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크림 아기피부건조 할 때 마다 발라요. ⓒ YEORYEONG 급 추워지고, 급 건조해지고 있는 날씨 아침 저녁에는 많이 쌀쌀하다가도 낮동안에는 또 훅훅 찌게 더워 땀이 줄줄 나다가, 또 다시 해가 떨어지면 쌀쌀해지는 것 같아요. 오락가락 갈팡질팡, 계절을 넘어가는 딱 환절기 날씨를 겪는 요즘인데요. 이런 환절기 날씨가 찾아오면 가장 걱정이 되는것은 다름아닌 #아기피부건조 걱정이에요. 첫째와 둘째도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막둥이 역시 '건조한 피부를 타고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큰 이벤트 없이 보드라운 피부를 잘 유지하고 있어요. 씻고 나와서 무조건 보습크림 발라주며열심히 보습 해 주는 것은 필수로 하고 있는 부분이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 마다, 엉덩이를 물로 씻고 나올 때 마다 무조건 #신생아크림 발라주어 건조하지 않도록 아가의 피부를 지켜주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기피부건조 할 때 어떤거 바르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우리 아가는 조리원 퇴소하고 부터 집에와서 씻고, 신생아크림 바르며 보습을 신경써 준 덕분인지 태지가 하나도 없이 보드라운 피부를 일찍부터 유지했거든요. 조리원에 입소하면서도 따로 몽디에스 신생아크림 챙겨가서 모자동실시간에 꾸준히 발라주었고 그 덕분인지 발목 여기저기 붙어있던 태지들도 금새 쏙 들어갔답니다. 이미 육아를 13년째 하고 있는 육아에 있...
블리바 기저귀휴지통 냄새안나는 기저귀 쓰레기통 ⓒ YEORYEONG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기저귀를 사용하다보니 감회가 새로와요. 10년전에 둘째 기저귀를 졸업하며 마지막으로 사용했었는데 막둥이를 낳고 다시금 쓰다보니 예전에 불편했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특히 #기저귀휴지통 사용이 저는 참 불편했어요. 한 여름에 태어난 둘째였고, #기저귀쓰레기통 사용하는 중간에 어디서 날파리가 막 나오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게 기저귀쓰레기통 안에 날파리가 알을 깠을거라고는 1도 생각도 못했는데 네... 날파리가 알을까서 거기서 계속 나오고 있었던거였어요. 사실 기저귀휴지통 쓰는 이유는 아가들이 기저귀에 쉬를 하고 응가를 하면 냄새가 나기 때문이잖아요. 그때그때 바로바로 밖에다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모아두었다가 버려야하는데, 그냥 개방된 공간에 둔다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신생아때는 그나마 덜한데 이유식 시작하는 아가들 기저귀는 냄새가 더더 심하기 때문에 저 역시 이번에 #냄새안나는쓰레기통 찾아서 '블리바' 사용을 시작했답니다. 날파리 걱정에 99.996% 항균이 되는 리필백이 들어있는 블리바로 선택했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실용적이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어요. 기저귀 갈다보면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정말 많잖아요. 블리바 기저귀휴지통 뚜껑은 이렇게 발로 밟으면 쉽게 열려요. 디자인이 참 예쁘다고, 강남기저귀통으로 이름이 났을 정도인...
해피홈 파워캡슐 소량씩 아기빨래 하기 좋은 신생아세제 ⓒ YEORYEONG 매일같이 나오는 아가의 빨래들 워낙 자주 토하는 아가이기도 하고 옆잠베개 사용하면서 자꾸 쉬가 새서 옷도 자주 빨래를 해야해요. 눈꼽이 아직도 자주 껴서 눈꼽도 닦아주고 또 매일 목욕을 시키기 때문에 닦아주는 수건에 옷까지 하루에 나오는 빨래만 해도 저렇게 통 하나를 가득 채우네요. 그러니 매일 매일 아가 빨래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요. 늘 세탁을 하면서 마음에 걸리는게 하나 있었어요. 과연 내가 세제의 양을 적당하게 잘 넣고있는 것일까? 하는 걱정!!! 사실 #아기세제제 너무 많이 넣고 남용하게 되면 옷에 잔여세제가 남을 확률이 높거든요. 빨래는 세탁물에 맞게 물 높이가 달라지는데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헹굼을 더 오래해야해요. 그래야만 거품이 모두 빠지고 잔여세제 적게 세탁을 마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적정량의 세제를 넣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 아가 빨래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얼마 되지 않는 소량이기에 #신생아세제 넣는 양도 사실 계량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써보게 된게 바로 해피홈 파워캡슐 #아기캡슐세제 랍니다. '우리 아이 잦은 빨래를 위한 저자극 캡슐세제'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딱 내가 필요한 그 #신생아세제 였어요. 매일 매일 자주 빠는데 계량도 잘 하고 싶은 나를 위한 캡슐세제랄까! 거기에 독일더마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고민...
