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고양이오줌테러 걱정될 땐 방수력 뛰어난 이브리영 방수커버 펫 인플루언서 @냥이애호가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는 모래에 파묻는 본능이 있어서 화장실을 잘 가릴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화장실 외의 다른 장소에 오줌을 보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고양이오줌테러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원인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낯선 환경에 처했을 때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을 때 중성화를 하지 않아서 스프레이 행동을 보일 때 요로 결석이나 방광염 같은 건강 문제가 있을 때 치매가 오거나 심한 분리불안을 겪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오줌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저희 집 둘째도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 매트리스에 고양이오줌테러를 했고 그 모습을 보면서 고양이는 본능과는 별개로 다양한 이유로 모래 외에 장소에 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7년 전에 구입한 매트리스는 치즈의 고양이오줌테러 문제 때문에 아직도 봉지 포장을 뜯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7년 동안 30개 이상의 다양한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사용해 봤지만 매번 원단이 물을 잘 흡수하거나 발톱에 찢어지고 세탁기를 돌리면 올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교체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고민이 많아졌죠 몇 달 전부터 구구도 침대에 변을 보기 시작하면서 밑에 있는 비닐까지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고 두 냥이가 자주 대소변을 보는 곳에 임시로 강아지 패드를 깔아두었지만 패드만으로는 한...
우리집에는 2번의 파양으로 상처가 있는 둘째 치즈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분리불안증도 심하고 사람과 고양이가 없으면 불안해하는 냥이지요. 특히 질투가 심해서 제 몸에서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면 바로 오줌테러를 하는 질투쟁이예요^^;; 추석이 다가와서 구조했던 복이 ,댕이의 후원판매도 늦어지게 되었고 두 아이를 위해 5일동안 방문탁묘를 해서 10만원을 벌어왔거든요^^ 그 덕분에 저는 흐믓하지만.. 제 침대는 눈물이.. 집에 오자마자 오줌 찌린내가 진동을 하고 .. 이곳저곳 지도가 한가득 그려져있어서 설마.. 했지만 역시나 침대에 5곳이나 오줌을 싸버린 치즈;; 방수커버를 씌우면 무엇하리.. 어짜피 그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젖을터인데 ㅜ ㅜ 결국 침대에 까는 이불 3개와 덮고 자는 이불 1개는 세탁기 속으로 쏘옥 들어가버렸어요.. 나는 돈을 벌고 오줌을 얻었지.. 치즈야..오줌테러해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렸다면 다행이야^^ 질투쟁이가 싫다는데 어쩌겠어용 ㅎㅎ 결국 새로운 이불로 바꿨다죠^^ 5일동안 열심히 오줌테러를 해주셨기에.. 오늘이 마지막 5일째 방문탁묘인데 또 오줌테러 하는건 아니겠죵?;; 치즈야 엄마 마음도 이해해주렴..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는건 미안하지만.. 엄마는 고양이를 사랑해서 앞으로도 냄새가 날것같애.. 그러니 치즈도 어른스러워지는 날이 오기를♡
요즘 치즈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밥은 먹다가 남기고 있어서 치즈가 아픈곳은 없는지 옆에서 신경쓰고 있어요 ^^ 집사가 신경쓰는걸 치즈도 아는지 아픈게 서서히 좋아져가고 있답니다 일단 아프면 뭐든 안 먹으려고 하는 치즈 때문에 치즈가 아플때면 정말 속이 타들어가지만.. 그래도 아팠다가 좋아질수만 있다면야.. 집사도 열심히 힘내야죠 ^^ 겨울이 끝나면 보내주려고 했었던 전기장판 .. 이미 너덜 너덜 해서 버리려고 했으나 아직 저녁에는 날씨가 추워서 틀어놓고는 했었는데.. 님은 이렇게 가시네요 .. ㅠ ㅠ 그래그래 치즈야 그럴수있어 .. 엄마는 이해해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이불에 오줌테러를 한거니까 .. 엄마는 이해해 근데 .. 치즈야 ㅠ ㅠ.. 우리 이제 저녁에 추우면 어떻게 자야될까 ..? 흑 치즈는 페트롬이 있으니까 걱정이 없긴 하겠구나... 빨리 쿨하게 전기장판을 버리라고 알려주는 참된 치즈의 자세 ^^.. 말릴려고 달려갔으나 이미 벌어진 일은 돌이킬수가 없었고 사실 전기장판을 빨아쓸수있다고 해서 구입했던 제품이였으나 .. 치즈가 하도 스크래치를 하고 이곳 저곳 난도질 해놔서 빨아서 다시 쓸수가 없는 상태 마음은 아프지만 쿨하게 버리기로 결정 ^^.. 그래 .. 올해 겨울에 또 하나 장만 하면 되지 !! 오줌테러 하는건 엄마도 반 포기상태라 그러려니 하지만 .. 치즈야 아프지는 말자 ^^!! 알겠지? 결국 님은 갔습니...
한밤중에 시작된 대청소 ㅠ ㅠ.. 피곤해서 자려고 누웠는데 어디선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고양이 오줌냄새 .. 고양이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인가 싶어서 화장실을 살펴보았지만 냄새가 나지 않았고 설마.. 하는 느낌과 싸한 느낌이 들어서 전기담요와 이불 , 베개까지 냄새를 맡아보았으나 다행히도 그곳에 오줌테러를 하지 않은 치즈 .. 어디에 쌌는지 알수가 없어서 방을 돌아다니면서 용품이란 용품 냄새는 다 맡아보기다가 드디어 .. 오줌싼곳을 찾게되었어요 . 라탄바구니와 제 가방이 놓여져있는 이 자리에 .. 치즈가 오줌을 거하게 싸놓으셔서 .. ^^ ;; 결국 라탄 바구니를 빨수는 없으니 쿨하게 버려야되고 .. 가방도 찌린내가 진동을 해서 결국 아끼는가방이지만 빨아도 냄새가 나서 버렸어요 ㅠㅠ 결국 저 자리를 박박박 닦고 나서 깨끗하게 치운뒤에 무엇을 놔둘까 고민을 하다가 소룡이가 제일 애정하는 우주선 하우스를 놔두기로 결정 ! 우주선 하우스가 들어오는 입구쪽에 있다보니 계속 치이고 굴러다녀서 소룡이도 구석진곳으로 자리를 옮기면 더 안전하다 느낄듯하여 자리를 옮겨주기로 했어요 ^^ 조금 꾸깃꾸깃 해지긴 했지만 구겨서 넣은 우주선 하우스 들어오는 입구가 아닌 구석진 자리라서 겁이 많아서 손님이 오면 도망가는 소룡이에게 딱 좋겠다 생각하고 놔둔건데 소룡이가 쓰윽 보고는 안들어가더라구욤 ㅠ ㅠ.. 계속 안쓰면 .. 다시 원래자리로 옮겨야겠죠 ..?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