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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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파인애플은 왜 그래요?

    주말에만 집에 오는 원더 아빠. 주말에 마트 방문하는 게 최근 루틴이 된 원더네입니다^^ 지지난 주말에는 원더가 생전 찾지도 않고, 막상 줘도 반응이 시원치 않았던 파인애플을 엄청 사고 싶어 했어요~ 다른 과일로 애써 달래면서 만류를 했는데 지난 주말 마트에서 또 파인애플 타령을 시작^^; 얼마나 먹고 싶으면 저럴까 싶어서 결국 1+1 행사 중인 파인애플을 구입했는데요~ 파인애플을 통째로 사서 직접 잘라본 건 이번이 제 인생 두 번째 경험ㅎ 파인애플 먹을 생각에 잔뜩 들뜬 원더는 주방을 서성이다가, 파인애플 한 조각 남겨놓은 걸 보고 궁금해하길래 불고기에 갈아 넣을 거라고 하니 엄마한테 두 가지 질문을 던졌는데요~ ① 많이 먹으면 왜 입이 이상해져요? ② 파인애플을 왜 고기에 넣어요? 저도 대충은 아는 내용이라 설명은 해줬는데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면 좋겠다 싶어서 한 번 찾아봤어요~ 다 아시는 내용이실 테지만 확인차 쓱~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파인애플을 먹었을 때 입안이 아픈 이유는? 파인애플은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보통 파인애플 줄기에서 많이 발견되는데요~ 파인애플을 먹게 되면 평소 몸에 필요한 브로멜라인보다 더 많은 양이 생성되니 입안 점막을 구성하는 단백질까지 분해하게 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키위도 마찬가지로 입안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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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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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피로회복제 개운한 홍합탕 | 홍합 효능 손질법

    이웃분들은 바다 냄새 좋아하시나요? 저는 바다가 인접해있는 지역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해산물 편식이 좀 있는 편이에요. (비린내, 강한 바다냄새에 취약해서 생선회 제외한 날것은 비선호^^;) 하지만 이젠 음식으로 저와 식구들을 챙겨야 하는 주부가 되고 보니 오징어, 전복, 새우, 조기, 갈치, 고등어, 꽃게 등 참 많은 수산물들을 자주 취급하게 되더라고요. 요즘같이 쌀쌀하고 감기가 유행하는 이때, 피로회복도 시켜주고 속도 개운하게 풀어주는 뽀얀 홍합탕 국물이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홍합탕을 끓여봤어요~ 그럼 간단히 홍합의 효능과 함께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초간단 홍합탕 끓이기 시작해 볼게요:) 홍합을 먹는 시기 4월~7월은 홍합의 산란기라 삭시토신이라는 독소를 품고 있어요. 맛도 떨어지고 탈이 날 수 있으니 날씨가 추워진 11월~2월 제철에 드셔 주세요^^ * 참고로 흰색 홍합은 수컷, 붉은색 홍합은 암컷입니다. 신선한 홍합 고르는 방법 ✔️껍질에 윤기가 나는 것 ✔️입을 다물고 있는 것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것 ✔️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 깨진 홍합 하나가 음식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아까워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합의 효능 붉은 조개라는 뜻의 홍합은 '바다의 보약'으로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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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MBTI 속에 숨어있는 신기한 사실

    흥미로운 이야기라 공유해 봅니다:) https://blog.naver.com/gamsa_012/223643986990 서양 심리학과 동양 철학의 접점 안녕하세요. 잠시 쉬어가는 곳, 콤마입니다. 저는 현재 명리학에 심취해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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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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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이 엄마가 아이를 시골 유치원에 보내면 벌어지는 일

