 현대지성 수필추천 그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삶이 막막하고 크나큰 고민이 있을 때, 상담을 받거나 점쟁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곳에서 나를 구해줄 해법을 얻을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각자가 이미 자신만의 해답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상담가나 점쟁이들이 내 생각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가 듣기 좋은 말은 철석같이 믿고 따르고, 내 귀에 거슬리는 조언은 걸러 듣는 경향이 있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심리도 유사하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은 없다. 저자가 하는 말이 생전 처음 들어보거나 내가 몰랐던 이야기가 아니다. 알고 있는데, 다만 그렇게 살고 있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 말을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해주니 귀가 기울여질 뿐이다. 그들의 말이 나와 잘 맞으면 따를 것이고, 나와 잘 안 맞으면 다른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을 것이다. 수필추천 내 인생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물론, 어떤 상담을 받거나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자기계발서를 읽는 이들이 진짜로 스스로 답을 내리지 못해서라고 억울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조금 더 스스로 시간을 갖고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다면, 혹여 정답이 아닐지라도 스스로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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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잉 레그 컬로 하체 운동하면서 원시인들은 과연 운동을 했을까?

    원시인들은 과연 운동을 했을까? 라잉 레그 컬로 하체 운동하면서 원시인들은 과연 운동을 했을까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고, 줄넘기를 하고, 가슴 근육을 키우기 위해 땅바닥에 누워 두 팔로 통나무를 밀어 올리는 운동을 했을까요? 수렵채집을 했던 원시인들의 삶을 상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아마도 그들의 삶에서는 굳이 운동이 필요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어김없이 배가 고픕니다. 오늘 아침은 토끼고기가 먹고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끼를 잡아야겠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토끼 한 마리를 잡으러 이리저리 뛰어다녔을 겁니다. 토끼고기 말고 물고기가 먹고 싶었다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겠죠. 그 외에도 잠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날카로운 돌로 연신 나무를 찍어서 쓰러뜨렸을 것이고, 그 나무를 짊어지고 한참을 걸었을 겁니다. 필요에 따라서 커다란 돌을 옮겨야 할 때도 있을 거고, 강가의 물을 퍼 날라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 외에 시간들은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누워서 뒹굴 거렸겠죠. 원시인들은 끊임없이 몸을 써야 하는 일상을 살았을 겁니다. 토끼고기 하나 먹으려고 아침부터 얼마나 뛰어다녔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면 집으로 맛있는 음식이 알아서 배달됩니다.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해서 내가 직접 사과를 따고, 사과를 박스에 담고, 그 박스를 짊어지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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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이유 김영하작가 여행에세이 추천 우리가 떠나야 하는 이유

    여행에세이 추천 여행의 이유 우리가 떠나야 하는 이유 김영하 복복서가 김영하작가 오직 현재 여행에세이 추천 여행은 그런 우리를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부터 끌어내 현재로 데려다놓는다. (중략) 지금의 나는 또다시 어딘가로 떠나라고, 다시 현재를, 오직 현재를 살아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다.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 82쪽 일에 치여 살다 훌쩍 떠나는 여행은 언제든 환영이다. 여행을 떠날 때만큼은 마저 못한 업무들과 해야 할 업무들에 대한 부담과 잠시 이별이다. 그래야만이 제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잠시 멈춤’을 실행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이 새로운 환경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 이끈다. 새로운 풍경, 사람들, 문화는 그 자체로 현재를 살아가게 만들고, 그 속에서 우리는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견한다. 온전히 지금 여기에서의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여행이 주는 선물이다. 김영하작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여행에세이 추천 여행의 경험은 켜켜이 쌓여 일종의 숙성과정을 거치며 발효한다. 한 층에 간접경험을 쌓고 그 위에 직접 경험을 얹고 그 위에 다시 다른 누군가의 간접경험을 추가한다. 내가 직접 경험한 여행에 비여행, 탈여행이 모두 더해져 비로소 하나의 여행 경험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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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작문 “거의 ~ 하지 않아.” hardly rarely little seldom

