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주션맘입니다. 포항 가볼 만한 곳 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곳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해돋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을 먼저 떠올리는데요. 바닷가 바로 앞까지 가야 된다는 점과 바람이 많이 불어온다는 걸 생각해 날씨가 비교적 따뜻했던 첫날 다녀왔는데요. 처음 갔던 구룡포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서 1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최동단입니다. 차량으로 이 정도 밖에 안 걸린다고 해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해도 되겠다 싶을 수도 있지만 경사가 많고 굴곡 또한 많아서 무조건 차량을 이용해야 고생 안 하는 지름길이랍니다. 주차장도 넓게 잘되어 있어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호미곶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구룡포시장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221번길 18 구룡포시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포항 가볼 만한 곳 부모님과 여행 [2박 3일] 날주션맘입니다. 단풍이 들어서 인지 여행을 다니기 좋은 그런 계절 가을입니다. 올 한 해도 이런저런 많은... blog.naver.com 포항가볼만한곳 1일차 (남구 일대) 숙소가 남구에 위치 새벽 5시 30 출발 (서울) -> 10시 포항 도착 -> 식사 -> 일본인 가옥거리 (11월 구룡포 과메기 축제) -> 포항호미곶 -> 구룡포 시장 보기 -> 숙소 2일차 (북구) 죽도시장 (아침식사)...
날주션맘입니다. 단풍이 들어서 인지 여행을 다니기 좋은 그런 계절 가을입니다. 올 한 해도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고 무탈하게 잘 지냈으니 마무리로 부모님과 여행을 한번 다녀올까 싶어 2박 3일 일정으로 포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았답니다. 산책 겸 걸어가고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일정을 잤습니다. 지역 특성 자체가 휴양지가 아니기 때문에 걸어서 구경을 해야 된다는 점이 어르신들은 살짝 힘들 수 있지만 중간중간 쉬어가면 괜찮을듯합니다. 포항은 12경이라고 해서 어딜 가나 팸플릿이 잘 비치가 되어 있지만 즉흥적인 여행으로 어디 갈지 찾으며 기다리게 할 수 없으니까 미리 동선을 짜고 계획에 맞춰 출발을 했답니다. 그 첫번째 방문한 곳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입니다. 포항가볼만한곳 1일차 (남구 일대) 숙소가 남구에 위치 새벽 5시 30 출발 (서울) -> 10시 포항 도착 -> 식사 -> 일본인 가옥거리 (11월 구룡포 과메기 축제) -> 호미곶(후기) -> 구룡포 시장 보기 -> 숙소 2일차 (북구) 죽도시장 (아침식사) -> 뱃머리마을 국화구경 -> 이가리닻전망대 -> 시립미술관 , 스페이스워크 -> 영일대 -> 저녁 ->숙소 3일차 연오랑 세오녀 태마공원 ->오어사 -> 죽도시장 (점심식사) -> 시민제과 -> 집 부모님과 여행 일정이라 타이트하지 않게 잡아 봤습니다. 특히 장거리 이동을 한다는 점을 생각해 첫날은 조금 느슨하...
