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계절산문 당신의마음을안아줄게요 박준 달 좋은글귀 시작 당신의마음을안아줄게요 시작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나에게 그동안 익숙했던 시간과 공간을 얼마쯤 비우고 내어주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밖으로 열리는 문이 아닌 늘 안으로만 열리는 문. 시작이라는 문. 박준의 『계절 산문』 - 15쪽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는 때때로 두려움을 동반한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절 산문』의 저자 박준은 시작이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비우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시작을 보다 주체적인 행위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익숙한 것들과 일정 부분 결별해야 한다는. 새로운 문을 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 문을 통해 들어오는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다. 시작을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행위가 아니라, 내면을 정리하고 비우는 과정으로 바라보게 한다. 좋은글귀 정의 당신의마음을안아줄게요 사랑은 이 세상에 나만큼 복잡한 사람이 그리고 나만큼 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 배우는 일이었습니다. 박준의 『계절 산문』 - 101쪽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상대방의 복잡한 면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에서 깊어진다. 이는 곧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과도 연결된다. 우리는 때때로 자기 자신이 특별한...
패턴영어로 더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어떤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할 때 I'm trying to ~ 나는 ~하려고 하고 있어 I'm trying to arrange many books on the shelf. I'm trying to buy a Genesis G80 released this year. I'm trying to study English through online lectures every night. I'm trying to buy a Genesis G80 released in this year. (✕) I'm trying to buy a Genesis G80 released this year. (○) "this year"은 부사구로 특정 전치사와 함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in 2025", "in a 2024 year"처럼 "in+연도"는 올바른 표현이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점점 어떻게 되어가고 있다고 말할 때 I'm getting ~ 나는 점점 되어가고 있어 I'm getting nervous about the presentation for senior. I'm getting more certain that I will pass the exam tomorrow. I'm getting better at speaking English. I'm getting certain that I...
북리뷰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북리뷰 부의 추월차선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엠제이 드마코 토트 베스트셀러 부자가 되고 싶니? 30대에 자수성가로 억만장자에 오른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책표지에는 이런 글귀가 눈에 띈다.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미국 아마존 금융·사업분야 1위”, “10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도서관 대출 1위” 부의 자유를 얻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가 충분히 혹할만한 말들이다.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 제목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린 책이다. 그러니 나도 호기심이 생겨 한번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그 이유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북리뷰 재테크책추천 베스트셀러 결국에는 개인 사업이라니 저자는 부를 축적하기 위해 ‘추월차선’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추월차선에 오르는 방법은 명확하다. 창업이나 독립적인 수입원을 통해 빠르게 부를 축적하라는 소리다. 난 여기서부터 바로 허탈함이 들었다. 장사를 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심지어 점쟁이는 나에게 내 팔자는 장사할 운이 없다고 말했단 말이다. 누군가는 백종원...