    “거의 ~ 하지 않아.” 영어작문 hardly rarely little seldom 거의 ~ 하지 않아. hardly / rarely / little / seldom I hardly meet my friends because I don't have much free time. I rarely recommend the movie to people because of its thuggishness. He seldom eats food late at night to protect his health. He seldom eats food late night to protect his health. (✕) He seldom eats food late at night to protect his health. (○) “late night”는 “늦은 밤”이라는 의미로 명사로 쓰인다. 하지만 해당 문장에서는 부사구가 필요하며, 관용적 표현으로 “late at night”로 써야 한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영어 작문 ~ 때문에 그런 거야. It’s out of ~ . It's out of stock, so we’ll have to wait. It's out of the ordinary to see her so upset. It's out of my budget to buy that car. It's out of my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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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미술사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양정무 교수 미술관련책 |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서양미술사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양정무 사회평론 서양미술사 신에 내게 주지 않은 능력 각자 타고난 능력이 있다. 굳이 배우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실력을 발휘하는 분야가 있다. 내 이야기를 좀 한다면, 운동실력은 전방위적으로 특출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다. 노래 실력은 잘 하는 편은 절대 아닌데, 그래도 노래방 가서 2~3곡 정도는 자신 있게 부를 곡 정도는 있다. 문제는 미술실력이다. 내 유전자에서 미술 실력은 그냥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내 인생에서 미술과의 연계성은 전혀 없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영화평론가가 되기 위해서 영화에 관한 100권의 책을 읽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영화에 관한 책은 10권 정도만 읽고, 나머지 90권은 소설, 철학, 과학, 음악, 종교 등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때로는 내 삶과 전혀 무관한 영역에 발을 디뎌보는 곳도 책 읽는 자의 특권이자 즐거움일 것이다. 비록 신은 내게 미술 실력은 주지 않았지만, 미술을 한번 즐겨보기 위해 미술책을 손에 쥐었다. 미술관련책 서양미술사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총 7권으로 구성된 양정무 교수님의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원시 시절부터 르네상스 시절까지 방대한 미술사를 정리한 책이다. 미술사에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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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로 가슴 운동하면서 진리와 일리 혼동하지 않기

    진리와 일리 혼동하지 않기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로 가슴 운동하면서 우리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과 선택을 반복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 이상한 선택일 수 있지만, 각자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선택합니다. 이왕이면 소형차보다는 중형차가 넓고 편할 텐데, 굳이 소형차를 구매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왕이면 숏패딩보다는 롱패딩이 따뜻하고 좋을 텐데, 굳이 숏패딩을 구매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선택 앞에서 진리는 없죠. 일리만 있을 뿐입니다. 진리는 객관적인 사실이나 보편적인 관점을 뜻합니다. 일리는 특정 상황과 맥락에 맞는 적합성을 의미합니다. 중형차가 소형차보다 좋다는 것이 진리일 수는 없죠. 반면, 중형차 대신 소형차를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면 나름의 일리가 있을 겁니다. 롱패딩이 숏패딩보다 좋다는 것 역시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롱패딩 대신 숏패딩을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면 마찬가지로 나름의 일리가 있을 겁니다. 헬스 역시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체 운동을 한다고 해도 누구는 바벨 스쿼트를 하고, 누구는 레그 프레스를 합니다. 등 운동을 한다고 해도 누구는 바벨 로우를 하고, 누구는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합니다. 내가 어떤 근육을 집중해서 운동할 것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운동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그때마다 올바르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내 몸 상태를 바로 알고, 각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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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뽑은올해의책 요즘 시국에 읽기 좋은 책 4권

    내가 뽑은 올해의 책 요즘 시국에 읽기 좋은 책 4권 내가뽑은올해의책 5·18 민주화운동 한홍구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가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1980년 5월 17일 신군부가 자정에 기습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1980년 5월 18일 계엄군이 광주 시내에 진입하여 시위 진압에 나섰다. 공포와 아픔의 역사가 오늘날 다시 반복될 줄이야. 5·18 민주화운동 역사책추천 중학생필독서 광주민중항쟁은 왜 일어났는가 역사책추천 5·18 민주화운동 광주민중항쟁은 왜 일어났는가 한홍구 창비 1979년 8월 9일 YH 사건 가발 수... blog.naver.com 5·18 민주화운동 저자 한홍구 출판 창비 발매 2020.07.03. 내가뽑은올해의책 사회계약론 장 자크 루소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민주주의 가치와 제도의 초석이 된 책이다. 국민의 대표가 위법을 저질렀을 때 우리는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회계약론 서평 장 자크 루소 인문고전 위협받는 민주주의 봄은 다시 올 것인가? 서평 쉽게 읽고 되새기는 인문고전 사회계약론 위협받는 민주주의 봄은 다시 올 것인가? 장 자크 루소 생각... blog.naver.com 사회계약론 저자 장자크 루소 출판 생각정거장 발매 201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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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뜻 영작 꿀팁 세미콜론 두가지 용도

