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에 이제 관심을 가진 서학개미들이 많아진 탓에 월배당 ETF 3종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특히 많이들 관심을 가지는 채권 ETF부터 커버드콜을 활용한 상품까지 정리해봤습니다.
- 채권 ETF 중 인기 있는 TMF와 TLT에 대해 소개함.
- TMF는 미국 장기 국채를 3배 레버리지로 추적하는 상품.
- TMF는 Direxion사에서 운용하며, 운용보수는 1.04%.
- TMF는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TMF는 주식과 채권의 역 상관관계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음.
- TMF는 변동성이 심하고 하락 시 손해가 극심함.
- TLT는 TMF에서 레버리지만 제거한 상품으로, 안정적으로 투자 가능.
- JP모건의 JEPI, JEPQ ETF는 월배당 ETF로 유명함.
- 두 ETF는 배당금과 배당률에 차이가 있음.
- JEPI는 미국 대형주 위주의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함.
- JEPQ는 나스닥 100지수에 포함된 대형 기술주에 투자함.
- 두 ETF의 배당금은 매달 지급되며, 변동성이 있음.
- JEPQ는 최근 1년 13.6% 상승, JEPI는 5.1% 상승함.
- 두 ETF는 각각의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함.
- QYLD ETF는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기반으로 한 '커버드 콜'전략 ETF
- 나스닥 100의 보합내지 약간의 하락 시 가장 좋은 전략으로 판단
- 커버드 콜 전략은 자산의 상승폭을 포기하지만, 옵션 프리미엄으로 수익 창출
- 운용보수는 0.61%로 레버리지 상품들에 비해 작음
- 운용규모는 $85.2억으로 상당히 큰 편
- 높은 배당수익률이 장점으로 연간 10% 이상의 배당율 제공
- 커버드 콜 전략은 하락장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가능
- 장기투자 시 성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
- 24년에 지급한 배당금은 약 $2.28이며, 현재 주가로 계산하면 약 12.4%의 배당율
- 24년의 QYLD 주가는 약 5.6% 상승
- 커버드 콜 전략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투자 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