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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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채직 취업 괜찮을까? 현장채용계약직, 프로젝트(PJT)전문직, 정규직

    현채직 취업 괜찮을까? 현장채용계약직, 프로젝트 전문직, 정규직 지식iN 활동을 하다보면, 엉뚱한 답변이 버젓이 채택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이미 채택된 답변이 있어도 새로운 답변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식iN 서비스가 개편된 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틀린 답변을 고칠 수 있게 됐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그중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주제는 현채직입니다. 현채직은 현장채용계약직의 약자입니다. 지방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는 어떤 분이 지식iN에 "대기업 현채직 면접을 봤는데, 연봉이나 복지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올렸습니다. 이 질문에 달린 기존 채택 답변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현채직도 괜찮다. 정규직에 비해 연봉이 조금 적지만 복지부분에선 별 차이가 없고, 본사나 현장소장에게 인정 받으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대기업 현채직이 (정규직에 비해) 연봉, 복지가 별 차이가 없을까요? 현장소장에게 인정받으면 쉽게 정규직 전환이 가능할까요? 물론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현채직 vs 정규직, 연봉·복지혜택 차등 적용 현실 통상적으로 현채직과 정규직은 연봉과 복지 측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근로기준법 제6조 (균등한 처우), 기간제법 제8조 (차별적 처우의 금지) 등 현행 법은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비교 대상자)에 비해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법과 현실의 괴리(동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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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동부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건설워커 잡톡 2024-07-03] 동부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수 업체로 선정되면 인센티브로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이 제공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총 20개사다. ▼ 국토부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최우수등급 20개사) [건설워커 득보잡 2024-07-03]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blog.naver.com 동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하도급대금 지급액의 적정성 및 현금성 조기지급 ▲협력업자 재무 및 교육 지원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하도급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하도급법 위반방지 체크리스트를 운용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하도급법 위반사항에 대한 자진 시정 활동으로 불공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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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박상신 DL건설 신임 대표이사 / 사진=DL건설 [건설워커 잡톡 2024-07-02]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62)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DL건설 모회사인 DL이앤씨의 주택사업본부장도 함께 맡는다. 이를 통해 주택사업이 주력인 DL건설과 DL이앤씨의 주택사업본부 간 유기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박 신임 대표이사가 풍부한 주택사업 경험과 함께 DL그룹 건설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지닌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고려개발·대림산업(현 DL이앤씨)·진흥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디엘건설 관계자는 "DL이앤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작업이 순조롭게 완료된 이후 조직 안정화와 모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해 박상신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며 "건설업 전반의 위기 속에서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L그룹 #DL건설 #DL이앤씨 #디엘건설 #디엘이앤씨 ■ 건설워커 잡톡 관련 문서 · DL건설 취업족보 :: 채용/연봉/면접/복리후생 DL건설 취업족보, 채용/연봉·복리후생/시평액·도급순위 DL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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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건설, 상반기 수주 6500억원 달성

    대보건설 기업로고 CI [건설워커 잡톡 2024-07-02]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올해 상반기 6487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수주한 공사는 ▲공사비 2241억원 규모의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새울원전본부 직원 사택 신축공사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이다. 이밖에 안동서부초 외 2개 학교(함창초, 건천초),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을 포함한 교육시설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상반기에만 수주 약 6500억원을 기록했다"며 "건설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강점을 가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보건설은 수주 실적 호조로 최근 토목 부문 신입사원 1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대보건설은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에 다시 1조원을 돌파했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 중 하나인 대보실업도 상반기에 올해 수주 목표의 60%에 달하는 556억원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대보그룹 #대보건설 #대보실업 #수주실적 ■ 관련 문서 · 대보건설 취업족보 :: 채용/연봉/면접/복리후생 대보건설 JOB정보UP, 채용·연봉·시평액·도급순위·하우스디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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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티비엠 경력/신입 채용공고 토목(시공/공무), 기계, 전기, TBM기능직

