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동안 느낀 애환과 주식투자의 관점으로 나의 회사를 돌아보고, 투자의 방향도 고찰해보는 글 입니다. 주요 토픽 제목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 회사의 주인은 주주
- 월급쟁이(급여소득자) = 시간을 파는 자
- 근로계약서의 정년기한은 정년만 보장하는 것 일뿐, 정년까지의 급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성장을 멈춘 회사는 미래를 담보(정년퇴직)할 수 없고, 성장을 멈춘 기업의 주가는 상승할 수 없다.
- 내가 얼마나 이 회사에 다닐 수 있는지 항상 고민 하자.
- 회사가 나를 손절할 수도 있다. 회사가 나를 언제 손절할지를 알면, 앞날을 계획할 수 있다.
- 주식은 확율싸움, 직장생활도 확율싸움
- 투자활동과 직장생활 중 어느 쪽에 베팅하는 것이 더 높은 확율일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 노동소득은 한계 기한이 있으나, 자본이득은 한계 기한이 없다.
- 성장이 더 나오는 곳에 투자하자.
- 회사가 나를 언제 손절할지(주식 매도)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