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어린이집을 다닐 우리 아이들,
3월부터 적응기간이 시작될텐데요
1년동안 어린이집 울면서 간 횟수 10회 미만인 챈이의 적응기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어린이집 적응을 위해 입소 전부터 자주 산책하며
"저기는 챈이 어린이집이야"라고 말해줬어요
- 입소 전날, 키즈노트 초대를 받아 어플을 다운로드해야한답니다
- 첫 등원날, 천천히 10시에 등원하여 1시간 동안 엄마와 함께 교실에서 놀이했어요
- 첫 날은 "부모님과 놀이하기" 활동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줍니다
- 어린이집 적응기간 동안 아이와 보호자 모두 힘든 과정을 겪지만,
투자한 만큼 돌아옵니다
- 입소서류는 꼼꼼하게 확인하여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 어린이집 적응기간은 엄마가 바쁜 시간입니다
- 아이가 원장님을 낯설어하나, 엄마가 먼저 들어가면 울지 않고 따라 들어간답니다
- 선생님과 상호작용하며 놀이를 하고, 엄마를 찾지 않았어요
- 앉아서 놀이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교구와 장난감을 만지며 놀이하는 것을 선호했답니다
- 챈이는 밀가루 반죽놀이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탐색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 적응기간 동안 울지 않았고, 빠르게 적응했답니다
- 어린이집 등원 3일차에 선생님의 손을 잡고 교실까지 들어갔어요
- 1일차에 원장님을 낯설어했고, 2일차에는 교실에서 5분 정도 낯설어했어요
- 3일차에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 등원하며, 엄마는 아이와 선생님의 상호작용을 관찰한답니다
- 선생님이 아이의 외투를 벗겨주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등 간식 준비를 도와줍니다
- 챈이는 오전 간식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 챈이는 놀이를 시작하며, 전날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기억했어요
- 챈이는 다른 친구들이 등원하면 관심을 보이며, 역할놀이 영역에서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