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주션맘입니다. 한 가지 음식을 먹어봤을 때 맛있는데? 생각이 들면 정말 질릴 때까지 해서 먹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제가 요즘 재료가 있는데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퇴근 후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해 만드는 중이랍니다. 가끔은 주변에서 깜짝 놀랄만한 괴석이 나올 때도 있고 때때로는 정말 맛있게 잘 돼서 온 식구들이 함께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에는 비교적 성공적인 레시피로 올리니깐 따라하셔도 되니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답니다. 오늘 보여드릴 간단한 곤약요리법은 바로 곤약간장조림 만들기랍니다. 곤약간장조림 만들기를 해본 이유는 얼마 전에 이자카야를 갔는데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었던 기본 안주 때문이었는데요. 너무 입에 잘 맞고 곤약이라는 특성이 뭔가 먹으면서도 위에 부담감이 덜 가서 이번에는 제대로 찾았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간단한 곤약요리법으로 가자 먼저 해본 건 내가 먹었을 때 맛있던 거 조림인 거죠. 재료 (계량 밥숟가락 기준) 곤약 : 600g 한봉 간장 : 5 마늘 : 2 설탕 : 2 참치 액 : 3 매운맛을 위해서 청양 고추 2개 추가로 저는 선물 받은 불고기 파우더가 있어서 넣었는데 이건 잘 없으니 코인 육수 한 알을 넣어 감칠맛 업 시켜줬습니다.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 곤약간장조림 만들기를 할 때 쉽게 양념이 스며들 이 않는 재료의 특성상 크기는 작게 해줬어요. 가로세로 1.5 정도 되도록 잘...
날주션맘입니다. 먹거리가 많아서 시장하면 먼저 떠오르는 망원시장 닭강정부터 시작해서 우이락 초코 튀김과 아이스크림 홍어무침이나 족발까지 하나씩 다 나열하기에도 모자랄 만큼 정말 많은 맛집 그래서 저도 퇴근길 이면 한 번씩 들려서 조금만 사자하고 입구에서 했던 철옹성 같은 다짐은 들어서는 순간 바로 사상누각이 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새로운 선택지로 주 1회만 가는 걸로 바꿔보았답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가성비 좋은 망원시장 맛집으로 자주 애용하는 고향집에 수제비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시장에는 다른 칼국수 집도 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릴시간도 없고 맛은 비슷하기 때문에 고향집을 더 자주 갑니다. 망원시장맛집 고향집은 시장 메인 골목 안이 아닌 작은 사거리에 위해 있는데요. 바로 앞에 떡갈비와 고추튀김도 맛있기 때문에 미리 포장 주문을 해놓고 밥을 먹은 뒤 나오면 바로 픽업을 할 수 있어서 더 자주 이용을 합니다. 식당 안에는 많은 테이블이 있는데 시장이라는 점 그래서 혼자 밥을 먹으러 오는 손님도 많아서 같은 테이블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앉아서 먹는 경우도 많아요. 나름 오픈주방과 같이 있는 매장안과 그옆에 붙어 있는 실외 같지만 문이 달려있고 비닐로 벽이 만들어진 공간도 따로 있어서 지금처럼 추운 날은 앉기에는 많이 추워서 봄이나 가을에는 앉아서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답니다. 고향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날주션맘입니다. 운동을 좀 해야지 마음은 먹지만 추운 날씨 때문인지 막상 집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오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래서 퇴근길 경의선 숲길을 걸어서 집에 가는 중입니다. 첫날은 멋도 모르고 구두를 신고 걸었더니 오래 걷게 되면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이번에 새로 운동화를 살까? 싶고 이왕이면 이쁜거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장비 빨!! 조깅이 좋은 건 신발만 괜찮아도 할만하니깐 이번에 조깅화는 아니지만 이쁘고 편해 보이는 패션화 여자 화이트 스니커즈 비노바나스니커즈를 한번 업어와 보았답니다. 비노바나의 이름은 다소 생소한데요.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생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를 열 때 기대감이 더욱 올라갔는데요. 먼저 보인 건 아무래도 디자인 부분이잖아요. 오로지 화이트와 블랙으로만 이루어진 운동화 기본 베이스를 화이트로 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검은색 로고가 박혀 있고 발목이 닿는 부분의 테두리로 레터링을 새겨놔도 세련됨까지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입니다. 저는 신발을 고를 때 바지 핏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저의 짧은 다리를 생각해서 오버솔을 선호를 하고 있죠. 비노 바나는 신고 움직이기 편한 높이인 기본 6CM부터 해서 7CM로 남녀 구분 없이 나와 있답니다. 덕분에 뒤에서 봤을 때도 보기 좋은 높이고 폭신함 덕분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줬...
