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열심히 쓴 내 포스팅이.. 빌어먹을 손가락 놀림때문에 날아가다니.. 그래서 다시 쓰는 포스팅 ㅠㅠ흑흑 오랜만에 강아지 간식 미니어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보통은 일반 납골당 주문이 들어오는데 이렇게 한 번씩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을 위해 강아지 납골당 꾸미기를 요청하곤 하십니다. 이번에 만들 강아지 간식들은 고구마, 사과, 잇츄 개껌, 양배추, 그리고 개 사료 한 그릇 이렇게 총 5가지였습니다. 중간에 강아지 장난감 제작도 요청하셨는데 제가 소품쪽은 아직 스킬이 부족한 관계로.. 소품 미니어쳐는 의뢰를 안 받고 있다보니 이렇게 음식들만 만들어드리게 되었네요. 강아지 납골당 꾸미기 미니어쳐 소품들(간식모형) 자 우선 1차 완성본부터 보여드릴게요. 강아지가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모형들로 이루어진 강아지 납골당 꾸미기 소품들 하나 하나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 1. 고구마 미니어쳐 고구마는 강아지 종류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저희 진이별이도 대환장 ㅋㅋ 껍질까지 다 먹어버리죠. 아무튼 이번 고객님께서도 강아지 납골당에 고구마 한 접시를 올리길 원하셨기에 이렇게 달콤 촉촉한 고구마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 2. 개사료 미니어처 멍멍이 사료는 제가 좀 푸짐하게 높이 쌓아 올려 담아드렸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강아지가 배부르게 잔뜩 먹길 바라는 마음 + 거기서 친하게 지내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함께 사...
오늘의 미니어처 작품은 명함 거치대 미니어처 모듬회 퀄리티를 보고 맘에 드셔서 주문을 해주신 고객님을 위한 작업입니다. 기존 작업일정 때문에 상당히 오래 기다리셔야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믿고 기다려준 고객님을 위해 최대한 정성껏 모음회 미니어쳐를 올린 감사 인사 선물용 원목명함꽂이를 제작해드렸어요. 원목 명함 거치대 겸 메모꽂이로도 활용이 가능한 귀여운 미니어처 명함꽃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새우회와 성게알이 올려져있는 예전에 참치동 미니어처 명함꽂이를 보고 그거대로 제작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선물받으실 분께서 워낙 회를 좋아하시다보니 참치회를 잔뜩 올린 컨셉으로 최종 결정 위와같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치전문집 미니어처명함꽂이 / 참치회와 참치동 올려 개업선물로 이번 미니어처명함꽂이는 기존 참치집 명함꽂이의 응용버전입니다.ㅎㅎ 원래 참치집 명함꽂이는 미니어쳐 ... blog.naver.com 다양한 부위의 먹음직스러운 참치가 올라간 미니어처 명함꽂이. 접시부터 꽃장식 데코까지 하나하나 일일이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보니 만들때는 좀 어렵지만 다 만들고나면 왠지 뿌듯합니다 ㅎㅎ 그 특히나 해산물류 미니어처가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좀 괜찮게 완성되면 그렇게나 기쁠수가 없답니다 ㅎㅎ;;; 모듬회 옆에는 참치스시와 함께 앞접시에 참치 한 점을 올린 컨셉으로 제작을 했구요. 원래는...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납골당미니어처제사상 제작을 한 내용을 공유드리게 되었네요~! 계속 명함꽂이 주문만 들어와서 아.. 나는 그냥 미니어처명함꽂이로 전향해야하나.. 할 때 쯤에 이렇게 한번씩 미니어처제사상 제작의뢰가 들어오곤 합니다 ㅎㅎ 이번 고객님께서는 사실 급하게 필요해서 보통 제작하는데 최소 한달 지금은 제가 이래저래 바빠서 두세달은 걸리는데 3주정도 여유밖에 없어서 좀 서둘러 제작을 했어야 했습니다. 주말에 폭풍작업! 제작해야하는 음식모형은 고인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메뉴인 양념돼지갈비 화로에 올린 버전, 모듬초밥인데 장어, 게살, 스팸 초밥은 필수! 마라탕 한 그릇과 찐교자 한 접시 월남쌈과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 그리고 맥주는 테라 맥주를 좋아하셨다고 그래서 이렇게 구성된 메뉴를 미니어처로 제작해서 상 위에 꽉~ 차게 올려보았습니다. 또한 생전 피시던 담배와 스마트폰 미니어처까지 세트로 해서 제작, 보내드렸네요. 그럼 아래에서 제가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납골당 음식모형 미니어처들을 살펴볼게요~! 원래 계속 만들어오던 납골당미니어처제사상 용 화로 위에 올리는 건 소고기인데... 고객님께서 특별히 소고기 대신 양념돼지갈비를 올려달라시기에.. 제작을 했습니다. 돼지갈비미니어처! ㅎㅎ 저도 양념갈비 엄청 좋아하는데 만들면서 갈비먹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스시는 사실 제작 기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빨리 제작해드릴 수 있는 광어,...