고전읽기 오십에 읽는 논어 공자의 인생명언 최종엽 유노북스 고전읽기 나부터 바로 서고 사람들이 따르게 하라 인생명언 자공이 군자에 관하여 여쭤 보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다음에 타인으로 하여금 자기를 따르게 하는 것이다.” 최종엽의 『오십에 읽는 논어』 - 65쪽 말로만 옳음을 외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실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자의 말씀처럼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생각보다는 일단 말로 내뱉는 것이 중요하고, 말만 내뱉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생각과 말, 행동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진정한 의미와 힘이 생겨난다. 고전읽기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건 뒤로 하라 인생명언 번지가 지혜를 물었을 때 공자께서 “백성들이 외로움에 이를 수 있도록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되 그를 멀리한다면 지혜롭다고 할 수 있다”하고, 인에 대해 물었을 때 “어려움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뒤로 한다면 어질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셨다. 최종엽의 『오십에 읽는 논어』 - 149쪽 공자의 말씀은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로, 리더십과 헌신의 본질을 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대전신발수선 백가수선 운동화 르무통 뒤꿈치 벗겨짐 수선후기 르무통 신발을 2년 정도 신었다. 신발이 워낙 편하다보니 여름이고 겨울이고 르무통을 신는다. 일 년 내내 르무통 운동화를 신고 다니니 신발 뒤꿈치가 벗겨져 버렸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운동화 르무통 가격이 그리 만만치 않다. 나름 거금 들여서 산 신발인 만큼 뒤꿈치가 벗겨졌다고 신발을 새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신발수선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대전신발수선 백가수선 대전 유성구 상대동로36번길 57 1층 대전신발수선 백가수선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로36번길 57 1층 카톡 아이디 100repair 방문 전,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수선할 르무통 운동화 뒤꿈치 쪽을 사진 찍어 보낸 후 간략한 상담과 수선비용을 확인하였다. 놀랍게도 수선을 맡긴 다음 날에 수선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하여 다시 백가수선을 찾았다. 백가수선 내부 대전신발수선 백가수선에 방문했을 때 가장 놀라웠던 점은 내부 인테리어가 카페 분위기였다는 것이다. 가게 한견에는 신발하는 수선하는 공간이 보였다.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 전문가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이었다. 가게 오른쪽에 수선이 완료된 다양한 구두와 운동화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 뒤꿈치 수선이 완료된 내 르무통 운동화가 보였다. 르무통 뒤꿈치 벗겨짐 수선후기 대전신발수선 최초 면이었던 뒤꿈치가 깔끔한 가죽으로 되어 있었다...
discuss about talk about 차이점은? 타동사 자동사 이해 어떤 일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할 때 I'm ready to ~ 나는 ~ 할 준비 됐어 I'm ready to have a meeting about plan of next week. I'm ready to head to your office with my team leader. I'm ready to book tickets for a 2025 Guns N' Roses's concert. I'm ready to have a meeting about the plan of next week. (✕) I'm ready to have a meeting about the plan for next week. (○) "다음 주의 계획"에 대한 의미로 " the plan of next week"라고 썼지만, 표현이 어색하다. 시간(week, month, year 등)과 관련된 계획을 말할 때는 전치사 "for"를 쓰는 게 자연스럽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어떤 일에 대해 사과하거나 유감이라고 말할 때 I'm sorry ~ ~ 해서 미안해 ~ 라니 유감이야 I'm sorry not to be with you when you're having a hard time. I'm sorry I didn't understand how you felt about...
서평 에세이추천 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도서추천 김소영 사계절 서평 멀게만 느껴졌던 어린이라는 세계 내 나이가 벌써 서른 후반이기에 아이가 있어도 진작에 있어야 할 나이다. 하지만 난 아직 미혼이기에 아이가 없다. 회사 동료분들이 아이 이야기를 나누면 옆에서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는다. 아직 아이가 없기에 큰 관심사도 아니고, 그들의 대화 주제가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다. 명절 때 아이들을 만나도 그냥 덤덤하다. 아직 나에게 어린이는 나이차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졌던 존재다. 그러다 요 근래 좋은 연이 닿아 가족어울림센터에서 달에 한 번 정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가족센터에는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동·영유아 놀이터에서 4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이용 인원 통제 및 안전 관리이며, 쉬는 시간마다 시설물 청소도 한다. 그 덕분에 내 인생에서 어린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니 이제는 눈에 익은 아이들도 꽤 보인다. 그 친구들도 나를 기억하는지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라고 반갑게 인사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런 친구도 있지만 집요하게 장난을 거는 친구도 있고, 얄밉게 말대꾸하는 친구도 있다. 세상 참 별별 어린이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무척이나 의미 있고 재밌는 경험을 해오고 있다. 서평 에세이추천 어린이도서추천 ...