    아는 척하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 직장인 명언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티비엠 경력/신입 채용공고 New World with HOBAN TBM TBM이란? Tunnel Boring Machine (터널굴착기계)의 약자로서, 저진동, 무발파로 터널을 굴착하는 친환경적인 최신 기계화 시공법 입니다. 모집기간 06.26- 07.31 ■ 모집분야 및 자격 기술직 분야 인원 담당업무 및 우대사항 고용형태 비고 토목 (시공/공무) 00명 [담당업무] 토목시공 및 공무(현장관리) [우대사항] 토목 경력 보유자 및 전공자 정규직 /전문직 기계 0명 [담당업무] TBM 장비 기계 설비 및 유지보수 [우대사항] 기계 유관 경력 보유자 및 전공자 *유압/모터/기타 기계 설비 등 전기 0명 [담당업무] TBM 장비 전기 설비 및 유지보수 *수전설비 관리 등 [우대사항] 전기 유관 경력 보유자 및 전공자 기능직 분야 인원 담당업무 및 우대사항 고용형태 비고 TBM기능 00명 [담당업무] TBM(터널굴착장비) 운영 및 정비 [학력/경력] 고졸 이상 및 경력 무관 [우대사항] -기계 정비 및 수리 경력자 -전기, 기계 유관경력 보유자 계약직 현장 초임기준 약 5,000만원 • 연봉 및 제수당 포함 ※ 공통 우대사항 : 터널공사, TBM(Tunnel Boring Machine) 경력자 ■ 전형절차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채용검진 > 최종합격 ■ 접수방법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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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35주년, 김선규 회장 "협력사·장기근속자와 상생협력"

    ▲ 창립35주년 기념사 하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호반그룹 35주년, 김선규 회장 "협력사·장기근속자와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들것" [건설워커 잡톡 2024-07-02] 호반건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18 호반파크 2관 호반그룹은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열고 협력사 및 장기근속자와 함께 발전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우리는 3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위기 때마다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재계 30위권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호반그룹 창립3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협력업체 상생협력지원금 전달과 장기근속시상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김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10년에서 30년 장기 근속자 187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20여 개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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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천국/알바몬 이력서사진, 증명사진 vs 셀카사진

    Q. 알바몬/알바천국 이력서에 사진 넣을때, 꼭 증명사진이어야 하나요? 혹시 "이력서 사진 배경은 단색이어야 한다"는 규정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상 셀카 사진 중에서 깔끔하게 나온 사진은 안되나요? A. 이력서 사진 배경이 꼭 단색이어야 한다거나 셀카는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회사 자체 규정은 있을 수 있음) 다만, 이력서 사진은 첫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와 성의를 갖추는게 좋습니다. 인물을 제외하고 증명사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배경인데요. 배경이 중요한 만큼, 일상 셀카 사진을 보정 없이 사용하기보다는 깔끔한 증명사진이 권장되긴 합니다. 다만 알바생을 구하는 자영업 사장님들 중에는 사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일만 잘하면 돼…) 이런 경우엔, 일상 셀카사진이라도 깔끔하게 잘나온 사진이라면 (보정 없이 사용하더라도) 안될 것은 없습니다. 인사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사, 격식을 중시하는 회사라면 비록(?) 알바자리에 지원하더라도 제대로 된 증명사진을 첨부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인사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사, 격식을 중시하는 회사라면 비록(?) 알바자리에 지원하더라도 제대로 된 증명사진을 첨부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 관련 문서 증명사진/이력서·반명함판/여권·신분증사진(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촌장입니다. 이력서 사진에 대해 묻는 취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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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명사진/이력서·반명함판/여권·신분증사진(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촌장입니다. 이력서 사진에 대해 묻는 취준생들이 많아서 증명사진에 대해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증명사진이란? 증명사진(證明寫眞)은 신분 확인용 사진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운전면허증 사진, 주민등록증 사진, 여권발급용 사진, 회사 제출용 사진, 원서 제출용 사진, 취업용 이력서 사진 등이 모두 증명사진에 해당합니다. 사진스튜디오에 가서 "증명사진 찍으러 왔다"고 말하면 사진사님이 "어떤 용도로 필요하신가요?"라고 물으실 겁니다. 따라서 사진관에 증명사진을 찍으러 가실 때는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증명사진의 용도'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 뿐 아니라 증명사진의 규격까지 정확히 알고 가면 더 좋겠죠. 같은 용도인데, 기관에 따라 요구조건이 다른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사이즈는 반명함사진(3cm x 4cm)과 여권사진(3.5cm x 4.5cm) 규격입니다 증명사진(證明寫眞)은 본인 신분 확인용 사진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 (과거)증명사진 크기 2.5cm x 3cm (25mm x 30mm) 주된 용도 : 1999년 5월 이전 구형 주민등록증 (비닐 코팅 타입) 과거에는 증명사진 규격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즉, 1999년 이전에 비닐 코팅 타입의 '구형 주민등록증'에 사용된 2.5cm x 3cm 사진(규격)을 흔히 '증명사진'이라고 불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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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새는 궁(窮)하면 아무 것이나 쪼아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해치게 되며, 사람이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공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전체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2단지(예정)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86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1단지(예정)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45-3 [건설워커 현대건설 2024-06-29] 현대건설이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다.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단지 891가구, 2단지 1222가구 등 2113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1단지 ▲84㎡A 433가구 ▲84㎡B 231가구 ▲101㎡A 139가구 ▲101㎡C 84가구 ▲151㎡P 1가구 ▲170㎡P 3가구, 2단지의 경우 ▲84㎡A 348가구 ▲84㎡B 271가구 ▲84㎡C 21가구 ▲84㎡D 117가구 ▲101㎡A 462가구 ▲180㎡P 2가구 ▲240㎡P 1가구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도안신도시는 지난 2003년 개발이 시작됐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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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 무단결근 무단퇴사 손해배상

