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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특히 공모주에 관심많은 개인투자자로 영화, 여행도 좋아합니다.
커버리지 넓은 투자
경제 관련 리뷰
솔직한
반도체 투자자로 유명한 선진짱님 글 이번 사이클이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겠고 아직은 설레발 인것 같지만 항상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네요. 반도체 위기다 망했다고 해설만 하는 일부 유튜버/블로거는 매번 등장합니다. 우리는 투자자이지 해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악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면 거기서 투자기회를 찾는것이 진정한 투자자이지. 매번 해설만 하고 있으면 돈은 언제 버나요-_-; 선진짱님 소위 시장에서 전문가라는 분들 중에도 해석만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종목이 왜 떨어졌는지,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 듣고 있으면 세상 모든 이치를 알고 있는 듯 한데 투자와 해석은 다른 듯 하다. 바둑을 둬도 훈수는 쉽고 실제 대국은 어려운 게 아닌가? 작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반도체는 희망이 없다는 비관론만 팽배했는데 투자자는 최악을 지나고 있는지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지 남들한테 지식을 뽐내는 사람이 아니다. 투자자가 되자. 해설가가 아니라
이제 시작된 것 같다.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이... 취임하면 보편적 관세를 10 ~ 20% 부과하고, 중국에게는 100% 관세도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던 그였는데... Trump aides ready ‘universal’ tariff plans — with one key change Trump’s aides are refining tariff proposals as the inauguration nears, focusing on critical imports. www.washingtonpost.com 이 경우 물가 상승은 불가피하고 물가가 오르면 금리 인하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물가 상승폭이 커지면 또 다시 금리 인상을 걱정해야되고 주가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예상되는데, 협상의 달인인 트럼프 거래를 시작한다. 일단 10개나 되는 제안을 던지고 이 중에서 2 ~ 3개라도 관철하는 그의 협상력. 이제 트럼프 시대에 다시 접어든 것 같다. 환율은 다시 떨어지기 시작. 1월 국내 시장에 훈풍이 불어온다. 1월 첫주 전세계 주가 지수 상승률 1위가 코스닥이라니.. 트럼프 당선인의 보좌진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하되 특정 핵심 수입품에만 관세를 적용하는 계획을 검토 중 1. 관세 계획 수정 - 트럼프 당선인의 보좌진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하되 특정 핵심 수입품에만 관세를 적용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 방위산업, 의료 용품, 에너지 생...
블로그를 보면 지난 블로그 보기라는 코너가 있다. 과거에 작성했던 블로그를 1년 전 오늘처럼 띄워주는 서비스이다. 과거 추억에 젖는 것도 좋지만, 투자글이 많은 내 블로그에서는 지난 투자 아이디어가 어땠는지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로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태국 텍스리펀과 글로벌텍스프리 여행을 가더라도 쇼핑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텍스 리펀을 받아본 적은 일본 돈키호테 정도가 전부였는데... m.blog.naver.com 1년 전 태국 여행을 가서 처음 사후 면세를 접해보고 글로벌텍스프리라는 기업을 알게 되었다. 당시 5천 원이 안 되었던 주가는 운 좋게 짧은 시간에 50% 이상의 수익을 줘서 여행 다녀올 때마다 한 종목 발굴하는 기분 좋은 선례를 이어가나 했다. 이후 다들 알다시피 프랑스 법인의 영업정지로 수익금을 거의 다 토해냈었다. 주식 투자에서 리스크 관리는 필수인데 영업 정지는 생각해 보지도 못한 사건이라 투자에서 어떤 일이든 생길 수 있다는 것과 예측 못 한 악재는 일단 대응해야 된다는 교훈을 남긴 투자였다. 2년 전 역시 태국을 방문했었다. 당시 방콕 아이콘시암이라는 대형 쇼핑몰에 블랙핑크 팝업스토어가 있어 들어가 보니 엄청 작은 MD 조차 몇 만 원에 팔리는 게 아닌가? 7천 불 정도의 국민소득을 가진 태국에서 20만 원 이상 티켓이 매진되는 게 머리로 이해가 잘되지 않았는데 대기줄과 구매자들을 보고 귀국해서 열심히 와이...
나쁘지 않다. 아니 기대치가 낮은 탓인가? 아직 전편인 3편밖에 보지 못했지만 혹평이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 보통 영화나 기대작들은 개봉일에 밤을 새워서라도 보는데, 속편인 만큼 기대치가 좀 낮았는데 주변 평 역시 그렇게 좋지 않아서 보기를 망설였던 오징어게임 시즌2 그런데, 넷플릭스 순위는 오픈하자마자 일주일째 넘버 원을, 아니 만점 가까운 지표를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 저 지표가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하고 봤더니 역시 사람들의 평만큼 나쁘지 않았다. 역시 경험해 보지 않고 판단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넷플릭스 시즌 2 NETFLIX 순위 1일차 929점(1위)👈 2일차 930점(1위)👈 (*만점) 3일차 930점(1위)👈 (*만점) 4일차 930점(1위)👈 (*만점) 5일차 930점(1위)👈 (*만점) 6일차 930점(1위)👈 (*만점) 7일차 924점(1위) 8일차 917점(1위) 미디어에 투자할 때에는 이런 지표 변화를 매일 보고, 오픈 전 시장의 기대치를 매일 체크하면서 투자했었는데 한동안 이쪽에 대한 관심은 적었던 것 같다. 시즌 3도 올해 오픈한다고 하니 이번 시즌 2 오픈 전에 움직였던 관련주들은 또 한 번 투자 기회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일도 없는 감상평인데, 전반부까지 본 느낌은 왜 좀 지루하다는 인상을 줬는지는 이해가 간다. 시즌 1은 부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