    영작 꿀팁 영어 ; 뜻 세미콜론 두가지 용도 B보다 A를 더 선호해. prefer A to B ~ . I prefer reading books to watching movies on holidays. The children prefer playing outdoors to indoors. She prefers drinking coffee to tea when she works overtime. I prefer reading books to watching movies on holiday. (△) I prefer reading books to watching movies on holidays. (O) 일반적으로 휴일 “holiday”를 말할 때는 복수형 “holidays”가 적절하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렇지 않다면 ~ 할 텐데. , otherwise ~ . Save some money every month, otherwise you will face financial problems. Study hard for the test, otherwise you may fail the course. We need to leave now, otherwise we will miss the train. Save some money every month, otherwise you face financial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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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책추천 아는 동사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 영포자 중학생권장도서

    영어회화책추천 아는 동사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 영포자 중학생권장도서 사토 요이치 끌리는책 영어회화책추천 영어말하기의 어려움 내가 올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EBSe <매일 10분 영어 – 이근철의 하루 딱! 한 문장 try again>을 시청하고, 그날 배운 영어패턴을 가지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는 일이다. 10분짜리 영상이라 그리 부담도 없고, 3문장만 영작하면 되기 때문에 다행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좀처럼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업을 통해 패턴은 익혔지만, 패턴 뒤에 이을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니 엄청 애를 먹고 있다. 곰곰이 생각해서 만들어보는 영작도 그러한데, 바로바로 대화를 이어가는 회화에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참으로 난감하다. 중학생권장도서 영어회화책추천 입을 떼지 못하는 당신에게 영어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I love you”만 알아도 우리는 3형식 문장은 마음껏 만들어낼 수 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 말을 완성할 개별 단어들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실생활에서 필요한 단어를 쉽고 효율적으로 익힐 수는 없을까? 영어회화책 『아는 단어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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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랭크로 코어 운동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핵심의 가치

    흔들리지 않는 핵심의 가치 플랭크로 코어 운동하면서 생각해보면 무언가를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더 많고 직관적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를 떠올려보면 출근 때문이라는 이유 말고는 특별히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이유를 떠올려보면 출근하기 싫으니까, 피곤하니까, 귀찮으니까, 숙취가 안 풀렸으니까, 몸이 아픈 것 같으니까, 날씨가 추우니까,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등 다양한 이유가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수많은 방해요인으로부터 이겨내고 오늘도 회사로 향합니다. 당장 내 생계와 직결한 출근도 이토록 힘겹게 이겨내는데, 다른 목표는 오죽할까요? 다이어트하기, 자기계발하기, 야식 먹지 않기, 감사일기 쓰기, 책 읽기, 기부하기, 자격증 취득하기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지만, 이 역시 실천을 가로막는 방해요인들이 존재합니다. 머릿속 천사와 악마들이 시작 앞에서 주저하는 우리를 괴롭히죠.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겠노라 다짐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새벽 6시에 일어나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그때쯤 일어나 헬스장으로 출발해야 1시간 조금 넘게 운동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씻고 밥 먹고 9시까지 출근할 수 있습니다. 혹여 알람소리를 못 듣고 늦잠을 잔 날이면, 그날 헬스는 실패입니다. 퇴근 후에 가도 되지만, 그때 가면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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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웃게 만드는 친구] 나를 밀어내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많은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나를 돌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 음미숙의 에세이 <내가 웃는 그 순간> 중에서 ♣♣♣♣♣ 글쓰기로 vol.5 에세이 [내가 웃는 그 순간] 저자 : 조현상, 김혜수, 음미숙, 김경원, 현주, 서해, 장혜선, 소다효치 ♣♣♣♣♣ 더 많은 이야기를 책 속에서 만나보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글귀 #짧은글 #공감 #공감글 #공감글귀 #위로 #위로글 #위로글귀 #힐링글 #힐링글귀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책 #도서 #북 #책속한줄 #에세이 #작가 #글쓰기 #북팟 #교보문고 #내가웃는그순간 #웃음 #음미숙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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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 책추천 의식의 강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

