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샤부작샤부작 집에서 무언갈 만드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새처럼 날씨가 덥고 습할 때에는 가스불 켜고 그 앞에 서있어야 하는 요리를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넘 좋아하는 대추고는 그 시간과 노력이 엄청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쉽게 만들기를 도전하기 힘든 아이템인데요. 허밍테이블과 함께 라면 집에서 만든 것보다 더 진하고 정성스러운 대추고를 만날 수 있어요. 제가 대추고를 찾았던 이유는 바로 저희 딸래미 때문이에요. 즈집 딸이 삼계탕에 있는 것도 대추만 골라먹을 만큼 진짜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제가 평상시 쥬스 같은 인공적인 마실거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을 대신할 건강한 먹거리가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그런 식성은 바로 제 입맛을 닮은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늘 대추차나 라떼를 정말 좋아해서 찾아먹는 편이거든요 ^.^ 그런데 이번에 손경희의 허밍테이블 대추고를 맛보고, 이제 다른 곳 찾아다닐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서 말한것처럼 제가 워낙에 좋아해서, 카페등에서 수제로 만들어 파는 것들도 사먹어 봤는데 그렇게 진하지 않거나 과하게 단맛만 강조한 것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진짜 찐이에요 찐~! 일단 주재료인 대추부터 최고를 사용했어요. 사과 당도의 2배에 달한다는 자연적인 단맛의 경산대추 100%를 써서 기본적인 퀄리티를 높였어요. 거기에 그냥 설탕이 아닌 유기농 ...

여름철에는 푹푹 찌는 더위가 고통스럽긴 하지만, 다양한 먹거리들이 시시때때로 나오니 그걸 생각하면 너무 행복한 계절이지 않나 싶어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둔 요즘, 포근포근하고 고소한 두백감자가 시즌인거 아시죠? 저는 제철달력에서 산지직송으로 만나보았는데요. 역시~ 철일때 먹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맛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웨지감자 레시피까지 후딱 소개해드릴게요. 판매처 : 제철달력 스토어팜 두백감자 (중) 3kg 산지에서 바로 보내주는 제철음식들은 그 신선도와 맛을 따라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수확후 선별해서 보내주시니 받을 때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두백감자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에틸렌가스 흡수제도 함께 포장해주시는 디테일~! 제철달력은 20년 경력의 감자농장전문가가 직접 재배해요. 그리고 그 따님께서 판매하니 더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실제 받아보니 상처도 거의 없고, 주문한 크기에 균일한 사이즈로 와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품종에 따라 그 질감과 맛이 차이가 있는 감자들~ 두백감자는 특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이 일품인 녀석인데요. 6월말부터 7월말까지만 맛볼 수 있으니 전분 가득~한 포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만나보세요. 도착하자마자 전날 쪄뒀는데, 아이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 삶을때 소금 살짝 넣고 삶으면 간간하게 간이 베어서 먹을때 아무것도 안찍고 먹어도 그냥 맛있어...

아뉘.. 저 이거 왜 이제야 안거에요? 더 미리 알았다면 저 역시 이 저칼로리과자를 간식으로 달고 살았을 것 같고, 애기 어릴때 그냥 뻥튀기 말고 이 오곡칩을 줬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첨가물 없이 만들었고, 무엇보다 제가 먹어보니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너무 꼬숩고 맛있더라구요. 지인들에게 멀리 멀리 전파하고픈 마시뜨레뻥튀기의 오곡칩 소개해드릴게요. 판매처 : 쿠팡 마시뜨레 프리미엄 오곡칩 "오곡오담" 각 100g 저 최근에 만난 지인들, 애기 있는 집들이면 무조건 이거 먹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ㅋㅋ 그정도로 대만족하면서 먹고 있는 저칼로리과자에요. 이게 일반 뻥튀기보다 훨씬 식감도 있고 진짜 고소해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진짜 높더라구요. 영상 리뷰 마지막에 오곡칩 ASMR 이 미쳤으니, 꼭 영상 먼저 보고 오세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그리고 식단을 하면서부터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정말 중요하게 체크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내가, 우리 가족이 먹게 되는 것들이니 이런 부분들이 신경쓰이지 않을수 없고,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無사카린, 無설탕, 無보존료 우리 가족이 먹는건데 필요하지 않은 건 싹~ 다 뺐어요. 그거 아세죠? 아무 생각없이 마트에서 사주는 뻥튀기에 은근히 사카린, 보존료 다 들어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절대~ 안사먹였는데, 이거 진작에 알았으면 넘 좋았을 것 ...

