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펀치를 부르는 기호성 ! 다이어트 브리젠 고양이사료 구구가 아프기 전에는 몸무게가 7.5kg이었고 아프고 나서 5.3kg으로 줄어들어서 다시 살을 찌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원장님께서 구구의 몸무게를 보시더니 현재 체중에서 300g 정도 더 빼서 5kg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었어요 노령묘에게 다이어트는 쉽지 않지만 건강과 관절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 ! 움직이지는 않지만 먹는 건 잘하니까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 고양이사료인 브리젠 웨이트컨트롤로 바꿔줬어요 브리젠은 엘무바스라는 유럽 펫푸드 회사에서 제조한 홀리스틱 등급 사료로 저지방 다이어트 웨이트컨트롤과 치킨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포장지 사이즈는 ? 기호성을 체크할 수 있는 40g 외동묘에게 주기 편한 1.36kg 다묘가정에게 좋은 대포장 4.76kg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지만 안에는 낱개로 소포장 되어있어서 야옹이가 잘 먹는다면 4.76kg을 사서 340g씩 나눠서 챙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단백 33% , 조지방 11% , 조섬유 3.5% , 조회분 8.2% , 수분 10% , 칼슘 1.2% , 인 1.0% 다이어트 고양이사료를 급여해야 하는 이유는 ? 비만이 사람에게 건강 문제를 일으키듯이 야옹이에게도 당뇨 , 고혈압 , 관절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칼로리가 낮은...
노묘들이라 건강관리는 필수인데 .. 영양제를 매일 챙겨주는것도 번거로운 일이고 차라리 기능성 간식을 먹이면 영양제 + 간식을 같이 먹일수있으니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구구는 신부전과 방광염으로 고생 한적이 있지만 치즈와 소룡이는 고생을 한적이 없다보니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몰라서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다가 신제품 파이브빈스 건강하쮸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_+ 파이브빈스 건강하쮸 참치 , 연어 , 치킨 휴먼그레이드 생육 100%를 사용하여 기호성을 높였고 기능성 원료를 담아 맞춤 케어가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낮은 칼로리로 만들어 다이어트 하는 고양이도 먹을수있는 간식 치킨맛 : 스트레스 또는 분리불안 고양이를 위한 스트레스 케어 참치맛 : 헤어볼토를 하지 않고 변으로 나오게 도와주는 헤어볼 케어 연어맛 : 소변량을 증가시키고 음수량 부족 및 신장에 도움을 주는 신장케어 치킨 조단백질 6.5% , 조지방 3.6% , 칼슘 0.06% , 인 0.17% , 조섬유 0.55% , 조회분 1.6% , 수분 88% 참치 조단백질 6.5% , 조지방 3.8% , 칼슘 0.06% , 인 0.19% , 조섬유 0.4% , 조회분 1.5% , 수분 88% 연어 조단백질 5.8% , 조지방 5.0% , 칼슘 0.01% , 인 0.08% , 조섬유 0.05% , 조회분 1.14% ...
어느덧 노묘들만 가득한 우리집 나이가 들때마다 관절 건강을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시키긴 해야되는데 오히려 장난감에 대한 반응은 줄어들고 바닥과 하나가 되어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자는 시간이 늘고 있으니 집사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는것같아요. 고양이 다이어트를 도전하긴 해야되는데 사람도 어려운 다이어트가 쉬울리가 없고 .. 애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다 끊은 상태인 지금 다이어트를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고양이다이어트 사료로 바꾸는 방법밖에 없을듯하여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 체중관리 & 관절관리가 가능한 본아페티 고양이다이어트 사료 ' 를 삼냥이들에게 급여해보기로 했어요 ^^ ★ 본아페티 고양이다이어트 사료 · 조지방 10% 들어간 저지방 사료 · 몸에 좋은 흰강낭콩추출물을 사용하여 체중감량 가능 · 글루코사민 , msm , 녹색입홍합 , 상어연골을 넣어 관절 건강을 신경썼어요 · 고양이 적정 단백질 함량을 맞춘 조단백 32% 사료 · 육식동물 고양이에게 필요한 참치와 오리고기를 넣어 만든 동물성 단백질사료 · 바삭한 식감으로 치석관리 가능 조단백질 32% , 조지방 10% , 칼슘1.0% , 인 0.5%, 조섬유 5.0% , 조회분 12.0% , 수분 13.0% 본아페티 1kg 사료를 뜯어보니 100g씩 소분 포장되어있는 사료 10개가 들어가있었어요 ^^ 소포장 되어있는 제품을 집사들이 선호하지만 소포장으로 되어있는 사료들을 찾기 힘든게 현...