날주션맘입니다. 기분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네일입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계절이 바뀔때면 한 번씩 해줘야 될 것 같이 생각이 드는데요. 소비에는 늘 이유가 필요한 법이기 때문에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도 됐고 입춘이 지나기도 했고 때마침 아이들이 없는 주말이라는 점 이걸 기념도 하고 손가락 위의 분위기도 바꿔볼 겸 자양동네일을 하러 다녀왔답니다.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자양동네일샵은 자양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블링 블링은 피부 케어를 받는 올가 후와 숍 앤 숍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한 곳에서 다 해결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정기권을 끊어서 이용을 해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유리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다 뜻한 분위기의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올가휴&블링블링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4길 17 원우상가 2층 올가휴 & 블링블링 예약: 가능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 4길 17 원우 상가 2층 네일뿐만 아니라 피디도 함께 있으니 지금은 발가락을 다 가리고 다녀서 모르지만 샌들을 많이 신는 여름에는 발도 반짝반짝하게 만들면 된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함께 해봐도 기분전환이 된답니다. 이외에도 별도의 각질관리도 가능하고 요즘은 남자분들도 케어를 따로 받으시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으니 데이트할 때 자양동네일 블링블링을 방문을 해봐도 좋을 것...
날주션맘입니다.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에는 한결 따뜻함이 느껴지는 기온인 덕분에 산책을 하기에 좋은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외출을 감행해 보았는데요. 우선 나온 긴 나왔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은 생각이 안 나고 그냥 식당보다는 조금 더 분위기를 내고 싶고 용강동 맛집 이면서 이왕이면 조용한 곳을 찾아보았는데요. 뭔가 아이러니한 요구 사항이지만 혼자서 혹은 둘이서도 조용한 게 맛있는 안주와 한잔하기 좋았던 공덕 이자카야 산와쇼텐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산와쇼텐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5길 6 1층 3호 공덕 이자카야 산와쇼텐은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건물을 통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1층은 바형태로 된 주방이고 2층에서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체로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골목에 있다 보니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술을 마시는 곳에 지하철역과 무척이나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또한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음식을 먹기에 괜찮은 곳인 만큼 제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제 뒤에 오신 분들은 웨이팅이 살짝 있었답니다. 운영시간 : 오후 4시 30분 ~ 새벽 3시 주차장 : 근처 공용주차장 이용 좁은 공간이지만 활용을 정말 잘하고 있다는...
날주션맘입니다. 매일 드는 이야기는 물가가 너무 몰랐다. 내 월급은 개미 새만큼 오르는데 내가 먹고 쓰는 것 들은 더 큰 폭으로 오르니 점점 더 장바구니가 가벼워만 집니다, 한 돌안 자주 시켜서 먹었던 배달음식도 이제는 많이 줄고 있는데요. 매일 퇴근길 마트에 들러서 오늘의 할인 상품을 보는 건 당연한 일과가 되었는데요. 그렇게 사 온 건 먹다나 남으면 이전에는 늘 버리기 일쑤였지만 언제부터인가 그걸 활용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 점심 도시락으로도 좋은 남은족발활용법입니다, 그 이름은 생고구마 샌드위치랍니다. 마트에 갔더니 족발과 편육을 세트로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살포시 담아와 보았는데요. 아이들은 입에 맞지 않는지 좀 남았어요. 이걸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남은족발활용법으로 내일을 위한 직장인 도시락 샌드위치만들기를 해봤답니다. 오늘의 샌드위치는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한 냉장고 털어먹고 음식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별도로 장을 안 보고 기존에 보관중인 재료를 활용을 했어요. 남은족발활용법 이긴 하지만 고기면 다 된다 싶고 상관없어 보입니다. 빵은 크루아상으로 해봤어요. 족발은 보통은 간이 잘 되어 있지만 저는 매운 족발을 맛을 살짝 더하기 위해서 양념을 더해봤어요. 입맛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추장과 설탕 그리고 간장을 1:1:1 비율로 넣고 살포시 볶아 내는 방법 그냥 좋다면...
