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내성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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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내성발톱 관리 : 신생아발톱

우리 하주니가 태어나고서 하서니 처럼 손,발톱을 바짝 잘라주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움직임도 많고 손발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금방금방 자라나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하주니의 엄지발톱 부분이 아기내성발톱같이 푹 들어가버렸더라고요? 엄청 놀래서 다시한번 살펴보고 병원을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사진을 찍으려니까 잘 보이지 않는데요. 아기내성발톱을 확인하고 몇일 지난 후 모습이에요. 신생아발톱의 왼쪽 부분이 부어오르면서 고름이 가득 차게 되더라고요. 손으로 살짝 눌렀는데 노란 고름이 나오길래 깜짝 놀랬었어요. 아이 아빠가 내성발톱이 살짝 있는 편이라서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더라고요. 일단은 고름이 나오는 상태로 빨갛게 부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아기내성발톱은 처음 접하는 거라서 당황 스러우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신생아발톱에도 아기내성발톱이 생길수도 있구나 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어요. 집에서 집에있는 연고를 바르면서 아기내성발톱 치료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분들도 있고 다양한 케이스가 많이 있더라고요. 아기내성발톱으로 한동안 고름이차고 만지기만 해도 아픈지 하주니도 한동안 계속 울면서 고통 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하주니가 자주 방문하는 소아과를 갔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기내...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