구구는 고지혈증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무조건 꼭 해야된다고 동물병원에서 신신당부하셨어요 . 그때당시 몸무게는 7.5kg 이였고 5kg까지는 빼는게 좋다고 하셔서 열심히 고양이다이어트도 시켜봤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살들 ... 사람도 다이어트가 힘이드는데 .. 고양이들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 ? 작년에 아프기 시작하면서 동물병원에 입원한뒤로 고생을 많이 해서 7.5kg이였던 구구가 5.4kg까지 빠지는 상황이 발생 .. 그 뒤로는 무조건 잘 먹여야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잘 먹였더니 어느덧 다시 6kg 이 되어버렸네요 ^^;; 동물병원에서 5kg까지는 무리더라도 5.5kg 정도 유지하면 고지혈증이 좋아질거라고 .. 구구 나이도 생각하라고 하셔서 다시 빼야된다는건 알지만 .. 고양이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냐구요 ..ㅠㅠ 먹이는건 참 쉽지.. 빼는건 참 어렵고.. 사람은 다이어트 관련된 음식들과 영양제가 잔뜩 있는데 고양이들은 왜 없는거냐며 .. 열심히 사료양을 줄이고 놀아주는 방법밖에 없는건가 싶어서 슬퍼하고 있을때 고양이유산균 살빼냥과 인연이 닿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고양이유산균을 먹이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고 하셔서 에이.. 사람도 보조제 먹어도 빼기 힘든살을 고양이 유산균을 먹인다고 살이 빠지긴 할까 ? 라며 의심부터 하고 성분표를 보내달라고 하고 했었다죠 ..ㅋㅋㅋㅋ 의심많은 집사.. 결국 살빼냥 업체에서 살빠진 강아지 몸무게를 ...
먹는 사료양도 줄였고 살을 빼기위해 열심히 놀아줬지만.. 아직도 빠지지않는 고양이 몸무게 이 미스터리한 현상은 언제쯤 해결이 될련지^^;; 사람도 나이가 들면 나이살이 생기듯이 고양이들도 나이가 들면 나이살이 생기는걸까? 애들 몸무게를 기록해놓고 다이어트를 시키는게 좋을듯하여 오늘부터 고양이 몸무게를 재보고 기록을 하기로 했어요^^ 구구의 몸무게 7.6kg 살이 더 쪘다.. 계속해서 살만찌면 몸에 무리가 갈텐데 9살인 구구의 다이어트란 참 힘드네요.. 요즘 캣타워에 올라가기위해 점프를 했다가 실패하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는 다이어트가 시급하다고 느꼈어요. 치즈 몸무게 5.6kg 우리집에서 제일 활발한 8살 고양이 치즈 잠시도 쉬지않고 돌아다니는 성격탓에 삼냥이 중에 몸무게가 제일 적지요^^ 마지막 이소룡 몸무게 6.5kg 소룡이는 뇌신경을 다친아이라 뒷다리의 힘이 별로없다보니 힘을 길러주기 위해 살을 찌웠지만.. 적당한 살은 근육이 같이 받쳐줘서 뒷다리에 힘을 지탱해주지만 .. 비만은 오히려 뒷다리에 무리를 준다. 소룡이가 5살이 되면서 요즘 활동량이 줄고 살만 쪄가면서 뒷다리 힘도 약해져서 걱정이 ㅜ ㅜ 소룡아 ! 같이 운동하자!! 우리 삼냥이의 다이어트가 시급하기에 다이어트를 시키겠다고 노력을 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그 전보다 살이 더 찐건 실화인가요..? 사료 양도 줄였고 활동량도 늘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현실은 관리 ...
9살 고양이 노묘를 다이어트 시키는것 만큼 세상에서 어려운건 없는것 같아요 ^^ 어릴때는 간식을 끊었더니 살이 쭉쭉 빠졌는데 .. 지금은 나이살이 생긴건지..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건지 .. 간식을 끊어도 살이 빠지지가 않아요 . 고양이도 나이살이 있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치즈를 보니 8살이 되어도 여전히 살이 안찌고 날씬한 몸매 ! 나이를 먹어도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이건 사람 성격이 다 다르듯이 고양이들도 귀차니즘과 게으른 성격때문에 살이 찐다는것을 다시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죠 ㅎㅎ 다이어트를 해야된다는건 알지만 .. 눈이 감기는건 어쩔수없다며.. 열심히 놀아줘도 장난감만 한 가득 껴안고 꾸벅 꾸벅 졸고있는 구구를 보며 그래도 오늘은 다이어트를 조금이라도 시켜보겠다고 노력해보는 집사 .. 장난감을 흔들어서 구구의 눈을 부릅 ! 뜨게 만들었지만 .. 그것도 잠시 뿐.. 다시 서서히 잠기는 눈과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구구의 몸둥아리 .. 움직여 ! 움직이라구 !! 빼야된다 !! 살 !!! 하지만 결국 구구의 잠을 막을수는 없었던것 같아요 ㅠ ㅠ 장난감은 껴안고 노는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노는거란다 1.간식을 끊었을땐 살이 빠졌으나 이제는 간식을 안 먹여서 간식을 끊는다고 해서 빠질 살이 없다는것 . 2.레이저에 관심이 많아서 잠시 뛰어다니긴 했으나 동생들이 나타나면 안 논다고 포기 . 3.신부전이라 다이어트 사료는 못 먹이고 ...