날주션맘입니다.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식탁 위를 자주 채우게 되는 무! 눈이 내리기 직전 더 추워지기전 맛이 극에 달하는 가을무는 달달하고 시원해서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서 먹을 것이 없는 시절 걸질만 까서 먹었다는 말은 많이하는데요. 물론 배고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실제로도 저 또한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많은 무요리 만드는 법 중에서도 만만해 보이는 무생채 만들기를 자주 해서 먹게 되는데요. 비빔밥은 물론이고 김밥 재료에 싸도 잘 어울린답니다. 새콤달콤 무생채 만들기 재료 고춧가루 3T 다진 마늘 1T 식초 소주잔 1 매실청 소주잔 1 설탕 2T 소금 조금 무는 둥글게 자르는 거보다 반달로 양으로 잘라 채 썰어 주는 게 힘이 덜 들고 조금 더 얇게 채를 썰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장비가 잘 나와서 쉽게 할 수 있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무생채 만들기 할 때는 서로 다른 길이와 두께여야지 조금 더 정감도 느껴져서 전 늘 직접 하고 있습니다. 무생채 만들기 양념을 이제 해줘 볼 거지요. 먼저 채 썰어준 무에 색을 입혀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에 고춧가루로 색을 입히면서 소금으로 절이면서 설탕까지 넣어 두는 시간은 양에 다라서 다르지만 저는 조금만 해서인지 1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2. 매실액, 식초, 다진 마늘을 넣어서 버무려주면 끝! 너무도 간단한 무 요리입니다. 보통의 나물 무침은 참기름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날주션맘입니다. 낮 기온이 아직은 따뜻하다고 해도 아침저녁으로는 차가운 기온과 짧아진 해 거기에 어제 퇴근길에는 비까지 내려서 따뜻한 국물이 많이 생각이 나는 그런 날입니다. 이렇게 해가 짧아지고 쉽게 찾아오는 어둠에 집으로 가는 길은 더욱 서글프고 밥까지 해서 먹을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어두운 밤처럼 까마득한데요. 그렇다고 배달이나 외식에 의존을 하기에는 시장 물가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오늘은 쉽게 해서 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 밀키트 홈밀 알탕 [가정식 알탕] 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 밀키트 이번에 갔더니 가정식 알탕을 30% 할인해서 냉큼 담아와 보았답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 종종 애용을 하는데 가끔 이렇게 득템을 할 때가 있으니 뭔가 알뜰한 쇼핑을 했다 싶어요. 홈플러스 밀키트 홈밀 알탕 가격 : 9,990원 용량 : 873g (2인) 조리시간 : 재료 씻는 시간까지 대략 20분 구성품 : 1. 미나리 20g, 2. 채소 (무, 청양 고추, 대파), 3. 콩나물 100g 4. 명란 200g, 5. 홍합 150g, 6. 소스 150g, 7. 해산물 가루 3g 8. 레시피 추가 : 콩나물과 양파가 있어서 따로 넣어 줬어요. 홈플러스 밀키트에 좋은 점은 이렇게 레시피가 종이에 다로 들어 있어서 박스를 버려도 된다는 점이에요. 가끔 냉장고가 비좁...
날주션맘입니다. 가을이 알리는 비가 내리고 아침 기온뿐만 아니라 낮 기온도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만큼 단풍놀이도 가고 싶고 계획 없이도 훌쩍 나가고 싶어질 때도 있는데요. 그땐 더웠지만 지금 가면 산책하기 닥 좋겠다 싶은 지난여름 다녀온 충청도 가볼 만한 곳인 진천 농다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 어디 시원한 곳을 찾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을 찾아볼까 싶어 보다가 진천 농다리를 보게 됐어요.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산길이니 나무가 많아 시원하겠다 싶어서 일단 출발! 아무리 주말이라고 해도 이렇게 차가 많은 일인가요? 주차장을 채 들어가기도 전부터 많은 차량들로 주차공간이 부족한지 도로 옆으로 줄지어 세워둔 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여기가 뭐 하는 곳이 길래 이렇게 갈 정도인가 싶습니다. 이 정도면 무조건 일찍 가는 자가 승리자다 싶어요.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없음 농다리 : 고려시대 제작 길이 93.6m 진천농다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잔디광장이 있어서 아이 들고 뛰어놀기에 좋아 보였고 그 앞에 흐르는 물은 비온 뒤라 그런지 맑아 보이지 않았답니다. 강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은 두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부표처럼 붕 떠있고 또 다른 게 바로 진천 농다리의 이름이 붙여진 붉은 돌이 쌓아서 만들어진 교각입니다. 다만 그 폭이 좁아서...
