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타정보아이가 아플 때 속상한 마음 함께 나누어요.
2024.08.23콘텐츠 2

오늘은 정보 나누는 토픽은 아니에요.
아이가 아플 때 엄마는 무척 속상해요.
엄마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항상 엄마는 아이한테 미안함을 느끼는데요.
그 마음을 육아일기로 함께 나눌게요.

01.생후 돌이 막 지난 아기 고열로 응급실 다녀왔어요.

- 아이의 체온이 38도를 넘어 40.5도까지 올랐어요.
- 아이를 들쳐안고 소아응급실에 방문, 코로나와 독감 검사 후 대기했어요.
- 결국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어 집에 돌아왔지만 다음날에도 아이의 열이 내리지 않아 집 근처 소아과에 방문, 항생제 처방받아 왔어요.
- 아이의 열이 4일째에 드디어 떨어져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을 했는데요.
- 옆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 아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한가득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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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아기 엘리베이터 손끼임 사고로 분당차소아응급실 다녀왔어요.

- 아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껴 다쳤어요.
- 아이의 손이 붓고 아파해서 바로 분당차소아응급실을 방문했어요.
- 다행히 골절은 아니지만 손이 부은 상태라 2-3일 동안 손가락 사용을 자제해야 하기에 부목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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