    저희 부부는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 서울에서의 삶이 도무지 그려지지 않아서 출산 직전에 부랴부랴 귀촌을 한 케이스랍니다. 아들 원더는 집 앞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1년 반 다니다가 올봄부터 공립 병설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집 근처 사립 유치원들도 많지만 일부러 시골 유치원을 보냈어요. 원더의 성향을 미루어봤을 때 1인당 가용 면적이 가장 중요했거든요... (어쩔 수 없이 인구밀도가 낮은 곳으로) 사실 제게는 남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사유로 운전면허를 한 번도 취득하지 않았어요. (생도 시절 4.5톤 트럭을 몰아본 경험도 있기에 특별한 결격 사유는 없답니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버스 등 교통망이 워낙 촘촘하니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편감을 전혀 못 느끼다가 공주로 이사를 와서 버스를 이용하려다 보니 귀촌을 했다는 실감이 확~ 나더라고요. 사실 공주 와서도 용무가 있을 때 서울을 가도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몰랐는데 원더의 유치원이 지금의 사는 곳과는 많이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하다 보니 하루 시내버스 배차가 고작 6대... 뭔가 대내외적으로 활동이 많은 시골 초등학교, 유치원이라 학부모 참관 수업이 꽤 많은 게 점점 문제가 되네요... 지난번에는 양해를 구해고 스킵 했는데 이번엔 원더가 서운하고 속상한 내색을 하니 계속 안 갈 수도 없는 상황. 치과 수술을 해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와중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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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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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왜 편식을 하는 걸까요?

    오늘 아침 식사는 든든하게 하셨나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온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못 먹는 것 하나 없는 어른들처럼 모든 식재료를 모두 수용하는 게 과연 당연한 일일까요? 오늘은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편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 과거 역사에 비추어봐도 인류의 먹거리에 있어 '쓴맛'은 독을 품은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안전하면서 열량을 비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맛을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쓴맛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데요. 문제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훨씬 더 많은 미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영유아의 경우 무려 성인의 3배나 됩니다) 그래서 같은 채소를 먹더라도 성인보다 훨씬 더 채소의 쓴맛을 강렬하게 느끼기에 거부하는 일이 잦은 거랍니다. 편식은 자연스러우니 그대로 두면 될까요? 보통 편식은 만 2~5세 때 절정에 달한 뒤 점차 낮아지고 미뢰의 수가 줄어드는 8세 이후에 채소를 편식하는 경향이 다소 개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다양한 맛을 접해보지 못하면 성인기까지 그 편식 습관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문제인데요. 어릴 때 편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아이의 편식 개선을 위해 어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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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이거 딸기 씨앗 아니에요?