날주션맘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4계절이 명확하고 나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이 왔음이 알수 있는건 각 철마다 나오는 채소와 과일들 그리고 생선까지 그것만 챙겨 먹을수 있기 때문인데요. 겨울이면 많이 나오는 식재료를 가지고 오늘은 고구마 요리 만들기 해볼 가합니다. 많은 요리가 있지만 오늘은 주말 출출해질 시간 아이 간식으로 제격인 고구마 쿠키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많은 시간과 재료를 넣어서 고구마 요리 만들기를 해줬지만 소비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면 속상함과 화남, 후회 등 많은 생각들이 교차를 하는데요. 그래서 고구마 쿠키 만드는 법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달달해서 아이가 잘 먹지만 굳이 안 먹는다고 내가 다 먹으면 되니깐 오히려 좋아! 재료 고구마 1개 전분 3T (저는 2T 했더니 살짝 모자란 감이 있었습니다.) 계란 1개 올리고당 소금 약간 식용유 고구마 쿠키 만드는 법에서 주 재료인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깎아준 뒤에 가로세로 대략 1센티 정도로 잘라 줬습니다. 대충 이 정도의 크기이지 조금 더 크거나 작아도 괜찮아요. 식감을 위함 부분이라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전분과 계란 소금을 넣어 열심히 저어줍니다. 고구마 자체만 있으면 구웠을 때 그거 군고구마일 뿐이지만 여기에 계란과 전분이 들어가서 잘 뭉쳐 저 다이스 된 입자들이 모여 고구마 쿠키 만드는 법이 된답니다. 오븐...
날주션맘입니다. 오늘의 감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직장인 점심은 크래프트 리조또 중에서도 베이컨로제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트에 갔다가 그동안 너무 파스타 위주로만 구매를 한 것 같아 밥으로 한번 챙겨본 거랍니다. 마트에서 보니 베이컨로제 외에도 스파이시라구와 트러플 머시룸까지 3종류가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걸 찾다가 직장인 좀심도시락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트 베이컨로제 리조또 가격 3,980원 용량 250g 용량과 가격적인 면에서는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집에서 몇 분이면 데워서 먹는 음식들이 종류를 가지 않고 나와서 너무 좋은데요. 전자레인지로도 충분한 맛의 퀄리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라벨을 듣어내면 안에 동그란 통에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덮어놓았습니다. 크래프트 베이컨 로제 리조또의 조리방법은 표시선 까지만 뜯어주라고 햤지만 저는 치즈를 조금더 추가로 넣어 주고 싶어서 좀 많이 개봉을 했습니다.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인지 차가운 상태에서는 좀 꾸덕꾸덕함이 육안으로는 보였습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기본으로 했을 때 전자레인지에 2분이지만 저는 치즈를 추가했기 때문에 그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인 4분으로 측정하고 돌려줬어요. 완성 후 열어보니 뭔가 묽은듯한 느낌이 들어요. 치즈는 잘 녹았지만 내가 국밥을 데웠던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이 묽은 느낌였는데 설명서를 보니 ...
날주션맘입니다.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재료를 사면 다 쓰지 못하고 늘 일부는 남게 됩니다. 그렇게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냉장고에 쟁여도가 나중에는 버리는 일이 허다한데요. 이번 주말은 냉장고가 먹기! 지난번에 만들어 먹었던 경장육슬 재료를 보니 여기에 당면만 추가하면 잡채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간단 잡채 만들기 를해볼까 합니다. 하다가보면 어려운 건 아니지만 손이 정말 많이 가는데요. 늘 명절이나 생일날 해서 먹는 용도 였지만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장을 안봐도 되도록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정말 간단 만들기 해볼게요. 재료 당면 고기 당근 ⅓ 시금치 한단 양파 반개 양념 (용량 밥숟가락 기준) 간장 7 / 추가 : 종이컵 반컵 당면 삶는용도로 필요 설탕 3 참기름 2 통깨 1 소금 조금 시작 전 당면은 물에 담가 30분 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간단 잡채 만들기에서 야채 손질부터 시작을 해볼게요. 우선 시금치는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데쳐주었습니다.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 물기를 꼭 짜준 뒤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 줍니다. 이때 너무 자게 하지 않고 싱거운 느낌이 나도록 무쳐주었습니다. 간단 잡채 만들기 재료를 볶을 땐 색이 연한 것부터 진한 색으로 채소부터 시작해 육류로 이어지는 게 팬 하나로 조리하기 편하답니다. 두 번째로 준비해 줄 재료는 양파입니다. 양파는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볶...