날주션맘입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몇달이 지나기는 했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다녀왔던 가족이 다같이 떠난 포항 여행! 바다가 주인 곳이라서 그런지 2박 3일 동안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만 종일 보고 온듯한데요. 구룡포가서 과메기도 먹고 물가에 왔으니 수산시장 가서 회도 먹고 백반이며 빵까지 포항에서 유명하다는 곳은 다 들려보며 골고루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바빴는데 달이 긴 저녁은 조금 더 식사가 될만한 걸로 든든하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고기가 괜찮겠다는 생각에 부모님과 가기 좋은 포항 로컬 맛집을 한번 찾아보았답니다. 삼정농장식당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공개산길 150 삼정농장 삼정농장식당이 왜 포항 로컬 맛집인지 찾아가는 길부터 아 여긴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구나 싶었는데요.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작은 마을의 농로길 반대편에서 차라도 만난다면 서로 난감해 지는 상황이 샐길것 같은 좁은 골목길 지나가면 환한 간판과 조명이 보이는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분위기는 마치 영혼이 바뀌었던 김주원과 길라임의 제주도 산속의 산장식당이 생각나는 외부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찾아왔는데 맛없으면 정말 화날 것 같다는 마음 한편에는 아 여기는 정말 맛집 일수밖에 없겠구나 싶은 분위기의 신비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집일수록 많은 메뉴가 있지 않잖아요. 자신 있는 매뉴로 몇 가지만 딱! 준비를 ...
날주션맘입니다. 매일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 아이저녁 뭐 먹지?입니다. 저 어릴 때는 이렇게 온라인이 발달이 된 것도 아니고 매번 스스로 생각을 했어야 됐을 텐데 새삼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한테 뭐 먹을지 물어보곤 하는데 입은 짧지만 먹고 싶은 건 많은 우리 밍이의 오늘의 요청사항은 간단한 차돌박이 요리 만들기 중 하나인 차돌박이 야채 말이입니다. 차돌삼합부터 시작해서 편백 찜과 숙주볶음 참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나 야채와 잘 어울리는 고기 부위이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골고루 먹일 수 있기에는 제격인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밍이의 선택은 오늘 저녁 메뉴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길 장을 봐서 빠르게 간단한 차돌박이 요리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간단한 차돌박이 요리만들기 야채 말이 재료 차돌박이 300g 숙주 팽이버섯 모차렐라 치즈 소금 약간 참치 액 작은 티 1 난이도 : ★ 시간 : 20분 1. 숙주는 고기와 잘 어울려서 인지 간단한 차돌박이 요리 만들기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인데요. 숙주는 빨리 익기는 해도 특유의 비린내가 있고 따로 간을 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조리시간도 조금 더 단축해 볼 겸 팬에 한번 볶아준 뒤에 사용을 했어요. 이때 기름을 살포시 둘러주고 소금 한 꼬집 그리고 참치 액이 있다면 작은 티스푼으로 한 번 정도만 넣어 3분이면 볶아 낼 수 있답니다...
