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이용방법
432022.09.12
인플루언서 
헤드위그
6,270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
17
선선한 가을 자전거 타기 좋은 요즘 따릉이 이용방법 (대여, 반납 및 임시잠금 )

Edit by 헤드위그 선선한 가을 따릉이 이용방법 (대여 및 반납 임시잠금) 따릉이 이용방법 💵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 / 정기권 180일 2시간 20000원 요즘 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 연휴막바지에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서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다. 집에서 항상 마을버스나 전철을 타러 나갈 때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180일 2시간 정기권을 구입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마침 날이 좋아서 따릉이를 타고 우이천을 따라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따릉이 이용방법은 예전보다 더 간단해지고 편해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갤럭시나 아이폰 모두 따릉이 앱을 설치한다. 간단한 입력으로 회원가입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지도에서 보면 초록색으로 표시된 대여소가 보인다. 최근에는 자전거들이 모두 QR체크 기종으로 교체되어 어린이용인 새싹 따릉이 두 종류 대여가 가능하다. 따릉이는 일일권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정기권으로는 7일 30일 180일 365일 단위로 결제가 가능하다. 정기권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일당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 이용권을 구입한 다음에는 따릉이앱 지도 아래에 있는 대여버튼을 터치한 뒤 자전거 뒷바퀴쪽에 있는 QR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QR을 이용하면 자전거 연결중 표시가 뜨면서 뒷바퀴 잠금장치가 풀린다. 따릉이 앱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풀기 ...

2022.09.12
68
[서대문구 SNS 콘텐츠 공모전] 홍제천을 따라 걸으면 보이는 것들 (Feat. 인공폭포, 홍제유연, 포방터시장, 마애보살좌상, 홍지문)

서대문구민들의 쉼터 홍제천 홍제천 따라 걷는 서대문구의 명소 탐방 1. 시작은 연희동 푸어링 아웃 날이 좋은 어느 가을,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코 끝을 스치는 커피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이곳에는 책을 읽는 사람, sns를 보고 있는 사람,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모두 느긋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부드러운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를 한모금 마시다 보니 가을 하늘 아래 한발 걷고 싶어졌다. 푸어링 아웃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나길 7-7 영업시간 10 : 00 ~ 22:00 2. 걷기도, 자전거도 모두 OK! 홍제천 사천교부터 서울에는 인구 1000만여 도시답게 교통이 잘되어 있다. 특히 외내부 순환도로는 강북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자동차도로다. 이 밑에는 서대문구 구민들과 서울시민들의 생활이 묻어있는 홍제천이 있는데 한강과 연결되어 있으며 11여km의 지방2급 하천이다. 서대문구와 마포구가 맞닿아 있는 사천교부터 천천히 걸어본다. 물론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어서 따릉이를 이용해도 좋다. 커피를 들고 이동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은 여유였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잠시 바람을 느끼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은 평화 그 자체였다. 여느 하천과 다르게 내부순환도로가 덮고 있는 특성상 홍제천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보였던 건 기둥마...

2020.10.30
62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 따릉이 타고 떠나는 강북구 공원 여행 (feat 생활 속 거리두기)

답답할 때는 따릉이 타고 한 바퀴 따릉이 타고 돌아 보는 멋진 강북구 공원들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진 요즘 밀집되고 폐쇄된 공간보다는 공원이나 산과 같이 뻥 뚫린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이다. 생활 속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도심 속 허파인 북서울 꿈의 숲은 특히나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크기만 따져도 4번째 안에 드는 북서울 꿈을 산책하다 보니 문득 강북구에 있는 공원들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요즘 핫한 따릉이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찾아봤다. 북서울 꿈의 숲 동문에서 시작된 이 여행은 푸른 숲과 넓은 하늘을 만끽하면서 조금이나마 숨통을 틜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이제는 워낙 유명해진 북서울 꿈의 숲에는 현재 동문과 서문에 각각 따릉이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미 마스크를 착용한 구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도 하고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북서울 꿈의 숲에는 텐트나 가림막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지정되어 있는데 대부분 나무 그늘 밑이라 오랜만에 나온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물론 공원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 재활용통에 분리수거하면서 자리에 흔적을 남기...

2020.05.29
29
QR형 뉴따릉이 대여 및 반납하는 방법

따릉이 타고 동네한바퀴 대여 반납이 간편해진 QR형 뉴따릉이 날이 좋아질 때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특히 요즘은 버스를 타는 것도 답답해서 짧은 거리는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제로페이를 이용해서 정기권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다. 정거장만 있다면 어디든 반납이 가능해서 편하다. 예전에는 대여하기가 번거로웠던 구형 따릉이의 비율이 점차 줄어들고 QR 코드를 이용해서 쉽게 대여 반납이 가능한 뉴따릉이가 배치되어서 대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가장 먼저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따릉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서울 따릉이 앱을 설치한 후에는 간단한 계정으로 회원등록을 해서 로그인 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후 좌측 상단에 있는 작대기 세줄을 터치하면 따릉이 이용현황이 나온다 여기서 이용권 구매로 들어간 뒤에 일일권, 혹은 정기권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제로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이 후 다시 메인화면인 주변 따릉이 정류소 화면으로 넘어간다. 하단에 대여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QR코드를 확인하는 형태가 나오고 뉴따릉이 뒷바퀴쪽에 있는 잠금장치에 있는 코드를 사각형 안에 갖다 대면 된다. 뉴따릉...

20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