살좀 빼자 . 살좀 빼자를 반복해도 사람도 쉽게 살을 뺄수 없듯이 고양이들을 다이어트 시키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잠만 더 늘고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모든일을 다 하고 싶어하는 귀차니즘의 끝판왕이 되어가는 돼냥이 ' 구구 ' 때문에 요즘 집사의 한숨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요 ㅠ ㅠ 구구는 신부전+고지혈증 + 고혈압이 있다보니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심하지 않아서 살을 빼면 괜찮아진다고 동물병원 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 현실은 고양이 다이어트가 쉬울리가 없죠 ^^;; 결국 다이어트 2달만에 살이 더 쪄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9살이 되고나니 다이어트는 씹어먹는거라며 밥이나 챙겨달라고 시위하는 구구씨를 보며 어떻게든 움직이게 하려고 이것 저것 노력해봤지만 집사야 , 너도 나이먹어봐라 . 만사가 귀찮다옹 ! 이라는 표정으로 저를 무시한다죠 ㅠㅠ " 만사가 귀찮다옹 !! " 장난감을 흔들어줘도 동생들만 열심히 놀고 구구는 누워서 앞발만 휙휙 하다가 포기 . 장난감도 꼭 누워있는곳 위에서 흔들어줘야 영광스럽게도 앞발이라도 움직여준다죠 ㅋㅋㅋ 쫌 움직여라 돼냥구구씨 !! 1살 ~ 7살 까지는 다이어트를 어찌저찌해서 살을 빼는게 쉬웠지만 8살 ~ 9살쯤되고 나니 나이가 들어서인지 안 움직이려고 해요 . 움직일때는 유일하게 화장실갈때 , 밥먹을때 , 물마실때 ㅋㅋㅋㅋ 구구가 누워있는 표정을 볼때면 .. 집...
구구의 신부전이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고 난 이후부터 서서히 구구가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 좋은건지.. 슬픈건지 .. 그래도 아픈것 보다는 살이 찌는게 더 좋은거라며 나름 살찐 구구를 다이어트 시키기위해 빡세게 놀아주고 있답니다 .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의 다이어트는 하늘의 별따기라는거 ..ㅠ ㅠ 구구는 정말 모든 장난감을 누워서 앞발만 움직이는 귀차니즘 뚱냥이여욤 앞발로만 장난감을 툭툭 잡고 몸은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구구를 움직이게 만들수있는 유일한 장난감 ! 바로 가격 0원짜리 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봉지 장난감이예요 +_+!! 던져주면 동공이 확장 되면서 매일 누워서 일상을 보내던 구구조차도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게 만드는 만능 장난감 > <!! 비록 뚱냥이 몸매라 신나게 우다다하고 나서는 지쳐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놀기 시작하는 구구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구구를 뛰게 만드는 장난감인 만큼 구구의 다이어트를 제일 잘 시켜주는 좋은 고양이 장난감이죠 ^-^ 구구의 초롱초롱 빛나는 얼굴 보이시죠 ?! 이대로 몇일만 열심히 놀아주면 구구의 다이어트도 성공할듯 싶어요 ^-^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구지 귀찮은짓은 안한다는거.. 멀리 떨어지거나 던졌을때 못 잡게 되면 그냥 포기하고 쌩 .. 결국 그걸 가지러 가는건 집사의 몫 .. 구구도 다이어트 되고 집사도 다이어트 되고 ...ㅋㅋㅋ 열심히 구구를 위해 던져...
삼냥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잠 자는 시간이 늘었고 움직이지 않고 빈둥거리려고 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어요 ^^ 그래서 그런지 같은 양을 먹여도 살이 후덕 후덕 해져서 이제는 동물병원에서도 삼냥이들 다이어트를 시키는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지금 현재 저희 삼냥이들은 돼냥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ㅠ ㅠ흑.. 특히 우다다를 하거나 뛰어다닐때면 뱃살이 양 옆으로 출렁 출렁 거리는걸 볼수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슬픈것 같아요 ;; 우리집에서 제일 마른 치즈 조차도 요즘은 살이 후덕 후덕 해져서 뱃살이 빵빵해지게 되었답니다 ^^ 간식을 안먹이고 사료만 먹이는데.. 왜이리 살이 찌는건지 ;; 집사 잘못인건지 ㅠ ㅠ흑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키려고 해도 장난감을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도 5분도 안되서 흥미를 잃어버리니 정말 답답한것 같아요. 고양이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다옹 !!!!!! 하지만 .. 저희집에서 제일 심각한 돼냥이가 있으니.. 바로 우리 첫째 구구 !! 크헉.. 턱살에 .. 뱃살에 .. 남들이 보면 임신한줄 알정도로 살이 후덕해져버린 구구의 몸매 ..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돼지라옹 ! 우리 삼냥이가 유일하게 돌아다닐때는 노즈워크 볼에 간식을 넣어놨을때라는거 ~~ 하지만.. 먹는 욕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그 안에 있는거를 다 먹어치우니 살이 빠지지 않고 ;; 오히려 노즈워크 볼 때문에 살이 더 찌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