    심리 책추천 의식의 강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 올리버색스 알마 심리책 오류를 범하기 쉬운 기억 책추천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뇌에 직접 전달하거나 기록할 방법은 없으며, 고도의 주관적 방법으로 여과하여 재구성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람마다 여과 및 재구성 방법이 다르고, 한 사람을 놓고 보더라도 나중에 회상할 때마다 재여과되고 해석되기 일쑤다. 그러니 우리가 가진 것이라곤 서사적 진실밖에 없고, 우리가 타인이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스토리는 지속적으로 재범주화되고 다듬어진다. 올리버 색스의 『의식의 강』 - 134쪽 우리의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우리의 의식은 라이브 방송처럼 원테이크로 흘러가지만, 1시간만 지나도 1시간 전 일들은 끊기지 않는 영상이 아닌 순간의 사진처럼 남는다. 1시간 전도 그러한데, 1년 전, 10년 전 일은 어떨까. 우리는 과거 사진 한 장을 띄워놓고 그때 있었던 서사를 풀어낸다. 마치 영상으로 기록된 기억처럼. 비록 그 서사가 객관적인 진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타인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사는 조금씩 다듬어진다. 서사는 고정된 사실의 축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해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슬픈 일은 무뎌지고, 기쁜 일은 극대화된다. 우리는 단순한 사건의 기록자가 아니라 스토리텔러로서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심리책 모방과 창조 책추천 ‘남의 것을 완전히 소화시켜 자기 것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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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남자의 글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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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영단어 “outdoor”는 형용사 “outdoors”는 명사 겸 부사

    헷갈리는 영단어 “outdoor”는 형용사 “outdoors”는 명사 겸 부사 ~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You shouldn’t have ~ . You shouldn’t have played computer games last night. You shouldn’t have deleted the important files on your PC. You shouldn’t have eaten chicken before our wedding ceremony. You shouldn’t have deleted the important files in your PC. (✕) You shouldn’t have deleted the important files on your PC. (O) “~안에”라는 표현을 할 때, 컴퓨터나 전자기기 내부의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기가 상에서 사용 가능한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전치사 “in” 대신 “on”을 쓰는 게 적절하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헷갈리는 영단어 ~ 할 여유가 없어. I can’t afford to ~ . I can’t afford to take a break when I’m working all night. I couldn’t afford to contact you because I woke up late. I can’t afford the time to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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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오웰 1984 독후감 베스트셀러 소설책추천 감시사회와 은폐된 진실