날주션맘입니다. 영하의 기온이 연속으로 이어진 덕분인지 해만 떠있어도 걷기 괜찮은 날씨라고 느껴지는 하루 입니다. 이럴때 보면 추위도 익숙해지긴 하나 봅니다. 체감기온이 올라가서 운동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가벼운 산책 정도는 겨울에도 할 만해서 철길을 따라 걷는 경의선 숲길을 걸어 보았는데요. 그러다 보면 끝 무렵에 만날 수 있는 홍대 입구 걷는 시간은 이제 충분했고 쉬면서 놀 수 있는 그러면서 추억 하나는 더하기에 좋은 실내 이색 데이트 코스로 연결을 해주기 딱인 홍대반지공방 아틀리에 호수 홍대점을 소개해 볼까 한답니다. 반지공방 아뜰리에호수 홍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47-1 동원빌딩 4층 홍대입구역 8번 혹은 7번으로 나오면 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홍대반지공방인데요. 각 층마다 하나의 매장만 있는 꼬마빌딩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벽면을 제외하고는 통 큰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햇살이 들어와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뿐만 아니라 아주 잠깐이지만 제가 홍대반지공방에 있는 동안 눈이 내렸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눈이 정말 이뻤습니다. 아틀리에 호수는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공방이라는 생각이 안 들고 백화점이나 로드 주얼리 매장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반지의 세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날주션맘입니다. 눈이 온 다음날이라 길은 미끄럽고 찬바람에 더욱 춥게만 느껴지는 금요일 출근길 스타벅스 앱에서 울린 알람은 이벤트 음료를 사이렌 오더 나 딜리버리로 주문을 할 경우에 별 3개를 추가로 준다는 말에 밸런타인 md도 구경할 겸 점심시간 다녀와 보았답니다. 이벤트 음료 아몬드 크림 오트 라테 / 헤이즐넛클라우드모카 2월 6일~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 때마침 얼마 남지 않은 기프티콘도 있고 kt 사이즈업 가지한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별은 절제 금액인 1000원만 넘으면 주는 거니깐 기본 하나에 추가 3개 하면 4개나 받을 수 있으니 우선 주문을 하고 봅니다, 라는 스타벅스에서 라테를 주문을 할 때는 우유보다는 두유로 선택을 하는데 이 이유는 스벅의 두유는 말 그대로 동물이라서 바닐라 시럽 2번은 금액 추가 없이 퍼스널 옵션으로 적용이 가능하답니다. 헤이즐넛클라우드모카의 달달함에 두유라서 더욱 담백하면서 바닐라 향까지 있으니 정말 좋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 md도 구경을 해봤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보고 핑크 핑크 한 모습이 너무 이뻐서 이번 스타벅스 md를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보니깐 정말 이쁘구나. 가방은 너무 깜찍한 모습이지만 온라인 전용 상품이라 아쉽게도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머지 텀블러와 키 링 등은 있으니 구경을 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날주션맘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디저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씨유신상 은 매번 갈 때마다 나와 있어서 한번식 챙겨와 맛보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연세우유 레드벨벳 생크림빵이 눈에 딱! 들어와서 담아온거죠. 가격은 3,300원 여기에 통신사 할인 들어가면 3,000원 케이크 한 조각으로 생각을 해볼 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듯한 가격에 가지고 와봤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제가 좋아하는 종류라서 씨유신상 빵으로 나온걸 보고 바로 픽업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모두 저랑 같은 마음인지 어플에서 몇번 확인을 했을 때 재고가 없어서 인기가 좀 떨어지면 맛볼 수 있겠지 싶어 며칠 기다렸는데요. 어제 편의점 갔더니 눈에 딱! 기본적으로 연세우유 생크림 빵은 맛은 보장이 되어 있으니 새로운 것을 먹어야 된다는 부담감 없이 가지고 왔답니다. 연세우유 레드벨벳 생크림빵의 소비기한은 별도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제 구매기준으로 3일 남아 있어 짧은 기간이였지만 유제품이 들어 있어 냉장보관을 해야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짧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어차피 입에 맞으면 한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으니 정해진 기한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겠죠. 정말 흙빛에 가까운 붉은색의 연세우유 레드벨벳 생크림빵이에요. 뭔가 붉은 달? 같은 느낌이 드는 비주얼 이에요. 빵에 있어서 중요한 건 식감 으로 폭신함이 주는 부드러움인데요. 손으로 살포시 눌러보면 촉촉함이...
