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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장거리 외출 시기 비행기 탑승 흔들린아이증후군 증상 글 ·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손나비 안녕하세요, 유용하고 정확한 육아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라이프 육아인플루언서 손나비입니다. 신생아 육아를 하다보면 우리 아기랑 장거리 외출이나 해외여행은 언제 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장거리 외출 시기와 자동차 비행기 이동시 주의해야할 점, 흔들린아이증후군 증상, 저의 아기의 장거리 외출 경험담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신생아 장거리 외출 시기 신생아 장거리 외출 시기는 꼭 이동을 해야하는 중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생후 5개월에서 6개월 이후가 안전합니다. 또한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신생아 아기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시간에 10분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들린아이증후군 증상 신생아 아기들은 목 근육이 약하고 스스로 목을 가누는 힘이 없기 때문에 머리가 세게 흔들리면 흔들린아이증후군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흔들린아이증후군은 주로 돌 이전의 아기들에게 잘 생기며 만 5세까지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들린아이증후군 증상은 경련, 무기력함, 무반응, 구토, 수유 거부, 불규칙한 호흡, 망막 출혈, 팔과 다리의 떨림, 머리 크기 증가, 멍, 타박상 등이 있으며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흔들린아이증후군은 신경과 혈관, 뇌가 손상을 받아 발달 장애나 사망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