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빠지는순서 & 유치빠지는시기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하는 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벌써 몇번째 #집에서이뽑기 하는건지 이젠 #실로이빼기 마스터가 되어버릴 지경 !!!! 첫째는 치과에서만 발치를 했는데 둘째는 치과 가는 것 자체가 무섭다며, 매번 가기를 꺼려해서 늘 집에서이뽑기 해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마스터가 되어버림 애미도 겁이 많아서 확 잡아빼지못해 늘 아빠가 하기는 하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10살이 되어서, #유치빠지는시기 다 지난건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늘 #유치빠지는순서 유치빠지는시기 외우고 다니는것은 아니기에.... 그리고 앞니부터 쭉 다 빠지고 영구치가 났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 되면 어금니부터 빠지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송곳니를 마구 흔들고 있는 베비를 발견했습니다. 또 해야겠구나 집에서이뽑기 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이 너무 빨리 다가왔어요. 아이도 흔들리는 치아가 거슬리니 계속 혀로 건들고 흔들더라구요. 그리고 왜 송곳니가 빠지지? 유치빠지는시기 맞나? 하고 찾아보니 맞네요. 윗송곳니 유치빠지는시기 9-12세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치빠지는순서 대략 처음 난 치아부터 시작해서 아랫니4개 윗니4개가 먼저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송곳니가 9-12세라는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유치빠지는순서 그리고 유치빠지는시기에 맞게 잘 자라고 있다는...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하는법 유치빠지는순서 유치빠지는시기 까지 총정리 글 and 사진 by.yeoryeoug. 저녁운동을 갔던 늦은 오후 비까지 주룩주룩 내렸던터라 운전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긴장을 잔뜩 하고 있었는데 다급하게 걸려오는 아들램의 전화. "엄마 엄마, 이빨에서 피가 나" 고드름 아이스크림을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다가 이빨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고.....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멀쩡한 치아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흔들리고 있던 치아가 더 많이 흔들리게 되었다는 거 더라고요.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집에가면 엄마가 #집에서이뽑기 해준다고 달래준 뒤 빠르게 복귀를 했네요. 첫째같은 경우는 겁이 많아서 엄마가 빼면 무섭다고 치과에서만 치아발치하길 원한다면, 둘째는 더더더더 겁이 많아서 치과에 눕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조건 집에서 엄마가 #실로이빼기 해주길 바라는편 그래서 늘 저는 오들오들 떨면서 아이 #유치빠지는시기 오면, #유치빠지는순서 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집에서이뽑기 해주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유치빠지는순서 엄청 찾아보고 유치빠지는시기 까지도 정말 열심히 세세하게 찾아보았었더랬어요. 아이가 처음 치아가 나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한일이잖아요. 그리고 또 그 예쁘고 귀여운 치아가 빠진다니, 얼마나 귀여워요? 근데 제가 유치빠지는시기 검색하고 찾아본것은 다른 이유였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 늦게 빠졌기...
벌써 5개째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주의사항 , 준비물 총정리 글 / 사진 by . yeoryeoung. 정말 열심히 크고 있는 우리 둘째 꼬물이 첫째는 자라는 모든 순간이 처음 겪는 것들이라 신기하고 신비롭고 감동스러웠는데 둘째는 그래도 겪어본 과정이라 그런지 덤덤하고 익숙하고 의연하게 대처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성장발달도 또래보다 빠른편이라서 걱정없이 키우고있는지라 더더욱 뿌듯함도 있구요. 치아도 아주 정상적으로 시기에 맞게 잘 빠지고 새 이가 나고 있는데, 이번에도 대문니 옆에 있는 치아가 많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뽑아달라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아 고사하고 또 고사하다 드디어 어제 #집에서이뽑기 실행을 했답니다. 큰 아이 같은 경우는 전부 치과에서 발치를 했는데 둘째는 거의 다 #실로이빼기 해주었어요. 차이를 두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둘째가 치과를 너~~~~~무 싫어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 질색..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이뽑기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처음에는 치과에서 뺐는데 정말 한시간을 진땀흘려가면서 뺐고 그 다음에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혼자 실로이빼기 도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욘석이 그 이후로는 매번 엄마가 빼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찌 이뽑기 담당은 제가 되버렸다는거 아, 그리고 집에서이뽑기 하기 위해서는 아이 이빨의 흔들...
엄마 눈에는 아직 삐약 삐약 아기 병아리같은데 어느새 폭풍 성장을 해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램. 큰 딸 같은 경우는 워낙에 여러모로 성장이 더딘편에 속했었어요. 키도 늘 앞번호였고 첫 유치발치도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되서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 둘째 왕자는 어째서 이렇게 빠른건지 6살의 끝물,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집에서 이뽑기 통해서 첫 유치발치를 했고 약 1년의 시간동안 아랫니 4개를 모두 빼고 이제는 윗니가 흔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를 너무나 무서워하는 베베인지라 (치과 말고 모든 병원을 다 무서워함) 그냥 엄마가 실로 이빼기 해달라고 찡찡거리기에 살짝 흔들어봤었는데 아무래도 뺄 수 있을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흔들리는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아이들 구강검진을 다니면서 충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고 지난번 검진 때에도 앞니를 보여드렸으나, 아직 멀었다고 나중에 와서 뽑자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 아이에게도 나중에 뽑자고 달래줬었어요. 그런데 며칠 사이에 아들 스스로 막 흔들고 또 거슬렸는지 혀로 건드려서 완전 위태위태하게 흔들리게 된 거 있죠? 일단 집에서 이뽑기 / 실로 이빼기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존재하는데, 바로 치아가 굉장히 '많이' 흔들려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거의 누울 정도로 위태위태하게 흔들려야만 집에서 이뽑기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성장을 옆에서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기록 할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참 감사한일인데요. 오늘은 우리 둘째의 첫 유치를 발치하게 되었답니다. 이가 흔들리기 시작한지는 한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불과 지난주 구강검진을 갔을때만 해도 아직은 단단한 편이라 조금 더 있다 와야한다고 하셨었거든요 ? 그런데 아이가 불편한지 계속 만지고 혀로 누르고 하다보니 일주일사이에 거의 치아가 누울 정도로 위태위태하게 흔들리더라구요. 2021년 해가 바뀌고 7살이 된 아들의 첫 유치 발치의 순간이랍니다. 겁쟁이 엄마인지라 날 밝으면 치과에 가서 이뽑자고 달래기도 했는데 아이는 계속 거슬리는지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너무 많이 흔들거리는지라 피까지 나기 시작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이뽑기 도전을 해 보게 되었답니다. #집에서이뽑기 하기 전 단단한 실과 피를 닦아주고 지혈 시켜줄 거즈를 미리 준비를 해 놓고 시작을 하면 되는데 우선은 단단한 실을 뽑고자 하는 치아에 단단하게 묶어준답ㄴ다. 저는 2번 정도 단단하게 묶어주었고 약하게 묶으면 뽑는 과정에서 치아가 빠져서 날아가게 되어 못찾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또, 아이에게 겁만 주고 이빨은 커녕 실만 뽑혀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주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아이도 첫 발치를 하는...