청소년추천도서 임포스터 나를인정하지않는나에게 리사손 21세기북스 짧은글 청소년추천도서 가면이 위험해지는 이유 나를인정하지않는나에게 힘들어하는 자신을 숨기는 것이야말로 ‘가면 쓰기’ 연습의 시작이다. 가면을 쓸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세상에서, 부모 앞에서만큼은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리사 손의 『임포스터』 - 59쪽 1978년 심리학자 폴린 클랜스(Pauline Clance)와 수잔 아임즈(Suzanne Imes)가 명명한 ‘임포스터이즘(Impostorism)’은 자기를 감추는 행동으로, 자신은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뛰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자신이 주변을 속이며 산다고 믿는 불안 심리를 뜻한다. 그런 임포스터이즘을 겪는 사람을 ‘임포스터(Impostor)’라고 칭한다. 남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 문제없는 척, 걱정거리가 없는 척, 힘들지 않은 척하다가 혼자서 고통을 감내하며 사는 일이 벌어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모가 자기감정에 솔직한 아이를 존중했을 때, 아이는 가면을 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짧은글 청소년추천도서 너 왜 잘난 척하고 그러니? 나를인정하지않는나에게 자기비하적 겸손은 다른 사람들과 엇비슷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혹은 그들에게 순종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패턴영어 영작공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때 I’m on ~ 나 ~ 하는 중이야 I'm on vacation, so please don't call me. I’m on a live stream about feedback on the TOEIC exam. I’m on a business trip in Busan this week. I’m on a live stream about feedback of the TOEIC exam. (✕) I’m on a live stream about feedback on the TOEIC exam. (○) 전치사 “of”는 “소유”나 “부분”을 나타날 때 쓰인다. 피드백의 대상을 나타낼 때에는 전치사 “on”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There is a lecture on AI.”처럼 쓰인다. 패턴영어 영작공부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어떤 대상이나 상황이 두렵다고 말할 때 I’m afraid of ~ 나는 ~이 두려워 I'm afraid of the horror movie I watched alone. I'm afraid of indifference to social problems. I'm afraid of malicious comments on social media. I'm afra...
자서전추천도서 소스코드 : 더 비기닝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회고록 빌게이츠 열린책들 자서전추천 빌 게이츠가 직접 쓴 첫 자서전 자서전은 자기 자신이 쓴 자신의 인생 이야기이지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꼭 본인 스스로만 쓰는 건 아니다. 제45·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책 『거래의 기술』이나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의 책 『Spare』는 대필 작가가 쓴 자서전이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책 『스티브 잡스』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책 『일론 머스크』는 전기 전문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다.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 못지않게 21세기에 세상을 바꾼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는 본인이 직접 자서전을 썼다.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 『소스코드 : 더 비기닝』에는 책 제목에 본인 이름도 없고, 책 표지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빌 게이츠의 모습도 없다. 책 표지에는 우리에게는 낯선 웬 어린 꼬마 아이가 환하게 웃고 있다. 빌 게이츠가 '감사의 말'에서도 미리 밝혔듯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운영하던 시절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회고록과 본인의 삶과 게이츠 재단 활동을 조명하는 세 번째 회고록을 준비 중이다. 책 표지와 "더 비기닝"이라는 책 제목에서도 짐작되듯이 첫 번째 회고록 『소스코드 : 더 비기닝』에는 오늘날 빌 게이츠를 있게...
