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거진 10년만에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로지 먹는것에 집중하며 방문했던 오사카 맛집 중 진심으로 맛있었던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 맛집 다섯곳을 정리해 보았어요!
- 도톤보리 오마카세 맛집 '니쿠야'는 오사카의 중심지인 도톤보리에 위치해 있음.
-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본 내 최고 품질의 와규를 제공함.
- 도톤보리 강가와길가에 각각 입구가 있어 양방향으로 입장 가능함.
- 와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류도 판매함.
- 메뉴는 와규 오마카세 코스와 추가 단품 메뉴들, 음료와 주류 등이 있음.
- 문어숙회, 육회, 꼬리 구이, 우설 구이, 안창살과 엉덩이 살 등 다양한 메뉴가 나옴.
- 모든 메뉴는 최상급 품질의 와규로 만들어짐.
- 오사카 우메다역 근처에 위치한 샤브샤브, 스키야키 전문점 '츠카타' 방문
- 신상 맛집으로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
- 스키야키와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며, 홀에는 주로 바테이블 자리들로 구성
-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프라이빗 석도 마련되어 있음
- 오픈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5명에 한해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런치를 1000엔에 판매
- 더운 날씨에 맥주를 주문, 간사이지역에서 유명한 미노 맥주 4종을 주문
- 샤브샤브 세트 주문, 와규 차돌박이, 돼지고기, 모듬야채, 면사리, 쌀밥 등이 포함
- 후식으로 녹차 크림브륄레와 아이스크림 제공
- 오사카는 복어요리가 흔한 도시로 저렴한 가격에 보양식 섭취 가능
- '후쿠노마이'는 가격 대비 푸짐한 코스요리와 안락한 분위기 제공
- 가족 식사, 연인과의 데이트, 혼밥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 가능
- 원하는 자리에서 식사하려면 예약 필요, 아래 링크에서 예약 가능
- 다양한 주류 판매, 일부는 고가의 일본 전통주도 있음
- 복어 코스요리는 11000엔, 13000엔, 15000엔짜리가 있음
- 최고급 복어에 속하는 참복어 사용, 다양한 일본 주류 구비
- 와규나베와 스키야키가 대표 메뉴, 바테이블 형식으로 혼밥 및 혼술 가능
- 와규나베는 매운맛과 담백한맛 선택 가능, 가격은 각각 1408엔과 1298엔
- '오토오시' 비용 지불하면 여러 가지 고기 제공, 매우 맛있음
- 주류는 생맥주와 우롱차, 하이볼 등 주문 가능, 양이 많음
- 사이드 메뉴로 닭 날개와 족발찜, 곱창 조림 등 주문 가능
- 메인 요리인 니쿠나베는 고기와 콩나물, 양파 등을 육수에 끓여나옴
- 남은 국물은 면 사리 추가하여 파스타나 야끼우동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음
-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
- 낮 12시부터 영업 시작하여 점심부터 와규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음.
- 낮에는 3500엔, 4500엔 코스가 있고, 저녁에는 4500엔, 5500엔, 7000엔 코스가 있음.
- 추가로 1100엔을 지불하면 음료와 주류 무한리필도 가능함.
- 실내는 파티션이 높게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을 줌.
- 메뉴는 야끼니꾸 무한리필 메뉴와 단품 메뉴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