    호기심 많은 5살 아이와 하나씩 고정관념을 깨부수면서 상식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엄마 핸디입니다ㅋ 오늘은 저희 원더가 참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 딸기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볼 텐데요~ 여태 딸기 씨앗이라고 알고 있었던 부분이 씨앗이 아닌 걸 알고 저는 적잖이 놀랐거든요! 그럼 오늘도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볼게요:) 딸기의 효능과 부작용이 있나요? 딸기는 일단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합니다.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로 적당한 크기 4알만으로도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충족!)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A와 더불어 눈 건강을 지켜주는 훌륭한 과채류인데요.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속이 너무 차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딸기 표면이 있는 게 씨앗 아닌가요? 아닙니다. 생김새로 봐선 영락없이 씨앗 같지만 식물학적으로는 전혀 아니라고 하네요. 일반 식물의 경우 암술이 수분 후 씨방 안에서 수정에 성공하면 씨방이 부풀어 과실이 되지만, *진과(참열매)라고 부릅니다 딸기는 흰 꽃잎이 진 후 암술대를 받치는 화탁(꽃턱)이 크게 부풀어 올라 무수히 많은 딸기 씨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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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하얀 거짓말 언제까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타이르고 설득할 일은 셀 수 없이 많이 생겨납니다. 아무리 합당한 근거를 들어 설득을 하려고 해도 아이의 지적 수준과 이해 능력, 감정 조절 능력 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예 시도조차 힘들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땐 정말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기도 하는데요~ 5살 원더에게 아직도 간혹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 이를테면, 계속 안 자고 떠들면 괴물이 원더 목소리 듣고 우리 집 찾아내서 올 것 같은데? 늘 통하는 건 아니지만 "엄마도 이제 쉿! (엄청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우리 조용히 있자. " 이러면서 자려고 들기도 하거든요. 지극히 사소한 듯 보이지만, 거짓말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 시기라 제겐 신경 쓰이는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아이에겐 "거짓말 하는 건 안 좋은 거야. 화 안 낼 테니까 엄마한테 솔직히 말해 봐." 늘 이렇게 얘기하면서, 4살 때부터 해온 저의 하얀 거짓말이 차차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슬슬 들더라고요. 그 거짓말은 바로 엄마 말 안 들을 때마다 원더 몸에 점이 하나씩 생기는 것 같아~ 이것 봐! 이거 없었는데 점이 여기 또 생겼잖아~ 원더가 엄마 말 엄청 안 들어서 왕 점이 커다랗게 박힌 얼룩소처럼 변하면 어떡하지? 저희 원더한테 처음 점이 발견된 건 세 살 때였어요. 4살이 되니 자그마한 점이 허벅지와 얼굴에도 하나씩 더 생겨서 총 3개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유치원을 무난히 다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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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도서] 기상 현상에 관심 많은 아이를 위한 그림책 : 구름은 어떻게 구름이 될까?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은 어린아이들에게 호기심의 주대상이 되는데요~ 저희 원더는 아주 어릴 때부터 번개, 천둥을 무서워하지 않고 (전기까지⚡) 엄청 흥미롭게 보고 기다리기까지 하더라고요. 어린이집 다닐 때 다른 친구들은 무서워서 모여있을 때 원더는 또 언제 번개 치냐며 하늘만 바라보던 아이라죠😅 (어쩜 이런 것까지 저를 닮았는지...) 예전에 원더와 구름빵 책을 한참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귀여운 구름 책 하나를 또 골라봤는데요~ 그림도 아기자기하니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유익하고 무엇보다 원더가 엄청 좋아해 줘서 오랜만에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그럼 간단히 책 소개 남겨 볼게요:) 구름은 어떻게 구름이 될까? 저자 롭 호지슨 출판 북극곰 발매 2022.06.14. 구름은 어떻게 구름이 될까? 귀여운 뭉게구름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기상 관련 그림책 구름이 어떻게 구름이 될까? 사실 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OO 수상작 이런 타이틀을 크게 보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책이라는 걸 보자마자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이 책에 반해버렸거든요^^) 이야기는 구름 / 바람 / 눈 / 안개 / 먹구름 / 비 / 폭풍우 / 무지개 순으로 진행됩니다. 책의 주인공인 구름은 거의 모든 기상 파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저희 원더는 알록달록 무지개를 아주 좋아해서 이번에도 무지개 파트만 골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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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토끼똥, 다 같은 변비가 아니랍니다.

    저희 원더는 현재 생후 52개월의 유아입니다. 원더는 수유하던 시절 초반에 배앓이를 잠깐 했었던 일 말고는 배변 문제로 힘든 적은 없었는데요~ 생후 24개월부터 처음 기관 생활을 하면서부터 1년에 한두 번 정도 배탈은 난 적이 있어도 변비는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그런데 올해 3월 생후 45개월부터 유치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원래의 배변 패턴이 완전 무너지기 시작했어요ㅠㅠ 식사 때마다 고기와 김치, 국물 식단으로 한식을 충분히 먹던 아이였는데 유치원 급식이 저희 집 음식과는 갭이 너무 컸던 거죠... 식사 구성도 부실하고 양도 적은 데다 식사 때마다, 간식 시간마다 달달한 주스나 과자류를 섭취하니 화장실 신호는 감감무소식. 그렇게 변비 증상을 안고 살다가 주말에 몰아서 보는 생활이 한참 갔던 것 같아요. 원더는 5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토끼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직접 배출하고 목격하면서 생생하게 기억하게 됐다죠^^; 갑작스러운 식습관의 변화로도 유발될 수 있지만 또 어떤 요인들로 인해 토끼똥을 볼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어떤 걸 토끼똥이라고 하나요? 작고 둥근 토끼똥 형태의 딱딱한 변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인 변비의 원인 수분 섭취 부족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대변이 단단해지고 작아질 수 있어요. 음식 섭취량 자체의 부족 혹은 식이섬유 부족 대변의 재료가 되는 음식물 섭취량 자체가 적거나 섬유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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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스컹크 방귀는 왜 지독해요?