최근들어서 영어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고 있어요. 10살 딸랑구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한지 이제 반년정도가 되었는데 그 사이에 훅 ~~ 늘어서 이제 어느정도 단어를 읽기도 하고 영어로 된 원서도 술술 읽게 되었으니까요. 그 중요성에 대해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둘째 아들 역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바로 누나가 다니고 있는 영어공부방을 보낼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미리 남자아이 영어이름 보내주실 수 있나 여쭤보았고,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남자아이 영어이름 100개의 뜻과 의미가 담긴 프린트물을 주셔서 둘째와 함께 꽁냥꽁냥 이름을 골라보았네요. 그냥 막 남자아이 영어이름 짓기 보다는 그래도 아이가 계속해서 사용할 이름이기 때문이 이왕이면 발음도 예쁘면서 뜻도 의미있는 것으로 골라주고 싶더라구요. 게다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라면 '파닉스'를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에 파닉스 발음기호로 읽을 수 있는 쉬운 이름으로 골라주는 것이 앞으로 영어공부를 하는데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 아들과 딸, 남편과 넷이 모여앉아서 골똘히 고민을 해 보았네요. 선생님께서 추려주신 남자아이 영어이름 100개는 최근에 많이 불리우는 세련된 이름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도 옛날에 쓰이던 이름과 최근에 쓰이는 이름이 다르듯이 영어이름에도 유행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올드한 것 보다는 세련되고 예쁜 것들로 짓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번에 우리 큰 공주님이 영어 공부방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이름을 하나 지었어요. 결국에는 '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아이도 스스로 뜻과, 이름을 고르고 골라서 신중하게 정한 만큼 아주 애착을 가지고 좋아라하며 집에서도 종종 세라라고 불러주길 원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본 우리 귀염둥이 둘째 아드님이 살짜쿵 질투아닌 질투를 하는 거 있죠? 그래서 이참에 둘째에게도 남자아이 영어이름 하나 지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00개 뜻 까지 모두 정리해서 가져와보았답니다. 물론 이번에도 아이의 공부방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남자아이 영어이름 100개 모음과 뜻 중에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영어 이름을 지으며 고민하고 계실 육아맘, 대디를 위해서 살짜쿵 공유를 해 보네요 ㅎㅎㅎㅎ 둘째도, 4월달부터는 7세반 클래스 수업을 듣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이름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역시 뜻과 이름을 모두 살펴보고 심사숙고하며 몇가지를 골라보았답니다. 우선 남자아이 영어이름 100개 중에는 흔한 이름도 있고, 생소한 이름도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파닉스' 의 발음으로 읽을 수 있는 쉬운 이름으로 정하는 것이 영어 초기 단계인 아이들에게는 보다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거기에다가 뜻까지 좋으면 더 좋겠지요. 저도 100개를 천천히 읽어보며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
아이들에게는 저마다 이름이 있잖아요. 아이가 직접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 부터 자연스럽게 불리우는 이름이기도 한데요. 3학년이 되고나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다 보니 여자아이영어이름 필요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아이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한솔 공부방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도 아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영어이름을 정할 수 있게끔 여자아이영어이름 100개의 발음과 뜻, 의미가 담긴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셨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아이 스스로 여자아이영어이름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부르고 있는 이름은 태어난 이후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고르는 영어이름이라는 점에서 뭔가 색다른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 역시 새로운 이름이 생긴다는 것을 너무 즐거워 하며 뜻과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하나 둘 추려 나가게 되었답니다. 우리아이처럼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며 여자아이영어이름 무엇으로 지을지, 유명하고 인기있는 그리고 뜻과 의미까지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 살짜쿵 영어이름 100개 공유를 해 보네요. 우선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경우 파닉스를 먼저 배우게 되잖아요. 알파벳 하나하나가 가지는 소리를 배우게 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이름을 고를 때에도 파닉스 소리와 맞는 철자를 가진것으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
요즘 우리 공주님은 공부방에 다니고 있어요. 영어는 7살때부터 10살이 된 지금까지 3년동안 배웠는데 설렁설렁 배운건지, 아니면 대면으로 수업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지부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솔 영어공부방에 보내게 되었답니다. 3학년때부터는 정규과목에 영어가 포함이 되기에 지금보다 더 늦으면 안될 것 같다는 조바심이 들어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4일차이지만 꽤나 열성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뿌듯하고 예쁘네요. 집에서 영어를 시킬 때에는 따로 이름이 필요가 없었는데, 공부방에서 모여 수업을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여자아이 영어이름 하나 지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자아이 영어이름 100개 그리고 뜻까지 담겨있는 프린트물을 주셨는데우리 아이처럼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을 친구들과, 또 육아맘들께 도움이 될까싶어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여자아이 영어이름 지으려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찾아보다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이름, 다양한 뜻이 존재하더라구요. 흔히 들어본 소피 엠마 올리비아부터 시작해서 들어본 적 없는 유니크하고 독특한 이름들까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특히나 쓰여있는 뜻까지 함께 보며 골랐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동안은 꾸준히 사용하게 될 아이의 두번째 이름이기 때문에 예쁜 뜻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의미있는 것으로 골라봤어요.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물 안에는 최근 인기 있...
신생아좁쌀여드름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와 관리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속상한 #신생아여드름 오돌토돌 좁쌀처럼 잔뜩 올라온 #신생아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보기만 해도 아플 것 같고, 속이 상하기 마련이에요. 얼마전 태어난 조카도 지금 이마와 두 뺨에 잔뜩 신생아여드름 올라와서 동생이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고, 해결방법도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 점점 오돌토돌하고 울긋불긋하게 뭐가 올라오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이마와 뺨, 광대쪽부터 얼굴을 타고 턱쪽까지 생겼다면서 신생아좁쌀여드름 나는 이유랑 어찌 대처하는게 아이에게 좋을지 아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저는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 그리고 대처방법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동생에게 설명을 해주고 금새 나아질거라고 안심을 시켜주기도 했어요. 우리집 베베들의 경우도 아주 어렸을 때 얼굴에 신생아여드름 잔뜩 올라와 전전긍긍했었고 잘 대처해서 이겨냈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의 성격상.... 모르는게 있으면 죽어라고 파는 스타일이라 처음 아이의 얼굴에 뾰루지처럼 좁쌀여드름 올라온 날 밤새도록 서치하고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을 했고 잘 대처해 시간이 흐른 뒤 뽀얗고 보드라운 예쁜 아기피부로 돌아왔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도 안심을 시켜주면서 금새 조카의...
수딩젤로 시원하게 케어하는 신생아여드름 글 / 사진 by .yeoryeoung. 저도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나봐요. 마냥 어릴줄만 알았는데 어느덧 이모가 되고 고모가 되고 아줌마가 되어가네요. 나름대로 이른나이에 아이를 낳고, 서른 초반인 지금 아이들을 제법 키워놓은지라 느긋하게 육아를 하고 있는데 이제 막 출산을 한 친구들은 신생아들을 케어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이것 저것 저에게 육아에 대한 질문을 하는일이 굉장히 잦은 편이에요.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도 갓난쟁이 아기를 키우는 친한 언니들이 많은지라 이야기를 자주 하며 친하게 지내다보니 여러모로 육아에 대한 교류를 많이 하는 편이구요. 아무래도 엄마들끼리 수다를 떨거나 대화를 하다보면 주로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이를 주제로 한 대화를 나누는게 대부분일텐데요. 최근에는 태어난지 한달 된 조카에 얼굴에 #신생아여드름 잔뜩 생겨버렸다면서 울상인 동네 언니 때문에 두 팔을 걷어올리고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었었어요. 첫째 아이를 품에 안은지 이제 막 한달이 된 시점이였는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쌀쌀해지며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는 마음에 꽁꽁싸매기 시작을 했고 실내 온도가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태열과 비슷한 피부트러블이 올라온 모양이더라구요. 이렇게 갓 태어난 아기들의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아주 쉽게 트러블이 생길 정도로 굉장히 예민하고 여리기 때문에 신생아여드름...
신생아시기에 생기는 흔한 신생아여드름에 대해 알아봐요. 글 / 사진 by. yeoryeoung. 얼마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을 실감이라도 하게 해주듯 아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양가에는 아직까지 우리 남매들 빼고는 아이가 없었는데 둘째가 이제 8살이 되다보니, 유아티보다는 어린이가 되어 갓난 아기 시절이 은근 그립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딱 조카가 태어난거죠. 시기가 시기인지라 무탈하게 무사히 건강히 산모와 아기만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고 바래왔는데, 온 가족의 염원덕분인지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답니다. 남의 아이는 정말 쑥쑥 큰다는 말이 있는데 조카도 정말 볼 때 마다 쑥쑥 자라는게 어찌나 신기한지 몰라요. 앙증맞고 작은 팔과 다리, 얼굴 그리고 다섯개의 손가락과 발가락까지 안 이쁜 구석이 없는데요. 이렇게 소중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조카에게 #신생아여드름 생겨서 동생의 얼굴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더라고요. 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발을 동동구르기도 하고,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육아 11년차 베테랑 육아맘인 제가 나서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잘 알려주었답니다. 동생도 믿을 곳은 언니뿐이라며, 조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걱정이 되면 바로 전화나 사진을 주며 물어보곤 하는데 대부분 초보맘들이 첫 출산을 하고 신생아 케어를 할 때에 겪는 흔...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흔히 생기는 신생아여드름 A to Z 글 / 사진 by . yeoryeoung 육아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는 말이 그렇게 와닿을수가 없더라구요. 말 그대로 저 역시 엄마가 처음이였던지라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야하고 키워하는지 하나도 몰랐고 서툴렀었기 때문에 우왕좌왕했고 당황하기 일쑤였으니까요. 특히나 내 팔뚝만큼 작은 신생아기를 보내는 아기의 경우 더더욱 신경을 쓸 것들이 많았고 다치진 않을까, 불편하진 않을까 조심스럽더라구요. 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아기의 눈빛이나 몸짓 울음소리 하나하나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관찰하며 그렇게 엄마가 되었던 것 같아요. 둘째를 낳고 나서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 있었더랬어요. 아무래도 큰 아이를 키워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육아를 경험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던것이였는데 그건 오만이였더라고요. 말 그대로 육아리셋 !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 초보맘이 되어 시작하는 신생아케어는 어려움의 연속이였답니다. 그 중 제일 먼저 저를 당황스럽게 했던건 다름아닌 #신생아여드름 이였어요. 어느날 갑자기 얼굴 뺨 한쪽에 오돌토돌하게 그리고 울긋불긋하게 여드름처럼 뽈록뽈록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둘째의 경우 한 여름이 시작되는 5월의 끝물에 태어난 아이인지라 더더욱 더위와 바로 맞서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여...