    독후감 베스트셀러 소설책추천 1984 감시사회와 은폐된 진실 조지오웰 민음사 독후감 전체주의와 빅 브라더 소설책 『1984』의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는 ‘전체주의’다.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 눈동자가 따라 움직이도록 고안된 포스터 밑에는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빅 브라더"는 전체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삶을 완전히 통제하고 억압하는 권력의 상징이다. 소설 속에서는 빅 브라더가 실존하는 존재인지 모호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작품에는 ‘진리부’나 ‘사상경찰’과 같은 기관이 등장한다. 진리부는 진실을 왜곡하고 역사를 조작함으로써 권력자에 입맛에 맞게 세상을 꾸며낸다. 사상경찰은 반체제적 사상이나 행동을 역모하는 자들을 감시하고 처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사회에서 당의 슬로건이 인상적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독후감 베스트셀러 소설책추천 텔레스크린과 신어 『1984』에서 ‘빅 브라더’와 함께 흥미로운 존재는 ‘텔레스크린’이다. 방안을 비롯하여 사회 곳곳에 설치된 금속판인데, 텔레스크린 감시 범위 내에서는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지해낸다. 이는 국가가 모든 개인을 감시하는 주요한 도구다. 마치 오늘날 CCTV나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행동을 추적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현실을 떠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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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는 독서 박노해 시인 짧은글 긍정적인글귀 이한마디가나를살렸다 <행복> 행복은 그림자 같은 것. 잡으러 뛰어가면 달아나고 문득 달아보면 가만히 나를 따라오는 것. 박노해의 『걷는 독서』 - 27쪽 그림자는 명확하지 않다. 그림자가 늘 내 곁에 있다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림자가 늘 한결같다는 표현이 명확한 설명은 또 아니다. 잡으려고 하면 계속 달아나 좀처럼 잡을 수 없지만, 빛만 있다면 늘 내 곁을 따라다니는 친구다.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온전함이 함께 한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는 점에 있어서 그림자와 참으로 닮았다. 나는 글쓰기에 쓰이는 글감이 행복과 유사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무언가를 쓰려고 아무리 글감을 떠올리려고 해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다. 이는 어떻게든 행복을 잡으려는 집착과 욕심 때문일 것이다. 그럴 때는 오히려 글쓰기에서 한걸음 물러나 평범한 일상에서 내 삶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다가온 행복처럼 글감도 번뜩 찾아올 때가 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는 건 센스의 영역이다. <존재> 알려지지 않았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드러나지 않는다고 위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박노해의 『걷는 독서』 - 51쪽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성과와 외부의 인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위대함은 그 이면에 있는 노력과 성숙에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만약 우리가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만 집착한다면, 냉정하게 놓고 봤을 때 우리가 더 이상 할 필요 없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쓴 글이 세상에 얼마나 알려지고 드러났는지에만 집중한다면, 더 이상 글을 쓸 이유를 찾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걸 뛰어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느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누가 보지 않아도 글쓰기를 이어갈 수 있다. <한계선> 옳은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여기서 그만 돌아서고 싶을 때, 고개 들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라. 지금 스스로 그어버린 그 선이 평생 나의 한계선이 되리니. 박노해의 『걷는 독서』 - 167쪽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미래의 나를 결정짓는다. 만약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포기한다면, 그 한계는 나의 삶을 영원히 지배하게 될 것이다. 개그맨 유재석 역시 “남이 정해놓은 한계에 상관없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라는 말한 적이 있다. 반대로 한계에 봉착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을 이겨내면,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계를 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과 성취로 가는 길임을 깨닫게 해준다. 남들과는 적당히 선을 그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나 자신에게서만큼은 그어야 할 선이란 없다. #걷는독서 #박노해 #박노해시인 #에세이 #짧은글 #긍정적인글귀 #글귀 #이한마디가나를살렸다 #행복 #글쓰기 #추천도서 #책추천 #추천책 #독서 #서평 #책리뷰 #독서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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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N.EX.T) - The Power | 권력의 오만함이 초래한 민주주의 위기의 순간

    넥스트(N.EX.T) - The Power 권력의 오만함이 초래한 민주주의 위기의 순간 넥스트(N.EX.T)의 [The Power]라는 곡 뮤직비디오에는 1980년 광주에서 벌어진 5.18 민주화운동의 참혹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각종 무기로 무장한 계엄군이 등장하고, 계엄군과 맞서 싸운 광주시민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동안 사진이나 영상으로 여러 차례 본 모습이지만, 지금 봐도 도무지 믿기지 않는 끔직한 모습이다. 2024년 12월 3일 밤, 국민들이 계엄군을 막아주지 않았다면, 윤석열의 계엄이 성공했다면,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현실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 정도로 끔찍한 일이 2024년에 벌어진 것이다. 권력의 오만함이 초래한 민주주의 위기의 순간이었다. 2024년 12월 12일, 윤석열의 29분짜리 대국민 담화를 보고 있노라면 ‘국민을 바보 아나?’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엉터리 변명과 남 탓만 늘어놓는 윤석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한 인간이 어찌하여 저렇게 망가질 수 있는가라는 생각마저 든다. 판단력이 떨어지는 자가 권력을 쥐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태로워지고 위기에 놓이는지를 윤석열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서 절대로 내려오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니, 깨어있는 시민이 직접 끌어내리는 방법밖에는 답이 없다. 넥스트(N.EX.T) - The Power 그 어떤 모습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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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5년도 화이팅하겠습니다! ^^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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