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도움 되는 성분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고 할 정도로 아침주스로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바나나와 함께 간 사과주스 만들기 했습니다.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한 맛, 향기, 식감이 좋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계십니다. 껍질 안에 있는 퀼세틴은 항산화 작용 등 몸에 도움 되는 작용을 많이 합니다. 사과 갈아먹기 할 때 껍질째 갈아주면 좋은데요. 식감은 다소 부드럽지 않으나 몸에 도움 되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을 권해 드려요. 건강주스 하면 바로 손에 꼽을 정도로 사과주스는 인기가 많은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알아두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탄산수와 함께 갈아 톡 쏘는 맛까지 함께 하는 레시피로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사과 1알, 바나나 1개, 베이킹 소다 약간 (세척 시), 탄산수 200ml, 얼음 반컵 몸에 도움 되는 성분들이 많아 껍질도 함께 갈아줄 거예요. 베이킹 소다 뿌린 후 손으로 박박 문질러 주세요. 베이킹 소다 탄 물에 잠시 담가 주세요. 사과 갈아먹기 할 때 바나나를 함께 넣고 만들면 단맛도 높아지고 영양분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같이 많이 갈아줍니다. 둘의 조합이 잘 맞아요. 깨끗이 세척되었으면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바나나도 잘라 주는데요. 사과바나나주스 만들 때는 믹서기로 ...

호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고 여러 종류 비타민, 광물질염도 있어 몸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견과류입니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1.15kg 한 통 사 와서 전처리까지 마무리한 후 다양한 호두요리를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예전에 본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에 나온 호두 주먹밥 레시피가 생각나 솥밥 하는법으로 만들어 봤어요. 호두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일본판에 나온 거라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참기름을 넣지 않고 만든 것 중 가장 고소한 밥이에요. 솥밥 쯔유 간을 살짝 해서 만드는 거라 감칠맛이 더해졌어요. 우선 호두를 손질하고 불린 쌀과 섞은 후 솥밥 레시피로 밥을 지어주면 되고요. 그걸로 주먹밥 만들기 하면 고소하면서도 쫀득한 요리가 됩니다. 한 단계씩 하다 보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고소한 맛이 아주 좋은데요. 도시락으로 싸면 더 좋을 거예요. 재료 흰쌀 2컵, 호두 1컵 (손질 후), 물 2컵, 쯔유 1ts, 청주 2ts, 소금 약간 (옵션) (종이컵, ts는 티스푼) 평소에 만드는 솥밥 레시피와 같습니다. 백미 2컵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빼고 20분간 불려 주세요. 불리는 동안 절구에 빻아 손질해 줍니다. 코스트코에서 사 와서 전처리까지 다 해 놓은 거라 특별히 손질할 거는 없어요. 전처리 하는 방법은 맨 아래 링크로 소개 드릴게요. 미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절구로 으깨서 넣어 줄 건데요. 손...