스포티지 NQ5 와이퍼 올리는 법 영상 다보니 와이퍼 교체방법 와이퍼는 분명 소모품이다. 고무 부분이 마모되거나 떨어지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면 비가 내릴 때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유리 표면에 물기 자국이 남아 적시에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를 교체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수동으로 와이퍼를 들어 올렸는데 스포티지 NQ5 와이퍼는 수동으로 올릴 수 없다. 사진처럼 와이퍼가 자동차 보닛에 걸려버린다. 와이퍼를 어떻게 올려야 할까? 스포티지 NQ5 와이퍼 올리는 법 영상 ▼▼▼▼▼ 스포티지 NQ5 와이퍼 올리는 법을 요약하면 이렇다. 1. 차량 시동을 끈다. 2. 와이퍼 조작 레버(오른쪽)를 위로 올려 3~5초간 유지한다. 그럼 와이퍼가 위로 올라간다. 다시 와이퍼를 내리는 법도 간단하다. 차량 시동을 다시 켜고 와이퍼 조작 레버를 위로 한번 올리면 된다. 스포티지 NQ5 와이퍼 올리는 법 영상 다보니 와이퍼 교체방법 와이퍼 교체를 위해 다보니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구매했다. DABONI HYBRID TECH 슈퍼 유선형 모양 PREMIUM WIPER BLADE 스포티지 NQ5 와이퍼 구성 26inch (650mm) 1개 18inch (450mm) 1개 교체방법 1. 와이퍼 중앙의 커넥터 커버를 위로 들어올린다. 2. 와이퍼 암의 U자 부분을 와이퍼 커넥터 안쪽으로 넣어준다. 3. 와이퍼를 아래 방향으로 ‘딸깍’ 소리가 나도...
심리학책추천 마음의 법칙 나도 모르는 내 마음 이야기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포레스트북스 심리학책추천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리프레이밍 리프레이밍은 사실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곧 ‘내 힘으로 사는 인생’과 ‘다른 힘에 끌려 다니는 인생’의 결정적 차이이다.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의 『마음의 법칙』 - 20쪽 “컵에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와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는 같은 상황을 놓고도 다르게 해석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을 의미하는 프레임(Frame)을 새롭게 해석하여 사건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걸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고 칭한다. 리프레이밍은 나를 멈추지 않게 한다. 부정적인 해석은 가능성을 차단하지만, 새로운 관점은 배움과 성장을 열어준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라고 생각하는 대신 “지금은 내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거야”라고 말해보는 것이다. 상황을 바꿀 순 없더라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때 삶은 더 큰 가능성으로 열리기 시작한다. 심리학책추천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은 이유 자기 효능감 매일 습관처럼 굳어진 일상과 규칙들을 깨부수자. 처음부터 큰일에 덤비면 실패할 수 있으니 우선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매일 올가미를 ...
생각 영어로 동사 think 명사 thought idea mind opinion consideration 가감해서 ~ 정도야. give or take ~ . I can finish work at 6 PM, give or take 10 minutes. There are thirty books, give or take a few. She arrived at the office at 8 AM, give or take. I can finish to work at 6 PM, give or take 10 minutes. (✕) I can finish work at 6 PM, give or take 10 minutes. (○) 동사 “finish”가 목적어를 취할 때, “to+동사원형”을 취하지 않고, 명사나 동명사 “동사+ing”을 취한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네가 ~ 하면 말해줘. Tell me if you ~ . Tell me if you don’t agree with my opinion about the next plan. Tell me if you searched for your favorite idol girl group on the timetable. Tell me if you will determine the wedding date and time. Tell me if you searched your ...
재테크책추천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경제적자유를 위한 짠돌이습관 김민식 알에이치코리아 재테크책추천 잃고 나니 보이는 것들 한때 주식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었다. 주식을 안 하면 바보 취급받고, 아무 주식이나 사도 다음날 숙숙 오르던 때가 있었다. 주식 유튜브 채널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서점가에서는 주식책이 넘쳐났었다. 그랬던 때가 있었다고 말하는 건 지금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주식 차트를 보는 게 재미가 없다. 물론, 그 당시에 비하면 주식도 많이 처분한 상태다.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떨어지는 주가와 사라지는 내 돈을 보며, 내가 과연 이 주식을 평생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고 많이 벌지는 못할지언정 잃는 건 싫어하는 내 성향과는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지켜가면서 내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재테크는 없을까?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이 필요했다. 재테크책추천 경제적자유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김민식 PD의 부자 수업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로 스타 PD로서 이름을 날린 김민식 PD가 쓴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는 월급 받으며 사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돈관리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주식이나 코인 같은 변동성이 심한 재테크에 집중할 시간에 본업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그 말인즉,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월급의 힘을...
