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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행평가 실수해서 한 개를 틀렸다고 슬픈 아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오랜만에 아들이 좋아하는 참치전을 만들었어요 계란 풀어 야채 쓱쓱 썰어 넣고 적당하게 간해서 먹기 좋게 부쳐내면 치킨 맛도 난다면서 기분 좋게 먹어주는 아들 이렇게 또 한 긴장 풀고 시작해 봅니다 계란 야채참치전 세상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간단한 요리 언제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참치전 만드는 법이 참 쉬운데 감사하게도 맛은 또 좋아요. 매콤한 찌개나 나물 반찬 몇 개 하고 전 하나가 아쉬울 때 생각나는 게 바로 이 반찬입니다 영양소도 풍부하고 식으면 더 맛있어서 만들 때 좀 넉넉하게 부치면 두 끼도 잘 먹을 수 있답니다 매콤한 맛 VS 담백한 맛 고추 한 조각으로 가능! 기름진 전 느끼하지 않게 먹는 방법은 고추가 최고 참치야채전 부칠 때 가운데에 하나씩 넣어서 취향대로 매운맛 안 매운맛 한판씩 부쳐주면 아이도 어른들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크게 한 장으로 부쳐도 좋지만 역시 뒤집기 쉽고 모양 이쁘게 하기에는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참치캔의 맛있는 변신 모양도 이쁘죠? 참치캔은 비린내도 없고 담백해서 찌개를 끓여도 맛있지만 이렇게 야채 넣고 전으로 부쳐도 맛있는 식자재에요 기름양을 좀 넉넉하게 해서 튀기듯 익혀내는 게 오히려 기름을 덜 빨아들여서 맛있다는 점 알아두시고요 만드는 법 공유할게요 준비 재료 재료 (4인분) 계란 6개 ...

갑자기 잘 나오던 정수기가 고장 나서 멘붕 커피를 타기도 불편하고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잔 마시기도 불편하고 이 와중에 밥은 또 해야 하니 물 몇 통 사다가 쟁여두다 보니 냉장고 정리도 필수 부대찌개 해 먹고 나온 재료가 남아서 오늘은 칼칼하게 찌개를 하나 끓여 봤어요 #참치김치찌개 냉장고 털어서 맛있게 끓이는 법 별다른 재료 없이 적당하게 신 김치와 기름기 뺀 참치 냉장고 속 두부와 호박도 좀 썰어 넣고 칼칼한 맛을 내는 고추기름 두어 방울에 짭조름한 맛을 추가하는 참치 액젓 한 큰 술 넣었더니 요게 찐 맛있음이더라고요 마지막에 달걀 하나 톡 깨뜨려서 뚝배기 안에 밀어 넣으면 맛도 비주얼도 최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비율이 역시 좋아야 황금 레시피지요 식자재 구입하러 갈 필요 없이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재료 ( 4인분) 참치 캔 150g 김치 200g 김치 물 1/2 컵 호박 1/3 개 청양고추 3개 파 1 대 달걀 1개 두부 1/4 모 참기름 2 큰 술 비엔나소시지 6개(없어도 됨) 양념 마늘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소금 1/2 큰 술 참치 액젓 1 큰 술 (멸치 액젓 ) 고추기름 2 큰 술 (없으면 패스) 육수내기 멸치 다시 팩 1 물 400ml 그냥 물에 끓여도 되지만 멸치 다시 팩을 우려서 육수로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팔팔 끓여 오르면 중불로 낮춰서 3분간만 더 끓여 식혀두고 재료 썰기 호박 반...