요즘은 전국 어디에서든 유명한 곳들의 맛을 편하게 맛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1인이에요. 최근에 식단의 탄수화물을 제가 먹고 싶은 종류 조금씩 먹는 재미에 푸욱~ 빠져있는데요. 대부분의 종류는 영양떡 아니면 빵류에요. 다이어트중에도 빵순이, 떡순이 어디 가나요? ㅋ 그저 양조절, 운동 잘 해가며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중인데요. 이번에 떡주문은 공항떡집을 이용해 보았어요. 공항떡집 영양떡 1상자 (10개입) 여기 굉장히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곳이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꾸준히 영양떡 떡주문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곳인데요. 좋은 재료로 정직하고 맛있게 만드는 곳이라 명맥을 이어오고 있지 않나 싶어요. 신선도를 위해 급냉후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배송되어지구요. 주문은 일주일 내내 가능하고, 발송은 화, 목요일만 이루어지니 이 점 참고하셔서 필요한 날 맞춰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항떡집은 할머니께서 행상으로 시작한 것을 40여년째 대를 이어 3대째 꾸려오고 있는 곳인데요. 한번 주문해서 먹어본 분들은 그 퀄리티를 알아보고 단골이 된다고 해요.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서 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양을 제외하고는 받는 즉시 냉동보관해주었어요. 대부분은 이 양을 바로 다 먹지는 못하니 자연스레 보관하게 되는데 이럴때 이 소포장 여부가 은근히 큰 역할을 하더라구요. 기본 영양찰떡 이외에도 꿀설기, 호박시루떡, 땅콩흑미떡, 약밥등 다양...

오랫만에 여유롭게 가동시켜보는 오븐에 신이 난 1인이에요. 저는 뭔가 마음이 여유가 있어야 좋아하는 것들을 차분히 즐길 수가 있는데, 최근에는 일에 치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아예 작정하고 간만에 간식도 만들겸 통밀쿠키만들기를 했어요. 아침부터 반죽해서 휴지시켜두고 외출하는데, 얼른 새로온 귀여운 친환경 쿠키커터 사용해서 만들어볼 생각에 집에 빨리 오고 싶었다는요 ㅋ 꺄아~~ 이거 보세요~ 저절로 베이킹하고 싶어지는 친환경 쿠키커터의 비쥬얼. 진짜 너무 귀여워서 육성으로 꺄~ 소리쳤던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가보면 3D프린터 관련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쿠키틀 역시나 엄청 나게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는데요. 하나같이 디테일이 잘 살아있고 예뻐서 다른것도 구매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귀여운 모습 자체에만 집중을 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디테일이 진짜 좋더라구요. 세세한 부분까지 잘 표현되어 있고, 나중에 결과물에도 그게 잘 드러날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친환경 쿠키커터는 PLA (Poly Latic Acid) 옥수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젖산을 발효하고 중합한 식물성 수지로 만들었어요. 보통 일반 플라스틱의 경우 자연상태에 매립하게 되면 분해하기위해 무려 500년 이상이 소요되며 그 또한 완전히 분해되지 않기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죠. 그치만 요 PLA는 플라스...

저는 딱 그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음식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그때가 영양가도 제일 높고, 또 맛도 꽉~ 차있어서 그 어떤 맛들도 흉내낼 수가 없거든요. 이제 곧 1월 14일이 되면 충청남도 홍성에서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비록 아이가 있어서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맛있는 남당항 새조개 맛집의 샤브샤브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만중이네회수산 덕분이랍니닷~ 만중이네회수산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6 5, 저처럼 이곳에 가고는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엄두를 못내시는 분들, 혹은 집에서 편하게 남당항 새조개 맛집의 그 맛을 생생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그곳의 신선함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요. 자세한 배송상태와 조리과정은 위 영상리뷰 클릭해주세요 ^.^ 저는 만중이네회수산에서 대하철에는 대하를, 또 조개철에는 조개를 주문해 먹는데요. 진짜 왠만한 주변에서 가서 사먹는 것보다 양도 많고 싱싱함도 남달라서, 주문할때마다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나 수산물이라 택배상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처음에는 그 생각을 안했던 건 아니에요. 그치만 몇년전에 처음시켜서 받아보고는 그 뒤로 그런 걱정 안합니닷~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아주 그냥 가득~~~~ 넣어서 그 안에 재료들을 담아 보내주시는데. 그냥 아이스팩만 넣은 것보다 훨씬 더 싱싱하게...