두 번째 브런치북스토리 헬스하면서 오늘도 딴생각 힘 쓰고 글 쓰는 삶 글을 써야지 써야지 마음만 먹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 세상에는 글 쓰는 것보다 재밌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살짝 강제성을 부여해도 괜찮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카카오 브런치북스토리다. 내가 마치 브런치북스토리에 연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글을 써내려갔다. 누군가와의 약속이 아니라 오직 나와의 약속이었다. 꾸준히 글을 써온 덕분에 지난 해 여름, 첫 번째 브런치북 『허락받지 않은 독립』을 만들었다. 뒤늦은 나이에 어렵사리 이루어낸 독립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20편을 담았다. 첫 번째 브런치북을 만들고, 곧바로 두 번째 브런치북 글쓰기에 돌입했다. 이번에 정한 주제는 ‘헬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한다. 운동하며 문득문득 떠오른 생각을 글로 옮겼다. 두 번째 브런치북 제목은 『헬스하면서 오늘도 딴생각』이다. 반드시 나처럼 헬스를 해야 읽을 수 있는 글은 절대 아니다. 헬스 하는 방법이나 운동기구를 다루는 요령을 소개한 글이 아니다. 헬스 용어를 몰라도 읽을 수 있는 글이다. 오히려 헬스 이야기는 20% 정도고, 나와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가 80%에 가깝다. 나는 헬스장에서 힘 쓰고, 내 방에서 글 쓰는 삶을 즐기고 있다. 근력과 글력은 많이 닮았다. 멈추지 않고 꾸...
주식책 추천 가난한 찰리의 연감 주식투자의 지혜 투자원칙 체크리스트 찰리 멍거 김영사 주식책 추천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 역설적인 축사는 역설적인 말로 끝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이 말은 엘리후 루트가 자주 했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개가 ‘한 걸음씩 걸어서’ 영국의 도버까지 갔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1986년 졸업생 여러분, 모두가 긴 생의 매일 매일 낮은 곳을 바라보며 높이 부상하기를 바랍니다. 찰리 멍거의 『가난한 찰리의 연감』 - 84쪽 찰리 멍거는 1986년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하버드 스쿨에서 졸업식 축사를 맡았다. 그는 그 당시 방송인이자 희극배우인 조니 카슨의 축사를 활용했다. 과거 카슨은 행복해지는 법은 알려줄 수 없지만, 확실히 불행해지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으로 기분이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화학물질 섭취, 시기심, 원한을 꼽았다. 찰리 멍거는 확실히 불행해지는 처방으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되기, 자신의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교훈을 얻되 산 자든 죽은 자든 다른 사람의 좋거나 나쁜 경험에서 얻은 간접적인 교훈 최소화하기, 삶의 투쟁에서 첫 번째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심하게 밀려났을 때 엎드린 채 그대로 있기를 꼽았다. 주식투자의지혜 주식책 추천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도덕적 의무 역시 공자를 연상시킬지도 모르는 또 다른 생각은 지혜를 얻는 일이 도덕적 의무라는 겁니다. 그...
영단어 Study 와 Learning 뜻 미묘한 차이 어떻게 ~ 할 수 있었어? How did you manage to ~ ? How did you manage to finish the project on time? How did you manage to get tickets to the sold-out concert? How did you manage to fix your car by yourself? How did you manage to fix your car yourself? (○) How did you manage to fix your car by yourself? (○) “yourself"는 "네가 직접"으로 해석되며,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했다는 행위를 강조한다. "by yourself"는 "네가 혼자"로 해석되며,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영단어 ~ 에 상관없이 Regardless of ~ . Regardless of genre, Lee Byung-hun shows outstanding acting. Regardless of time, I can search for usefu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Regardless of the weather, I will participate in the marathon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