    Q. 주5일 편의점 알바를 1년 넘게 하다가 무단퇴사를 했습니다. 개인사정이 있어서 "퇴직금 포함해서 가불 좀 해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같이 넣어주시면서 "그만두려면 한달전에 미리 말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돈만 받고 무단퇴사를 했어요. 사장님 너무 좋은 분인데, 말을 못하고 나와서 찝찝합니다. 지금이라도 말씀 드려야 할까요? 혹시 사장님이 저한테 손해배상청구 가능한가요? A. 무단퇴사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알바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만에 하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더라도 승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알바생의 무단결근으로 발생한 손해를 구체적으로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이라도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시는게 좋겠습니다. 본인을 믿고 퇴직금 포함해서 가불까지 해줬는데, 무단결근 무단퇴사로 나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착한 사장님일수록 질문자님의 무단퇴사에 실망하고 배신감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그 상황을 말씀드리고 최대한 이해를 구하세요. 혹시라도 사장님이 싫은소리 하시면 '화가 많이 나셨구나'하고 넘어가시고요.(맞대응 ×) 앞으로 무단결근 무단퇴사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알바도 엄연히 사회생활이고, 노사간 지켜야 할 매너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자꾸 피해를 주다보면 그거 언젠가 자기한테 돌아와요. 아래 문서 참고하세요. 알바 깔끔하게 그만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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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수주 '총력'

    25일(현지시간)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며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의 기반을 다졌다. / 현대건설 제공 불가리아 ‘현대건설 원전 로드쇼 2024’ 개최 현지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축 [건설워커 현대건설 2024-06-28]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원전 로드쇼를 비롯한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 가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이틀에 걸쳐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원전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코즐로두이 원전을 수주하고자 마련됐다. 25일 열린 본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델리안 도브레프 국회 에너지위원장, 스타니슬라프 아나스타소프 국회 환경위원장,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함께 자리해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국민의 소중한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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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몰려…직전 채용 대비 5배 ↑

    부영, 올해 시무식서 직원 66명에게 70억원 출산장려금 지급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다둥이 가족에게 출산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부영그룹 [건설워커 잡톡 2024-06-27] 출산 직원에게 자녀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은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의 최근 직원 공개채용에 예전보다 5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10∼16일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서류 접수 결과 마지막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했던 2017년과 비교해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경력사원 모집에서도 2030세대 젊은 세대 지원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부영그룹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젊은 직원이라면 출산장려금도 고려하지 않겠나"고 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건설, 영업, 재무, 레저, 홍보, 법규, 전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총 두자릿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열린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현금 1억원씩 지급하는 출산 장려책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직원 66명에게 총 70억원이 지급됐다. 국내 기업 중 출산장려금으로 1억원을 지급한 사례는 부영이 최초다. 출산 장려금은 1년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일괄 지급된다. 올해 2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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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서울보증보험 전문경력직(시설관재·개인금융·보상심사) 채용…건축·기계설비·토목·조경(건축사·기술사)