지금 열심히 나오고 있는 샤인머스켓, 다들 많이 사먹고 계시죠? 저희집에 과일귀신이 살고 있어서 김냉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채워놓는데도, 쪼꼬미가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ㅋ 그만큼 지금 맛이 제일 좋을 때라 이럴때 많이 먹어두는게 좋은 데요. 천연사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함이 좋아서 저 역시도 식단으로 또 간식으로 많이 챙겨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쏠프룻에서 만나 보았답니닷~ 쏠프룻 1등급 샤인머스켓 2kg (3~4송이) 일단 초ㅚ근에 제가 시켜먹은 샤인중에 배송 상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요 박스 겉에도 한번더 박스포장이 되어 있었고, 박스 안쪽에 전용 에어캡으로 보호가 되어 있어서 알이 떨어지거나 깨진 것 없이 정말 잘 도착했더라구요. 먹어보기 전인데 포장,배송상태에서 일단 합격점~! 요렇게 비닐+망+에어쉘포장까지 5단계로 포장되어 오는데요. 에어쉘 안에서 억지로 송이를 꺼내려고 하면 알이 다치구요. 칼로 자르듯하면 공기가 스르륵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공간이 생겨 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배송받은 저녁에 찍은 모습이에요. 평일 오전 9시 이전 주문건까지 당일배송된다고 하는데요. 이른시간에 마감이 되는 이유는 새벽에 바로 수확해서 보내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한눈에 봐도 떨어진 알도 하나 없고 정말 탱글하고 신선한 상태라는게 보이더라구요. 정말이지 최근에 온+오프라인을 통틀어서 사먹은 것 중에 가장...

제가 비건 디저트를 찾아서 먹기 시작한 건 바로 5년 전 운동과 식단을 시작하면서부터 였어요. 첫 스타트는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덜어낸 걸 잘 유지하고 또 건강한 라이프를 지속하기 위해 또 좋아하는 먹거리를 더 오랫동안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대체해서 먹고 있어요. 아이에게도 비건 쿠키를 주는게 훨씬 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이번에 sns에서 엄청 핫하고 제가 넘 좋아하는 윤쓰코티 만나보았어요. 윤쓰코티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38 126호 윤쓰코티 스틱비스코티, 큐브비스코티 (플레인,아몬드,흑임자호두,코코넛,초코녹차헤이즐넛,카카오헤이즐넛, 피칸파이,단호박무화과,피넛버터블루베리,피스타치오크랜베리) 최근에 오독, 빠작한 식감의 비건 쿠키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비스코티 역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저는 원래 오독오독한 비스코티를 워낙에 좋아해서 많이 사먹었는데 비건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윤쓰코티는 꼭 맛보셔야 해요.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중이니 가까우신 분들은 매장으로 직접 가보는 것도 추천~ 이곳의 비건 디저트는 크게 2종류로 나뉘어요. 맛은 동일하지만, 모양과 크기에 따라 스틱비스코티, 큐브코티로 나뉘는데요. 요거트나 우유에 말먹 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큐브, 하나씩 들고 오독오독 먹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스틱이 딱이에요. 스틱은 이름처럼 요렇게 기다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리지널 Biscotty의 형...

온 집안을 코선생이 훑고 지나가고, 정말이지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동안 성실히 해오던 식단도 잠시 미뤄두고, 잃어버린 입맛 찾기에 돌입하기로 했어요. 이럴땐 무조건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거 찾아먹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한데요. 제가 넘나 애정하는 과일중에 하나인 '이것' 으로 만든 잼이 오늘의 저를 구제해 주었어요. 바로 답례품으로도 좋은 치악산 복숭아로 만든 박장대소 복숭아잼이랍니닷~.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대면하는 걸 꺼려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보다,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답례품에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일이다보니, 재료는 물론이고 맛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지 않을수가 없는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박장대소 복숭아잼, 바로 이거다~! 싶더라구요. 요즘은 단순히 마트가 아닌, 직접 산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센스있는 가공품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전국의 맛있는 것들을 자리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이 남쪽 끝에서 강원도의 마을기업을 어떻게 만나보겠어용. 새삼 요즘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는 ^.^ 2021년 강원도 마을 기업에 선정된 박장대소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든 치악산 복숭아잼 만나볼게요~ 제가 만나본 구성은 박장대소 복숭아잼 280g X 3개가 들어있었어요. 딱 적당한 사이즈로 소포장 되어 ...

