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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 편입 건설워커 2024.12.23.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권위의 S&P 글로벌(S&P Global)이 선정한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건설사 중 4개사만 선정됐다. 'DJSI 월드'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만을 선정하는 지수다.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무,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ESG 경영 성과를 반영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성 관련 중대 이슈의 재무적 영향 분석 ▲자연자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 고도화 ▲안전보건 정책 제정 ▲자회사 ESG 데이터 포함 공개 등을 통해 전년 대비 향상된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올해 CDP한국위원회 주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는 7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위해 2020년부터 투명경영위원회 산하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1분기(1~3월)에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바탕으로 사내 협의를 통해 '전...
셧다운 시한 40분 넘겨 가결…바이든 대통령 서명까지 완료 건설워커 촌장 2024.12.2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임시 예산안(CR)에 서명하며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모면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해당 법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시 예산안 주요 내용 이번 예산안은 내년 3월 14일까지 연방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 및 농민 지원 예산 연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원은 이날 0시 40분경 해당 법안을 가결하며 셧다운을 피했습니다. 투표 결과는 찬성 85표, 반대 11표였으며, 전날 저녁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트럼프와 공화당 내 반대 목소리 이 임시 예산안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발표한 민주당과 협상을 거친 합의안이었으나, 공화당 내에서 강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제 47대 대통령 당선인은 "민주당 없이 부채 한도 증액을 포함한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예산안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는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트럼프의 부채 한도 압박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부채 한도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는 "부채 한도를 폐지하거나 2029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부채 한도는 미국 정부가 차입할 수 있는 금액을 제한하는 의회 규정으로, ...
근로계약서 없는 상황에서의 무단퇴사, 임금과 손해배상 문제 해결법 건설 현장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현채직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무단결근 및 무단퇴사로 인해 임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해배상 청구 이야기를 들으면 더 막막해지죠. 건설워커가 이런 상황에 대해 법적 관점과 실질적인 대처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상황은 비단 건설현장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일반 직장생활에서도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에 가깝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사용자의 책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은 사용자(회사)의 책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근로관계는 성립되며, 근로자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무단퇴사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 무단퇴사는 계약위반에 해당할 수 있어 사용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면 사용자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손해의 구체적인 내용과 금액을 입증 - 민사소송 절차 진행 현실적으로 근로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해 손해배상을 받는 사례는 드뭅니다. 대부분은 경고성 발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단퇴사의 법적/실질적 영향 무단퇴사로 인해 다음과 같은 문...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알바생과 구직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의 시작 2025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은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공식적으로 맞이합니다. 2025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으로 확정되어 2024년(9,860원)보다 170원(1.7%) 상승했으며, 월급 기준으로는 2,096,270원(주 40시간 근무 기준)입니다. 이제 알바생, 직장인 구직자 모두 이 변화가 자신의 근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5년 최저임금 세부 내역 · 시급: 10,030원 · 일급: 80,240원 (8시간 근무 기준) · 월급: 2,096,270원 (주휴수당 포함, 월 209시간 기준) · 연봉: 약 25,155,240원 (최저월급 기준) ➡️ 주휴수당 포함 시 최저시급 주휴수당 포함 최저시급: 12,036원 (계산법: 최저시급 × 1.2) 📌 주휴수당, 교통비, 식비 등 주요 사항 ✅ 주휴수당 포함 최저임금 사업주는 근로자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을 개근하면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를 포함한 시간당 급여는 12,036원입니다. ✅ 복리후생비의 최저임금 포함 여부 2024년부터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 식비와 교통비 등 현금성 복리후생비는 전액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포함되었습니다. 고용 계약 시 이를 반영해 월급 계산이 이루어지므로, 세부 항목...
태영건설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를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2024년 12월 1일자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는 폐지한다.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해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업개선계획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10월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속도감 있게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해나감으로써 건설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있다. PF 사업의 재구조화, 준공, 분양과 입주를 통해 기업개선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아래는 정기 인사 명단이다. ◇ 승진 ▲ 상무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 ▲ 상무보 심현황 안전보건실장 ◇ 보직임명 ▲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 #태영건설 #조직개편 #정기임원인사 #효율성 #안정화 #건설경기침체 #PF사업재구조화 태영건설, 경영정상화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운영본부 폐지·개발사업팀 확대 건설경기 침체 대비 조직 효율화…PF 사업장 관리 강화 2024년 12월 1일자 임원인사 단행…2명 임원 승진... blog.naver.com
'워크아웃' 태영건설, 주식거래 재개 출처 건설워커 잡톡 https://blog.naver.com/autoarc/223640855383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가 7개월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1일부터 태영건설의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태영건설의 거래는 지난 3월 14일 2310원에 정지된 이후 약 7개월간 중단되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 23일 태영건설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고,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거래 재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연결 기준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 5617억원에 이르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는 워크아웃으로 인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자산 손상과 추가 손실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에서 ‘의견 거절’을 받게 되었고 주식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태영건설은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개선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2025년 4월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이후 무담보 채권자들의 출자전환과 지주사의 영구채 발행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여,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자산 총계 2조 7556억원, 부채 총계 2조 3508억원, 자본 총계 4048억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27일 재감사를 통해 2023년 감사보고서...
거시적으로 접근
전문지식
분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