    아이들이 키득거리기 시작하는 공통된 주제는 바로 생리현상인데요~ 저희 원더는 아기 때부터 자연관찰 책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방귀쟁이의 대명사인 스컹크가 등장하기만 하면 엄마 입만 쳐다보며 기대감에 차올랐던 것 같아요ㅋㅋ 얼마 전 잠자리에서 스컹크는 왜 방귀 냄새가 지독하냐는 질문을 하길래 100% 확신은 못하고 "다른 위험한 동물한테서 자기를 지키려고 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만 대답해 줬는데 막상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방귀에 웃음이 터지는 아이를 두셨다면 알아두시면 좋을 몇 가지 정보 간단히 남겨볼게요:) 스컹크 방귀가 가스가 아니라고요? 흔히 스컹크 방귀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가스 형태가 아니라 항문샘에서 나오는 액체 분비물입니다. 엉덩이 양쪽에 있는 한 쌍의 항문샘에 노란색의 액체가 모여있다가 위험을 느끼면 발사됩니다. 스컹크는 언제 방귀 공격을 하나요? 스컹크는 공격보다는 주로 방어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스컹크 항문샘에 들어있는 액체의 양이 보통 15cc 정도인데 한 번 고갈되면 다시 만들어야 하니 아주 필요할 때만 5~6번에 나눠 쏜다고 해요. 스컹크 분비물의 위력은? 스컹크는 근육의 힘으로 3m 넘게 분비물을 발사할 수 있고 2m 이내에서는 목표물을 정확히 조준까지 할 수 있습니다. 스컹크가 엉덩이를 돌리고 꼬리를 살짝 드는 준비 행동을 취하면 재빨리 도망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일단 스컹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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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치아 건강을 위한 필수품 치실 알고 쓰기

    아이들 양치할 때 어떤 도구를 활용하시나요? 저희 집은 원더가 생후 30개월이 되던 때부터 혀클리너, 치실, 칫솔 이 세 가지를 양치 기본 세트로 쓴 것 같은데요. 물론 저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치과 전문의분들도 반드시 치실 사용을 권장하시는데요~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해 보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피가 날 것 같아서'라고 답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치실을 꼭 써야 하는 이유, 치실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치실을 꼭 써야 하나요? YES 치실 사용 후 치태가 제거돼 공간이 눈에 띄면 치실 사용의 부작용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하지 않아서 치태를 방차하게 되면 빈 공간은 눈에 띄지 않지만 치주염이 진행되어 잇몸 속 뼈가 녹아 없어지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치아를 발치하게 되는 사태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실 사용 후 보이는 공간은 치주염 때문에 잇몸이 내려앉아 생긴 것으로 그 공간이 더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치실을 꼭 사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치실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형태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 가장 흔한 얇은 실 형태의 치실 왁스형 실에 왁스를 비롯해 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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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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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재밌는 어스본 수학 플랩북 『도형과 각도』

