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관련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웃님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개월전에 블로그 복귀를 했었습니다. SNS의 특성상 1년을 쉬다보니 많은 변화가 느껴지더군요. 당연한 이야깁니다만 그간 연락하던 많은 이웃분들 중 상당수가 그만 두시기도 했고요. 1년간 꾸준히 이어서 하시는 이웃분들중에 인플루언서가 되신분들을 찾기 힘든 것을 보면, 네이버 인플루언서 되는 것이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당신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feat. 공언)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오늘은 평소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들어 고민을 많이 하... m.blog.naver.com 휴지기 1년간 저는 목표한 바를 이루었을까요? 아쉽지만, 야근이 많은 업무 특성상 그 어느 것 하나도 이루지못했습니다. 주중에는 업무에 매진하랴,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랴... 개인시간 갖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다만 책을 많이 읽어서 지난 1년간 50권 정도의 책을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글을 쓰는 방식도 조금은 성장한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그렇게 1년간 쉬면서 변화를 느낀 3가지 특징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어쩌면 못느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란 생각도 듭니다. 애드포스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년간의 애드포스트 그래프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함부로 말하긴 조심스럽습니다만, 체감상 애드포스...

ETF에 대해서 자주 언급을 했으나, 정작 ETF를 해석하는 법은 정리하지 않았던 듯 하여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3:3:3전략으로 10억을 모을 수 있는 방법?!(feat. 탈무드 투자법) 자극적인 제목인데요. 어떻게 10억을 모은다는 걸까요? 저의 경제멘토인 홍춘욱박사님이 이야기하는 방법 ... m.blog.naver.com 가끔 포스팅하는 내용들을 보시면, 실제 저의 주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 메인이 되는 시스템이란 것을 아실텐데요. 이 또한 펀드이기에 수수료를 떼가는 부분은 있지만, 지수에 대한 부분을 주식화 한 것이기 때문에 저처럼 안전한 투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ETF의 정의까지는 상기 캡쳐분으로 갈음을 하고, 어떻게 읽으면 유용할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맨 앞 영문 이니셜은 운용사 출처: Fun ETF ETF 읽는 법을 이해하려면 예시를 들면서 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상기 이미지 캡쳐분을 보시면 KODEX가 보이시지요. 이 부분이 운용사에 대한 명칭입니다. 출처: https://triki.net/data/8955 이처럼 ETF의 맨 앞자리는 각 자산운용사의 브랜드를 나타낼 수 있도록 규칙을 정했는데요. 이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동일하게 해외ETF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KB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이 펀드명을 업데이트했는데요. KOSEF, KBSTAR는 더 이상 기억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