#간단한반찬 만들기별다른 재료 양념 없이도 냉장고 야채 몇 개랑 참치캔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참치야채전 저희 집 패밀리들이 또 즐겨먹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출근하는 남편 밥반찬으로 시원하고 얼큰하게 끓인 콩나물국과 함께 내었더니입맛 없다 하던 분 맞나요?밥 한 공기 또 뚝딱 해치우고 기분 좋게 출근하는 모습 보면서 오늘 반찬은 뭘로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요거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레시피 공유합니다 참치야채전 재료 (3인분) 참치캔 1계란 3개홍고추 1개청고추 1개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1개로 대체)비엔나소시지 7개파 1/2 대양념소금 1 작은 술 새우 가루 1 작은 술 식용유 조금 재료 준비 참치캔은 기름을 따라 버리고요 야채는 위에 모습처럼 파와 고추류 소시지는 적당한 크기대로 어슷썰기양파는 듬성듬성 사각 썰기 계란은 톡 깨트려 넣고 소금과 새우가루 솔솔 새우가루 없으면 후춧가루로 대체 10분이면 간단하게 재료 준비 끝 넓고 오목한 그릇에 재료 넣고 뭉친 양파 톡톡 치면서 계란을 골고루 입혀져요~참치야채전 만들기 식용유 2 큰 술 두르고 만들어 둔 재료 한꺼번에 다 넣고 골고루 펴서 부쳐내기 이때 팁 알려드릴게요처음 30초간은 조금 센 불에서 밑바닥이 코팅되듯 익혀주고그 담부터는 야채가 1/3 정도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익혀줘야뒤집을 때 깨지지 않게 뒤집을 수 있어요 뒤집기 팁 야채 ...

날씨가 더워도 정도껏 더워야지 얼음물 벌컥벌컥이 기본 그러다 보면 낮 시간 동안 물배만 채워서 저녁이면 밥 생각도 없고 속만 더부룩한데요 참치캔 요리 스팸과 무의 환상 조합 기름기 제거한 삼겹살 한주먹이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에 맛을 더했는데요 요거 하나면 낮동안 쏟았던 염분 보충도 되고 쓸데없이 불편한 속 잡아주는데도 최고 별다른 재료없이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봤어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재료와 익히는 정도 그리고 물의 비율이 잘 맞아서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칼칼 거기에 무를 많이 넣어서 시원하기까지 한데요 스팸과 무를 얇게 써는 것도 비결이라면 비결 재료 (4인분) 기름기 제거한 삼겹살 1주먹 양파 1/2 개 가는 콩나물 1 주먹 스팸 1/3 캔 비엔나소시지 6개 무 4cm 두께 파 1대 물 4컵 양념 참기름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마늘 1 큰 술 생강 1/4 큰 술 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버섯가루 1 큰 술 소금 2/3 큰 술 후춧가루 조금 재료 준비 무는 되도록 얇게 치듯이 썰어주고요 스팸도 얇게 비엔나소시지는 하나에 3등분 정도 양파 반 개를 엎어놓고 십자로 썰어서 4 등분 파는 어슷썰기 부대찌개 만들기 달궈진 두툼한 해피콜 편수냄비에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 먼저 두르고 삼겹살 넣고 마늘과 생강 간장 맛술을 넣고 다시 불을 켜서 중약불에서 삼겹살의 붉은 기가 2/3 정도 익으면 양파와 무를 넣고 달...

펀 스토랑 이정현 씨가 고추기름에 야채와 김치를 썰어 넣고 볶다가 참치를 넣어 맛있게 볶아낸 고추참치 물컹거림도 덜하고 야채도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자취생 간단 요리에는 그닥 좋은 방법 아니잖아? 밥과 국은 김치는 있는데 맛있는 밥반찬 하나가 필요할 때 딱 좋은 요리 #고추참치계란말이 계란 풀어 캔 따서 넣기만 하면 되지? 싶지만 요게 또 야채가 들어가니 잘 부서진다는 사실 겉표면 두툴거리지 않고 매끈하고 이쁘게 만드는 법 몇가지 팁만 알면 세상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계란색이 제법 붉게 물들었죠? 고추기름이 주는 색은 받고 느끼함은 기름종이를 통해 꾹 눌러 빼냈더니 제법 맛있는 비주얼 김치랑 함께 먹어도 맛있고 시원한 콩나물국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고추참치계란말이 재료는 고추참치캔 하나 야채는 없어도 되지만 통조림 본연의 물컹거림과 단맛을 잡기 위해 집에 있는 몇 가지 야채를 넣어봤어요 양파 1/4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or 살짝 매운 풋고추 1/2 개 파 1/4 대 계란 3개 밑간 : 소금 1/4 큰 술 후춧가루 조금 야채는 위와 같이 적당하게 다지듯 썰어주고요 그 위에 고추참치를 넣어주는데 기름기를 싫어하신다면 저처럼 숟가락으로 안쪽을 꾹 눌러서 좀 제거 한 후에 넣어 주시면 더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좀 더 부드러운 계란말이 만드는 법 체에 걸러서 노른자 끈기를 좀 빼주면 맛있겠지만 야채...