    서울보증보험 전문경력직 채용…건축·기계설비·토목·조경(건축사·기술사) 출처 건설워커 서울보증보험(주) 전문경력직 채용안내 포스터 SGI서울보증 전문경력직 채용안내 꿈을 보증하다 희망을 더하다. 당신의 빛나는 미래, SGI서울보증이 함께합니다. Your Best Credit Partner SGI서울보증 ■ 채용인원 : 7명 이내 분야 담당업무 인원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근무지 시설관재 사옥관리, 점포공사 등 1명 ᆞ자격요건 - 기계·설비·건축 관련 종사자 - 해당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본사 (서울) 개인금융 상품 개별심사, 문의상담 등 1명 ᆞ자격요건 - 금융권 여신업무 경력자 보상심사 보상 현장실사 및 분쟁조정 5명 ᆞ자격요건 -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 건축, 건축기계설비, 토목, 조경 부문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 ᆞ우대사항 -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 건축사 ᆞ기타사항 - 점포별 각각 1명씩 채용 예정 (서울, 경기, 광주, 대구, 부산) ※ 우대부문(점포·지역별) - 서울 : 건축 - 경기 : 건축, 건축기계설비 - 광주 : 건축 - 대구: 건축기계설비 - 부산: 건축 점포 ■ 채용조건 ・ 고용형태 : 계약직 ・ 계약기간 : 2년 이내 (계약직 채용 2년 경과 후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 급여 등: 경력, 자격증 유무, 본인 희망급여 등 감안 후 협의하여 결정 ・ 남성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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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건설, 현장·본사 부문별 신입·경력 직원 채용

    서희건설, 현장·본사 부문별 신입·경력 직원 채용 [건설워커 잡톡 2024-06-25]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신입·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본사와 현장으로 나뉜다. 본사는 △건축설계(경력) △법무(경력) △광양사업소 토목관리(신입경력) △시티하우징(관계사) 개발사업 부문(경력)에서 모집한다. 현장의 경우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이다. 입사희망자는 서희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편,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2023년 매출액은 1조4419억원, 영업이익 2282억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도급순위 20위(전년도 21위)에 올랐고, 아파트 브랜드로 서희스타힐스(Seohee Starhills)를 보유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희건설은 안정적인 수주와 원가관리를 통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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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견본주택 오픈…분양·청약일정, 입주예정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투시도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견본주택 28일 오픈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2027년03월예정)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105-115 건설워커 잡톡 2024.06.25. GS건설이 오는 28일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이며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24가구 △59㎡B 24가구 △84㎡A 15가구 △84㎡B 18가구 △84㎡C 37가구 △84㎡D 231가구 △84㎡E 10가구 △114㎡A 3가구 △114㎡B 1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7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0일, 정당계약은 7월 21~24일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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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 포기각서(합의서) 효력, 퇴사 전/후 (임금채권 소멸시효)

    Q. 사직서를 작성 제출하고 지난달 말에 퇴사처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퇴사 시에 퇴직금 포기각서에 서명을 하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사인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1주 40시간 1년 이상 재직했으니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인한 퇴직금 포기각서(합의서)가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A. 퇴직금 안받겠다는 포기각서를 쓰고 퇴사를 한거네요. 적어도 이 각서를 쓸 당시에는 아직 재직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퇴직 전에 퇴직금을 포기하기로 합의하는 것은 무효입니다. 근로자가 합의서나 각서를 썼다하더라도 회사에 퇴직금 지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포기 각서/합의서를 작성한 경우, 법적 효력은 다음과 같이 판단됩니다. 1. 퇴직 전 퇴직금 포기 퇴직금은 퇴직 시 발생하며, 퇴직 전에 퇴직금을 사전 포기하는 합의서나 각서는 근로기준법과 퇴직급여보장법 위반으로 무효입니다. 근로자가 합의서/각서에 서명을 했더라도 회사에 퇴직금 지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임금(퇴직금) 채권의 소멸시효기간은 3년입니다. 퇴사한 때로부터 3년 동안은 사용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체불임금·퇴직금 채권 소멸시효와 공소시효(근로기준법, 민법, 형사소송법) 골치 아픈 법 이야기 - 근로자라면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할 내용 같아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임금체불을 ... blog.naver.com 2. 퇴직 후 퇴직금 포기 퇴직 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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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아이좋은 호반생활'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 확대(채용/연봉)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확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그룹, ‘아이좋은 호반생활’ 가족친화 복리후생제 확대 시행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별 복지 혜택 지원 자녀 셋 낳으면 출산축하금 총3500만원 출산축하금 지급 [건설워커 잡톡 2024-06-24] 호반그룹이 자녀 셋째까지 낳으면 총 35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월 10만~20만원씩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 최대 840만원의 양육지원금도 준다. 호반그룹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아이좋은 호반생활'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결혼하는 직원에게는 100만원의 결혼 축하금을 지급한다. 출산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난임 시술비를 최대 39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내 리조트에서 2박 3일의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한다. 출산 축하금은 첫째 자녀에게 500만원, 둘째 자녀에게 1000만원,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2000만원을 지급한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든든 아빠 휴가’는 20일로 최대 3회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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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알바가 뭐에요? 채용시장 은어