요즘은 일반 식용유 보다 올리브유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해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코스트코 올리브오일 추천 상품을 주로 사 오곤 하는데요. 커클랜드 브랜드 제품이 스페인산이 주류를 이루었다가, 스페인 기후 문제로 흉작이 되어 미국산, 이탈리아산으로 바뀌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제 라인-업 상으로 안정이 되고 있는 듯해요. 스페인산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미국산을 팔기도 하였고, 1L짜리 상품들이 안 보이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이탈리아산 제품으로 안정적으로 팔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많이 올랐고요. 닭 가슴살 샐러드 만들 때 올리브오일 드레싱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아 샐러드 한 끼 먹기 좋은 조합이에요. 코스트코코리아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59 양재점에서 팔고 있는 상품 정보입니다. 이번에 다녀올 때는 용량과 수량이 다르게 구성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어요. 주로 1L 한 병짜리를 사 오고 있어요. 커클랜드 브랜드라 믿고 사 오는 제품입니다.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에요. 원산지는 이탈리아로 시슬리 지역 품종 올리브를 저온 압착하여 블렌딩한 것으로 샐러드, 요리용으로 적합합니다. 한 병 1L 용량으로 가격은 23,990원입니다. 작년 말까지 스페인산으로 16,000원대에 구매를 했는데 꽤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이렇게 안정적으로 사 올수 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많아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당근입니다. 주황빛 색감도 좋아 보조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프랑스 당근 샐러드인 당근라페 만들기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음식의 부재료가 아니라 메인 재료로 만드는 당근 요리 중에 자주 만드는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 단단한 재질이라 칼로 채를 썰어주면 안 되고요. 당근라페 채칼로 꼭 썰어야 합니다. 도구를 사용하면 안전하기도 하면서 쉽고 빠르게 당근 채썰기 할 수 있어요. 당근라페 요리는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나 김밥에 넣으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별미 요리가 됩니다.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당근 600g (손질 후), 소금 1ts (절일 때), 레몬즙 6T, 올리브오일 6T, 홀그레인 머스타드 1.5T,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T는 밥 수저, ts는 티스푼 기준) 한번 만들 때 500g 정도 만들면 2~3번 먹을 정도 될 거예요. 3개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은 후 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세요. 깔끔하게 손질했더니 590g 정도 됩니다. 600g 기준으로 만들면 될 거예요. 채를 썰어야 하는데요. 칼로 직접 썰어주면 단단한 재질이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목도 상할 우려가 많습니다. 꼭 당근라페 채칼 활용해서 채를 썰어 주세요. 채칼 사용할 때는 목장갑 끼고 그 위로 위생장갑 낀 후 작업해 주세요. 자칫 다칠...

앞으로 식단의 변화를 주려고 가능하면 하루나 이틀에 한 끼는 냉동 닭가슴살 요리를 먹으려고 해요. 몸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닭가슴살 샐러드 종류를 기본으로, 재료의 변화를 주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먹는 게 목표입니다. 오늘은 심플하게 양상추 샐러드 재료로만 만들어 봤어요. 위에 뿌리는 소스는 아침 샐러드드레싱 만들기라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로만 조합을 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낼 수 있어 아침에 먹기 좋더라고요.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에 속하는 아침에 휘리릭 만들어 먹는 거라 가능한 심플하게 만들려 하는데요. 간단하지만 아침에 먹기 좋고 맛도 좋아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간단한 레시피니 함께 만들어 봅시다. 재료 냉동 닭가슴살 1팩, 양상추 3~4장, (소스) 올리브오일 1T, 발사믹 식초 1T, 후추 약간 (T는 밥 수저 기준) 다른 종류는 추가로 넣지 않고 양상추 샐러드 재료만 넣고 만들려고 합니다. 3~4장 정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냉동 닭가슴살 요리에 사용할 메인 재료들이에요. 요즘은 소스와 함께 있어도 칼로리와 당류가 거의 제로인 제품들이 많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맛이면 식단 관리하기 좋을 거예요. 오늘은 매콤한 소스가 들어있는 걸로 골랐어요. 미리 해동한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이 제품은 해동된 후 돌려야 하는데요. 전자레인지 ...

요즘은 하루 두 끼만 먹고 있어 한 번에 먹을 때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전체 식사량을 조금 줄이면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아침에는 당근주스 만드는법으로 한 잔씩 마시려고 합니다. 당근이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많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또한 사계절 재배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건강주스로 아침마다 한 잔씩 마시면 몸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보통 사과, 바나나 등 과일과 함께 갈아서 드실 텐데요. 가능하면 당류도 줄여야 해서 다른 재료 넣지 않고 야채주스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과일과 함께 갈아주는 것보다 조금 맛은 떨어지지만 건강주스로 마시는 거라 괜찮게 마셨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당근주스 레시피니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1잔 용) 당근 100g (손질 후), 얼음 1컵, 알룰로스 1스푼, 생수 250ml 믹서기로 갈아주기 때문에 모양은 신경 쓰지 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손질해서 100g 준비했어요.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얼음 1컵도 준비합니다. 사과, 바나나 등 과일과 함께 갈아주는 경우 당류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오늘은 하나의 재료만으로 만드는 야채주스 레시피라 조금 보태 주었어요. 알룰로스 1스푼 넣었는데 단맛은 보태지만 당류가 흡수되지는 않습니다. 믹서기에 재료 넣고 생수 250ml와 ...