날주션맘입니다. 입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야 겨울 시작이라는 걸 알려주듯 손발이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하루인데요. 어제는 그렇지 않아고 긴 연휴 끝에 출근길의 발걸음은 집으로 회기를 하려는 듯 더욱 더디기만 했던 하루였어요. 해가지면서 더욱 추었던 그래서 장을 보기에도 뭔가 서글픈 생각이 들었고 냉장고도 털어먹어볼 겸 해서 간단한 돼지고기 김치찜 만드는 법을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뭘 많은 재료가 있다면 다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오늘의 목표는 간단한 돼지고기 김치찜 만드는 법이기 때문에 주재료인 김치와 찌개를 끓여 먹기 위해서 소분해서 얼려두었던 돼지고기 덩어리를 이용해 볼까 합니다. 재료 익은 김치 ¼ 김장김치 한 덩어리입니다. 역시 찜은 포기째 해야 맛있으니 말이죠. 돼지고기 (비게 부분이 많아도 괜찮아요.) 물 1l (1시간 넘게 푹 끓여 줄 거라 뮬의 양은 조금 많아도 괜찮아요.) 양념 설탕 2 된장 1 코인 육수 1알 참치 액 5 난이도 ★★ 조리시간 1시간 30 분 돼지고기는 냉동이라서 녹일 시간은 없고 혹시 모를 냄새를 잡아 주기 위해서 쌀뜨물에 한번 씻은 뒤에 넣어 준 뒤에 포기김치를 함게 넣고 처음에는 인덕션의 온도가 제일 높은 상태로 끓여줍니다. 저는 된장과 쌈장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은 장을 만들어 두어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을 하는데요.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할 때도 한 숟가락 넣어 줬어요. 그리고 코인 육...
날주션맘입니다. 생각해 보면 가서 해주는 밥 먹고 놀다가 오는 거라 별거 한건 없지만 단지 명절이라는 이유 하나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집에서 전이며 느끼한 음식을 많이 만들고 먹어서 인지 매운 음식도 생각나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만 고르라면 생각나는 것! 이기도 해서 긴 연휴의 끝 무렵 공덕아구찜을 먹기 위해서 밀리네해물탕에 다녀왔답니다. 5호선 애오개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도보로 1분 정도 되는 거리에 만나볼 수 있는 공덕아구찜 집인 밀리네해물탕입니다.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점과 역과의 근접성 덕분에 차량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밀리네해물탕 애오개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8 공덕아구찜외에도 해물탕과 찜까지 대중적이면서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보리굴비나 간장게장은 물론이고 한 끼 맛있게 보낼 수 있도록 주꾸미 복음이나 꼬막 비빔밥까지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요즘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밀리 네 해물탕은 이렇게 큐알코드를 이용해 사이트 내에서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일일이 직원을 부르지 않아도 필요하다 싶을 때는 바로 주문이 가능하니깐 정말 편한 공덕아구찜입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 찬이 제공이 됩니다, 식사류와 찜이 국은 다른지 주문을 확인하고 난 뒤에 테이블 앞으로 배송이 되었답니다. 상...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날주션맘입니다. 아이들은 챙기고 밥을 준비하고 눈뜨자마자 바쁘게 움직이다가 보면 정작 저는 주린 배를 부여잡고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 땐 한 끼 정도야 하고 넘어갔지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배고픈 건 더 못 찾겠더라고요. 그만큼 저 몸도 이제는 든든하게 챙겨서 먹으라는 말인 것 같아서 최근에부터 간단하게 하도 아침식사용을 정식품 그린비아를 먹고 있어 오늘 보여 드릴까 한답니다. 그린비아는 베지밀을 만든 정식품에서 나온 제품이데요. 베지밀은 저 학교 다닐 때부터 밥을 못 먹는 날 혹은 밥은 먹었지만 살짝 허기가 지는 날 이면 어김없이 아침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으로까지 챙겼는데 그곳에서 만든 거면 맛은 기본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담아와 보았답니다. 그린비아는 정식품의 베지밀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 용도식품 브랜드 인데요. 그 글자로만 봐도 급하게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다는 점이 느껴지고 또 그 마음들을 고스란히 담아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걸 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제가 영양식을 먹다가 말았던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맛!이에요. 너무 달아서 쉽게 질리고 그로 인해 거부감 가지 들었는데 그린비아는 거부감이 없는 구수한 맛이라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기본적인 식사에서 ...
