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싱그럽게 꾸미고 싶다면? ‘에어플랜트 식물 인테리어 틸란시아 수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글에서는 흙 없이도 키울 수 있는 에어플랜트의 종류와 특징, 감각적인 인테리어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덩굴식물 황금마삭줄 초설 오색마삭줄 키우기’에서는 독특한 색감과 풍성한 잎이 매력적인 덩굴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실내 공간을 자연스럽게 꾸미고 싶다면 이 두 글을 꼭 확인해보세요!
- 수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는 에어플랜트 식물로, 공간 차지가 적고 예쁘게 꾸밀 수 있음
- 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650여 종 이상 존재
- 수염 틸란드시아는 회색빛의 얇고 가는 줄기와 잎이 길게 늘어져 있음
- 촉촉하게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잎 표면에 미세한 흡수 조직이 발달해 있음
- 시간이 지날수록 길이가 늘어나며, 일부 가지들을 떼어 옮겨 심을 수 있음
- 여러 가닥을 한 데 모아 묶거나 작은 다발을 만들어 행잉 플랜트로 걸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
- 수염 틸란드시아는 습기를 좋아하고 통풍도 신경 써야 함
- 일주일에 1~2번 정도 물을 주고, 물을 준 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함
- 이오난사는 아담한 사이즈와 둥글둥글한 잎 모양이 특징인 인기 종임
- 덩굴식물인 황금마삭줄, 초설, 오색마삭줄은 정원과 인테리어에 적합
- 마삭줄은 한국과 동아시아 전역에 자생하며, 벽이나 난간 등에 착생하며 성장
- 황금마삭줄은 노랑+녹색이 섞여있으며, 햇빛을 많이 받으면 노란색이 선명해짐
- 초설은 흰색과 은빛 무늬가 잎에 나타나며, 빛이 약하면 흰 무늬가 줄어듦
- 오색마삭줄은 잎 하나에 다양한 색상이 그라데이션처럼 나타남
- 마삭줄 키우기는 배수, 햇빛, 가지치기, 겨울 월동 등에 주의 필요
- 마삭줄은 사계절 상록성으로, 집안을 늘 푸르게 만들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