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잠버릇 있으신가요? 제게는 아주 오랜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바깥에 나가 한바탕 신나게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반감되는 효과가 있어서 잘 몰랐는데 크면 클수록 스트레스를 받아도 밖으로 표출하기보다는 꾹꾹 참는 성격으로 살다 보니 험악한 잠버릇이 굳어져간 것 같아요.... 그것은 당사자도 옆에 있는 사람도 괴로운 이갈이 이갈이는 향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서 알아채는 순간부터 바로 조치가 필요한데요. 혹시 이를 악 물거나 이를 가는 잠버릇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내용들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갈이란? 주간보다 주로 수면 중 발생하는 이갈이는 이를 꽉 물거나 무의식적으로 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기 자신이 이를 가는지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인데요. 수면 중이거나 휴식 중 위아래 어금니를 맞닿도록 물고 있거나 자고 나서 턱, 관자놀이 근육이 뻐근하다면 이갈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소아의 이갈이는 주로 3~12세에 나타나는데 이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성장하면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갈이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이외에도 치열의 문제, 중추신경장애, 알레르기, 유전요인, 호르몬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여러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