몽디에스 Soothing Powder Pact 신생아파우더 & 아기파우더 ⓒ YEORYEONG 신생아 육아를 하다보니 이래저래 필요한 육아용품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아기의 피부케어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만해도 로션, 크림, 수딩젤 그리고 트러블이 올라왔을 때 바르는 화장품까지 하면 아기용 트롤리가 꽉 차버림 ! 특히 요즘엔 왜 때문인지 목덜미에 울긋불긋한 땀띠가 올라와서 정말 멘붕 그잡채더라고요.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왜 땀띠같은게 생겼나 봤더니, 아가 추울까봐 벌써 난방을 돌려서 그런 듯 싶었어요. 워낙 제가 또 추위를 많이타서 살짝만 돌렸는데 그게 아가는 많이 더웠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케어를 하고자 #아기파우더 발라주었답니다. 아직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가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바르지 않고, #신생아파우더 골라서 사용을 했어요. 아기파우더 같은 경우는 첫째, 둘째때도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을 정도로 애정하는 육아템이거든요. 첫째 기저귀발진으로 정말 고생 고생하고 엉덩이 전체가 가려워서 벅벅 긁고 진물이 날 정도로 심하게 전체적인 트러블이 생겼을 때 신생아파우더 사용해서 해결했던 기억이 있어요. 보습도 정말 열심히 했었고, 스테로이드 들어간 연고를 발라야 할 정도로 심각했었는데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고 바로 다시 심해지더라구요. 습하고 가렵다보니 아이가 긁어서 더 심해지기만 했고요. 그때, 발진이 아니라 습진이라는 진단...
루나크립 아기침대 흔들침대 기능까지 있어요 ⓒ YEORYEONG 루나크립 #아기침대 속에서 꿀잠자고, 낮잠자고 생활하고 있는 50일차 귀요미에요. 처음에는 따로 아기침대 마련하지 않고 엄마 아빠 옆에서 같이 재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자다보니 내가 자면서 아이를 치면 어쩌나 하는 긴장속에서 잠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 !! 그래서 따로 아이만을 위한 침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찾아보다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 루나크립 아기침대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루나크립 아기침대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기능들이 꽤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르골이 나오는 모빌이에요. 신생아시기에는 흑과백만 보이는데, 흑백모빌이 아가가 자는 공간 딱 위에 펼쳐지니 눕혀놓으면 정말 좋아하며 잘 구경하더라구요. 자다가 깨도 빤히 보고 있고, 모빌 보다 잠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루나크립 아기침대 기능 중 하나인 기저귀갈이대 역시 유용한데, 사용할 때만 올려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둘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드 포켓을 침대 안쪽을 향하도록 결합시켜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하니 기저귀갈아줄 때 정말 편하더라구요. 아기침대 자체가 40kg의 하중을 버티는 튼튼한 침대라서 기저귀갈이대 위에 아가를 올려도 안정감이 있어요. 벨트만 채워주면 더욱 견고한 기저귀갈이대의 기능을 한답니다. 3단계의 높이 조...