얼마전 사랑하는 우리 조카의 얼굴에도 신생아좁쌀여드름 잔뜩 올라와서 오돌토돌하게 아파보이고 엄청 따가워보이더라구요. 동생도 아이의 얼굴을 보며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저를 보더니 아이에게 이렇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가 뭐냐고 대뜸 물으며 대처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기에 상세히 알려주기도 하고 또 어찌하면 빠르게 나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왔답니다. 동생은 다 자기가 잘못 케어를 하고 아이를 돌보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생아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전혀 엄마의 탓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뱃속에서부터 받은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것이거든요. 탯줄을 통해 엄마로부터 받은호르몬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왕성해 지면서 아기의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 이는 굉자잏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빠르게 대처를 해주고 수딩젤과 로션, 크림으로 진정과 보습을 해주면 바로 나아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만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대처를 해주어 사라지게 되더라도 다시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 생기고 없어질 수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를 케어 하기 이전에 아토딥 로션, 크림, 그리고 수딩젤 정도는 이미 준비를 해 두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조카를 위해서 동생에게 아토딥 로션과 수딩젤 ...
아이가 자람에 따라 그 시기별로 사용해야하는 놀잇감이 다 다르잖아요. 시기에 맞게 잘 챙겨주어야 아이의 발달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하게 되구요. 그 중에서 아기치발기 같은 경우는 사용시기가 애매한 편이라서 제대로 된 아기치발기사용시기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치발기 사용시기 ,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까지 설명을 해 볼까해요. 아기 치발기 왜 필요한가요? - 우선 아기치발기 라는 것은 치아가 나기 전 잇몸이 봉긋해지고 가려울 때 이것 저것 입으로 가져가고 깨물려고 할 때 주는 장난감이랍니다. 딱딱한 장난감으로 잇몸을 자극하게 되면 상처가 나게 되고 올바른 잇몸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치발기를 주어 가려운 아이의 잇몸을 자극해 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기 치발기 사용시기 언제부터가 적당할까 ? -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첫 치아가 나오는 시기에 잇몸이 봉긋해지고 또 잇몸을 뚫고 치아가 나오며 간지럽고 통증도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때 아기치발기 사용해서 가려움도 해소해주고 아픔도 덜어주고 잇몸 마사지도 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아기들의 첫니 나는 시기인 100일 이후 4개월부터가 적당하답니다. 아기 치발기 사용시기 언제까지 쓰나요? - 딱히 정해진 사용기한은 없답니다. 아이의 첫니가 나기 시작하면 윗니도 나게 되기 때문에 돌 전후까지는 유용하게 사용할...
유치빠지는순서 & 유치빠지는시기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하는 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벌써 몇번째 #집에서이뽑기 하는건지 이젠 #실로이빼기 마스터가 되어버릴 지경 !!!! 첫째는 치과에서만 발치를 했는데 둘째는 치과 가는 것 자체가 무섭다며, 매번 가기를 꺼려해서 늘 집에서이뽑기 해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마스터가 되어버림 애미도 겁이 많아서 확 잡아빼지못해 늘 아빠가 하기는 하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10살이 되어서, #유치빠지는시기 다 지난건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늘 #유치빠지는순서 유치빠지는시기 외우고 다니는것은 아니기에.... 그리고 앞니부터 쭉 다 빠지고 영구치가 났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 되면 어금니부터 빠지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송곳니를 마구 흔들고 있는 베비를 발견했습니다. 또 해야겠구나 집에서이뽑기 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이 너무 빨리 다가왔어요. 아이도 흔들리는 치아가 거슬리니 계속 혀로 건들고 흔들더라구요. 그리고 왜 송곳니가 빠지지? 유치빠지는시기 맞나? 하고 찾아보니 맞네요. 윗송곳니 유치빠지는시기 9-12세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치빠지는순서 대략 처음 난 치아부터 시작해서 아랫니4개 윗니4개가 먼저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송곳니가 9-12세라는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유치빠지는순서 그리고 유치빠지는시기에 맞게 잘 자라고 있다는...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하는법 유치빠지는순서 유치빠지는시기 까지 총정리 글 and 사진 by.yeoryeoug. 저녁운동을 갔던 늦은 오후 비까지 주룩주룩 내렸던터라 운전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긴장을 잔뜩 하고 있었는데 다급하게 걸려오는 아들램의 전화. "엄마 엄마, 이빨에서 피가 나" 고드름 아이스크림을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다가 이빨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고.....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멀쩡한 치아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흔들리고 있던 치아가 더 많이 흔들리게 되었다는 거 더라고요.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집에가면 엄마가 #집에서이뽑기 해준다고 달래준 뒤 빠르게 복귀를 했네요. 첫째같은 경우는 겁이 많아서 엄마가 빼면 무섭다고 치과에서만 치아발치하길 원한다면, 둘째는 더더더더 겁이 많아서 치과에 눕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조건 집에서 엄마가 #실로이빼기 해주길 바라는편 그래서 늘 저는 오들오들 떨면서 아이 #유치빠지는시기 오면, #유치빠지는순서 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집에서이뽑기 해주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유치빠지는순서 엄청 찾아보고 유치빠지는시기 까지도 정말 열심히 세세하게 찾아보았었더랬어요. 아이가 처음 치아가 나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한일이잖아요. 그리고 또 그 예쁘고 귀여운 치아가 빠진다니, 얼마나 귀여워요? 근데 제가 유치빠지는시기 검색하고 찾아본것은 다른 이유였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 늦게 빠졌기...
벌써 5개째 집에서이뽑기 실로이빼기 주의사항 , 준비물 총정리 글 / 사진 by . yeoryeoung. 정말 열심히 크고 있는 우리 둘째 꼬물이 첫째는 자라는 모든 순간이 처음 겪는 것들이라 신기하고 신비롭고 감동스러웠는데 둘째는 그래도 겪어본 과정이라 그런지 덤덤하고 익숙하고 의연하게 대처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성장발달도 또래보다 빠른편이라서 걱정없이 키우고있는지라 더더욱 뿌듯함도 있구요. 치아도 아주 정상적으로 시기에 맞게 잘 빠지고 새 이가 나고 있는데, 이번에도 대문니 옆에 있는 치아가 많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뽑아달라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아 고사하고 또 고사하다 드디어 어제 #집에서이뽑기 실행을 했답니다. 큰 아이 같은 경우는 전부 치과에서 발치를 했는데 둘째는 거의 다 #실로이빼기 해주었어요. 차이를 두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둘째가 치과를 너~~~~~무 싫어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 질색..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이뽑기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처음에는 치과에서 뺐는데 정말 한시간을 진땀흘려가면서 뺐고 그 다음에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혼자 실로이빼기 도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욘석이 그 이후로는 매번 엄마가 빼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찌 이뽑기 담당은 제가 되버렸다는거 아, 그리고 집에서이뽑기 하기 위해서는 아이 이빨의 흔들...
엄마 눈에는 아직 삐약 삐약 아기 병아리같은데 어느새 폭풍 성장을 해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램. 큰 딸 같은 경우는 워낙에 여러모로 성장이 더딘편에 속했었어요. 키도 늘 앞번호였고 첫 유치발치도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되서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 둘째 왕자는 어째서 이렇게 빠른건지 6살의 끝물,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집에서 이뽑기 통해서 첫 유치발치를 했고 약 1년의 시간동안 아랫니 4개를 모두 빼고 이제는 윗니가 흔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를 너무나 무서워하는 베베인지라 (치과 말고 모든 병원을 다 무서워함) 그냥 엄마가 실로 이빼기 해달라고 찡찡거리기에 살짝 흔들어봤었는데 아무래도 뺄 수 있을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흔들리는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아이들 구강검진을 다니면서 충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고 지난번 검진 때에도 앞니를 보여드렸으나, 아직 멀었다고 나중에 와서 뽑자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 아이에게도 나중에 뽑자고 달래줬었어요. 그런데 며칠 사이에 아들 스스로 막 흔들고 또 거슬렸는지 혀로 건드려서 완전 위태위태하게 흔들리게 된 거 있죠? 일단 집에서 이뽑기 / 실로 이빼기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존재하는데, 바로 치아가 굉장히 '많이' 흔들려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거의 누울 정도로 위태위태하게 흔들려야만 집에서 이뽑기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성장을 옆에서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기록 할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참 감사한일인데요. 오늘은 우리 둘째의 첫 유치를 발치하게 되었답니다. 이가 흔들리기 시작한지는 한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불과 지난주 구강검진을 갔을때만 해도 아직은 단단한 편이라 조금 더 있다 와야한다고 하셨었거든요 ? 그런데 아이가 불편한지 계속 만지고 혀로 누르고 하다보니 일주일사이에 거의 치아가 누울 정도로 위태위태하게 흔들리더라구요. 2021년 해가 바뀌고 7살이 된 아들의 첫 유치 발치의 순간이랍니다. 겁쟁이 엄마인지라 날 밝으면 치과에 가서 이뽑자고 달래기도 했는데 아이는 계속 거슬리는지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너무 많이 흔들거리는지라 피까지 나기 시작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이뽑기 도전을 해 보게 되었답니다. #집에서이뽑기 하기 전 단단한 실과 피를 닦아주고 지혈 시켜줄 거즈를 미리 준비를 해 놓고 시작을 하면 되는데 우선은 단단한 실을 뽑고자 하는 치아에 단단하게 묶어준답ㄴ다. 저는 2번 정도 단단하게 묶어주었고 약하게 묶으면 뽑는 과정에서 치아가 빠져서 날아가게 되어 못찾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또, 아이에게 겁만 주고 이빨은 커녕 실만 뽑혀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주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아이도 첫 발치를 하는...