날주션맘입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라서 야채 하나 담기에도 허걱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서 하나의 재료를 사면 상해서 버리는 재료 없이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양배추 요리를 해볼까 합니다. 크기는 큰데 떡볶이를 만들 때 외에는 그다지 많이 사용할 일이 없는 재료 그래서 양배추 요리로 토스트도 해먹고 샐러드로도 먹지만 냉장고 야채 칸을 열 때마다 제일 먼저 보여서 다르게 소비할 걸 생각을 하다가 어차피 애들은 안 먹고 제가 다 먹어야 될 것 같으니 직장인 도시락으로 알맞은 양배추 김밥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양배추 요리 재료 시금치 계란 양배추 어묵 당근 오이 계란은 두 개 정도에 소금은 한 꼬집만 넣어서 휘 프로 잘 저어준 다음 얇고 넓게 지단은 붙여 낸 뒤에 돌돌 말아 김밥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잘라줬어요. 두께는 원하는 대로 해서 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답니다.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역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 가볍게 무쳐내줍니다. 양배추 요리 오늘의 주인공 양배추는 깨끗하게 세척을 한 위에 결을 따라 채를 썰어 달궈진 팬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에 흐물거릴 대까지 볶아주었답니다. 당근은 식감이 좋고 생으로 먹어도 달달하니 1분 정도만 소금을 넣고 볶아주고 어묵은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볶을 수 으니 빠르게 준비가 가능하겠죠. 오이의 씨는 물이 더...
날주션맘입니다. 노잼인 도시를 유잼으로 만들어주는 그래서 대전에 가면 언제나 들리고 보는 그곳 !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서 있어서 모르고 지나가도 어딘지 알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경우에는 쉽게 갈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줄을 서서 구매를 하는 필수 코스이기도 해서 오늘은 성심당 본점 추천빵과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예약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성심당 홈페이지 에서 구매가능한 제품을 확인 한뒤에 현금을 입금하고 나면 그 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하면 되는데요. 당일예약은 안되고 초코튀소는 오후 1시 이후에 나와서 픽업도 그 뒤에 해야 됩니다. 케익은 부띠끄에서 빵은 성심당 본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PRODUCT | 성심당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 대전의 문화가 되다. sungsimdang.co.kr 성심당본점 방추천을 많이 하는 메인라고 할 수 있는 튀김소보로 부터 ㅣ작해서 식빠ㅑㄱ 이나 파이 종류는 물론이고 수험생을 위한 선물과 마들랜등도 만나 볼수 있는데요. 다만 그 시즌에 맞춰서 나오는 케익은 내역에 안보였어요. 이번에는 무화가 케이크 였는데 정말 맛보고 싶었지만 현장에서 줄설 자신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 성심당 본점 추천 빵 예약 리스트 - 튀김소보로 초코튀소 튜ㅣ소구마 보문산메아리 오징어먹물방망이 소금크롸상 후렌치파이 야채고로케 판타롱부...
날주션맘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을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간식거리들이 있습니다. 추운겨울 퇴근길 발걸음을 멈추가 하는 냄새들 붕어빵, 군고구마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국물로 집안에 온기가지 돌게 하는 물떡과 어묵요리중 하나인간단꼬치어묵탕 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묵요리중 저도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 똑같은 재료이지만 그냥 끓일때보다 꼬치어묵탕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고 아이들도 더욱 잘먹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완제품은 가격대가 있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봉지 어묵을 사러 갔더니 바로옆에 오늘 뽑은듯 말랑한 가래떡을 판매하고 있어서 함께 담아와 보았답니다. 재료 무 어묵 10개 떡 4개 물 1L 양념 코인육수 (패스가능) 국간장 설탕 약간 아무리 양념이 잘 나온다고 해도 겨울 무 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함을 따라올수 없습니다. 퇴근후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은 늘 촉박하기 때문에 무는 깍뚝 썰기로 해서 육수를 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작으면 조금더 빨리 무가 익어서 조리시간을 단축 있어 간단 어묵요리가 된답니다. 이제 어묵을 등분으로 접고 꼬치에 지그재그로 꽂아 줍니다. 하기전 뜨거운물에 살포시 담가 준 뒤에 해줬답니다. 그러면 나무가 물을 먹어서 부러지거나 옆으로 거스러미 같은게 안생겨 저는 조금더 수훨하게 어묵요리를 만들수 있었어요. 저는 그날뽑은 떡으로 해서 말랑말랑한 덕분에 쉽게 꼬치를 끼워 물떡 만들기 할 수 있었지만 냉동실에 있는 걸...