사실 제가 무슨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동안 근 3년차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보니, 흔히 '닭고야' 라고 부르는 극단적인 식단은 운동을 업으로 삼고 있지 않는 한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초반 10kg 정도의 감량기에만 그렇게 진행하고, 나머지 2년 동안은 탄단지 잘 지킨 건강한 음식들을 활용해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먹고 싶은 것도 먹어줘야 심리적 허기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입터질 것 같을때 먹는 프로틴바 만들기, 내츄럴바이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과 함께 했어요. 판매처 : 피크마켓 내츄럴바이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500ml X 3병 집에서 요리할때 기름은 무조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도 막 기름진걸 좋아하진 않아서 조리시에도 아주 최소한만 쓰곤 했는데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조리할때는 아보카도유, 코코넛오일 샐러드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이렇게만 쓰고 있어요. 저희집에 흔히 팜유계열 기름은 아예 없답니다. 뭐 꼭 뭐 어떻게 나쁘다~ 하는 건 세세히 말할 수 없지만, 나를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기본적인 오일만큼은 좋은 걸 쓰자 싶더라구요. 특히나 식단하면서는 요 아이를 식단에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조리시에는 물론이고, 방탄커피 만들때, 오일풀링할때, 보습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 3병이라 많이 보이는 것 같지만, 매일 방탄커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하루에 한스푼은 ...

요즘 제가 열심히 피티받으면서 식단하며 운동하고 있는데요. 맨날 비슷한 것만 먹으니까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자고로 맛있늘걸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오래 버티며 운동할 수 있는데, 지인에게 물어보니 운암동에 광주 포케를 새롭게 해석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하는 집이 있대서 운동 끝나고 픽업하러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옴총 재료도 건강하고 맛도 있어서 재방문의사 200% 인 곳 보울시스랍니닷~. 보울시스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75-1 1층 보울시스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75-1 010-9221-3874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3시~5시, 매주 토요일 휴무) 주차장 : 따로 없으니 주변 갓길 주차 처음 가는 길이지만, 찾아가는 거 자체가 힘든 곳은 아니에요. 하지만 여기가 운암시장 근처라서 길도 넓지는 않고 혼잡한 편이라 주차는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제가 간 시간은 오전대라 그나마 한산해서 가게 맞은편 갓길에 잠시 주차하고 포장만 찾아왔는데요. 복잡한 저녁시간대 이용하실 분들은 뒷편에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미리 주문후 픽업만 빠르게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저는 광주 포케는 여기가 제일 입에 맞아서, 차량의 번거로움 따위 ㅋㅋ 실내에는 테이블에 3개 정도 마련되어 있어요. 매장이 넓거나 하지는 않지만, 간단히 먹고 가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인테리어도 ...