아이가 자라면서 필요한 육아템들이 정말 많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발달에 맞게 계속 준비를 해주어야 아이의 촉각 시각 후각 청각을 비롯한 오감을 자극해서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발달 시기에 맞는 장난감을 준비해주게 되는데요. 누워만 있을 때에는 모빌과 딸랑이 초점책 이외에 다른 장난감은 사실 필요치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가 혼자 앉기 시작을 하고 잡고 서기 시작을 하면서 부터는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활동적이고 아이의 근력을 길러주고 운동을 시켜줄수 있는 다양한 놀잇감과 장난감이 필요한데 그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 아기보행기 ' '점퍼루 ' 랍니다. 물론 아무때나 태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기 보행기 사용시기 따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맞춰서 접하게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바람직한 사용방법을 터득하고 주의사항까지 숙지를 한 뒤 아이를 태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우선 일반적인 아기 보행기 사용시기는 6개월 이후 인데요. 아기보행기 같은 경우는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허리힘이 필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거나, 앉혀주면 제법 혼자 앉을 수 있을 때 혹은 허리힘이 어느정도 있어서 버틸 수 있을 때 태워 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다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올바른 척추성장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물론 허...
요즘 아이의 피부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아요. 저는 예민하기는 했지만 보습제나 화장품을 늘 꼼꼼하게 챙겨 바르고, 성분을 따져서 바르는 습관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큰 트러블을 잘 생기지 않고 무난하게 보습과 관리를 잘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둘째 아들은 저보다도 훨씬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겨서 요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친 동생이 #아토피초기 겪었을 때 부터 아주 가까이에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정말 수도없이 많이 지켜봤었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비슷한 트러블이 생겼을 때 정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특히나 팔 다리가 접히는 부분과 눈 주변 입 주변에 생기는 트러블과 부스럼을 볼 때 마다 정말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답니다. 늘 이렇게 부스럼과 트러블이 올라와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실내의 온습도가 맞지 않는다던지 극심한 건조함이 지속되면 어김없이 부스럼처럼 피부 표면이 각질로 뒤덮히고 가려워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 이루기 때문에 밤이면 더 열심히 아이가 긁지 않도록 보습을 철저히 해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토피초기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 잘 알고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정말 꼼꼼하게 돌보고 있는데요. 동생 같은 경우도 초기에 빠르게 보습을 해주고 케어를 해 준 덕분에 지금은 큰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거든요. 피부과를 가서 상담을 했을 때에도 어린이나 유...
아토피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여령이네에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피부 가려움증과 가뭄이 온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 각질로 뒤덮힌 피부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심한 아토피를 앓았었고 저의 피부를 고스란히 닮아버린 둘째 역시 아토피임을 진단받고 열심히 케어를 해 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단 먹는것부터 바르는 것 까지 조심해야 할 것 투성이이기 때문에 둘째만큼은 정말 철저하게 케어하고 관리를 해 주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부터 인가 큰 아이의 행동이 심상치가 않더라구요. 앉아서 티비를 같이 보고있는데 고개를 들고는 목을 벅벅 긁고 팔이 접히는 부위도 가렵다면서 긁기에 처음에는 땀띠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날이 더워졌기때문에 땀으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날씨이고, 또 땀이 많은 남매들인지라 땀띠를 달고사는 녀석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땀띠일거라 생각을 하고 말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주 긁고 피부가 날이 갈수록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진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딱 아차 싶었네요. 아토피초기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단 아기 , 유아나 어린이 , 성인 이렇게 크게 나이를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아토피초기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저 처럼 땀띠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아토피같은 경우는 초기에 빠른 보습과 식습관 조절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인지를 하고 대처를 해야만 하거든요. 피부가 한번...
모기의 계절 여름. 무더위 때문인지 올해는 어째 모기 한번 물리지 않고 또, 집에도 모기 한마리 없이 잘 지내고 있구나 안심을 했었어요. 그런데 3일전, 남편과 함께 운동 겸 저녁먹고 배드민턴을 치러 집 앞 공원에 아이들과 나갔었는데 그때 저도, 아이들도, 남편도 모기에 왕창 뜯기고 말았답니다. 어른도 모기물렸을때 그 가려움을 참기 힘든데 아기모기물렸을때 가려움은 아무래도 더 참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자면서도 엄청 벅벅벅 긁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도 계속 가렵다고 이야기를 하기에 보니 평범한 모기물린 자국이 아닌거있죠? 손톱이 길었는지, 아니면 지저분했는지 유아농가진 생겨서 모기 물린 자국 주변으로 허옇게 농이 차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사실 유아농가진 같은 경우는 10년동안 육아를 하면서 처음 겪는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어쩔 줄 몰라서 발만 동동구르기도 했는데요. 일단 아기농가진 피부에는 일반 소독이나 연고보다는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어야만 가라앉는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습윤밴드를 붙이면 안된다는 점이랍니다. 다리 뿐만아니라 발목에 물린 모기도, 상처는 작지만 주변으로 하얗게 염증이 차오르는 것을 보니 역시나 아기농가진 증상이 맞더라구요. 일단 유아농가진 생겼을 때, 항생제연고를 발라주고 충분히 흡수시켜준 뒤 아이가 너무 가려워한다면 잠시동안 드레싱밴드를 붙여주어 긁지않도록...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엄마의 모든 생활은 아기를 중심으로 흘러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이고 육아 10년차이지만 아직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 케어로 시작해서 재우며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생기는데 그 중에서 아기경기 같은 경우는 정말 힘들고 무섭더라구요. 저는 첫 아이 때 처음 경험을 했고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정말 생생하기 때문에 지금 건강한 아이를 보면 늘 감사한마음이 든답니다. 우선 아기경기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꽤 많은 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아기열경련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소수는 '비열성경련'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소아뇌전증의 경우 열경련 보다는 열이 나지 않았을 때 경련을 일으키는 '비열성경련'에서 주로 나타난답니다. 아기경기 처음 접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답니다. 아파하는 아이를 바라보는게 가슴찢어지고 슬프기 때문인데, 특히나 경련의 증상을 바라보고 있는게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우선 아기경기 그리고 아기열경련 같은 경우는 증상이 같은데요. 아기경기 아기열경련 증상 1. 눈에 힘이 풀리고 스스르 감기다가 눈동자가 한쪽으로 치우쳐 멍한 시선을 한다. 2. 몸이 뻣뻣해지고 온몸이 떨리며 거품이 있는 침을 흘린다. 대표적으로 위에 두가지 증상이 동시에 보여지며 서있거나 앉아있었을 때 아이가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눕혀주는 것이 ...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나의 큰 공주 새싹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들었던 생각은 전학 다니지 않고 쭉 정착하며 있을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였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해에 바로 청약을 넣었고, 또 운이 좋게 그게 되었으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올해 이사를 와서 정착을 하게 되었답니다. 둘째아이는 이곳에서 첫 입학을 하게 되고 졸업까지 쭉 하겠지만 이미 큰 아이 같은 경우는 예전에 살던 곳에서 초등학교생활을 시작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지냈었던 친구들과 떨어져 초등학교 전학 절차를 밟고 학교를 옮겨야만 했었는데요. 저도 처음 겪어보는 절차와 순서, 그리고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얼떨떨하고 당황도 많이 했었는데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계신 육아맘들을 위해서 제가 겪었던 초등학교 전학 절차 그리고 순서와 필요 서류에 대해 알려드려볼까합니다. 우선 초등학교 전학 순서 중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단연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담임 선생님께 이사와 전학에 대한 이야기를 통보하고 상의를 드리는 일이랍니다. 전학의 시기와 날짜 조율도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겨울방학 때 이사를 왔고 새 학기가 시작하며 바로 새 학교로 옮겨왔기 때문에 교과서를 모두 새로 배부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리고 학교마다 사용하는 교과서가 다르기 때문에 ...