날주션맘입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기에 좋으면 먹기에도 좋다.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먹길 바라며 좋아하는 것 들로 넣어서 야채 전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밥반찬은 물론이고 명절 음식으로도 알맞은 하트 맛살전만들기를 해볼까 한답니다. 특별한 재료는 없어도 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맛은 좋아서 냉장고 털기에도 딱이고 복합재료에는 밀가루가 들어가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직접 넣는 건 아니기 때문에 뭔가 스스로에게 드는 죄책감은 안 든다는 점이 마음에 든답니다. 맛살전만들기 재료 고구마, 모차렐라, 팽이버섯, 옥수수 통조림, 계란, 맛살, 양념 소금 약간 추가 이수씨개 난이도 : ★★ 저는 장을 안 보고 기존에 집에 있는 재료로 활용해 봤어요. 샐러드를 만들어 먹던 고구마와 전을 했던 팽이버섯과 그 부재료들을 이용해서 냉장고 털어먹기에 도전을 한 거랍니다. 그래도 하트 맛살전만들기에 주인공인 맛살은 따로 구매했어요. 김밥을 쌀 때 다 먹어서 없는 관계로 맛이죠. 우선 팽이버섯은 매우 잘게 잘라줬어요. 길이는 약 1cm 정도로 되도록 잘게 잘라줍니다. 고구마 또한 저는 샐러드를 먹기 위해서 채 썰어둔 게 있어서 그대로 사용을 했는데 같은 길이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외에도 좋아하는 야채가 있다면 넣어서 야채 전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재료는 볼에 한 번에 다 담아줬습니다. 하트 맛살전만들기 할 때는 ...
날주션맘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다 뜬 한 국물이 입맛이 없을 땐 매콤함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날씨는 추운데 마땅하게 먹고 싶은 게 없는 날! 먹으면 딱 좋은 롯데마트 밀키트를 가지고 와보았답니다.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고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로 넣으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매콤하고 칼칼한 낙곱새입니다. 퇴근길 참새방앗간처럼 꼭 들리게 되는 롯데마트 그 이유는 마감 세일을 찾아보기 위해서인데요. 갈수록 오르는 물가에 이렇게 소소하게 찾을 수 있는 세일이 뭔가 더 득템한 기분도 들고 오늘도 나는 아꼈다는 소소한 행복감마저 드는데 오늘은 며칠간 보고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매콤하고 칼칼한 낙곱새 밀키트를 때마침 소비기한 임박으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냉큼 담아와 보았답니다. 기본 : 2인분 조리시간 20분 구성품 : 돼지곱창, 칵테일새우, 낙지, 쑥갓, 야채 모둠, 소스 추가로 넣어준 것 : 수제비, 콩나물 각 재료들이 모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봉지를 뜯었을 때 재료 특유의 냄새들이 나서 흐르는 물에 한 번씩 세척 후 사용을 했습니다. 야채들은 대파, 호박, 양파, 배추, 두 종류의 고추까지 들어 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롯데마트 밀키트입니다. 무엇보다 10,740원에 이 정도의 구성이라면 맛은 아직 안 먹어봐도 모르지만 가격으로 봤을 땐 가성비도 좋아 보입니다.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합...
