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그리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동양란,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포인세티아의 꽃말과 물주기 방법을 알아두면 겨울에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동양란의 종류별 키우는 법, 저면관수 방식, 난석과 수태의 의미까지 알면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인세티아와 동양란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과 필수 관리법을 정리했어요. 식물 키우기에 관심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으로, 빨간색 잎과 초록색 중앙색이 특징임
- 포인세티아는 주로 15~25°C의 따뜻한 온도에서 키움
-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낮에는 들여놓는 것이 좋음
- 과습에 민감하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에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실내 습도가 낮으면 잎끝이 마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습도 유지가 필요함
- 월 1회 정도 묽은 액체비료나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음
-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 "행운", "행복을 가져다주는 꽃" 등이 있음
- 포인세티아의 줄기나 잎에서 나오는 흰색 수액은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 동양란은 은은한 향과 우아한 자태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사랑받음
- 동양란의 종류는 춘란, 한란, 보세란, 석곡 등 다양함
- 동양란은 10~25°C의 온도와 밝은 반양지에서 잘 자람
- 동양란은 과습을 싫어하므로, 난석, 수태 등 배수와 통기가 좋은 배지를 사용해야 함
- 동양란은 뿌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비료와 영양제를 적절히 공급해야 함
- 저면관수는 화분 아래로 물을 흡수하게 하는 물주기 방식으로, 과습 걱정이 덜함
- 난석은 입자가 굵은 미립 자갈 혹은 특수 세라믹 등으로, 물빠짐과 공기유통이 좋음
- 수태는 물이끼를 말려놓은 형태로, 가볍고 흡수력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