계절상으로는 이미 가을이 접어든지 꽤 된거, 다들 알고 계시죠? ^.^ 정말이지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계절은 오고 가는 것 같아요. 저는 마트에 가거나 시장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들 나오는 거 보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데요. 이맘때쯤 제일 많이 보이는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저는 계절의과일에서 무농약재배한 걸로 만나보았는데, 더더욱 맛있고 간단하게 무화과 먹는법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계절의과일 GAP 고당도 제철 무화과 1kg 현재 해당 스토어팜에서 구매후, 리뷰를 남기면 남긴 사람에 한해 네이버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으니, 잊지 말고 뽀인트도 꼬옥~ 챙기셔요~ 저는 1kg로 골랐는데, 실한 아이들로 11개가 왔어요. 물론 요건 중량으로 들어가는 거니 크기에 따라 갯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세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배송 신경쓰이는게 사실이에요. 아이스박스안에 아이스팩 (또는 얼린 생수)을 넣어서 보내주시니 저는 깨진 것도 없고 상한것도 없이 잘 도착했더라구요. 킁킁~ 상자를 여니 달큰한 냄새가 나는게 벌써 너무 맛있겠다는 ^.^ 산지직송의 매력은 수확후 바로 보내주는 거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일텐데요. 일조량이 많은 영암군에서 재배된 거라 특히나 더 당도가 높고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 뿜뿜~! 앞서 말한것처럼 온도에 민감한 과일이니, 받자마자 김냉이나 냉장고 넣...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온도,하늘,날씨 등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먹부림 좋아하는 저는 각 시기별로 그때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더더욱 시간의 흐름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그 중에서도 기간이 짧게 맛볼 수 있는 것들은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꼭 챙겨먹는 편인데, 이번엔 어릴때 동네에서 쉽게 따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영암 무화과 택배로 받아보았어요.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무화과먹는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저는 식재료를 한번에 일주일치, 이렇게 많이 사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것만 조금씩 작은 로컬이나 동네마트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럴때 요즘은 뭐가 나오나~ 하고 많이 살펴보는 데요. 엊그저께부터 슬슬 요 아이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워낙 예민한 종류라서, 사실 영암 무화가 택배의 배송상태를 걱정하긴 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괜한 걱정을 했더라구요. 아이스박스에 딱 맞게 들어가게끔 포장이 되어 있고 아이스팩이 들어있어서 신선도도 좋았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연약한 과일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하나씩 완충제 포장을 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앞으로도 믿고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제철재료들을 워낙에 좋아해서 산지직송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은 좋은 제품이 배송상태가 영 아니라서 속상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청푸른농장은 신경쓴 게 보이고, ...

요즘 육아하다보면 왜 이렇게 단것들이 당기는 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도 디저트류를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처럼 단게 생각나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특히나 애기 얼집 보내고 나서 향긋한 커피타임을 가질때나 육퇴후에는 정말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택배로 시킬 수 있는 광주 머랭쿠키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답니다. 직접 맛보니 다음에는 달달한온도 매장에 가서 음료랑 함께 맛보고 싶은 그런 맛이더라구요 ^.^ 달달한온도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광주시민회관 1층 카페 달달한온도 달달한온도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 010-6685-9699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주 화요일 휴무) 달달한온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주월동 수제디저트카페 머랭맛집 "달달한온도" 입니다. m.smartstore.naver.com 앞서 말한것처럼 저는 매장에 직접 가보진 않았고, 광주 머랭쿠키 치니까 많이 나와서 유명한 곳이구나~ 하고 주문했어요. 매장에서는 요건 물론이고 마들렌, 휘낭시에, 케이크 등 여러가지 수제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니 꼭 담에 가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애견동반도 가능하다니 반려인들 기억하셔용~~! 사실 요 메뉴 자체가 워낙에 여리여리한 종류다 보니, 배송으로 받으면서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직접 받아보니 앞으로는 걱정할 필요 없더라구요. 광주 머랭쿠키는 박스안에 에어캡으로 여러...

저는 그때 그때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들을 진짜 좋아하고, 그래서 철마다 늘 생각나고 챙겨먹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단순히 영양가가 높고 건강해서도 있지만, 일단 제철음식은 그 맛이 남다르기 때문인데요. 과일사러 마트에 갔더니 하나둘 미니밤호박들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더라구요. 아하~ 지금은 너구나~^.^ 언제가 철인지 꼭 머릿속에 담고 있지 않아도 지나다니다 보면 눈에 띄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그때~! ㅋ 이번에 나가네해남농장에서 보내준 맛난 재료로 단호박에그슬럿 요리해 봤어요. 제가 직접 마트에 가서 봤던 미니밤호박은 진짜 주먹만한 사이즈의 미니였는데, 나가네해남농장에서 온 건 옴총 튼실하고 큼지막하더라구요. 사실 그냥 쪄먹는 거 말고, 간단히라도 요리를 해서 먹을 거면 너무 작은 건 불편할 때가 있는데, 오늘 만들 에그슬럿 요리에 딱 어울리는 사이즈인 것 같아요. 단호박에그슬럿 레시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미니밤호박은 껍질째 먹기 때문에 세척과정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뭐, 물론 그냥 물로 대충 씻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껍질까지 야무지게 먹을 거라서 칼슘세척제에 잠시 담궈 뒀다가 식재료용 솔로 빡빡 문질러 씻어서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까지 싹~ 씻어냈어요. 완전 뽀득뽀득 소리나는게 기분 좋다는 ^0^ 그렇게 물로 헹군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주방용 위생팩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돌려 익혀줄 거에요. 조리시간은 재료의 ...