날주션맘입니다. 대전하면 먼저 떠오르는 성심당에서 운영을 하는 대전 플라이팬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모두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 덕분에 한곳을 지정해서 만나자니 누군가는 너무 멀리로 이동을 해야 되고 각자 육아도 하고 있으니 움직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분기마다 모임을 합니다. 중간지점을 찾다가 보니 결국에는 늘 만나게 되는 지역인데요. 매번 백화점 주변에서만 보다가 지리도 잘 모르는데 택시까지 타고 이동을 하려니 번거로운 부분도 있고 그렇게 움직이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져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중앙로 역으로 이동을 해 보았답니다. 대전 플라잉팬은 중앙로 역 2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정말 찾기 쉬운 건 성심당 케이크 부티크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줄을 늘어서 있다 하면 그곳 2층이 바로 레스토랑입니다. 식사를 하다가 보니 웨이팅인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래도 미리 예약도 가능해서 줄 서지 않고 바로 식사를 원한다면 예약하면 된답니다. 플라잉팬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 2F 대전 플라잉팬이 좋은 건 성심당에서 운영을 하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빵을 구매해 온다면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건 안되고 매장에 가서 픽업을 해 오면 플라잉팬에서는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디져트로 순수롤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맛은 볼수 ...
날주션맘입니다. 최근 들어서 포두부를 이용한 요리들을 해서 먹다가 보니 활용한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 경장육슬! 지난주에 먹었는데 또 먹고싶지만 그렇다고 매번 배달에 의존을 하기에는 양심이 살짝 아파와서 들어가는 재료를 보고 내가 해봐도 되겠다 싶어 도전을 해봤습니다. 몇가지 야채와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싸서 먹을 포두부만 있으면 되겠다 싶어서 장을보고 경장육슬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기본부터 살펴보자면 중국 베이징에서 자주 해서 먹는 요리로 경장 베이징의 장과 육슬은 고기를 실처럼 얇게 썬다는 것이 합쳐져 돼지고기를 포두부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요. 고기하나 볶는데 준비해야 될 재료가 자잘한 게 참 많더라는 거죠. 녹말부터 해서 생강, 간장, 참기름까지 집에서 간단하게 해서 먹기에는 다소 많은 식재료와 양념 때문에 차라리 사서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과 조금더 간단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약식으로 경장육슬 만들기 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재료 잡채용 돼지고기 400g 아삭이 고추 2개 대파 흰 부분만 당근 ⅓ 오이 1개 춘장 밥숟가락으로 한번 라조장 식용유 굴 소스 설탕 필요시 야채는 제가 좋아하는 걸 위주로 골라봤어요. 경장육슬 만들기 할 때 안에 들어가는 고명은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하시면 될 듯해요. 고수는 기본으로 들어가지만 시장 갔더니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식감...
