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길고양이 급식소를 어떻게 운영을 하는게 좋은지 관리하는 팁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단열 하우스 만드는법과 장마철 이겨내기
- 길고양이급식소 장마철 관리 팁과 누수 예방 노하우 공개
- 비닐로 된 급식소에서 누수 발생, 이로 인해 사료가 물에 젖고 곰팡이가 생김
- 장마철에 대비하여 노하우 공유, 특히 은박 돗자리를 사용하는 방법 소개
- 돗자리는 햇빛을 반사하고 열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으며, 방수도 잘 됨
- 하지만 색상이 눈에 띄어 길고양이급식소를 숨기는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움
- 알루미늄 테이프를 사용하여 비닐로 된 길고양이급식소를 강하게 고정시키는 방법 제시
- 테이프는 습기와 물에 강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강력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음
- 강풍이 불 때는 무거운 돌을 사용하여 비닐로 된 길고양이급식소를 고정시키는 방법 제시
- TNR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하고 싸움 소리가 줄어듦
- 영하 20도의 한파로 길고양이들의 건강이 우려됨
- 길고양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겨울집을 급식소 안에 마련하기로 결정
- 핫팩과 사료, 물을 제공하고 급식소를 정리함
- 3월부터 TNR을 다시 시작할 예정
- 길고양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겨울집 설치
- 겨울집은 따뜻하고 단열이 잘되며 튼튼함
- 길고양이에게 밥을 줄 때, 특정 시간과 장소 대신 급식소를 이용하게 됨
- CCTV를 통해 길고양이들이 급식소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기쁨을 느낌
- 길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하는 데 최적의 장소는 급식소 내부라고 판단
- 급식소는 비닐이나 폴대를 교체해 사용 가능하며, 이번에 주문한 폴대와 비닐은 1년 사용 예정
- 겨울에는 비닐 두 겹을 사용해 추위를 더 막을 예정이며, 여름에는 한 겹만 사용
- 단열되는두툼한 카페트를 이용해 길고양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
-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밥그릇은 도도해식기이며, 항상 채워둠
-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오면 물이 얼지만, 두 겹의 비닐로 추위를 줄임
- 길고양이들의 급수기가 자주 고장나므로 딩동펫 급수기를 구매하였다.
- 급식소에는 급수기 1개, 물그릇 1개, 밥그릇 5개가 있다.
- 2층으로 점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 고양이들이 밥 먹는 곳과 자는 곳을 분리해야 한다는 글을 읽고 고민했다.
- 아빠가 사랑이가 사용하던 강아지하우스를 이용해 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 강아지하우스를 깨끗이 청소하고 단열재를 부착하였다.
- 단열재는 EPP보드를 사용하였으며, 은박테이프로 마무리했다.
- 완성된 길고양이 겨울집은 파레트 위에 두었으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