모기의 계절 여름. 무더위 때문인지 올해는 어째 모기 한번 물리지 않고 또, 집에도 모기 한마리 없이 잘 지내고 있구나 안심을 했었어요. 그런데 3일전, 남편과 함께 운동 겸 저녁먹고 배드민턴을 치러 집 앞 공원에 아이들과 나갔었는데 그때 저도, 아이들도, 남편도 모기에 왕창 뜯기고 말았답니다. 어른도 모기물렸을때 그 가려움을 참기 힘든데 아기모기물렸을때 가려움은 아무래도 더 참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자면서도 엄청 벅벅벅 긁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도 계속 가렵다고 이야기를 하기에 보니 평범한 모기물린 자국이 아닌거있죠? 손톱이 길었는지, 아니면 지저분했는지 유아농가진 생겨서 모기 물린 자국 주변으로 허옇게 농이 차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사실 유아농가진 같은 경우는 10년동안 육아를 하면서 처음 겪는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어쩔 줄 몰라서 발만 동동구르기도 했는데요. 일단 아기농가진 피부에는 일반 소독이나 연고보다는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어야만 가라앉는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습윤밴드를 붙이면 안된다는 점이랍니다. 다리 뿐만아니라 발목에 물린 모기도, 상처는 작지만 주변으로 하얗게 염증이 차오르는 것을 보니 역시나 아기농가진 증상이 맞더라구요. 일단 유아농가진 생겼을 때, 항생제연고를 발라주고 충분히 흡수시켜준 뒤 아이가 너무 가려워한다면 잠시동안 드레싱밴드를 붙여주어 긁지않도록...
신생아 수유량 수유텀 그리고 분유타는법 글/사진 , By. yeoryeong 아기를 처음 낳으면 정말 막막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임신 막달까지만 해도 나는 '모유수유' 성공할 수 있어 !! 라고 자신 만만하게 다짐을 했는데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 현실을 깨닫기 되기도 하구요. 저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유수유의 벽에 부딪히게 되었고 결국에는 완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제일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안심하고 먹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밤낮없이 서치를 하다가 앱솔루트 유기농궁 분유를 먹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모유는 최고의 완전식품이라고도 하잖아요. 그런 모유를 줄 수 없음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그 마음을 모두 아기를 위한 좀 더 나은 분유를 찾는게 쏟아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앱솔루트 유기농궁 선택을 했답니다. 갓난아기 때에는 저도 초보맘이였던지라 #신생아수유량 #신생아수유텀 나아가 #분유타는법 조차도 잘 몰랐기 때문에 정말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제법 육아가 익숙해져서 분유타는법은 기본이고 신생아수유량 제대로 체크해서 먹이고 신생아수유텀 까지도 맞춰서 먹이며 무럭무럭 잘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대부분 주변에서 어떤 분유를 먹이는지 물어오기도 하는데, 저는 자신있게 앱솔루트 유기농 궁 먹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어여쁜 내 아기. 내 모든것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사랑이 있을 수 있다는걸 아이를 낳고 나서야 비로소 제대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정말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존재를 만난 기분이랄까. 무슨일이 있어도, 이 작은 생명 하나 만큼은 내가 꼭 지켜주겠다고 아이를 낳는 그 순간부터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첫째때는 초보맘이였기 때문에 수유도 서툴었고 모든게 다 서툴었었기에 시행착오가 참 많았어요. 그래서 둘째를 낳고는 정말 잘 할 수있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왠걸 생각보다 모유가 잘 나오질 않더라구요. 아이에게 제일 좋은 주식은 당연히 엄마로부터 나오는 모유라고 생각을했기 때문에, 힘이 닿는데 까지는 먹이고자하는 마음이였는데 이게 여의치 않으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괜한 자책이 들기도 하고 여러 마음이 교차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기가 지나고 나서는 아이를 위해서 조금 단단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이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유익한, 분유를 선택해서 먹일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은 2FL 리뉴얼 된 앱솔루트 명작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신생아분유량 신생아수유텀 신생아수유량 조차 알지 못해서 전전긍긍했고, 초유조차 거의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모유가 없었던지라 신생아때부터 바로 분유 수유를 시작했었어야만 했고 그렇기 때문에...
첫째때는 정말 감사하게도 완모를 했었어요. 뭣도 모르고 그냥 모유를 먹일 수 있었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둘째때는 그게 쉬운일이 아니고 당연한일이 아니였다는것을 몸소 깨닫게 되더라구요. 일단, 첫째를 낳고 나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 단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인지 모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아이도 빠는 힘이 약해서 그런지 쉽게 포기를 해서 결국에는 완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생아분유량 그리고 신생아수유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아이는 말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먹었는지 분유량과 수유텀등으로 성장상태와 건강등을 파악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완분을 하는 엄마들은 아마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실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더 건강한 신생아분유 선택해서 먹이고 싶다는 욕심이요. 그래서 저도 울 둘째 신생아때부터 앱솔루트 센서티브 먹이고 있는 중이네요. 원료부터 부드러워 소화와 흡수가 편안한 분유라서 그런지 갓난아기때부터 배앓이도 없이 잘먹고 잘자고 응가도 노란색 황금응가를 정말 예쁘게 잘도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사실 초반에는 신생아분유량 신생아수유텀 몰라서 허둥지둥하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나서는 수월하게 아이의 수유를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아기가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신생아분유량은 정해져 있는데 ...
깜찍한 10살 새싹이와 7살 나무 큰딸 새싹이는 그냥 평범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편이고 둘째 나무의 경우는 굉장히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햇볕에 조금만 타도 티가 많이 나고 어린이다크서클 생겨도 정말 금방 눈 밑에 거뭇 거뭇한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금방 눈에 띄이는 편인데요. 요 며칠 말괄량이 두 남매들의 눈아래에도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꽤나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5월 말에는 둘째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며 온 가족이 제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었고 그 다음주 주말에는 급하게 여수와 창녕으로 2박 3일 여행을 훌쩍 떠나 다녀왔기 때문에 피로도는 쌓일만큼 잔뜩 쌓여있는 상태. 더불어 딸랑구는 주 4일 1시간씩 공부방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고 일주일에 2회 등교를 하고 있으며 아들래미 같은 경우는 주5회 등원, 그리고 마치고 태권도까지 갔다가 끝나고는 같은 아파트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모여서 두어시간 뛰어놀기까지 하니 체력이 말도 못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어요. 유아다크서클 생겨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상태. 둘째의 경우는 특히나 어린이다크서클 색깔이 짙게 생겨서 걱정을 좀 많이 했었는데요. 매일같이 등원을 하고 태권도를 갔다가 놀이터에서 2시간을 놀고 와서 바로 저녁을 먹고 자는게 아니라 또 취침도 밤 12시까지 잠들지 않으려고 버티고 버티고 버티기 때문에 잠도 많이 부족했을거에요. 그러...
신생아좁쌀여드름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와 관리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속상한 #신생아여드름 오돌토돌 좁쌀처럼 잔뜩 올라온 #신생아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보기만 해도 아플 것 같고, 속이 상하기 마련이에요. 얼마전 태어난 조카도 지금 이마와 두 뺨에 잔뜩 신생아여드름 올라와서 동생이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고, 해결방법도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 점점 오돌토돌하고 울긋불긋하게 뭐가 올라오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이마와 뺨, 광대쪽부터 얼굴을 타고 턱쪽까지 생겼다면서 신생아좁쌀여드름 나는 이유랑 어찌 대처하는게 아이에게 좋을지 아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저는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 그리고 대처방법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동생에게 설명을 해주고 금새 나아질거라고 안심을 시켜주기도 했어요. 우리집 베베들의 경우도 아주 어렸을 때 얼굴에 신생아여드름 잔뜩 올라와 전전긍긍했었고 잘 대처해서 이겨냈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의 성격상.... 모르는게 있으면 죽어라고 파는 스타일이라 처음 아이의 얼굴에 뾰루지처럼 좁쌀여드름 올라온 날 밤새도록 서치하고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신생아여드름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을 했고 잘 대처해 시간이 흐른 뒤 뽀얗고 보드라운 예쁜 아기피부로 돌아왔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도 안심을 시켜주면서 금새 조카의...