옥수수로 만든 동그란 칩으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나초는 많이 드셔 보셨을 거예요. 멕시코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 한 종류인 토르티야 tortilla 요리의 한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토르티야, 또띠아, 또르띠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바삭하게 튀긴 것을 말합니다. 원래 나쵸는 또띠아칩에 녹인 치즈와 다진 칠리 얹어 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 멕시코 음식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바삭한 칩을 그냥 말하고 있어요. 치즈와 몇 가지 재료를 녹여 나초 치즈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 만들기도 쉬워 간단한 맥주안주 추천 템으로도 좋습니다.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커다란 한 봉 사 와서 나초소스 만들어 찍어 먹거나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면 됩니다. 코스트코코리아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59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구매한 상품이에요. 오래간만에 코스트코 또띠아칩 사 왔어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동그란 원형, 하나는 세모 형태예요. 저는 이 상품을 좋아해 가끔 사서 집에서 맥주안주로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고 있어요. 양이 많은 듯하지만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 금방 없어집니다. 부피가 커서 양이 많아 보입니다. 중량은 851g이에요. 한봉 가격은 10,490원입니다. 가성비 좋은 상품이에요. 이름이 어렵기는 한데 엘 사브로소네요. 미국에서 1978년부터 영업하고 있다고 하니 ...

휴일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딱이죠. 어떤 종류로 만들까 고민하다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계란토스트 만들기 했어요. 요즘은 명절에 연휴 기간도 길고 노는 날을 길게 하기도 하는데요. 10월에 노는 날이 제일 많았던 예전 생각도 나서 옛날토스트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달걀 2개 풀고 양배추, 당근, 대파만 넣은 식빵계란토스트 만드는법인데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듬뿍 넣고 만들면 햄버거 패티 같은 느낌으로 만들 수 있어요. 원팬토스트 레시피라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서 뒤처리도 쉽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자주 만들고 있어요. 아이들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1인분) 통밀 식빵 2장, 달걀 2알, 버터 20g, 대파 1T, 당근 2T, 양배추 2/3~1 컵, 설탕 약간 (옵션), 소금 약간 (옵션) (종이컵, T는 밥 수저 기준) 재료의 정량은 따로 없고 대파 > 당근 >> 양배추 순으로 넉넉하게 준비하면 됩니다. 양배추토스트 만들기라 다른 재료 보다 많이 넣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견과류 팡팡 박혀있는 통밀 식빵입니다. 다른 빵으로도 많이 만드시겠지만 예전부터 먹어와서인지 식빵토스트로 만드는 것이 좋더라고요. 계란토스트 만들기라 넉넉하게 2알 넣어주는데요. 1알이면 부족하고 더 넣으면 다른 재료들 맛이 줄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2...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사 오면 양이 많기 때문에 소분한 후 냉동 보관하면서 먹고 있어요. 오늘은 냉동목살 요리로 돼지목살구이를 만들었어요. 그냥 구워 먹기보다는 양념 목살구이로 만들었는데요. 된장 넣고 만들었더니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 좋았습니다. 돼지목살 양념한 후 불에 구워주는 요리를 맥적이라고 합니다. 된장 양념에 재운 뒤 구워 먹는 전통 요리인데요. 고구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니 꽤 오랜 기간 이어 내려온 돼지목살구이요리입니다. 돼지목살 요리할 때 된장으로 재어 놓기 때문에 간이 많이 들어 있어요. 곁들여 먹을 야채는 대파와 양배추를 채 썰어 함께 먹도록 했는데요. 야채에는 일부러 간을 하지 않아 전체적인 맛의 균형은 잘 이루어졌어요. 옛 조상님들의 레시피로 함께 맛있게 만들어봅시다. 재료 냉동 돼지고기 목살 700g, 청주 2T, 후추 약간 (곁들임 야채) 대파 녹색 부분 5대, 양배추 1/4개 (양념) 된장 1T, 진간장 1T, 맛술 2T, 알룰로스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2T, 물 3T (T는 밥 수저 기준) 소분해서 진공 포장 후 냉동실에 얼려 두었어요. 1팩에 2~3조각을 넣으면 300~400g 정도 됩니다. 2팩 꺼내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 주었어요. 밤새 냉장실에 두었더니 다음날 해동이 다 되었습니다. 냉동 돼지고기 목살 요리할 때는 전자레인지 등으로 녹이지 마시고 가능하면 냉장고에서 자연해동해...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만한 콩나물반찬 어떻게 만들어 드시나요? 국, 나물, 무침, 볶음 등 다양하게 드실 텐데요. 오늘은 매콤한 맛으로 즐기는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알아볼게요. 자주 만들어 드시는 거라 무치는 방법은 다들 아실 테고,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시간 위주로 살펴봅시다. 제사상에 올리거나 아이들 먹기 좋게 고춧가루 등 매운 양념 넣지 않고도 많이 만들어 드실 거예요. 둘 다 좋아하는 분도 많으셔서 다른 반찬과의 조합이나 그날 댕기는 것으로 만드실 텐데요. 빨간 콩나물무침 만드는법은 고춧가루 듬뿍 넣고 다진 마늘까지 넣어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 넣고 무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각종 콩나물반찬 만들 때 맛을 내는 중요한 팁은 아삭하고 비린내 없이 콩나물 삶기예요. 기본적인 것을 잘못하면 아무리 양념이 맛있고 맛있는 다른 재료와 합해도 전체적인 맛이 나오지 않습니다. 비린내 없이는 기본이고요.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법도 함께 알아볼게요. 재료 콩나물 1봉지 300g, 대파 1T, 통깨 1T, 고춧가루 2T, 양조간장 1/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소금 약간 (옵션) (T는 밥 수저 기준) 고춧가루 없이 하얗게 만들 때는 당근을 조금 넣으면 예쁜 색감으로 만들 수 있어요. 대파는 색감을 조금 내주고 향도 보태주려고 1스푼 정도 송송 썰어 주었어요. 통깨를 넣어도 좋지만 깻가루로 만들어 넣...