날주션맘입니다. 한 번씩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직장인 점심도시락 으로 가장 만만한 게 김밥과 빵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길거리 토스트 느낌으로 해서 야채 토스트 만들기 해볼까 합니다. 햄이 들어간 건 좋아하지 않고 요즘 양배추 요리가 많이 생각난 김에 해볼까 합니다. 재료 계란 하나 식빵 2개 아삭이고 추 1 양배추 조금 양파 ¼ 당근 ¼ 피자치즈 소금, 후추 추가 고구마 소스 평소 좋아하는 걸로 케첩이나 마요네즈도 괜찮음 1. 야채 토스트 만들기를 위해서는 얇게 채를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경장육슬 만들기 위해서 사놓은 야채들이 있어서 양배추, 양파, 당근, 아삭이고 추 이렇게 준비해 봤어요. 하나만 만들 거라 이 정도만 해봅니다. 지금은 많아 보여도 익으면서 부피가 줄어드니까 나중에 완성되고 나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양파는 결대로 얇게 잘라주고 채썰기 힘든 당근은 채칼로 해줬어요. 맨손으로 하면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앞에 젓가락이나 꼬치는 꽂아 해주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나머지 야채 토스트용 재료들도 모두 얇게 잘라 준비합니다. 2. 그대로 해도 되지만 익는 데 시간도 걸리고 모양도 이쁘게 내기 위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에 기름에 볶아 주었어요. 참기름도 좋고 식용유도 괜찮습니다. 3. 볶아준 야채 토스트용 재료를 한 번에 넣고 계란 하나로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4. 이제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
날주션맘입니다. 가을이 왔어요. 나들이를 나가야 될 것 같은 의무감과 주말은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계절이에요. 토요일 따뜻한 햇살 덕분인지 좀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의도 한강공원행사도 보고 한강라면도 먹기 위해 산책 겸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마포대교인데 자전거를 타거나 러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걸어 갔지만 마포대교 중간쯤가서 버스정류장이 여기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지만 일단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출발전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자주 안걸으니 이렇게 힘이 들고 집에오니 2만보 정도가 된걸 보고 이렇게 오래 걸은적이 있나 싶어요. 한강에서 하는 자전거 대여는 예전에는 3천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5천 원이 넘는 걸 보고 부담스러운데 따릉이 한강 주변을 돌아도 괜찮겠다 싶어요. 그마져도 시간이 지나니 다들 타고 가서 자리에 없다는거! 여의도 한강공원에 거의 도착을 해서 보니 곳곳에 쳐져 있는 천막 길게 늘어서 줄 이번 주말 뭔가 행사를 하는구나 싶어서 한번 가보았더니 2024 문화 잇지 오가 진행 중이었답니다. 아이들과 좋은 경험을 위해서 배를 먼저 든든하게 채우고 시작해 봅니다. 가격은 라면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평균 4,500원 정도입니다. 콜라맛 젤리 하나와 너구리, 진라면 매운맛 이렇게 하니 결제 금액이 10,800원 이나왔어요. 한...
날주션맘입니다. 매일 아이들에게 무슨 음식을 해서 줘야지 되나 고민이 됩니다. 먹을 건 없는데 늘 꽉 차 있어 문을 열 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되는 우리 집 냉동실 파먹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손질이 잘 되어있는 선물 받은 병어가 생각이 나서 오늘은 생선요리 그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이 난 병어 간장조림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병어는 손질이 되어 있지 않다면 비늘도 떼어내야 되고 속도 파내야 되니 손이 많이 가는데요. 이렇게 바로 생선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손질되어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직접 잡은 걸 이렇게 손질해 냉동시킨 다음 선물 받은 거라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주 재료 무와 병어입니다. 어른들만 먹는 거면 고춧가루랑 넣어서 칼칼하게 먹어도 되지만 매운 걸 못 먹는 민이를 위해서 병어 간장조림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양념 간장 5 올리고당 2 다진 마늘 2 후추 조금 매실액 2 생강 조금 여기까지의 양념은 한 번에 다 넣어 만들어 주기 코인 육수 1개 물 800g 재료 병어 1마리 맛술, 없다면 소주 무 양파 마늘 한 뼘 정도 하는 병어입니다. 널찍해서 먹을 살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번 젓가락을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게 특징이 생선입니다. 그래서 병어 간장조림 만드는 법을 안다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는 거 합니다. 병어 간장조림 만드...
날주션맘입니다.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 동안은 외출을 하기 딱 좋을 만큼 청명한 하늘을 하고 있는 날씨를 보며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신데요. 텐트며 난방용품이며 조리도구까지 하나씩 다 챙기자니 보통 힘든 일도 아니고 거기까지의 열정은 부족해서 다 준비가 되어 있어 먹고 놀 것들만 챙기면 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오늘은 용인대장금파크 캠핑장 글램핑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용인 대장금파크 글램핑 카라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드라마길 25-10 온라인으로 검색해 예약을 한 용인대장금파크 캠핑장 글램핑부터 오토캠핑 그리고 카라반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서 날짜만 맞는다면 편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복층 카라반 기본 2인에 추가로 2인 더 해서 최대 4인 이용이 가능하고 추가일 경우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1인 15,000원 입니다. 입실 : 오후 3시 추가 내용 : 미리 도착을 한다고 해도 대장금 파크 구경을 하면 되고 캠핑장 이용 고객이라고 말하면 정문에서 들여보내 주십니다. 입장료는 캠핑장 이용 고객 무료 퇴실 : 오전 11시 용인대장금파크 아이와 함게 드라마 속으로 여행 날주션맘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사극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허준부터 시작해서 태조왕건을 건너 ... blog.naver.com 용인대장금파크 캠핑장의 주차는 짐을 내릴 때는 카라반 옆에 ...