안녕하세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납골당 미니어쳐 제사상 포스팅이네요. 지난번에 아이스크림 미니어쳐를 포스팅하며 납골당 미니어처 제사상을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었죠? 바로 그 완성작입니다. 작은 미니어쳐 사각상 위에 음식모형들이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습니다. 고인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다양한 음식들을 작은 미니어처로 만들어서 봉안당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작업들. 다 하고 나면 고객님께서 만족해하실 때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 이렇게나마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아무튼 오늘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납골당 미니어쳐 음식들~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스시를 좋아하셨대서 스시 3총사를 한 접시 놔드렸습니다. 스시 종류는 딱히 상관이 없다고 하셔서 미니로에 납품하느라 손에 익어서 금방 제작해드릴 수 있는 광어, 연어, 참치 스시. 저렇게 나란히 올려놓으니 색감이 참 이쁘네요. 그리고 가래떡과 절편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제작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절편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특히 쑥 절편 색감이 잘 잡혀서...만족 ㅎㅎ 이번 봉안당꾸미기 소품은 딸기 한 접시! 맛있고 싱싱한 딸기를 올려달라고 하셔서 큼직하고 꼭지가 싱싱하게 달린 딸기들을 만들어 올려드렸습니다. 사실 원래는 딸기 알만 만들어서 올렸을텐데 좀더 정성을 담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꼭지까지 제작해서 붙였어요. 꼭지는 예쁘...
좀 오래전에 제작한 것이긴 하지만..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개인 납골당미니어처 주문건 때 만들었던 미니어처 아이스트림 2종입니다. 하나는 엑설런트 하나는 범산목장 아니스크림 엑설런트는 어렸을 때 정말 고급진 아이스크림 그런 느낌이라 ㅎㅎ 특별할 때 사서 하나씩 아껴 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존맛이었는뎁 ㅎㅎ 아직도 엑설런트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작하면서 하나 사먹고싶어졌는데 지금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쌓여있어서 차마~~~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또다른 하나는 범산목장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인데.. ㅎㅎ 전 먹어본 적이 없는데 고인께서 생전에 참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정보를 참고해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범산목장 아이스크림 미니어쳐는 통 사이즈를 제가 가늠할 수 없어서 제작하는데 애를 먹었는데요. 최대한 실물과 비슷한 비율로, 그리고 비슷한 색감으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뚜껑에도 범산목장 로고 스티커가 붙어있어 그부분까지 재현해내기 위해 애썼죠. 찾아보니 여기 아이스크림 맛도 굉장히 다양하던데 가장 기본이 되는 바닐라맛으로 골라서 제작해드렸습니다. 미니어처 아이스크림 제작은 제 기억에는 거의 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그래서 처음에 엑설런트랑 범산 제작문의가 들어왔을 때 좀 망설였습니다. 도안 구하기도 힘들고 특히나 범산의 경우...
