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박쥬쥬예요
저는 서울 3대 호텔이라고 불리는 롯데호텔 라세느, 신라호텔 아리아, 조선호텔 더 파크뷰 중에서 두 곳을 다녀와 보았는데요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서울 데이트 장소로 소개해 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가장 최근에 방문한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는 소공동점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킹크랩, 랍스터, 양갈비, 전복, 대게, 참치 등 고급 요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급 뷔페랍니다
서울 3대 호텔 뷔페라는 명성에 걸맞게 음식 맛은 물론 서비스도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라세느는 소공동과 잠실동 중 소공동 본점이 더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요.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지만 디저트까지 충분히 먹고 나올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현재 와인 무료 이벤트 진행 중이니 기념일 날 데이트로 방문해 보세요:)
롯데호텔월드 라세느는 제가 3대 호텔 중 가장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에요
잠실점은 제가 2년 전에 방문했었지만 그 때 먹은 랍스터와 양갈비 맛을 잊지 못해요. 소공동 본점이 더 맛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저는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확실한 건 음식의 퀄리티도 많이 올라간 것 같았어요.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는 제가 2022년도 연말에 방문을 했었어요.
먼저 다녀온 라세느에서 크게 만족을 하고 와서 아리아에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이 굉장히 컸어요.
머리까지 있는 랍스터를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탱글하고 맛있었던 라세느 랍스터와는 달리 아리아의 랍스터는 굉장히 질기고 퍽퍽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기억에 남는 요리가 없고, 돈이 아까울 정도로 음식 퀄리티가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아리아보다는 라세느가 압도적으로 맛이 좋았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