신생아좁쌀여드름 & 아기좁쌀여드름 아기얼굴좁쌀 생기는 이유와 대처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이제 막 셋째 임신 11주에 접어들었는데 첫째, 둘째 어렸을 때 생각이 부쩍 많이 나는 요즘이네요. 학교 개학해서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예전 생각이 나고 애틋하고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최근에 출산을 한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아기얼굴 위에 오돌토돌하게 #신생아좁쌀여드름 올라왔다면서 이거 어찌해야하는지, 짜도 되는지 아느냐고 묻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들도 어렸을때 #아기좁쌀여드름 올라와서 깜짝 놀래고 당황했던 기억이 마구 떠오르면서 절대로 신생아좁쌀여드름 지저분한손으로 만지거나 짜는건 안된다고 조언을 해 주었답니다. 사실, 어른들도 심심치않게 좁쌀여드름 올라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정말 흔하고 익숙한 모양의 피부트러블인데 이게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에게서 보인다는게 이상하잖아요. 말 그대로 '여드름'이니까요. 아기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태열이나 땀띠와 헷갈릴 수 있는 신생아 피부트러블 종류 중 하나인데 #아기얼굴좁쌀 올라오는게 특징인 여드름이에요. 땀띠나 태열은 목덜미와 등처럼 피부에도 올라온다면 좁쌀여드름의 경우 아기얼굴좁쌀 생기는게 대부분! 그리고, 왜 생기는지 이유를 안다면 금방 대처하고 아프지 않게 케어를 해줄 수 있답니다. 신생아좁쌀여드름 아기얼굴좁쌀 올라오는 이유는 다름아닌 뱃속에...
신생아좁쌀여드름 아기얼굴좁쌀 아기좁쌀여드름 왜 생길까? 생기는 이유 정리 글 and 사진 by . yeoryeoung 육아는 어려움의 연속이라는 말을 정말 공감해요. 첫째와 어느정도 터울이 있게 둘째를 낳았는데, 성격도 다르고 수면패턴이나 습관 모든게 달라서 다시 육아리셋되어 처음부터 키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뿐만아니라 기억까지도 지워졌는지 뽀얗고 하얗던 얼굴에 #아기얼굴좁쌀 올라오기 시작하니 멘붕이 오기 시작하고 이게 뭔가 걱정이 되고 #신생아좁쌀여드름 짜야되나 말아야되나 병원을 가야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아기좁쌀여드름 올라와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 초보맘들을 위해, 아기얼굴좁쌀 왜 생기는지 그리고 신생아좁쌀여드름 올라왔을 때 짜도 되는지 안되는지, 대처방법은 어떤게 있는지에 대해서 천천히 하나하나 알려드려볼까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얼굴좁쌀 올라오는 것은 정말 흔하디 흔한 신생아 피부 트러블 중 한가지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태열도 정말 쉽게 생기잖아요. 실내의 온습도가 조금만 높아도 쉽게 생기는 태열처럼 신생아좁쌀여드름 역시 태어나서 3개월 이전의 영유아들에게 매우 흔하게 생기는 피부 트러블의 한 종류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 둘찌와, 얼마전 태어난 조카도 아기좁쌀여드름 피해가지 못하고 얼굴에 양껏 올라와 걱정이 어찌나 되던지 일단 기본적으로 신생아좁쌀여드름 종류는 얼굴 전체...
얼마전 사랑하는 우리 조카의 얼굴에도 신생아좁쌀여드름 잔뜩 올라와서 오돌토돌하게 아파보이고 엄청 따가워보이더라구요. 동생도 아이의 얼굴을 보며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저를 보더니 아이에게 이렇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가 뭐냐고 대뜸 물으며 대처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기에 상세히 알려주기도 하고 또 어찌하면 빠르게 나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왔답니다. 동생은 다 자기가 잘못 케어를 하고 아이를 돌보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생아좁쌀여드름 같은 경우는 전혀 엄마의 탓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뱃속에서부터 받은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것이거든요. 탯줄을 통해 엄마로부터 받은호르몬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왕성해 지면서 아기의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 이는 굉자잏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빠르게 대처를 해주고 수딩젤과 로션, 크림으로 진정과 보습을 해주면 바로 나아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만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대처를 해주어 사라지게 되더라도 다시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 생기고 없어질 수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를 케어 하기 이전에 아토딥 로션, 크림, 그리고 수딩젤 정도는 이미 준비를 해 두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조카를 위해서 동생에게 아토딥 로션과 수딩젤 ...
아침일찍 큰아이 등교를 시키고 둘째 등원을 시킨 뒤 모닝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는데 이제 막 신생아를 낳고 초보맘이 된 친한 친구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한통 걸려 오더라구요. 부리나케 전화를 받았더니 아니나다를까 아기의 얼굴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막 올라왔는데 빨갛고 엄청 아파보인다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목소리는 엄청 긴장이 되 있었고 어쩔 줄 몰라하기에 일단 전화를 끊고 아기 사진 부터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네요. 이야기만 들었을 때에도 이미 신생아좁쌀여드름 아닐까 생각을 하긴 했는데 사진을 보고 맞더라구요. 어린 신생아기 때에는 기초체온도 높고 체내의 열을 배출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또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방법도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나 태열, 신생아좁쌀여드름과 같은 여러가지 트러블들이 굉장히 빈번하게 생기고 또 사라지곤 하는데 너무나 흔한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우선 친구를 진정시켜주었답니다. 하지만 흔한 피부트러블이라고 해서, 그냥 방치해도 저절로 나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그리고 슬기롭게 신생아좁쌀여드름 대처를 해야만 아기의 피부가 빠르게 진정이 될 수 있고 오돌토돌 올라온 트러블도 들어가고 붉어지고 예민해진 피붓결도 정돈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도 신생아때 한번씩은 모두 겪고 지나간 피부 트러블이기 때문에 정말...
아기발사이즈 아기신발사이즈 재는법 & 준비물 정말 간단해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도대체 어디까지 클 예정인지 궁금한 우리 베이비의 발 분명히 두달달에 신발을 사준거 같은데 벌써부터 발이 아프다고 낑긴다고 하는건 왜인지 아무리 성장기라고 해도 너무하다 싶은 맴 ㅋㅋㅋㅋㅋㅋㅋ 신발 교체 속도가 LTE 급임. 이번에도 발이 아프다고 해서 새로운 신발을 샀는데, 아이를 너무 과소평가(?) 했던건지 신발이 작게 나온건지 작아서 교환시켜놓고 #아기발사이즈 재서 제대로 된 우리 아들의 #아기신발사이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아기발사이즈 재는법 정말 간단해서 아주아주 어릴 때 부터 쭈욱 쓰고 있는 방식인데요. 아기신발사이즈 준비물 역시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있는 것들로 완전 가능이에요. 아기 발사이즈 재는법 준비물 A4용지 (큼직한 이면지), 연필, 줄자 종이와 연필 그리고 줄자만 있으면 끝 아기신발사이즈 재는법 그 첫번째는 깨끗한 종이에 아기발을 올려두고 연필로 그려줍니다. 이때 볼펜이나 사인펜 네임펜을 쓰게 되면 발에 묻고 안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연필로 발을 따라 그려주는게 좋아요. 또 너무 크게, 혹은 너무 꽉끼게 그리는 것 보다는 살짝 여유있게 라인을 따라서 연필을 직각으로 세우고 그려줍니다 아기신발사이즈 재는법 두번째는 제일 높이 솟은 지점 체크하기!!! 발 뒤꿈치의 맨 끝 부분과 발가락의 제일 튀어나온 부분을 체크해줍니...
늘 작디 작았던 큰 딸. 12월생이라서 또래보다 늘 작아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였고 심지어 신발을 하나 사면 1년을 신을 정도로 발도, 키도 크지 않아서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10살이 되니 하루가 다르게 훅훅 자라네요 ? 둘째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3~4개월에 한번씩 아기 신발사이즈 10단위씩 키워주며 신겨야 했을 정도로 발이 쑥쑥 컸기 때문에 늘 신발을 살 때 마다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아이들을 너무 이뻐하는 이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마침 백화점에 왔는데 애기들 운동화 하나씩 사주고 싶다며 아기신발사이즈 몇인지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또 두녀석 모두 발이 훌쩍 커버려서 운동화보다는 샌들을 주로 신고 다녔었는데 이모가 선물을 해준다고 빨리 아기 발사이즈 재보라고 하는 통에 부랴부랴 스케치북과 연필, 그리고 자를 꺼내왔답니다. 아기 발사이즈 잴 때 필요한 것 - 스케치북 , 연필 , 자 사실 아기 발사이즈 재는법은 거창하지 않아요. 무척이나 간단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종이와 연필 그리고 줄자나 일반 자 하나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뚝딱 측정을 할 수가 있답니다. 우선 아이를 스케치북, 혹은 종이위에 똑바로 올라서도록 하는게 첫번째 이고 그 다음은 아이의 발을 그대로 따라서 그려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너무 오차없이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그리면 제대로 아기 발사이즈 측정을 할 수 없으니 적당히 아...