    게으른 엄마의 변명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이의 학습량보다는 학습에 대한 재미를 지켜주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지면으로 문제 풀기를 싫어하고 글자나 숫자를 따라 쓰기를 싫어하는 걸 보고서 한두 번 권해본 이후로는 웬만해선 억지로 시키지 않고 (속은 쓰리지만) 책도 재미없어하면 과감하게 덮어버리는데요~ 자율적인 독서,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하는 만큼 그것도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같아요. 과감하게 포기할 것은 포기하되 틈틈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질문을 자주 하고 좋아할 만한 소재의 그림책을 조금씩 노출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5분 독서로 끝이 나긴 했지만ㅎㅎ 수시로 플랩 열어보는 재미도 있고 좋아하는 퀴즈타임도 가질 수 있었던 플랩북 한 권을 소개 드려볼까 해요:) 어스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 도형과 각도 아직 5살이라 수학적인 개념을 본격적으로 흡수할 시기는 아니지만 최근에 원더가 circle, triangle, rectangle 등의 용어를 영어로 자주 읊조리는 걸 보면서 언제 한 번 도형 관련 책을 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요~ 마침 도서관에 도형과 각도 플랩북이 있더라고요.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플랩북으로 워낙 유명한 어스본 책이라 첫인상부터 책 구성은 괜찮아 보였어요. 글을 읽을 줄 아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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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개설한 지 10년도 훨씬 더 넘은 상황에서 한참 때늦은 인사를 올린다는 게 사실 겸연쩍기도 한데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싸*월드처럼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일기장으로써만 활용을 했었어요. 유년기의 고생담, 20대 군인, 간호사로서의 삶, 30대 직장인, 주부로서의 삶 등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들에서 녹아 나온 생각을 정리해 블로그와 함께 카카오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열심히 올리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워낙 개인 출판 시장도 커지고 출중한 능력자분들이 많으셔서 개인적 역량이 아직 출판까지는 무리겠다... 싶어 브런치 활동은 과감히 접었더랬죠^_^;ㅎㅎ 아이를 키우고 엄마로서의 삶이 시작되니 제 생활의 내용이 참 많이 바뀌더라고요. 지금도 삶의 철학 자체는 변한 게 없기에 블로그 키우기는 뒷전이고, 애정 이웃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제가 끊임없이 배우고 일상을 나누는 그 자체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 데 만족했던 것 같아요. 살면서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지만 저도 적잖은 우여곡절을 겪은 듯 한데요. 관찰하고 골똘히 생각하는 습관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이런 확신이 들더라고요. 제 평생의 과제는 사람에 대한 이해이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길을 찾고 돕는 것이란 사실을요... 한 가지 고백하건대, 제가 여생 동안 지금 하고 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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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 엄마, 이 알갱이 먹으면 어떻게 돼요?

    입을 통해 욕구를 해소하고 세상을 알아가는 시기인 아기들의 구강기 사실 저희 원더는 구강기가 워낙 길어서 거의 두 돌이 될 때까지 매일 목수건을 둘러줬고 (침이 주르륵;;) 안 본 사이에 뭘 또 입에 넣지는 않았는지 늘 예의주시하느라 긴장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요~ 제가 가장 우려했던 건 자석 같은 위험물을 삼키는 거라 자석 교구도 최대한 늦게 노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상에서, 식탁에서 심심치 않게 아이 손에 닿기 쉬운 것이 또 하나 있죠! 그건 바로 실리카겔이라고 불리는 흡습제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실리카겔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아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실리카 겔(Silica gel)이란? 건조제는 단순히 수분을 빨아들이는 물리적 건조제와 수분과 반응해 수분을 없애는 화학적 건조제로 나뉘는데 실리카 겔은 물리적 건조제에 해당됩니다. 조미 김이나 건조식품, 새로 구입하는 의복 등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실리카 겔. "먹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주머니 안 투명한 알갱이 다들 보셔서 아실 텐데요~ 실리카(이산화규소)가 주성분인 다공성 물질로 식품이나 의약품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첨가된 건조제입니다. *SiO₂: 규소의 산화물, 유리, 콘크리트의 주성분으로 지구의 지각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물 실리카겔은 모세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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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유아 내복 발견✨오르시떼 내돈내산 후기