먹다 지쳐 잠드는 일상.jpg 늘 먹다 자려고 하는 꼬물이 산후검진 갔다 오는 길, 디카페인 한잔이 이리 행복할 일? 아가도 넘 좋지만 고요한 시간도 음, 좋구나 🤣 엄마 배 위에서 얄심히 터미타임 하는 꼬뮬스 ~~~ 처음엔 목 엄청 빨리 가눌 줄 알았는데 아직 흔들흔들 👼🏻 엎드리면 눈이 왕방울만해져서 너무 이쁜 귀요미입니다💕 촉감을 길러줘야하는 시기, 손싸개 풀고 감각을 느끼는데 자꾸 내 손을 쥐어주게 돼 너무 귀여워서! 밤잠 길게자고, 안일어나고, 안먹어서 깨우려고 산 천 딸랑이 효과는 1도 없이 귀여윰만 +10000 상승 😍 출산전, 이 양말보고 이거 신을 수 있나 했는데 크다 ,, 앙증맞게 넘 귀여어ㅓㅓ😮 47일차 3.7kg 공주야 제발 쑥쑥 크쟈 💕👏🏻
몽디에스 키즈치약 충치예방위해 사용하는 어린이불소치약 ⓒ Yeoryeong 얼마전에 아이 송곳니 발치를 위해 치과에 다녀왔었어요. 아이는 집에서 실로 빼고 싶다고 했는데, 치아를 확인하며 살펴보니 어째 거뭇거뭇하게 충치처럼 느껴지는 치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검진도 받을 겸 치과에서 송곳니 발치를 하고 왔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지라 하나 둘 유치를 발치하고 있고, 영구치가 새로 올라오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충치에 민감할 수 밖에 없잖아요. 영구치는 잠깐 사용하는게 아니라 평생 사용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더더욱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검진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고, 거뭇거뭇 했던건 단순히 초코 과자를 먹고 묻었던 초코렛이였다는 헤프닝으로 끝났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이맘때 초등학생 아이들 구강검진을 하면 10에 7-8명은 초기 충치가 발견 될 정도로 흔하다고 하시면서 구강관리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요. 어찌나 어깨가 으쓱하던지. 어렸을 때 치통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만큼은 어릴 때 부터 치아관리를 꼼꼼히 해주자는 생각으로 시기에 맞춰 #키즈치약 바꿔주고 또 양치 헹굼이 제대로 될 때 부터는 #어린이불소치약 사용하며 구강관리에 힘 써왔답니다. 지금 우리집 남매들이 사용하고 있는 키즈치약 같은 경우는, 저불소가 들어있는 어린이불소치약으로 맵지 않고 달달해서 불소가 없는 무불소에서, ...
피에고 아기띠커버 찬바람 막아주는 겨울 아기띠워머 추천 ⓒ Yeoryeong 안으면 부서질까, 만지면 닳아없어질까 전전긍긍 걱정하던 꼬물 꼬물 신생아시기는 이제 살짜쿵 지났고 열심히 커가는 중인 우리집 막둥이 :) 45일이 넘게 예방접종 하러 가는 그 짧은 찰나 말고는 오직 집콕만 했고 더 추워지면 더더욱 나가기 힘들어질 것 같아 부랴부랴 아가와 외출 할 수 있는 외출용품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제 제법 목도 가누려고 하는 중이라 아기띠도 잘 하고 있어서, 아기띠하고 나갈 생각으로 #아기띠워머 #아기띠커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주변 지인들이 #겨울아기띠워머추천 해주기에 큰 고민없이 살펴보다 눈에 쏙 들어온 피에고인데 재질부터 방한력까지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컬러는 샌드베이지와, 라이트그린이 있는데 여자아가라서 샌드베이지를 선택했어요. 아기띠워머 앞쪽에는 엄마 손을 넣어, 엄마 손도 따듯하게 감싸주는 주머니가 있답니다. 아기띠커버 재질도 정말 훌륭해보였는데 만지면 슥슥 소리가 나는 패딩 원단으로 되어져 있어서 찬바람을 막아주기에 딱 좋아보였어요. 누빔 패딩에, 안감은 폴라폴리스 안감으로 부하거나 부피가 큰게 아니라 슬림하면서도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써보고는 주변 지인들에게 겨울아기띠워머추천 하는 중이랍니다. 사실 부피가 크면 걸리적거리기 마련인데 피에고 아기띠커버 같은 경우는 부피도 작으면서 보온력을 뛰어...