    비건은 채식주의자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비건 알바"는? 비건(vegan)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식iN에서 "비건 알바가 뭐냐"고 묻는데, '채식주의 알바' 혹은 '채식가게 알바'라고 답을 다는 분들은 알바시장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만일 채식가게 사장님한테 '비건 알바'라고 하면 아마 펄쩍 뛸 겁니다. 알바 시장에서 비건은 '비건전 알바' 혹은 '비건전 업소 알바'를 뜻하는 은어(隱語)이기 때문입니다. 은어(隱語)는 '어떤 집단에서 구성원들끼리만 은밀하게 사용하는 언어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기네들끼리만 사용하는 특수어란 뜻입니다. 비건 알바하면 가장 먼저 유흥업소가 떠오릅니다. 물론, 유흥업소 알바가 모두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일반 알바에 비해) 불법이나 어떤 문제에 노출될 우려가 큰 건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특정 집단의 은어였는데, 이미 표준어 수준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짬밥'입니다. 짬밥은 잔반(殘飯, 먹고 남은 밥)에서 변한 말로, 군대에서 시작된 은어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경력'이나 '연륜'을 뜻하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비건 알바'가 짬밥처럼 대중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건 알바 해도 될까요? "비건전 아르바이트가 뭐죠?" Q. 제가 알바를 구하려고 하는데 '살짝(?) 비건'이라는 말을 하셔서, 구체적으로 '비건 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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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회사 취업하기 모든 것 (채용정보/면접/연봉/합격꿀팁 족보)

    건설회사 취업하기 모든 것 (채용/면접/연봉/합격꿀팁) 원하는 건설회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들입니다. 1. 건설워커 득보잡 블로그 이용하기 건설워커와 건설워커 블로그에서 건설회사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건설회사 취업하기 A to Z' 포스팅은 건설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건설회사 취업하기 A to Z 포스팅 https://blog.naver.com/workerjob/223459504102 건설워커 주요기업 취업족보 https://www.worker.co.kr/newfreeboard/board/list.asp?tb=inno_29 2. 건설업 기본 지식 습득하기 건설업체의 종류, 등급별 도급 순위, 취업 전략 등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세요. 건설업 종류, 종합건설업체 등급별 도급 순위 등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건설업의 종류 https://blog.naver.com/workerjob/222851649701 종합건설업체 등급별 도급순위 총정리 (토목건축공사업 1군~7군) https://blog.naver.com/workerjob/223283764823 3. 건설회사 면접 준비 ::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요령 건설회사 취업 면접에 대비하여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면접 요령을 익히세요. 건설사 취업꿀팁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건설사 면접 광탈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을 참고하시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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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한달차 새내기 퇴사/이직 고민

    Q. 취업실패를 거듭하다가 마침내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어렵사리 입사했으니 오래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매일매일 야근을 하다보니 힘들고 지칩니다. 한달만에 그만둔다니까 부모님은 1년은 다녀보라고 하십니다. 그때도 같은 생각이면 그만둬도 좋다고요. 제가 이 회사를 꼭 1년을 다녀야 할까요? A. 야근을 밥 먹듯하는 회사라는 것을 사전에 모르고 입사한 점이 아쉽네요. 워라밸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야근이 잦은 회사에 취업했다면 그만두는 게 낫겠죠. 문제는 퇴사 시기입니다. 본인이 원하던 직무라면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더 벼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직무경험을 쌓으면서 워라밸 가능한 직장을 알아보는 거죠. 그게 아니고, 취업난 때문에 적성과 맞지 않는 직무로 취업한 경우라면 굳이 1년을 채울 필요가 있나 싶어요. 하지만 여기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과연 여기를 그만두고 이보다 나은 회사에 취업(이직)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입니다. 퇴사하고 그냥 백수로 지낼 건 아니잖아요. 한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 중 28%만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직을 후회한적 있다는 직장인은 60%에 달합니다. 첫취업보다 이직이나 재취업은 더 어렵다는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준비 없이 퇴사하면 경제적인 어려움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퇴사 후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멘탈적인 안정을 취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퇴사&이직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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