날주션맘입니다. 매일 고민되는 식사 메뉴 매번 장을 봐서 하기에는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이 되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걸 생각해 보니다 떠 오늘 재료 하나 주말 시장에 갔다가 민이가 잘 먹었던 게 생각이 나서 담아와본 팽이버섯을 이용해 오늘은 부족한 시간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 저녁 팽이버섯덮밥 만들기를 해볼까 합니다. 밍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채소 중 하나인 버섯 주말에 곱창전골을 먹는데 팽이버섯을 열심히 찾아서 먹는 걸 보고 시장에 가서 담아왔는데 언제 해주나 눈치만 보고 있다가 저녁 먹을만한 메뉴가 생각이 안 나서 팽이버섯요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배고프다고 하는 걸 보고 주재료가 빨리 익는다는 점이 좋았고 아삭한 식감에 아이들의 거부감은 없으니 딱이겠다 싶어서 냉큼 요리를 시작해 봅니다, 팽이버섯덮밥 만들기 재료 팽이버섯 1개 참치 옥수수 계란 양념 간장 1 올리고당 1 참기름 1 데코 케첩 통깨 조리시간 : 10분 난이도 : ★ 도 많음 1. 특별히 재료 준비할 건 없습니다. 팽이버섯 하나를 4센티 정도로 잘라 밑동은 버려줍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붙어잇는 부분은 낱개로 잘 떨어지도록 뜯어내 줍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팽이버섯 올려주기 양념은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을 한 숟가락씩 넣어 줍니다. 3. 팽이버섯덮밥 만들기 할 때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빨리 익거나 혹...
날주션맘입니다. 월급 빼고는 다 오르는 지금 지출을 줄여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중인데 아침 출근길 갑자기 열심히 화면이 반 반작이더니 힌지 부분부터 시작을 해 순식간에 터치가 먹통이 됩니다. 교체를 한 지 1년 정도 밖에 안된 거 같은데 또 이러니 난감했지만 어쩌면 핸드폰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다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이 교차하는 딜레마에 빠지곤 하는데요. 그래도 우선은 카톡 내용들과 사진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백업 작업을 먼저였어요. 제프 플립 3는 힌지 부분에 분제가 생기면 반으로 갈라 위쪽은 전혀 인식이 안되고 아래쪽으로는 터치가 되기 때문에 앱도 가로 형태로 사용을 하면 그나마 기본적인 작동이 가능해 화면이 완전 안 보인다고 해도 감으로 작업을 해보았어요. 카톡을 피씨로 백업을 하고 사진은 ubb 선을 연결해 옮겨놓은 뒤에 sk 휴대폰 파손 보험금 청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먼저 계산을 해본 건 내가 휴대폰을 바꿀 때와 수리를 했을 때 어떤 부분이 나에게 조금 더 이득이 될 수 있느냐는 먼저 생각을 해봤어요. 각 보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얼마의 수리 비용이 들어가던 제가 부담을 해야 되는 자기부담금은 무조건 13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나의 가입 기간이 남아있는지 그리고 내가 내야 되는 돈이 얼마인지를 확인해 보는 게 중요하겠죠. 저는 기간을 3년으로 하고 한 번도...
날주션맘입니다. 새로운 해로 바뀌었고 아이들도 한 살 더 먹고 매일 볼 땐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날 문득 보면 훌쩍 자라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애들이 한 살 한 살 먹어갈 때마다 한편으로는 잘 자라주는 모습이 감사하다가 문득문득 그 순간을 간직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서 사진관을 찾곤 하는데요. 올해는 1월 시작할 무렵 목동 가족사진을 찍고 왔답니다. 그날의 사진관 목동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435 화성프라자 2층 209호 두 개의 문을 지나야 만날 수 있었던 그날의 사진관은 건물 2층에 올라가면 하나의 철문을 지나면 나왔는데요. 그래서 이정표가 표시가 되어 있었지만 굳게 닫힌 문으로 살짝 당 활했었는데 복도 형태로 되어 있는 건물의 특성을 그 부분만 이해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목동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 찾은 그날의 사진관은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 그 외 운영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만 오후 3시까지 문이 활짝 열려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두 장을 찍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장을 촬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도 걸리고 타인이 안 보는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을 해야 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셔야 조금 더 기분 좋고 완성도 높은 사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다 뜻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