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해외여행 가기 좋은 일본 그중에서도 도쿄는 막연히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아이랑 안 가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근데 제가 막상 가보니 대중교통 잘돼있고 키즈 프렌들리 해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무엇보다 아이랑 갈만한 곳이 너무 많아요. 디즈니랜드는 물론이고요. 다양한 박물관, 키즈카페 등 하나씩 소개할게요.
- 디즈니랜드는 지하철 게이요선 타고 도쿄역기준 6정거장 거리에 위치
- 디즈니랜드 티켓은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 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동
- 디즈니랜드 앱을 통해 티켓 등록, DPA 구입, PP 예약 가능
- DPA는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 디즈니랜드 입장 후에만 구입 가능
- PP는 DPA와 비슷하지만 무료이며, 동시에 예약 가능
- 디즈니랜드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 적합, 방문 전 티켓 구매와 앱 다운 필요
- 똥 좋아하는 유아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
- 오다이바 지역의 다이버시티 쇼핑몰 2층에 위치해서 쇼핑, 식당, 카페 한큐에 해결하기 좋음
- 다양한 색의 변기가 있고, 똥을 싸는 듯한 힘을 주면 진짜 똥이 나옴
- 내부에는 볼풀장, 포토존, 게임존 등이 있음
- 직원들이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줌
- 다양한 똥 관련 게임이 있음
- 기념품 샵에서는 똥 관련 굿즈를 판매함
- 도쿄돔시티는 놀이공원, 라쿠아 쇼핑몰, 스파,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
- 신주쿠역에서 마루노우치 선을 타고 고라쿠엔 역 2번 출구
- 도쿄돔시티 어트랙션 티켓은 1개씩 구입하거나 자유 이용권, 어트랙션즈 5 등 선택 가능
- 어트랙션 티켓은 현지에서 구입 가능하나,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저렴
- 도쿄돔시티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음
- 추천 어트랙션으로는 썬더 돌핀, 빅오, Venus Lagoon 회전목마 등
- 프린스 시바 공원은 도쿄타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잔디공원
- 웨이팅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음
- 공원 바로 옆 '프린스 피크 타워 도쿄 호텔'에는 로손 편의점이 있어 피크닉 가능
- 아카바네바시역에서 프린스 시바 공원 가는 길은 사진 찍기 좋음
- 도쿄돔시티 1층에 위치, 평일 10:00 - 18:00 주말 9:30 - 19:00 운영
- 입장료는 1시간에 어른, 아이 모두 950엔, 1시간 이후에는 30분 단위로 추가금 450엔
- 아소보노에는 볼풀장, 주방놀이, 자동차, 기차놀이 등 다양한 시설 구비
- 24개월 미만 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음
- 아소보노 키즈카페 바로 앞에 푸드 코트 있어서 놀고먹고 하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