요새 날씨가 정말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를 정도로 푹푹 찌고 더운 것 같아요. 거기에 장마기간까지 겹쳐지니 아무리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주방에서 요리를 해도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되더라구요. 이럴때에는 자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최고지 않나 싶은 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버터새우구이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새우는 국내산 신안흰다리 새우, 새우양식수협에서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저희집 식구들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새우를 진짜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냉동실에 이 재료가 떨어질 날이 없는 데요. 이게 또 손질되어서 냉동된 칵테일 새우랑은 또 다른 맛이라, 먹고 싶어서 새우양식수협에서 미리 주문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배송이 걱정되었는데, 아이스팩이랑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신선하게 잘 도착한듯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급속냉동한거라 새우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여타의 냉동새우와는 달리 국내산이라 더 믿음이 가고 살도 탱글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배송받자마자 바로 먹을 분량 제외하고, 1회 분량씩 소분해서 냉동보관했어요. <버터새우구이> 새우 약 20마리, 소금, 후추, 버터 2큰술 일단 본격적인 조리에 앞서 간단히 재료를 손질해 줄거에요. 말이 거창해 손질이니, 두손과 주방용 가위만 있으면 끝이에요. 기본은 먹을때 필요하지 않은 부위는 모조리 잘라주세요. 막 국물내고 ...

제가 벌써 4년 가까이 식단을 지속하면서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좋아하는 걸 너무 배제하지 않고 적절히 녹아들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요. 그래서 좋아하는 걸 더 건강한 방법으로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게 바로 빵과 떡인데요. 제가 먹는 메뉴들에 비건이나 통밀베이글등을 활용해 먹고 싶은 마음을 해결해주니 입이 터지지 않더라구요. 웨스턴베이글 개당 85g, 5종류 저는 원래도 디저트계열보다는 식사빵을 훨씬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식단에 곁들여도 양만 잘 조절하면 착한 탄수이지 않나 싶은데요. 특히나 오늘 소개할 이 아이들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마음도 안심이에요. 플레인, 통밀, 에브리씽, 시나몬레이즌, 블루베리 다섯가지 종류가 가장 베이직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요즘은 다양한 플레이버들이 많이 나오는데, 딱 이게 근본이다~! 싶은 아이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더더~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1개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마트나 온오프라인에서 많이 판매중인 제품들중에는 벌크형태도 많은데 일일이 소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 비건베이글은 이미 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 및 활용이 편리했어요. 동물성원료, 우유, 계란, 보존제,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NO~! 많이 걷어내고, 빼고 만든 거라서 사실 식감이나 맛에 대한 걱정이 조금은 있었던게 사실이에요...

제가 워낙에 그릇을 좋아하고 예쁘게 놓는 걸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플레이트를 꽤 많이 모았었는데, 애기 낳고부터는 플레이팅이 웬말인가요 ㅋㅋ 그냥 제때 밥 차려먹기도 힘들어서 한동안은 잊고 지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어느 정도 여유도 생기고 나를 위해 작지만 잘 차려먹자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장만하려고 알아보다가, 각인서비스가 무료인 우드 플레이팅접시를 발견했어요~ 보자기살림 고급 티크 우드 식빵접시 각인무료 보자기포장 (+10000) 진짜 누군가에게 이렇게 해서 선물받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뭔가 잔뜩 신경쓴 느낌도 물씬 나고, 나만을 위한 플레이팅접시니까 더 특별한 느낌도 들고 말이에요. 집들이선물 등으로 이용해도 넘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닷 ^^ 포장에 사용되는 보자기자체도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원단으로 되어 있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소속강사가 전문적으로 아트포장을 해주니 그 또한 퀄리티나 디테일이 남다르더라구요. 제품만 구매해도 원형사포와 가이드카드를 사은품으로 주며, 저처럼 포장요청시 원형사포, 가이드카드, 미네랄오일, 소창보자기를 사은품으로 주니 요 원목 관리할때 쓰면 딱 좋아요. 이런거 사려면 은근히 또 안사지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넘 좋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포장하셨는지, 열때마다 귀한 선물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식빵모양의 접시에요. 이게 ...