    확실히 외투가 없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의 완연한 가을입니다. 제가 좀 무난한 걸 선호하고 특정 브랜드나 취향을 따지지 않아서 여태 아이 실내복은 유랑민으로 살고 있는데요^^;; 제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일 년 이상 써보고 추천 리뷰를 올릴 때가 많은데, 이번엔 몇 번 착용시켜보지 못해서 적극 추천까지는 어렵지만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만 언급해 보려고 해요~ 촉감, 착용감이 좋아서 아이도 좋아하는 실내복👕 간단히 리뷰 남겨 볼게요:-) 오르시떼 마농블루 9부 소매 상하 실내복 📍재질 ✔️면 95% ✔️폴리우레탄 5% 저희 원더가 간단한 영문 프린팅 제외하고는 이렇게 꾸밈없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무패턴 스카이블루 컬러로 골라봤어요. 이 실내복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면골지스판이라는 점인데요~ 좁은 골지 조직감이 있는 부드러운 니트 소재여서 신축성, 복원력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그리고 몸을 쓰면 바로 열이 발산되는 유아에게 땀 흡수 좋은 코튼 성분이 주가 되니까 더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 볼 때는 쫄쫄이처럼 너무 딱 달라붙는 건 아닐까 약간 신경이 쓰였는데 막상 입혀보니 생각보다 약간의 여유가 있는 품이어서 실내에서 놀 때도, 잠잘 때도 불편함이 전~혀 없어 보였어요~ 아이들이 한 번 입고나면 이 내복을 더 찾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배 나온 체형에도 문제 없는 신축성! 또래보다 약간 큰 체격의 생후 5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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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연산 훈련이 가능한 유아용 보드게임 : 셈셈 피자가게

    생후 52개월 저희 아들은 보드게임하는 시간을 참 좋아해요~ 아이의 취향과 발달 수준에 맞춘 새로운 아이템을 한동안 들이지 않아서인지 집에 있는 기존의 보드게임들을 시시해해서 한동안 뜸했던 것 같은데요ㅜ 오랜만에 새로운 보드게임을 중고로 들였더니 요즘은 잠자기 전 30분 엄마랑 이 보드게임을 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답니다^^ 기초 연산을 할 줄 알아야 하는 보드게임이라 아직 100%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아주 간단한 더하기가 가능한 5살이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연산 학습 보드게임 간단히 후기 남겨 볼게요~ 더하기 뺄셈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셈셈 피자가게 셈셈 시리즈 보드게임은 처음부터 사칙연산 학습을 위해 개발된 연산 학습 보드게임이라고 해요. 셈셈수놀이 셈셈피자가게 셈셈테니스 셈셈 롤러코스터 셈셈눈썰매장 셈셈코드 등 종류도 참 많더라고요. 사실 셈셈수놀이부터 시작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중고 거래가 성사되는 바람에 셈셈 피자가게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ㅎㅎ (또띠아 피자가 저희 아들 최애 메뉴거든요^^) 📍게임 구성품 ✔️양면 게임판 (20칸용-유아용, 100칸용-초등용) ✔️덧셈, 뺄셈 카드 140장 ✔️피자 주문서 카드 12장 ✔️주방장 카드 21장 ✔️피자 토핑 60개 ✔️게임 말 4개 ✔️게임 말 표시카드 4장 ✔️주사위 1개 연산 보드게임이라는 정보 외에는 아무런 정보 없이 개봉한 거라 설명서 글이 처음엔 도무지 입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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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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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육] 엄마, 거미줄이 궁금해요