몽슈레 아기침대 들고다니기 편한 이동식 휴대용아기침대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우리집 귀여운 꼬꼬마를 위한 #아기침대 도착을 했어요. 사실 임신중에는 패밀리침대로 바꾸고서 아기와 함께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나이터울이 많은 셋째라 작은방1은 언니가, 작은방2는 오빠가 작은방3은 엄마의 서재로 컴퓨터가 가득가득 들어차있는지라 따로 아가방을 꾸며줄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직접 아가와 생활하다보니 아기침대 없는건 꽤나 불편한 일이였어요. 일단 엄마아빠가 자다가 뒤척이며 아가를 이불로 감싸게 되는 경우도 많고 아기가 걱정되어 푹 잠이 들지 못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용기간이 길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몽슈레 #이동식아기침대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휴대용아기침대 이기 때문에 집에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아기의 잠자리는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선택했는데 사용할수록 아주아주 마음에 들어요. 사실 처음에 이동식아기침대, 휴대용아기침대 이름만 들었을때에는 과연 튼튼할까? 안전할까? 라는 걱정이 되기도 했었어요. 또 더불어 아기침대 인데 휴대용아기침대 라고 해서 부피가 얼마나 작아지겠어? 라는 염려도 있었고요. 그런데 보이는 것 처럼 몽슈레아기침대 같은 경우는 일단 원터치로 아주 쉽게 뼈대가 접히고, 전용가방이 있어서 보관과 이동, 휴대가 정말 간편하답니다. 시댁에서 잠을 자거나, 친...
신생아아기띠 추천 사용시기 알아보고 사용하기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이제 신생아를 막 벗어난 셋째랑 외출을 하기 위해서 #아기띠사용시기 알아보게 되었어요. 유모차를 태워서 나갈수도 있지만 아가가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울테고 또 춥기도 하니 엄마품에 안겨있으면 훨씬 낫겠다 싶어서요 :) 그래서 #신생아아기띠추천 받아 베이비뵨 #신생아아기띠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초보맘들을 위해, 적절한 아기띠사용시기 부터 신생아아기띠 고르는법 , 신생아아기띠추천 까지 해 보려고해요. 세아이를 키워본 셋째맘이 추천하는 찐 꿀팁이랍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기띠사용시기 같은 경우는 0개월에서 부터 최대로는 엄마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까지 인데요. 아기의 무게가 많이 나가게 되면 아기띠보다는 힙시트로 갈아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아기띠사용시기 따져보면 돌이 되어 아기가 허리를 잘 가누게 되는 1년 정도면 힙시트로 갈아탄답니다. 물론 아기띠가 아닌 힙시트의 경우 2돌 3돌 약 36개월까지 더 오래 착용이 가능하고요. 그래서 아기띠 같은 경우는 일부러 신생아아기띠추천 받아서 신생아아기띠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대략 8개월이 지나면 힙시트로 갈아타게 되니 신생아아기띠 부터 사용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어서 말이죠. 그리고 그냥 아기띠보다는 아기의 다리 벌어짐을 최소화할 수 ...
오래도록 쓸 수 있는 기저귀교환대 기저귀갈이대 DONO DONO 아기트롤리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아이와 함께 한지 +42일차. 현실육아에 부딪히며 다양한 육아용품에 감탄을 느끼고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10년전 육아때만해도 없었던게 생겨서 돌아온 초보맘은 신납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육아템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기저귀교환대 인데요. 정말 너무 편해서 기저귀 갈아 줄 때에는 꼭 도노도노 #기저귀갈이대 위에 눕히고 갈아주고 있어요. 바퀴가 달려있어서 어디든 편한 공간으로 이동해서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수납공간이 정말 많은 기저귀교환대라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사이드 수납함이 있어서 바로바로 써야하는 수시로 필요한 물건들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사이드 수납합은 거치형식으로 왼쪽 오른쪽 원하는 방향에 놓을 수 있고 위치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답니다. 적당한 높이의 도노도노 기저귀갈이대 몸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높이인 83cm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싱크대의 높이와 같아서 아가 기저귀를 갈아줄 때 정말 허리가 편안하더라구요. 모유수유를 하면서 늘 구부정한 자세로 20분 30분씩 앉아있다보니 허리통증이 상당한데, 기저귀를 교체할 때만이라도 허리가 편하니 육아가 쉬워집니다. 단순히 기저귀를 교체할 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씻고 나서 옷을 갈아입히고 로션을 바를 때에도 유용하게...