#자취생요리 생초보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나가서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특히 요즘 같은 날은 더더욱 그런데요 몇 가지 재료만 있어도 식당 밥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만 원이면 친구 두어 명도 함께 뚝딱 저려미도 이런 저려미가 없다 갑자기 대학시절 자취하는 친구 집에 놀러 가면 별다른 재료 없이 어쩜 그렇게 맛있게 만들어 내던지 한동안 엄지 척을 외치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참치만 있으면 부침개도 만들어 먹고 찌개도 끓여먹고 마가린 넣고 김치 들들 볶다가 기름 쪽 뺀 참치 넣고 고추장과 케첩을 넣어 만들어 주던 그 참치김치볶음밥 첨에는 무슨 음식을 그렇게 만드냐 싶어서 숟가락 가기가 꺼려졌는데 웬걸 한입만 먹어봐 하던 친구의 말에 의심 많은 눈초리로 한입 넣는 순간 바로 엄지 척 하긴 그때는 뭘 먹어도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취생 요리 가장 사랑받는 건 #참치김치찌개 요게 아닐까 싶은데요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별다른 재료 없이도 뚝딱 맛있게 끓이는 법 있어요 조리법만 조금만 달라져도 맛이 이상해지는 요리 생각보다 맛이 안 난다? 몇 가지 주의할 점만 지켜가며 만들면 이것보다 쉬운 건 없어요 만 원으로 세 가지 요리를 뚝딱 것도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ㅎ 참치김치찌개 & 추억의 분홍소시지 부침 & 애호박 부침 재료(2인분) 참치 150g 1통 슬라이스 햄 (3장) 양...

밤새 덥더니 새벽녘에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 오전부터 비가 제법 오고 있는데요 주말 계획이 살짝 틀어지는 순간 엄마는 이때가 기회다 좀 쉬고 싶은 날 ㅎ 심심한 아들과 오랜만에 쿠킹클래스나 한번 해 보자 싶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는 요리 오늘 점심 뭐 먹지? 입맛대로 즉석김밥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 봤어요 큰 아이는 야채를 잘 먹지 않는데 참치 김밥을 좋아해서 평소 잘 안 먹는 야채도 슬쩍 넣어서 줘도 맛있게 잘 먹고 둘째는 좋아하는 돈가스 두툼하게 넣고 싫어하는 맛살은 빼 버리고 남편은 오이 들어간 아삭한 야채 김밥을 좋아하고 저는 계란말이 김밥을 가족 취향대로 만들었지요 특히 참치에 마요네즈와 겨자 소소를 적당히 넣고 슥슥 비벼서 김밥에 넣은 즉석참치 김밥 깻잎으로 돌돌 말아도 좋지만 물기 탁탁 털어낸 상추를 넣고 싸고 그 위에 다시 한번 참치를 올려 토핑을 해주면 진짜 맛있어요 단 물기가 있으니 되도록 빨리 먹어주는 게 좋아요~~ 오늘 점심 뭐 먹지?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대충 준비 맛살이랑 단무지만 구입 울 집 즉석김밥 만들기 재료(10개 분량) 당근 큰 거 1개 채 썰어 준비 햄 10줄 맛살 10줄 어묵 4장 오이 1개 단무지 1팩 참치 1- 중간 사이즈 돈가스 2장 계란 10개 상추 2장 김 10장 소스 및 밑간 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마요네즈 겨자소스 각각 조금씩 참치 김밥에 들어갈 재료 겨자 1/2 큰 술, 마요네즈 1 큰 ...

참치캔요리 그중에서 야채가득 넣은 계란참치전 수험생 울 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가장 간편하면서도 영양소도 골고루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괜찮은 요리 계란말이보다도 더 인기 있는 저희 집 반찬 1 순위 비법은 바로 요거 바로 매운맛 청고추 청양고추 아니랍니다 재료 (3인분) 계란 3개 참치 캔 작은 거 1개 스팸 1 조각 홍당무 0.3mm 간격 5 조각 매운 청고추 2개 파 1/2 개 양파 1/2개 식용유 양념 소금 1/4 큰 술 후춧가루 조금 황태 가루 1/4 큰 술 재료 준비 채소는 홍당무는 가늘게 채썰기, 파와 고추는 어슷썰기 양파는 6등분으로 나누어 두 번 자르기 스팸은 깍둑 다지기 계란에 소금, 후춧가루, 황태 가루를 넣고 참치의 기름을 쪽 따라버리고 넣어주세요 참치캔요리 계란참치전에 매운 고추를 넣는 이유는 참치와 계란의 비릿한 맛을 한방에 잡아주고 은근 뒷맛이 매운맛과 기름기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것 아이가 먹는다면 매운 고추는 제거하는 게 좋고요 청양고추 말고 그냥 일반 고추 좀 매콤한 거예요~ 계란참치전 만들기 재료 준비가 끝나면 이제 만들어 볼게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한 큰 술 정도 넣어주는데요 요것도 후라이팬마다 달라요 저희 집처럼 코팅이 잘 되어 있는 해피콜 크로커다일을 쓸 때는 기름기가 적어도 괜찮지만 달라붙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기름 안을 넉넉하게 넣어 주세...