한 달에 한두 번 방문하는 코스트코에는 항상 사 오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맛은 물론 가성비도 좋은 코스트코 고기 종류가 있는데요. 그동안은 소고기, 돼지고기 위주로 사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닭고기도 사 왔어요. 오래간만에 류수영 닭볶음탕 만들어 먹으려고 한 팩 사 왔어요.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라 믿을만하고 가성비도 좋아 처음 시도를 했어요. 활용해 보니 괜찮아 앞으로 자주 이용하는 코스트코 고기 종류 중에 닭도 포함될 듯합니다. 감자 듬뿍 넣고 만들어 본 닭볶음탕이에요. 닭 한 마리가 1/2팩이라 그것만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와이프와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코스트코코리아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59 양재점에서 구매한 상품이에요. 소와 돼지 외에는 사 오질 않아 해당 매대가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요. 닭고기 요리에 필요한 것들은 다 있을 정도로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코스트코 고기 종류 중에 한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림 동물복지 닭볶음탕용 절단육이에요. 1팩이 1.8kg입니다. 가격은 11,490원에요. 2마리가 하나의 팩이라 900g짜리 1마리 기준으로 하면 5,745원이니 가성비가 무척 좋은 상품입니다. 2마리가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한 번에 요리를 다 하기는 힘든 데다, 생고기 특성상 소비기한이 짧아 고민하다 사 왔어요. 기한 내 먹지 못하면 1마리는 진공 포장해서 얼려둘 예정으로요. 1팩이 1.8k...

오늘은 큰딸 식구와 함께 전주 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판교 현대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는 한국집에 다녀왔어요. 오랜 전통을 지닌 본점은 전주에 있고 주로 백화점에 있는 지점들은 여러 지역에 있습니다. 모두 직영점이라고 하니 전주에 가지 않아도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전문점답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각자 1인분씩 정갈하게 쟁반에 반찬과 나오는 방식이에요. 저는 육회비빔밥, 큰딸은 돌솥비빔밥, 와이프는 전주(소고기)를 주문하고요. 사위와 손녀는 소갈비탕으로 둘이 같이 먹었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9층 맛집답게 사람들도 많고 대기도 있어요. 음식도 정갈하면서 오랜 전통의 맛도 좋아 나이 드신 분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한국집 현대백화점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9층 판교 현백은 식당가가 몇 층에 나누어져 있는데요. 지하 1층은 푸드코트를 비롯해 다양한 식당이 많이 있고요. 5층은 매장마다 테이블이 있어 조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9층은 고급스럽고 가족들이나 손님들과 함께 찾는 곳이 모여 있어요. 비교적 가격대는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데, 맛도 좋고 주차시간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각 구역마다 맛 좋다고 소문난 곳들이있으니 취향대로 찾아서 드시면 됩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9층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한국집입니다. 9층에 있는 식당들이 인테리어는 다 좋은데요. 이...

