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로또와 함께하는 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록.
후쿠오카 마린월드, 벳푸 사파리까지 렌트 당일치기, 호빵맨박물관까지!! 아이를 위한 여행 루트!
- 23개월 아기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 대구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5시에 출발했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도착 당일에는 야키니쿠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날에는 후쿠오카 마린월드를 방문했다.
- 후쿠오카 마린월드는 지마켓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편리하게 이용했다.
- 셋째 날에는 아프리칸 사파리를 방문하기 위해 렌트를 했다.
- 마지막 날에는 호빵맨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왔다.
- 호텔몬테에르마나 후쿠오카는 와나타베도리역에 위치해 있음.
- 가성비가 좋아 아고다로 예약함.
- 렉서스매장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쉬움.
- 1박당 1인당 200엔의 숙박세를 지불함.
- 각층마다 흡연실이 있고, 객실키를 인식해야 자동문이 열림.
- 호텔에서 후쿠오카공항까지는 택시로 이동함.
- 숙소에서 하카타부두제1터미널까지 걸어서 이동, 약 40분 소요
- 하카타항에서 배 가격은 1인당 1,200엔
- 유모차는 타기 전에 폴딩 필요, 아기는 무료
- 마린월드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 가능,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고래, 펭귄 등이 있음
- 식당에서는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유아용 의자와 식기 제공
- 비가 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게 관광 가능하므로 추천
- 후쿠오카에서 아프리칸 사파리 방문
- 국제면허증은 여권사진, 면허증, 신분증으로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
- 버젯렌터카 덴진 와타나베도리 지점에서 렌트, 숙소에서 5분 거리
- 렌트 비용에 3천엔 더해 완전자차보험 추가, 차일드카시트 2개와 ETC카드렌탈 포함
- 렌트 후 아프리칸 사파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사파리 입장료는 어른 2,600엔, 23개월 아이들은 무료
- 자차(렌트) 이용 시 다시 입장 가능, 사파리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음
- 사파리 투어 후에는 텐진으로 돌아가 렌트카 반납.
-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빵맨 박물관은 23개월 아기와 방문하기 좋음.
- 박물관은 호텔 몬테 에르마나 후쿠오카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
- 박물관은 크게 5층과 6층으로 구성, 각각 매표소, 전시실, 놀이터 등으로 쓰임.
- 박물관 입장료는 12개월 이하 무료, 12개월부터 초등학생 2,000엔, 중학생 이상 성인 2,000엔.
- 박물관 내에는 사진 촬영 공간, 장난감 체험 공간, 간식 판매 공간 등 다양한 시설 존재.
- 박물관 내부는 매우 덥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 관리에 유의 필요.
- 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추천, 퍼레이드 공연도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