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정리!, 여행코스, 카페, 맛집
5시간 전콘텐츠 5

모차르트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잘츠부르크 입니다.
개인적으로 특이한 분위기에서 유럽 소도시의 예쁜 마을을 구경하실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여기가 알프스 산맥의 시작점이라 광활한 자연과 유럽의 예쁜 소도시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예술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여행에 가볼만한 여행 코스와 꼭 들려야하는 카페,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호엔 잘츠부르크 성 후기 + 성 페터 교회

잘츠부르크 여행의 메인인 호엔 잘츠부르크 성 입니다.
11세기의 중세유럽의 요새이며 알프스 산맥의 시작점이라 성에서 알프스 산맥의 광활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성을 올라가는 길에 성페터 교회 옆에 위치한 페터 수도원 묘지를 함께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입장료 - 11.2유로, 올인클루시브 - 13.6유로

✔ 운영시간 - 매일 08:30 ~ 20:00까지 운영

성 내부에는 박물관과 다양한 중세시대의 건물들이 있습니다.
요새인만큼 지대가 높은 곳이라 성에서 바라보는 알프스 산맥과 마을의 전경이 절경입니다.
성 내부에서는 맥주나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성에서 바라보는 뷰와 마을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추천드리는 여행코스 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 미라벨 정원

미라벨 정원과 미라벨 궁전은 잘츠부르크 도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말 예쁜 곳 중 하나입니다.
17세기의 궁전으로 현재는 콘서트나 무도회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원과 궁전의 모습이 정말 예뻐서 꼭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 특히 미라벨 정원 정 중앙에 멀리 호엔 잘츠부르크 성이 위치하는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은 서로 붙어 있으며 규모가 크진 않아 1시간 내에 모두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지만 구석구석 예쁜 포인트들이 정말 많고 여행 동선 상 항상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만큼 꼭 들려서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따로 입장료나 운영시간은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코스, 지도정리

잘츠부르크는 크지 않아 하루 이틀 만에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마을입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도시로 모차르트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행코스 : 미라벨 궁 → 미라벨 정원 → 마카르트 다리 → 모차르트 생가 → 모차르트 광장 → 잘츠부르크 대성당 → 호엔 잘츠부르크 성

✔ 잘츠부르크는 중앙역은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동유럽의 동화같은 마을이 펼쳐집니다.

✔ 관광 마을이다보니 구석구석 돌아보면 예쁜 소품가게들부터 맛집들도 많고 마을 자체가 정말 예쁘니 메인 목적지를 잡고 가면서 쭉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4.오스트리아 3대 카페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카페 자허, 웨이팅 없는 곳

비엔나 커피를 유명하게 만든 3대 카페 중 하나인 자허 입니다.
자허는 호텔 이름이기도 하고 호텔에 딸려있는 유명한 카페 이름이기도 합니다.
빈, 비엔나의 카페 자허는 웨이팅이 극악이여서 도전 자체를 하지 않았지만 잘츠부르크 자허는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 빈과 잘츠부르크 둘 다 여행할 계획이라면 잘츠부르크 자허를 추천합니다.

자허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것 마냥 엔틱하고 고풍스러우며,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자허의 시그니처 초코케이크인 자허 토르테는 손바닥만한 크기에 가격은 73유로이지만 가격이 이해가 가는 엄청 맛있는 케이크라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겉은 딱딱한 초콜렛으로 되어있고 정말 찐한 초콜렛과 적당한 단맛에 빵은 촉촉해서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는 케이크 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커피는 찐하고 고소하며 쓴맛이나 신맛이 없는 굉장히 맛있는 커피입니다.

커피와 케이크가 둘 다 너무 맛있는 곳이라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5.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인생 햄버거 맛집, 7burger 세븐 버거

무슨 잘츠부르크에서 햄버거를 추천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 인생 먹어봤던 햄버거 중에 압도적인 1등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잘츠부르크 여행 중 발견한 햄버거 맛집, 7burger 세븐 버거 입니다.

✔ 위치 - 잘츠부르크 중앙역 도보 5분 ~ 7분 거리

✔ 가격 - 버거 1개당 6~7유로, 한화로 약 만원 정도

✔ 맥주는 판매하지 않고 음료만 판매하고 있으며 배달도 가능한 식당입니다.

저는 포장 후에 식당에서 먹지 않고 일정을 끝난 후 호텔에 들어와서 먹어봤습니다.
치킨버거와 스위트포테이토 주문했는데 둘 다 충격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햄버거의 크기는 버거킹의 와퍼보다 크고 양이 많은데 정말 부드러운 치킨에 딱 맞는 간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스위트 포테이토도 비록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바삭하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네요.
여기는 아직도 생각나는 맛집인데 잘츠부르크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잘츠부르크#호엔잘츠부르크성#미라벨정원#카페자허#자허토르테#미라벨궁전#잘즈부르크여행#잘츠부르크카페#잘츠부르크자허#자허웨이팅#오스트리아잘즈부르크여행#잘즈부르크가볼만한곳#잘즈부르크여행코스#잘츠부르크맛집#잘츠부르크중앙역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