[광고 업체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날주션맘입니다. 국물 요리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육수입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들은 시간을 내서 멸치, 다시마, 파뿌리들을 넣어 잔뜩 끓여두시고 필요할 대 꺼내서 끓이시곤 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오래 걸리고 매번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는 반 정도 남기고 상해서 버리는 일이 많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캠핑어묵탕 만들기를 할 때 쉽게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양념 코인육수 남해진인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도착한 모습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문구가 적혀 오는 거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마음에 듭니다. 코인육수 한 알에 3g으로 한 통에는 모두 65알이 기본이지만 추가로 5정을 더워서 모두 70정이 되었답니다. 많이 않은데 할 수 있지만 요리를 한번 할 때 한 개를 사용을 한다고 기정을 한다면 5번은 더 캠핑어묵탕 만들기 할 수 있다는 거죠. 남해진인 더진한육수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안녕하세요 남해 眞人 더 진한육수 에스유 코리아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더 진한 육수라고 별도로 표기를 해둔만큼 기존에 사용하던 코인육수 보다 뭔가는 더 들어가 있겠지 싶었는데 재료 차별화를 위해 3가지 추가 구성으로 7가지의 수산물과 15종류의 국내산...
날주션맘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사극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허준부터 시작해서 태조왕건을 건너 선덕여왕, 해품달까지 정통 사극부터 해서 퓨전까지 다시 보기로 지금까지 볼 만큼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분명 다른 드라마인데 매번 같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이 오는 걸 보면서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용인대장금파크에 아이들도 커서 이제는 알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 번 더 다녀와 보았답니다. 용인대장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드라마길 25 주차장은 넓어서 차량을 정차하기 충분했습니다. 용인대장금파크 캠핑장도 같이 있어서 캠핑장 이용객의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요금 어른 - 11000 초, 중, 고 - 9,000 미취학 아동 - 무료 캠핑장 이용시 무료 여기서 중요한 건 용인대장금파크 안에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료 라는 점! 그래서 에 도착 후 한번 둘러보고 다음날도 산책 겸 둘러봐도 좋을듯합니다. 용인대장큼파크 캠핑장 글램핑 후기 날주션맘입니다.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 동안은 외출을 하기 딱 좋을 만큼 ... blog.naver.com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힘든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생각해 105번 마을버스로도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시간표도 잘 나와 있어서 잘 만 활용하면 편하게 이동이 가능할 듯해요. 용인대장금파크...
날주션맘입니다. 밍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10월 말만 되면 행사 준비로 열심히 다이소 할로윈캠핑소품을 사러 다니고 의상도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다고 집에서 간소하게 우리들만의 파티를 하곤 해요. 이번에는 조금 이른 캠핑을 가기 위해 퇴근길 다이소 신촌점에 들러보았답니다. 다이소 신촌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90 1층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다이소 할로윈캠핑 소품들이 가득했는데요. 매번 이렇게 시즌마다 준비하는 정성도 대단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재미있고 독특한 상품들이 나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할로윈은 우리 아이들의 인식 속에는 코스튬과 사탕을 나누어 준다는 점이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포장용지도 호박이나 유령들을 새겨 넣어 준비해 두어서 선물 준비가 한결 편해질 듯합니다. 먹거리 들을 차려놓고 파티하는 경우도 있으니 컵이나 그릇 접시까지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제법 많은 양이 들어 있는데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던 다이소 할로윈 소품입니다. 특히나 컵은 재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활용도까지 있어서 보인답니다. 핼러윈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코스튬이잖아요. 기본적인 모자나 망토 날개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도록 머리띠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굳이 무언가 화려하게 하지 않아도 가볍게 착용을 할 수 있는 다이소 할로윈 의상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조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