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손나비입니다.
오늘은 양수 새는 증상과 느낌,
양수 터졌을 때 대처법과
양수과다증 + 양수터짐으로 37주 3일,
아기를 출산하게된 경험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어요.
모든 육아맘 육아대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임신과 출산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
- 양수는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양수 관련 문제는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침
- 양수 새는 증상은 임신 중기나 막달에 주로 나타나며, 무색 무취거나 락스와 비슷한 냄새가 남
- 양수 새는 증상과 함께 태동이 줄어들거나 거의 느껴지지 않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 양수가 새는 느낌은 분비물이 나오는 느낌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어 판단이 어려울 수 있음
- 양수 과다증은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상태로, 원인은 다양함
- 양수 과다증 증상으로는 배가 과도하게 불러오고 숨쉬기 어려움, 부종, 복통, 조기 진통 등이 있음
- 양수 부족은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상태로, 원인은 다양함.
- 임신 37주에 양수가 터져 응급 제왕절개를 하게 됨
- 역아에 양수과다증으로 인해 제왕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
- 출산 후 아기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 입원실은 6인 다인실과 1인실 중 선택 가능, 1인실 비용은 14만원
- 무통주사, 페인버스터, 유착방지주사 등 추가 선택 사항 있음
-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서 오로 제거를 위해 배를 눌러주는 과정이 있었음
- 제왕절개 1일차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았으며, 회복 운동을 열심히 함.
- 자연분만을 희망했으나, 태아의 역아와 양수과다로 인해 제왕절개 예정
- 임신 35주와 36주에 막달검사를 진행, 검사 비용은 12~13만원
- 태동검사에서 배뭉침이 있었으나, 규칙적이지 않아 괜찮음
- 태아의 몸무게는 2.8kg으로 정상적으로 성장 중
- 태아의 머리크기는 9.7cm로 양수과다로 인해 조기파수 위험 있음
- 제왕절개 예정일은 39주 0일인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로 결정
- 임신 35주와 36주에 배뭉침, 치골통, 생리통같은 통증, 코피 등의 증상을 경험
- 아기의 몸무게와 배크기가 증가하면서 손목과 발목 통증을 느낌
- 나비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짐, 건강하게 만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