날씨가 정말 헉 소리 나게 더운데요 오랜만에 만들어본 참치샌드위치 백종원 샌드위치 만들어봤는데요 치킨무와 피클 거기에 식초 두어 방울이 들어가 새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재료도 은근 들어가서 한 끼 영양소도 골고루 들어가 보이는 요리 식빵도 두 가지 버전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것과 바로 사서 옆 테두리를 잘라 최대한 부드럽게 속만 만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요리 백종원 버전 치킨 무가 감칠맛 최고더라고요 재료 준비 식빵 6개 치킨무 1 통 참치 작은 것 1캔 피클 8개 홍당무 5 조각 양파 1/2 개 삶은 달걀 2개 맛살 2개 (통통 짧아요) 재료 손질 참치는 기름기를 그대로 넣으면 물컹하기도 하고 맛없어서 못 먹어요 물기 없이 꼭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양파와 당근은 촘촘하게 채 썰어 주고요 참치샌드위치 살짝 다른 방법은 저는 양파의 톡 쏘고 입맛 비릿한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소금 2 꼬집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익혀줄게요 전체 재료 준비 컷 백종원 샌드위치 치킨 무는 채 썰어 다지듯 잘게 잘라주고요 맛살은 길게 쭉쭉 찢어주고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노른자는 부셔주고 흰자는 가늘게 채 썰어 다지기 당근과 피클까지 다져주고요 이때 모든 물기는 쪽 빼서 넣어 주어야 꼬들꼬들하고 맛있어요 이제 샌드위치 속 양념하기 양념 재료 설탕 2/3 큰 술 마요네즈 7 큰 술 허니 머스터드 2 큰 술 식초 1 큰 술 맛있게 버무려 볼게요 ...

자취생 요리 혼밥메뉴로 제일 인기가 있는 게 바로 요 참치김치볶음밥이 아닌가 싶어요 대학시절 자취하는 친구 집에 놀러 가면 버터에 신 김치를 가위로 듦성 듦성 잘라서 들들 볶다가 고추장 1 큰 술 푹 퍼 넣고 또 볶다가 참치캔 기름 반은 버리고 그대로 한 캔 다 넣고 또 달달 볶아주다가 후춧가루 생각보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뿌려주고 그 위에 밥 한 공기 엎어서 꾹꾹 눌러가며 뒤적뒤적 마지막에 케찹을 새콤할 정도로 듬뿍 뿌려서 비벼주면 그것참 별미 가끔 입맛 없을 때 때로는 낮에 혼자 밥 먹을 때 만들면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혼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요 참치김치볶음밥의 포인트는 촉촉한 끈기가 느껴지는 맛 케찹이 들어가서 물기도 더 생기고 달걀도 이렇게 반숙으로 올려서 뜨거운 밥에 흘리듯 비벼 먹으면 후훗 밖에 사 먹는 맛 저리 가라 케찹이랑 버터의 환상적인 궁합 직접 맛보시면 알아요 친구도 요건 아버지 대학시절에 즐겨드시던 방법이라고 전수받은 거라고 하셨대요 학교에서 오늘은 조금 일찍 끝나고 왔는데 딱 점심시간 비빔국수를 만들어 줄까 탕수육을 시켜줄까 하시는 어머님께 참치나 하나 있으면 달라고 해서 만들어 본 요리 재료 간단하지만 또 기본 김치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 물론 만드는 법도 달라요 특히 기름기가 많아서 느껴지는 촉촉함과는 다른 매콤 촉촉한 맛은 케찹과 버터 그리고 반숙한 달걀의 환상 조합이라면 맞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