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낚시 캐스팅 기술 중 하나인 스키핑 SKIPPING
다른 캐스팅 기법으로는 루어를 넣기 힘든 곳까지
쏙쏙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만큼 구사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웜, 어떻게 공략 할 수 있는지 조행기 위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스키핑 웜으로 운영하기 좋은 잇세이 카라멜쉐드
높은 비중과 원통형의 몸매로 인해서 밀어 넣기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리그를 두루 운영할 수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경남의 유명한 농수로를 스키핑을 이용하여 공략해봤습니다.
초 여름 선선한 날씨속 배스가 숨어 있을만한 곳들은
나무 밑이나 구조물이 가득한곳
이런 곳들을 세세하게 스키핑으로 공략하면
배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50cm 이상의 런커 배스는 덤 이구요!
잇세이 카라멜 쉐드 외에도 라팔라 트리거 슬롭호퍼
야들야들한 몸의 재질로 인해서
밀어 넣기 상당히 좋은 소프트베이트입니다.
이 또한 스키핑 웜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비중이 높고 원통형 몸매를 가지고 있을 수록
스키핑하기에 유리합니다.
시즈미무시는 펀칭을 하기에도 유리하지만
특유의 고비중으로 인해서 스키핑을 하기에도
상당히 좋은 소프트 베이트입니다.
스키핑 후 시즈미무시의 폴링 다리 떨림은
다리 밑의 배스를 노리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인치 카라멜쉐드가 스키핑운영하기에는
가장 편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이즈의 무게와 각 사이즈별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스키핑 웜 카라멜쉐드의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