더운 날도 지나고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보글보글 된장찌개 생각이 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모아 백종원 된장찌개 끓이는법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는 물론 무, 표고버섯, 감자, 양파 등을 듬뿍 넣었더니 밥 비벼 먹기 좋은 요리가 되었습니다. 두부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살펴보면 두부를 많이 넣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 일 텐데요. 쌀뜨물로 국물을 만들고 된장과 함께 쌈장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많아져 맛있게 끓여져요. 차돌박이나 돼지고기가 들어가도 좋겠지만 된장찌개 재료로 이 정도면 충분히 맛이 날 거예요. 조리 과정은 어렵지 않으니 백종원 된장찌개 만드는법으로 함께 맛나게 만들어봅시다. 재료 두부 1모 (420g), 표고버섯 1개, 새송이버섯 1개, 감자 1알,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대파 1/2대, 시판 된장 1T 1/2T, 쌈장 1/2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육수) 국물용 다시마 15장, 멸치 코인 육수 2알, 쌀뜨물 1200ml (T는 밥 수저 기준) 버섯이 들어가면 국물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표고버섯된장찌개 끓이는법에서 육수는 쌀뜨물만 넣고 만들었어요. 생수 없이 1200ml 부어준 후 멸치 국물용 코인 육수 2알을 넣어 줍니다. 버섯과 함께 감칠맛 듬뿍 국물 맛을 내려면 국물용 다시마가 좋죠. 넉넉하게 15장 넣어 줍니다. 행주나 종이타월로 잘 닦아 주세요. 10장...

체중을 조절하려고 하거나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하려는 분들은 가장 먼저 흰쌀밥을 바꾸려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콩, 보리, 귀리 등 잡곡을 섞어지어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현미밥 식단으로 드시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셔서 오늘은 압력 전기밥솥을 활용한 현미밥 짓는법 함께 알아볼게요. 처음에는 거친 식감 때문에 먹기 불편해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몇 번 먹으면서 익숙해지면 한 끼 식사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한 번에 100% 다 넣고 짓기보다는 10~20%부터 조금씩 늘려가면서 적응하게 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압력 전기밥솥으로 하면 밥물 조절은 어렵지 않아요. 쌀 씻으면서 나오는 쌀뜨물 보관해 두면 국이나 찌개 끓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넉넉하게 지은 후 냉동밥 만들어 보관해 두면 언제든 전자레인지도 쉽게 데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재료 백미 1컵, 현미 1컵, 생수 500ml (종이컵 180ml 기준) 한국인이 주식으로 먹는 흰쌀, 백미입니다. 밥 짓기가 편하고 식감이 좋고 맛도 좋아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실 텐데요. 벼에 있는 많은 영양소를 없애는 도정을 하기 때문에 몸 관리하는 사람들은 백미를 점차 줄이는 식단 관리를 하게 됩니다. 현미는 수확한 벼를 건조, 탈곡한 후 고무 롤러로 왕겨를 벗긴 쌀이에요. 잡곡이 아니고 벼를 어떻게 도정하는가에 따라 구분되는 겁니다...