    아이들과 주로 어떤 시간대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나요? 저희 원더는 쫑알쫑알 말이 기본적으로 많은 편이긴 한데, 유독 속사포로 말을 쏟아낼 때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가 단연 1등인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는 왜 그리도 궁금한 게 많고 복기할 게 많은지^^;; 엊그제는 제게 또 생각할 거리를 주더라고요~ 엄마, 거미줄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왜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야? (이하 후략) 개미, 꿀벌, 나비 이외에는 곤충에 큰 관심이 없는 아이인데 오랜만에 거미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는 걸 보고서 제가 일단 공부를 하고 기회 될 때마다 하나씩 알려주면 좋겠다 싶어 오늘도 한 번 정리해 봤어요~ 거미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 시작해 볼게요:) 거미한테서 어떻게 거미줄이 나오나요? 거미는 배 끝, 항문 가까이 위치한 방적돌기에서 얇은 실을 뽑아냅니다. 이 거미줄은 여러 단백질들이 연결돼서 만들어지는데요. 액체로 된 성분이 실처럼 나왔다가 공기를 만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질겨지는 것입니다. 거미줄의 기능은요? 거미가 알을 낳아서 놓거나 먹이를 잡으려고 그물을 치는 것입니다. 거미는 먹잇감이 잡혔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거미줄은 몸 크기의 1만 배인 외부 고막 구실을 해서 멀리서도 소리를 진동 형태로 듣게 해줍니다. 먹이가 걸려 거미줄이 흔들리면 거미는 다리 끝 감각모로 진동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가 없이도 다리도 기계적 진동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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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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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자동차 번호판 색깔이 왜 달라요?

    등하원길 아이들 눈에 가장 많이 비치는 풍경은 자동차들이 도로를 메운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탈 것 자체에 관심이 많은 유아기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것 또한 탈 것이어서 자연스레 관찰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궁금증 또한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원더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자동차의 번호판 색깔에 대한 정보를 간추려 보았는데요. 번호판에 대해 아이랑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으실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자동차 번호판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자동차 번호판은 18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마차도 많이 섞여 다니던 때라 시속 30km 이상 달릴 수 있는 차량에 차주 이름과 주소를 적은 철판을 달아 요주의 대상으로 눈에 띄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1903년 고종황제 즉위 40주년을 맞아 미국에서 들인 어차가 최초의 자동차인데요. 이후 1914년 '오리이 자동차 상회'라는 회사가 영업을 시작하며 자동차 번호판을 달기 시작했다 알려져있고 지금의 자동차 번호판의 큰 틀은 1973년 개정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유럽과 비슷한 1열씩 자동차 번호판을 본격 도입한 뒤 지금까지 기본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호판 색깔은 왜 다른가요? 번호판 색깔만으로도 차량의 쓰임새와 종류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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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성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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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놀이] 초간단 들꽃 압화 스티커 만들기

    오늘은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에 대해서 기록해 보려고 하는데요. 원더한테서 꽃 선물을 받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하원하고서 엄마 선물이라며 가방에서 꺼내준 꽃ㅎㅎ 한낱 잡초라고 지나치기 쉬운 들꽃인데 엄마를 생각하며 챙겼을 생각을 하니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 그래서 다음 날 원더랑 단둘이 데이트를 했지요~ 산책하다 가끔 마주치는 들꽃 스캔~ 원더와 함께 모아본 작고 소중한 들꽃과 단풍잎입니다. 오늘 해볼 만들기 활동은요. 압화를 만들어야 하니 책 속에 나뭇잎과 꽃을 하나씩 가지런히 놓고 무거운 책으로 눌러둡니다. (정식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마땅한 책이 없어서 수학 문제집으로ㅎㅎ 준비물은 아주 간단해요! 이왕이면 테이프는 넓으면 넓을수록 좋답니다. 이틀이 지나서 책을 펴보니 바짝 말라있었어요! 압화가 준비됐으니 본격적으로 스티커를 만들어 봅니다. 종이호일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스카치테이프가 붙여진 종이호일 위에 압화를 가지런히 올려둡니다. 그 위에 한 겹 더 스카치테이프를 올려주세요. 한 번에 길게 떼서 붙이기엔 깔끔하게 붙지 않을 것 같아 하나씩 덮을 만큼 커팅 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압화 스티커 이렇게 간단히 완성됐어요! 이게 어떻게 압화 스티커가 되는지 궁금하시죠? 뒷면의 종이호일만 떼어내 주시면 바로 붙여 쓸 수 있어요^^ 압화 전문가분들이 보시면 코웃음 칠만한 결과물이지만 제 눈엔 이것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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