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미국 주식 투자를 정리하며 2025년도에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조정이 오더라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해봤습니다.
- 미국 주식이 24년 12월 16일부터 1달째 조정 중
- 일부 투자자들이 대하락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
- 하지만 주식 조정 시 어디까지 하락할지, 현금 비중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필요
- 상승장에서도 10~15% 하락 가능성 존재
- 주식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하락 후 상승 가능성 높음
- 나스닥 100 지수는 23년 11월, 24년 8월에 각각 24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
- 240일 이동평균선은 신뢰도 높은 기술적 지표로, 분할 매수하기 좋은 지점
- 미국 주식이 상반기에 더 조정을 받으면 7% 정도 추가 하락 가능성
- 더 하락한다면 주봉으로 조정 구간 예측 가능
- 나스닥 100 지수가 주봉 20일 이평선 근처까지 도달하면 추가 조정 가능성
- 이러한 조정은 자산을 늘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 주식을 다 팔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매수 계획을 세우고 대응 필요
- 적립식 투자 모임 1년 성과 분석 시작
- 24년은 미국 대통령 선거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컸음
- 2번의 10~15% 내외 지수 조정이 있었지만 함께 힘을 합쳐 극복
- 지난 성과 분석에서 손실자가 한 명도 없었음, 만족스러운 수익률 제공
- 1년 동안 85% 이상의 참여율을 보여줌, 본업이나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참여를 중단한 사람들도 있음
- 매달 1회라도 꾸준히 참여한 사람들은 적금보다 나은 성과를 거둠
- 나스닥 100 지수 1배, 나스닥 100 지수 2배, S&P 500 지수 1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
- 적립식 투자 1기, 2기, 3기의 성과 분석 및 코멘트 제공
- 24년에는 나스닥 2배 ETF에 투자한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지만, 7~8월 하락장에서 수익률이 크게 하락함
- 적립식 투자를 오래할수록 손실 확률이 적어지며,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음
- 24년 환율이 크게 상승했지만, 환헤지에서 환노출로 바꾸는 것은 의미가 없음
- 24년도 마지막 투자 결산 진행
- 올해 투자 금액 1억 원 달성, 아쉬움도 남음
- 상반기에 나스닥과 반도체 주식으로 자산 증가, 하반기에는 반도체 지수와 인도 증시 조정
-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다소 아쉬움, 그러나 섹터 간 순환매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
- 24년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각각 24%, 27% 상승
- 정치적 이슈로 환율 상승, 달러 자산 환차익 발생
- 대부분의 자산을 정리하고 현재 투자 종목은 10손가락 안에 꼽힘
- 25년도 포트폴리오 시트를 재정비 예정, 어떤 자산에 집중할지 고민 중
- 11월에 좋았던 코인들이 12월에 조정 받아 재미없음, 금액을 늘렸다가 조정 받을 때 출금
- 2024년이 끝나고 2025년이 다가오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주의 필요성 강조
- 올해 주식과 코인 시장이 좋았지만, 이를 이용해 사기성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남
- 수익만 자랑하고 손실은 숨기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함
- 주식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며, 손실 과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함
- 투자 손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손실 과정을 극복하는 과정의 투명성과 원칙 여부
- 주식 투자 손실이 두려우신 분들은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검증해 볼 것을 권장함
-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배울 때는 충분한 고민과 검증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