바나나는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좋아 한 덩이씩 사다 놓으면 좋은데요. 먹는 속도에 비해 빨리 숙성됩니다. 그래서 남은 것들이 있으면 냉동실에 얼려두곤 하는데요. 얼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함께 바나나 주스 만들기 해서 마시고 있어요. 오늘은 과일주스 만드는 법으로 키위바나나 주스를 만들었어요. 과일만으로 갈아주는 거라 설탕, 시럽, 꿀 등 단맛을 넣지 않아도 달달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 한개 칼로리가 보통 밥 1/3공기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키위와 함께 갈아주면 밥 반 공기 정도 열량이 될 거예요. 아침 대용으로 한 잔씩 마시면 좋겠습니다. 믹서기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1잔 용) 바나나 1개, 키위 1알, 탄산수 약간, 얼음 1/2컵 바나나 칼로리 한 개 기준은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 90~120kcal 정도 됩니다. 100g 기준으로 83kcal라고 하니 이 정도 되겠어요. 말리면 열량이 많이 높아져 100g당 285kcal가 된다고 하니 생 보다 3배나 더 높네요. 칼륨, 베타카로틴, 비타민 C, K, 당질이 풍부하여 성장기에 먹으면 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키위 1개 칼로리는 50~70kcal가 되는데요.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이고, GI(혈당지수) 수치가 35로 매우 낮아 천천히 흡수되어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한 알 다 갈지 않고 가...

오늘은 휴일에 편히 쉬기 위해 오래간만에 치킨 배달로 저녁을 대신했어요. 저희 집 케이블 티브이에서 매일 60계치킨 크크크를 진짜 바삭하게 소리 내면서 먹는 광고가 나오는데요. 크리스피 치킨의 대명사답게 바삭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소스가 3종류가 나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콘마요, 매콤달콤 마늘맛의 크크크, 스리라차 소스와 동남아 향이 곁들어진 Hot 크크크 3가지예요. 후라이드로 시키면 맵지 않아 아이들과 먹기 좋고요. 매콤하게 드실 분들은 매콤 소스 찍어 먹으면 가족 모두 함께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오랜만에 배달시켜 먹어서인지 60계가 맛있는지 와이프와 둘이 엄청 잘 먹었어요. 주말과 휴일에는 이렇게 집에서 여유 있게 먹는 치킨추천 드립니다. 한 마리 부위별로 들어있는 것도 맛이 좋지만 이렇게 윙봉 콤보로만 만든 것도 괜찮네요. 60계치킨 경기분당정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1층 113호(정자동, 미퀠란쉐르빌)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기다리던 후라이드 치킨 배달이 왔어요. 배민에서 오래간만에 시켰더니 5천 원 할인 쿠폰을 받았다고 하네요. 따끈따끈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기름 붓고 하루 60마리만 튀긴다는 콘셉트로 나오자마자 인지도를 확보한 60계입니다. 다른 지역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쉼 없이 60계치킨 크크크 광고가 나와요. 배고픈 시간에 보면 배달해 먹을까라는 생각이 나...

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사 온 하몽 햄이 있어 집에 있는 몇 가지 재료로 핑거푸드 만들기 했어요. 미니 바게트빵 구워 슬라이스한 후 클로티드 크림 바르고 치즈 올리고 하몽 올려주면 되는데요. 슬라이스햄 요리로 딱이에요. 짭조롬하게 먹는 거라 맥주안주로 좋은데요. 아이들 간식으로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을 거예요. 바게트 요리라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 올려 먹는 오픈 스타일의 바게트 샌드위치뿐 아니라 크래커에 올려 먹어도 좋은 레시피예요. 토핑 재료는 취향에 따라 올려 먹으면 되는데요.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맛으로 만들 수 있으니 같이 만들어 보세요. 재료 미니 바게트빵, 하몽 햄, (일반 슬라이스햄도 좋아요) 사각 슬라이스 치즈, (종류는 상관없어요) 클로티드 크림, (또는 크림치즈, 잼) 참 크래커 한입에 먹기 좋은 핑거푸드로 만드는 거라 재료의 정량은 상관없고 위에 재료와 비슷한 것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몽은 돼지 뒷다리 넓적다리를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 숙성시켜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이에요. 멜론에 올려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도 좋아 슬라이스햄 요리로 적당합니다. 간이 세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과 조합 시 전체 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사 온 아메리칸 치즈입니다. 고급은 아니고 가성비가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

