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을 가진 식충식물과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공기정화식물, 어떤 식물이 더 끌리시나요?
벌레를 잡아먹는 신비로운 에셀리아나, 퍼포리아, 파리지옥 키우기부터,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스투키의 꽃말, 햇빛, 물주기까지!
실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식물 정보와 관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식충식물은 곤충 등 작은 생물을 유인, 포획, 소화해 영양분을 얻는 식물
- 식충식물은 주로 습한 지역이나 영양소가 부족한 땅에서 진화
- 식충식물은 잎이나 줄기가 변화된 '함정'이나 '접착액', '입처럼 닫히는 구조'를 가짐
- 식충식물은 파리 외에도 진딧물, 모기 등 작은 벌레도 소화 가능
- 식충식물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관리 방식이 조금씩 다름
- 에셀리아나는 잎 표면에 끈끈한 물질을 분비해 벌레를 소화
- 에셀리아나는 약간의 습기를 좋아하지만, 과도한 습기는 곰팡이 문제를 유발
- 에셀리아나는 밝은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빛이 부족하면 잎 색이 탁해짐
- 퍼포리아는 깔때기 모양의 통에 벌레를 유인해 소화액으로 분해, 흡수
- 퍼포리아는 햇빛을 좋아하며, 빛이 부족하면 통 색깔이 옅어지거나 길쭉이 웃자람
- 파리지옥은 좌우로 갈라진 잎이 닫히며 곤충을 포획하는 방식
- 파리지옥은 스트레스로 인한 영양소 소모가 심하므로, 자주 만지지 말기!
- 울수네가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 키우기에 도전함
- 스투키는 초보 식집사에게도 적합한 식물로, 강인함 생명력을 지님
- 주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많이 키움
-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 드라세나도 공기정화식물로 인기 있음
- 스투키의 꽃말은 '불멸', '영원한 사랑'으로, 집들이 선물로 좋음
- 햇빛은 직접 받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그늘에서도 잘 자람
- 온도는 18~27도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는 추위에 약함
- 물주기는 자주 필요하지 않으며, 과습에 민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