최근에는 도통 외출을 하지 않고 있고, 또 나갈때도 샌들이나 슬리퍼만 신고 나가다보니 운동화를 신을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데 엊그제였나?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며 배를 잡고 뒹굴거리는 남매들을 데리고 마스크 단단히 채워서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하러 나가기로 했어요. 킥보드를 가지고 나갈 예정이였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으라고 했는데 큰아이는 무리 없이 신었지만 둘째는 .. 엄마 발가락이 아파요~~ 하더라구요. 맞습니다ㅠㅠㅠㅠㅠ 쉬는 동안 또 발이 폭풍성장을해서 신발이 작아져버렸더라구요. 큰 딸은 워낙에 발이 쑥쑥 크지 않아서 운동화 하나 사면 거의 1년은 무난하게 신는데 둘째는 아들래미라서 그런지 몰라도 3개월을 채 못신고 바꾸게 되네요. 요즈음에는 신발도 크기가 제각각이고 또 얼마나 발이 자랐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기 발사이즈 재는법 통해서 얼마나 컸는지 체크하고 새로운 운동화를 구입했어요. 저처럼 집에서 운동화를 사고자하는데, 아이의 발 크기를 몰라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 아기 발사이즈 재는법 공유를 해 보려고해요 ㅎㅎㅎ 일단 준비물은 스케치북 (종이로 대체가능)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자, 그리고 연필이나 펜이랍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죠? 아기 발사이즈 재는법 그 첫번째는 새하얀 종이위에 아이의 발이 전부 다 들어갈 수 있도록 올려주는 것이에요. 발이 크다면 세로로 바꿔주어서 한쪽발만 올려서 측정해도 전혀 문제가...
우리 집, 까불이 남매 둘 모두다 아빠를 그냥 틀에 넣고 찍어낸 것처럼 닮았어요. 얼굴의 경우는 큰딸, 그리고 아빠는 어릴 적 사진 구분불가일정도? 그리고 성격이나, 여러가지 기타등등 닮은 구석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 닮지 말았으면 하는 것 까지 닮아서 참 속상하기도 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내성발톱 !!! 저는 이거 어른들만 있는 건줄 알았거든요.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는 것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지한 편이였고요. 그런데 신랑도 어릴적부터 발톱으로 고생을 좀 한터라 아이들의 불편함을 잘 알아주고 케어를 직접 하는 편이에요. 뭐 아기 내성발톱 난 엄지발가락은 이렇게 깎아줘야 한다나.. 저는 들어도 잘 몰라서 늘 아빠가 아이들 손 발톱 케어를 해주고있네요. 그런데 갑자기 둘찌가, 오후 쯔음 잘 놀다가 음마아아 ~~ 하는 울음소리와 함께 등장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서럽게 울어가지고 깜짝 놀래서 무슨일이냐고 막 다그쳤네요. 어디아프냐고. " 발톱이 깨졌으니까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해 " 하면서 펑펑움ㅋ 뭘 어떻게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거지!! 라고 말해주고는 발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완강하게 거부, " 엄마가 그냥 손으로 깨진거 뜯어내면 나 피 많이 나서 피 다 없어지면 어떻게 해 " 세상 자기애 강하신 둘째 아드님. 더불어 꾀병도 만렙이에요 ㅋㅋㅋ 진짜 눈물 뚝뚝 흘리는 걸...
개미집만들기 하는 개미관찰하기 !!! 개미키우기 시작했어요 :) 글 and 사진 by . yeoryeoung 키우기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 호기심이 왕성하고 하고 싶은것이 많은 12살 딸 9살 아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호기심이 정말 왕성하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정말 이것 저것 다 키우고 싶다고 해서 큰일이에요. 그래도 아이가 하고 싶다면, #개미키우기 해야지 뭘 어쩌겠나요. 최근에는 개미라는 자연관찰책을 통해서 개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개미집만들기 하는 방식에 궁금증을 가지며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를 통해 개미가 개미집만들기 하는 방식과 방법, 그리고 집에서도 개미관찰하기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는데 그게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아버렸네요. 그날부터 집에서 #개미관찰하기 하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는 아들. 벌써 지난 추운 2월부터 조르기 시작해서 개미키우기 시작한건 6월이니 거의 4개월동안 틈틈히 수시로 이야기를 해왔었어요. 그런데 개미관찰하기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개미가 필요하고, 추운 날씨에는 개미가 다 동면을 취하거나 활동시키가 아니기 때문에 안된다고 아이를 설득했었거든요. 그러다 얼마전, 놀이터에서 놀다가 개미를 발견하고는 다시금 개미집만들기 실제로 보고싶다고 이야기를 하기에 바로 준비를 해 주었네요. 사실 준비할것도 많이 없는게, 키트가 있답니다. 개미집만들기 하는 ...
개미집만들기 하는 개미관찰하기 아이와 개미키우기 하며 자연을 배워요. 글/사진 By. yeoryeoung 어느날 갑자기 #개미집만들기 직접 관찰 하고 싶다는 아들. 워낙 호기심도 많고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기도 하고, 또 아빠가 아이의 니즈를 거의 대부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개미키우기 허락을 받아냈네요. 남편도 어릴적 시골에 가서, 날개가 있는 개미도 잡고 또 개미 여러마리를 사육통에 넣어서 #개미관찰하기 했던 기억이 있다며 대 찬성을 하기도 했어요. 남편이 개미키우기 했을 때에는 알도 낳고 여러마리로 크게 군체가 성장을 해서 정말 멋진 개미왕국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모습을 아이도 본다면 정말 좋은 자연관찰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흔쾌히 허락을 했고 아이와도 약속을 했답니다. 개미집만들기 하나만 보기위해 키우는 것은 안되고 꾸준히 보살피고 돌보기로 약속하면 개미키우기 하겠노라고. 물론 당연히 아이는 YES 그렇게 사육장부터 준비를 했어요. 제가 준비한 건 한천가루로 만든 반투명한 젤리를 가득 채운 사육장인데요.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더라구요. 그리고 젤리의 경우 달달하기 때문에 따로 먹이를 급여하지 않아도 개미키우기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여 선택을 했어요. 그리고 보시는 것 처럼 투명한 아크릴에 반투명한 젤리가 가득차있기 때문에 개미집만들기 하는 모습도 옆면에...
마더케이 실리콘 폴딩 쪽쪽이 아기 쪽쪽이 , 신생아쪽쪽이 시기 ⓒ YEORYEONG 오랜만에 신생아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멘붕 그자체! 아이는 막 울고, 위로 언니 오빠들 챙겨서 학교는 보내야하고 전쟁통이 따로 없는데요. 그럴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육아용품은 바로 #아기쪽쪽이 랍니다. 사실 #신생아쪽쪽이 언제부터 물리는게 좋은지 고민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신생아쪽쪽이시기 궁금해하시며 너무 빠르게 물리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 하시기도 하는데 저는 신생아쪽쪽이시기 라고 하면 태어난 그 순간부터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태어났을 때부터 아기쪽쪽이 물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병원과 조리원을 거쳐 집에 오는동안 신생아실에서 신생아쪽쪽이 물고있는 아가를 여럿 봤거든요. 그리고 신생아실 수간호사 선생님께 신생아쪽쪽이시기 언제가 적당한지 여쭤보았는데, 아기들은 빨기 욕구가 정말 강할 시기이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계속 무언가를 빨고자하며 우는 일이 잦다고 해요. 그때마다 수유를 하게 되면 과식으로 분유토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빠는 욕구가 과도한 아가들은 조리원에서부터 아기쪽쪽이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신생아쪽쪽이시기 생각하지 않고 바로 아기쪽쪽이 물리기 시작을 했어요. 첫째의 경우 완모를 하면서 느즈막히 신생아쪽쪽이 물리려고 하다보니 물지 않고 퉤 뱉어버려서 결국 쪽쪽이 천국을 경험하지 못하고 육아 졸업을 했...