코스트코 빵 종류 중에 자주 사 오는 상품이 있습니다. 짭조롬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크루아상 croissant인데요.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번갈아 사 오고 있어요. 미니 사이즈입니다.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간식으로 그냥 먹기도 되고 메인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코스트코 빵 종류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것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함께 사 온 하몽 햄이 있어 크루아상 햄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해 봤어요. 치즈, 햄 등에 간이 있기 때문에 클로티드 크림을 빵 안쪽으로 발라 어느 정도 짠맛을 중화시켜 주었어요. 재료만 있으면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가능하니 함께 만들어봅시다. 재료 코스트코 크루아상, 하몽 햄, 슬라이스 사각 치즈, 클로티드 크림 (재료 정량은 개수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코스트코 빵 종류 중에 크루아상은 2종류가 있어요. 위 상품은 미니 사이즈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 가는 거라 항상 많이 올려져 있어요. 저도 한 박스 담아왔습니다. 바삭하게 구워 부스러질 수 있어 하드박스에 포장되어 있어요. 상품명은 미니 버터크라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하여 켜켜이 층을 낸 초승달 모양의 빵이에요. croissant 이라는 단어도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고 해요. 1박스에 24개 들어있고 10,990원입니다. 이 상품은 큰 사이즈예요. 저는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식보다는 요리에 ...

요즘 언니네 산지직송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고 먹고 있어요. 오늘은 애호박 볶아 간장비빔국수 만드는법으로 비벼 먹었는데요. 염정아 애호박 간장국수라는 메뉴로 벌써 많은 분들이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잔치국수 만들 때 애호박 볶아 다른 재료와 함께 고명으로 사용하기는 했었는데요. 간장비빔국수 레시피에 넣어 만들어 본 것은 처음이에요. 면과 양념, 재료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염정아 애호박 간장국수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기존에 만들어 먹던 간장비빔국수 양념장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니 함께 만들어 볼게요. 재료 (2인분) 소면 2인분, 애호박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소금 1/2T (절일 때), 다진 마늘 1T, 김가루 4T (양념장 재료) 양조간장 3T, 참치 액젓 1/2T, 레몬즙 2T, 알룰로스 2T, (또는 올리고당, 황설탕) 참기름 1T, 통깨 1T (T는 밥 수저 기준) 재료 볶기 볶은 후 식어야 비빌 수 있으니 가장 먼저 만들어 줍니다. 2인분 1개 정도 동그랗게 썰어준 후 채를 썰어 주세요. 저는 재료의 식감을 즐기기 위해 조금 굵게 썰었는데요. 채 굵기는 취향에 따라 적당히 썰어주면 됩니다. 그릇에 담아 소금 1/3~1/2 스푼 넣고 절여줍니다. 간이 배기도 하고 수분이 빠져나와 식감이...

코스트코에서 사 온 열무김치로 어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 또 생각이 나서 백종원 열무비빔국수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다른 부재료 없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삶은 계란만 넣고 만들었어요. 비벼 먹기 위해 만들 때는 백종원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로 하는데요. 제 입에는 간도 잘 맞고 맛있게 비벼졌습니다. 김치 하나만 있으면 다른 재료 없이 한 그릇 별미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백종원 김치비빔국수 레시피예요. 열무가 아니라 다른 김치를 넣어도 좋은데요. 일반 김치는 간이 조금 더 있기 때문에 김치비빔국수 양념장은 간을 조금 약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초보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낼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소면 1인분, 열무김치 1컵 (국물 포함), 계란 1알 (비빔국수 양념 재료) 고춧가루 1T, 양조간장 1/2T, 통깨 1T, 알룰로스 1/2T, (또는 올리고당, 황설탕) 참기름 2T, 고추장 1/2T (종이컵, T는 밥 수저 기준) 열무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매콤하면서도 간이 잘 맞게 열무김치비빔국수 양념장으로 만들어 봅시다. 양념 볼에 고춧가루 1스푼 넣어 주세요. 김칫 국물에 간이 있기 때문에 양조간장은 1/2스푼만 넣어 주세요. 통깨는 갈아서 넣어도 좋고요. 이번에는 참기름을 2스푼 넣기 때문에 1스푼 통으로 넣었어요. 단맛을 조금 보태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알룰로스 1/2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