아기베개 & 아기바디필로우 emong momorang 모로반사베개 글 and 사진 ⓒ yeoryeong 생후 40일을 지나고 있는 귀여운 막둥이 매일이 쑥쑥 자라서 다르고, 너무너무 예뻐서 소름이 다 돋는(?) 셋째인데요. 하나 정말 힘든게 있다면 등센서가 무척이나 심해서 내려놓으면 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_ㅠ,, 왜이렇게 벌써부터 엄마를 사랑하는지 엄마껌딱지인 막내따님 정말 낮동안에는 시간이 1도 없어서 방법이 없을까 ? 하고 찾아보다보니 옆잠베개라는게 있더라고요? 보니 딱, #아기바디필로우 모양새에 #아기베개 붙어있는 느낌 아가를 양쪽에서 싹 감싸주고 두상을 예쁘게 해주는 짱구베개까지 붙어있는 아기베개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옆잠베개 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우리 아이처럼 등센서 발동한 아가들부터 #모로반사 심한 아가들을 푹 재워주는 #모로반사베개 로도 이미 유명한거있죠?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바로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emong의 모모랑베개를 우리 아가 꿀잠메이트로 선택했어요. 물개가 아가를 안아서 재워주는 느낌의 모로반사베개 인데요. 양쪽 빵빵한 솜이 아기가 안고 자기 딱 좋은 아기바디필로우 이더라고요. 게다가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시원한 듀라론 소재로 되어져 있어서 태열이 올라와 힘들어하는 우리집 막둥이에게 찰떡 ! 디자인은 또 얼마나 사랑스럽게요 ? 귀여운 물개 모양으로 되어져 있는데 그리 크지 않으면서도 ...
유아 저불소치약 mongdies blueberry toothpaste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최근에 첫째 아이가 입을 앙! 다물다가 갑자기 '빠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치아가 살짝 깨졌어요. 더불어 둘째는 송곳니가 매우 많이 흔들리기 시작해서 겸사겸사 아이둘을 데리고 치과를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았답니다. 제가 충치로 어렸을 때 부터 고생 고생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치아만큼은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해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치아라는 것은 영구치가 한번 난 이후로 썩어버리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관리에 힘쓰고 양치를 제대로 하며,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있답니다. 세달 간격으로 검진을 받고 있었는데 이사를 온 뒤로는 치과가 멀어져서 소홀해졌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첫째의 치아 깨짐, 둘째의 송곳니 흔들림 이슈로 동네 치과를 방문했어요. 다행히 두녀석 모두 충치의 소견은 심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간식을 달고사는 둘째는 충치 초기라고 하시며, 그 자리에서 갈아서 (?) 충치 치료를 해주셨답니다. 어찌나 다행이던지 ^_ㅠ 그러면서 어떤 치약 쓰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불소가 들어가있지 않은 것을 쓰고 있다고 했더니, 지금부터라도 빠르게 #유아저불소치약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 사실 여러번 #저불소치약 사용하기 위해 구입해서 아이들 몰래 치약을 짜주기도 하고 했...
모유잘나오게하는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 보생 엄마사랑으로 모유늘리기 하는 중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첫째 2년 완모 / 둘째 8개월 완모 둘째는 완모를 하는 중간에 A형독감에 걸려버려서, 약을 꽤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단유를 했었어요. 그리고 10년만에 출산한 셋째 역시 아주 당연하게 '6개월까지만 먹이지 뭐' 라는 생각으로 #모유수유 관한 공부는 1도 하지 않고 출산을 했고요. 첫째도 그냥 유선 뚫리는 마사지 1회 받고, 둘째 역시 유선 뚫리는 마사지 1회 받고 펑펑 콸콸 모유가 나왔었기 때문에 막둥이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요. 무지한 엄마인지라 조리원 퇴소하며 젖양이 정말 '훅' 줄었답니다. 양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젖양을 줄게 만든다는 '이뇨제' 복용을 4.5일간 했었어요. 출산 후 폐부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치료의 목적으로 말이죠. 여기에 젖몸살이 올까봐 두려워하니 병원 수유 관리사 분이 '아이스팩' 주시면서 겨드랑이에 끼고 자라고...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일인데 이걸 2일이나 했답니다 ^_ㅠ 여기에 젖 말리는 늙은호박이 들어간 붓기차를 출산 후 10일이 넘게 쭉 마셨어요. 젖양 줄이겠다고 쌩쑈 한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유축양은 점점 줄어갔네요. 출산 후 4일차 가볍게 120ml 나오던 초유였는데 조리원을 거쳐 나오면서 100도 나오지 않게 되고, 이제는 60ml 정도가...