요즘은 식단에 크게 구애받으려 하지 않고 있어요. 꼭 야채를 드레싱 없이 먹으려 하지도 맛없는 닭가슴살만 고집하지도 않고, 골고루 영양소만 균형있게 챙겨먹으면 그게 바로 건강한 식습관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오늘은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자숙문어 요리를 해먹었는데요. 아빠문어에서 손질 후 편하게 자숙까지 해서 보내주니 저는 그저 썰기만 해서 곁들이면 끝이라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꼼꼼하게 포장해 전혀 새거나 변질된 것 없이 잘 도착했어요. 최대한 바로 받아서 냉장고로 옮겨주는게 좋은 데요. 수령후 냉장2일, 냉동 3개월 이내에 섭취하길 권장한다고 해요. 그치만 제가 먹어보니 어차피 넘 맛있어서 두고 먹을 틈이 없다는 ㅋㅋㅋ 맛있는 문어샐러드, 영상으로 먼저 보고 가실게요 빼꼼~ 포장을 꺼내어보니, 머리부분까지 야무지게 숨어있었네요 ^.^ 포장상태에서 바로 꺼내어 물기만 살짝 키친타올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었어요. 진짜 전혀 냄새도 안나고, 빛깔도 곱고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강원도 고성에서 나고 자란 45년 이상 경력의 어부의 손길은 역시 남달라요. 자숙문어 요리로 샐러드 해먹으려고 제일 작은 다리 2개 잘랐는데, 그래도 실하고 탱글해요. 미리 말하는 거지만 하나도 안질리고 부드러워서 진짜 이 통다리 그대로 잡고 초장 찍어 베어물어도 될 정도~!! <자숙문어 요리 준비재료> 오이 1개, 방울토마토 20알, 문어다리...

제가 지인~~짜 좋아하는 거라서 식단하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떡, 빵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절편이나 가래떡은 증맬 질리지도 않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럴때 꼭 함께 하는 짝꿍, 바로 '조청' 인데요. 이번에 토속식품 순수 발효 도라지조청 먹어보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은 건 대체 뭐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맛있고 진했어요. 저는 그동안 흔한 조청을 앞서 말한 떡들에만 찍어먹었는데, 세상만상, 이렇게 베이커리랑도 잘 어울릴 줄이야~ 이렇게 먹으니 훨씬 더 건강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어디에든 단맛이 필요한 곳이라면 넘나 잘 어울리는 토속식품의 맛,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배송이 굉장히 빠른편이었어요. 그런데 요로케 달콤한 사은품까지 함께 챙겨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잣이랑 호두랑 토속엿이었는데요. 당떨어질때 입에 물고 있으니 달콤함이 입안가득~ 퍼져서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 도라지조청 영상리뷰로 먼저 생생하게 만나보시구요. 꼼꼼하게 전용박스에 잘 포장되어져 온 도라지조청.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명칭은 "순수 도라지 수제 발효청" 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조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내용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질감이 일반 제품보다 훨씬 더 살아있어서 넘나 맛있답니닷~ 사진속의 제품은 1kg 짜리 포장이에요. 국내산...

집에서 홈술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가장 많이 만들어 드시는 게 바로 요 하이볼이 아닐까 싶어요. 아마도 막 배가 부르지도 않고, 독하거나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기분 좋게 한잔씩 할때 많이들 활용하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직접 마셔보니 엄청 비싼 종류를 넣어서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하이볼레시피에 활용하기 좋은 롯데마트 가성비위스키, 라벨5라면 집에서도 실컷~ 만들어 마실 수 있답니닷~. 돌핀이 데리고 매주 롯데마트 가는데, 그때마다 늘 스치는 지나치는 이곳 ㅋㅋ 원래 와인도 좋아하고 보드카도 좋아하는 저였지만 아무래도 다음날 피곤해서 육아하기 힘드니까 점점 덜 마시게 되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우래기도 많이 컸고, 신랑이랑 둘이 육퇴하고 한잔씩 기울이는 기회가 많아졌어요. 그럴때마다 최근에 가장 많이 꺼내드는 요녀석. 바로 라벨5에요. 특히나 이번에 마트에서 패키지 구성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넘 편하고 좋더라는요. 오늘 요녀석을 가성비위스키로 소개하긴 하지만, 유럽 no.1위스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볍게 마실때 자주 찾는 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 역시 아예 스트레이트로 마실때에는 많이 독하지 않아서 딱 좋더라는요. 오픈 하울부터 레시피까지 영상리뷰로 먼저 만나보세요~ 요 라벨5 바바리아 패키지는 750ml 위스키 1병, 전용잔 1개, 330ml 바바리아 무알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