신생아쪽쪽이시기 신생아공갈젖꼭지시기 공갈꼭지 물리기 시작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첫째는 #공갈꼭지 물지 않았고, 모유 수유를 했었기 때문에 엄마 쭈쭈가 거의 #공갈젖꼭지 대신이였어서 무척이나 힘든 마라맛 육아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들 #아기쪽쪽이 물리면 천국이라고 하는데, 모유수유를 할 거라 유두 혼동이 올까봐 걱정하다 둘째는 #신생아쪽쪽이시기 맞춰서 빠르게 물렸는데 유두혼동없이 모유수유 잘 하면서 아기쪽쪽이 역시 너무 잘 물어주었답니다. 그런데 막둥이는 빠는욕구가 강해도 너무 강해요. 벌써 밤낮을 아는건지 밤에는 푹 자는데 낮에는 너무 잘 깨고 잠을 안자고요. 확실히 다른 낮과 밤의 기록.jpg 평균적인 #신생아공갈젖꼭지시기 같은 경우는 생후 한달이내를 권장해요. 아기가 유두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빠는 욕구가 강한 아이들의 경우 계속 무언가를 빨고 싶어서 보채고 또 그렇다고 계속 분유를 주게 되면 많이 먹고 게워내는 상황이 반복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는 욕구가 강한 아이들의 경우 신생아쪽쪽이시기 생후 한달 보다 조금 빠르더라도 물려주는게 좋아요. 대신 아기쪽쪽이 물리는 시간을 정해두는게 좋겠죠. 신생아쪽쪽이시기 같은 경우 생후 한달부터 시작인데, 한달 이전에 물리게 되는 경우에는 수유텀을 잡아줄 때 아기가 너무 보채고 칭얼거릴 때, 배앓이하며 아파하고 힘들어 할 때 등등 잠깐 잠깐씩 물려주...
아이를 처음 만나면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귀엽고 사랑스러울거라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뜨든 막상 아기를 품에 안으면 현실육아에 직면하게 되네요. 저 역시 첫째를 먼저 낳고 이후에 둘째 출산을 하면서 꼭 다짐했던게 있었어요. 꼭 신생아공갈젖꼭지 물리겠다 ! 라는 것이였는데요. 첫째의 경우 완모를 하면서 자연스레 접할 기회가 없었고 신생아쪽쪽이시기 놓친 바람에 나중에 물리려 해도 물지를 않더라구요. 아기쪽쪽이 물려본 엄마들은 다 잘 아시잖아요. 얼마나 편한지 울고 떼쓰고 할 때에도 아기쪽쪽이 물려 놓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뚝 ~~~! 그치고 얌전해지는 베베 정말 육아의 큰 도움이 되기에 저도 둘째가 태어남과 동시에 신생아쪽쪽이 시기 맞춰서 바로 물렸답니다. 아기들은 일단 빠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잘 물더라구요. 처음에는 갓난아기에게 다소 큼직한 쪽쪽이가 부담스러울까 싶어서 신생아공갈꼭지 따로 찾아서 준비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물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만 신생아쪽쪽이시기 같은 경우는 태어난 직후부터 물리기 보다는 생후 한달이 지난 이후부터 물리는게 좋다고해요. 아무래도 아기의 입에 크기가 적당하지 않기 때문도 있고 신생아공갈젖꼭지 자체가 한달 전에는 아기에게 되려 해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 이유는 바로 유두혼동 때문이랍니다. 일단 한달 이후부터가 적당한 신생아쪽쪽이시기 인데요. 태어난 직후부터 바로 물리게 되면 유두혼...
아기열꽃 돌발진 생기는 이유 & 나의 대처방법 글 and 사진 by. yeoryeoung 아기를 키우다보면 정말 아찔한 순간들이 많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가 아프면 어찌나 당황하게 되고, 밤잠도 못자며 전전긍긍하게 되는지 이건 초보맘이나 육아베테랑이나 마찬가지일텐데요. 얼마전 사랑하는 조카의 돌잔치가 있었어요. 태어나서 꼬박 1년을 아픈 곳 하나 없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커 준 조카가 어찌나 기특하고 예쁘던지. 가족끼리 조촐하게 돌잔치를 했는데 그날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걱정어린 동생의 전화가 왔었더랬죠. 사실 처음에는 미열이여서 일시적인거라 생각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떨어지지 않고, 기침이나 콧물같은 다른 증상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동생과 함께 조카를 데리고 소아과를 갔었는데, 목도 부은곳이 없고 중이염 소견도 없고 콧물도 없이 깨끗하며 열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다고 하시며 흔히들 겪고 지나가는 #돌발진 돌치레 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간 맞춰 열 컨트롤을 잘 해야하기 때문에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면서 아이 컨디션을 살피고, 열이 많이 오른다 싶으면 해열제를 먹이며 지켜보다가 기침이나 콧물이 나면 다시 오라고 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둘째 돌무렵에 겪었던 고열과 #아기열꽃 피었던게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은 태어난 직 후...
비교적 수월하게 지나간 아기열꽃 글 / 사진 by . yeoryeoung 우리집도 피해갈수는 없었던 코로나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는 괜찮을거라고 다독였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지켜내려 노력을 했는데 아빠는 회사에, 아이들을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불가피하게도 걸려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족간에도 순식간에 번져버리고 그렇게 온가족이 도미노가 넘어가듯 차례차례 연달아 넘어가게 되었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많이 아팠다는 사람도 있고 또 비교적 덜 아팠다는 사람도 있었던지라 이왕이면 조금만 덜 아프길 바랬는데 둘째는 오랜만에 호되게 아팠던 것 같아요. 최근들어 아팠던적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건강했었고, 또 왠만해서는 외출을 삼가고 집콕놀이 실내놀이 위주로 활동을 하며 지내왔기 때문에 더더욱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지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나는 열이 정말 손발이 덜덜 떨릴 정도로 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이렇게 높은 고열이 3일 내내 지속이 되어 어찌나 놀랬나 몰라요. 미열로 서서히 시작되다가 40도에 육박하는 고열로 이어졌고, 그 열은 교차복용을 하는 동안도 쉽사리 떨어지지를 않더라구요. 떨어져도 겨우 38도대로 내려오는게 전부였으니까요. 아이에게 물수건찜질을 하기도 하고 해열패치를 붙이고 시간 맞추어서 교차복용하기를 꼬박 3일만에 열은 떨어졌고 열이 떨어진 자리에 #아기열꽃 핀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
얼마전 정말 가슴이 철렁했던 일이 한번 있었어요.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열이 한번 나면 걱정이 엄청 되고, 신경도 무지막지하게 쓰이기 마련이잖아요. 가뜩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큰 아이가 있다보니 돌쟁이 막둥이는 늘 형아한테 옮은 기침감기나 코감기 등등으로 애기때부터 꾸준히 잔병치레를 해 왔기 때문에 더더욱 열이 오르면 걱정이 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정말 이상하게도 아무런 증상도 없이 고열이 팍 치고 올라가서 어찌나 놀랬는지 몰라요. 신기한건 열은 39도가 막 치솟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의 컨디션은 쳐지지 않고 나쁘지도 않고 기침도 없고 콧물도 없고, 오로지 열만 난다는 것 잘먹고 잘놀고,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또 잠시 내렸다가 해열제 먹인지 2시간 정도가 지나면 다시금 열이 고열로 치솟는데 이 때 오한이 들고 힘이 드는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걱정을 참 많이도 했었네요. 다행이도 다른건 아니였고, 돌이 지난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소아과에서는 돌치레라고 하시며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고열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돌발진 바로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아, 돌치레가 맞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일단 #돌발진 #아기열꽃 두개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혼동을 하시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같은" 말이에요. 열때문에 피부에 생기는 '반점' 이라는 점은 일치하는데 돌발진 같은 경우는 우리 막...
귀염둥이 막둥 벱베 큰아이 때는 육아가 서툴고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려워서 예쁜 줄 모르고 지나갔던 모든 순간들인데, 막둥이의 경우는 그나마 육아를 좀 해 봤다고 익숙해졌다고 느긋하게 아이의 재롱도 보며 예쁨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특히나 돌 무렵에 가까워져오니 할 줄 아는 재롱도 많이 늘었고, 개인기도 많이 늘어서 어찌나 예쁜지 애교쟁이가 따로 없어서 온 가족은 물론이고 지인들의 사랑까지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다행인 것은 마스크도 제대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아픈 곳 없이 지금까지 무탈하게 잘 자라 주었다는 점인데요. 엄마의 입이 방정인건지 친구를 만나, 우리 아이를 참 아프지도 않는다 효자다 이야기를 하고 온 날 저녁부터 이유없이 열이 오르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밤 새도록 열은 내릴 줄 모르고, 기침도 없고 콧물도 없고 칭얼거림도 없이 잘 먹고 잘 놀고 컨디션도 좋은데 고열만 주구장창 나는 이 상태가 꼬박 이틀이나 지속이 되니 아주 걱정이 되어 죽겠더라구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열이 오르니 더 걱정이 되는 마음에 어쩔 줄 모르겠어서 바로 소아과에 갔는데 목도 붓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모두 정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만 해주시는거 있죠? 흔히 이야기 하는 돌치레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열이 떨어지고 #돌발진 생기면서 서서히 나아질거라고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