신생아눈초점 맞추는 시기에 신생아초점책 보여주기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오늘로 태어난지 40일이 된 귀염둥이 막둥이 공주님 ! 매일 매일 자라느라, 크느라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급성장기도 보내고, 원더윅스도 지나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이고 엄마도 옆에서 꾸준히 #신생아초점책 노출을 시켜주며 #신생아눈초점 맞추는 시기에 제대로 된 발달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신생아초점 같은 경우는 언제부터 제대로 맞출 수 있는지, 눈맞춤이 언제부터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생후 1개월 부터는 신생아초점 맞추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태어나서 2주가 지나면 어렴풋이 빛의 밝기와 명암들을 판별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시각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 흑과 백이 대조되는 물건들을 더욱 잘 보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흑백으로 된 #초점책 활용하여 아가를 놀아주는것이 좋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나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 사이클에서 먹고 놀고 자는 사이클이 되는데요. 이때 신생아초점책 활용해서 아가의 주의를 끌며 놀아줄 수 있어요. 아가는 흑과 백으로 된 것들에 흥미를 느끼고 엄마나 아빠, 물건의 윤곽을 파악하는데에 관심이 생긴답니다. 이때 신생아눈초점 맞추기 연습도 덩달아 되는데, 우리 아이의 경우 신생아초점 발달이 빠른편인지 아이의 눈 앞에 엄마나 아빠가 왔다갔다 하면 바로 시선으로 쫓아오더라구요. 이...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 긴 아기카시트 맥시코시 미카 360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외출을 해야하는 일이 부쩍 많아진 1개월 차 꼬물이 마음이 :-) 예방접종으로 인한 외출이 잦은 요즘인데 너무 어린 아가이다보니 동네 소아과보다 아가를 출산한 병원의 소아과로 다니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차량으로 이동은 필수 약 15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꼭 #아기카시트 태워서 가고 있네요. 처음에는 #신생아카시트 출산준비로 준비하면서,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 짧다보니 가성비가 좋은걸로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선택하게 된 것이 맥시코시 미카 360 프로 슬라이드텍 이였어요.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 하면 아기가 조금 자란 이후부터 태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아기가 어리고, 울고 보채고 하니 안고 가는게 낫다는 사람도 많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아기를 안고 가다가 사고가 났을 때, 아기가 어른의 충격까지 모두 다 받게 되기 때문에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 같은 경우는 조리원으로 향하는 차, 조리원 퇴소하는 차, 모두 해당하고 아기가 차를 타는 순간부터가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라고 보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카시트사용시기 같은 경우는 짧은게 대부분이에요. 바구니의 경우 아기가 크면 졸업하게 되는데 첫째 둘째의 경우 바구니카시트를 유용하게 사용했고 (물려 받아 둘째까지 태움) 셋...
신생아젖병추천 배앓이 없는 란시노 유리젖병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요즘 한참 혼합 수유중인 귀염둥이 막둥이에요. 처음에는 '무조건 완모!'를 외쳤었는데 폐부종이 와서 이뇨제를 먹고, 양이 확 줄어 아이가 부족해하는 것 같아서 분유로 보충수유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그러다보니 #젖병 쓰는양이 상당해요. 유축하면서도 사용하고, 아가에게 유축모유나 분유를 수유할 때에도 쓰게되니까요. 누구나 내 아이에게는 좋은 #신생아젖병 사용해서 배앓이 없이 완벽하게 수유를 하고 싶어하잖아요.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수유를 하고 난 이후에도 트름을 엄청 잘 하는 베베이지만, 최근 살이 너무 안올라 산양분유로 바꾸고는 #배앓이 하느라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다시 원래 먹던 분유로 돌아왔고, #신생아배앓이젖병 찾아보게 되었어요. 배앓이젖병 원리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것 저것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로 만들어진 신생아젖병 찾다보니 란시노 #유리젖병 하나가 눈에 띄더라고요? 유리젖병이기 때문에 아기젖병소독 할 때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젖병 열탕소독 부터 UV살균 소독을 할 수 있어서 위생적인 면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유축수유도 자주 하기 때문에 중탕도 꽤 자주 하게 되는데 유리젖병 특성상 열 전도가 빨라 중탕이 정말 잘되어 만족스러웠답니다. 란시노 유리젖병 같은 경우는 이미 주변 지인들로부터 신생아젖병추천 받아서 익히 들어봤을 ...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인천 미추홀구 퀸스베베 이용하다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셋째 출산을 하기 전, 미리 #산후도우미 준비를 했었어요. 조리원에 2주 다녀오지만 갔다와서 분명 힘들게뻔하기에 #정부지원산후도우미 이용을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관할 보건소에 미리 방문을 해서 접수를 했답니다. 아이가 위로 둘이 있어서 아이들 챙기기도 바쁜 시간에, 또 10년만에 막둥이를 키우는거라 육아도 새카맣게 까먹은 돌아온 초보맘인지라 능숙하신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케어가 절실했거든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방법은 보건소 접수 → 제공기관 예약 (개별 서치) → 본인부담금 입금 및 계약 채결 → 서비스이용 이렇게 4가지의 단계만 거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건소 접수' 랍니다.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해도 되고,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접수를 할 수 있어요. 복지로에 로그인을 해서 신청할 수 있는데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한다면 미리 챙겨야 할 서류들이 있답니다. (임신확인서부터 건강보험 납부액,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해요) 복지로 →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순서로 들어가 입력 후 연락을 기다리면 끝이에요.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으로도 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지원금 같은 경우는 첫째아 둘째아 셋째아 그리고 건보료 액수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저희 관할 지역의 경우 본인부담금을 어느정도 환급해주기 때문에 더욱 부담없이 ...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군만두부터 삼겹살까지 :-)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요즘에는 집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초반에는 그렇게 널리 쓰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기름기를 빼서 조리할 수 있고 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에프 하나씩은 다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 ) 물론 저희집에도 한 5년 넘게 쓴 에어프라이어가 있는데, 초창기에 구입한거라 용량도 작고 또 이래저래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어있어요. 온도 조절도 정확하지 않아서 '이참에 하나 새로 들여야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거든요. 막둥이 크면서 간식을 만들어주기 적당한, 에어프라이어 어디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게 바로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랍니다. 4.5 L의 용량인데 같은 용량이라도 동그라미와 네모모양은 넣을 수 있는 음식의 갯수나 양이 달라요. 그래서 사각형인 자일렉 에프가 더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기름기를 쫙 빼주는 그릴이 있고 그 위에 냉동음식이나, 조리 전 음식을 올려주고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새로운 에프 처음 집에 오자마자 귀여운 아드님은 바로 군만두를 해달라고 하는 거 있죠? 그래서 교자 만두 몇개 꺼내서 스프레이 오일 칙칙 뿌려주었어요. 오일은 뿌려도 되고, 안뿌려도 되는데 뿌려야 더욱 바삭하고 맛나요 ㅎㅎㅎㅎㅎ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져 있는 180도에 5분, 그리고 한번 뒤집어서 다시 5분 ...
아기 휴대용분유포트 추천 온도표시 되는 에디슨 가열식 분유보온병 글 and 사진 by. yeoryeong 이제 삼칠일도 지나고, 어느정도 아기가 크니 이래저래 외출을 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예방접종을 가야하기도 하고요. 완모 위주의 혼합수유를 하는 아가이고 늘 모유를 먹인 이후에 보충 수유를 꼬박꼬박 하고 있어서 분유도 하루에 3번 이상을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외출을 하다보니 이게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기존에는 #분유보온병 있는걸 몰랐어서 일반 보온병에 끓여서 식힌 따듯한 물을 담아서 다녔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일반 보온병을 사용하다보니 온도가 제각각이고 점점 물이 식어서 나중에는 결국 찬물에 아가 분유를 먹이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런점이 너무 불편했고, 아가가 일정하지 못한 온도로 분유를 타서 먹게 되었을 때 배앓이나 배탈이 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컸었는데, 일정한 온도로 유지를 해주는 #분유포트추천 받아서 에디슨 가열식 분유보온병을 써보게 되었답니다. 실시간으로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원터치 뚜겅이라 쉽게 열어 분유를 탈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분유물의 온도를 16시간 보온 & 유지를 해준다고해요. 무선 가열로 선이 필요 없으니 외출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휴대용분유포트 랍니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예쁜 휴대용분유포트 인데요. 주변 지인들이 분유포트추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