안녕하세요ㅡ 요새 개인 미니어쳐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예전에 한창 바쁠 때 작업했던 명함홀더 보여드리려고 포스팅 씁니다. 다른 개인주문작품들도 아직 몇 개 남아있는데 이렇게 틈틈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깃집 썰다라는 곳에서 주문을 해주셨는데 판매하고 있는 소고기세트 한 박스를 제작해드려야 했습니다. 전체 포장박스도 있엇지만 그것까지는 원목 명함 홀더 위에 올릴 여유가 없어 소고기세트 한 상자와 그 옆에 접시에 소고기를 디피해놓은 상태 컨셉으로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음식모형 소고기들을 올릴 밑판 상자를 만들고 거기 크기에 맞게 소고기들을 적당한 사이즈로 제작합니다. 썰다에서 판매 중인 고기들은 진공포장이 된 상태로 예쁘게 담겨서 판매되는데 미니어처소고기를 진공포장 느낌으로 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진공포장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비닐과 접착제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압축을 했습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로 음식 미니어쳐 모형을 만들려니 이런 부분에서 참 손이 많이가고 스킬 숙련도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소고기의 마블링이 처음에 만들 때 마음에 썩 들지 않게 나와서 몇 번이나 새로 제작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시간과 재료가 많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다행이었습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그나마 마음에 들게 제작된 미니어쳐 소고기들... 점토로 제작하다보니...
안녕하세요, 오늘의 미니어처 명함꽂이 작품은 기존에 중국집 사장님들을 위한 컨셉에서 약간~ 응용버전인 미니어쳐명함꽂이를 가져왔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중국집 개업축하용 선물은 아래 링크에서처럼 미니어처음식 구성이 탕수육 + 짜장면 + 소주 + 단무지 였죠. 그런데 이번에 주문을 해주신 고객님께서는 중국집 메인 메뉴가 짬뽕이라서 그런지 짜장면 대신 짬뽕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중화요리전문 진진차이나 전용 미니어처명함꽂이 / 인테리어소품 이번에도 제작한 것은 뭐다?중국집 개업선물로 딱 좋은 미니어처명함꽂이입니다.짜장면과 탕수육 미니어처 ... blog.naver.com 그리하여 만들어본 해물짬뽕과 찹쌀탕수육 미니어처 명함꽃이. 한 번 구경해보시겠어요?? 짬뽕은 해산물이 가득 든 해물짬뽕이었는데 그 위에 올라가는 토핑들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꽃게 반쪽, 홍합, 새우, 굴, 쭈꾸미, 목이버섯 이렇게 올렸는데 실제 가게에서는 더 많은 해산물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렇게만 넣어도 너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을 거 같은데 더 푸짐하게 해산물이 들어간다니..ㅎㅎ 한 번 먹어보고 싶은 그런 중국집이라 생각을 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짠~ 그리하여 완성된 중국집 사장님을 위한 미니어처 소품 올린 명함거치대 완성! 짬뽕 국물색을 최대한 보내주신 사진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애썼는데 맘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사진상으로는 너무 붉게 나온거 같아서 좀...
맞춤 미니어처 명함꽂이 전문제작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업종의 음식미니어처 제작문의가 들어옵니다. 그 중에는 기간이 맞지 않아 불발나는 경우도 있고, 금액이 맞지 않아 불발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데요. 기존에 제작을 했던 업종의 미니어처들은 그래도 재료들도 재고가 있고 한 번 만들어봐서 조금 익숙하게 제작이 가능하다보니 다소 빨리 제작해드릴 수 있는데 완전 신규 업종의 문의가 들어오면 그릇세팅부터 고민을 해야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기 일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시는 고객님들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예쁘게 개업선물드리라고 맞춤 미니어처 명함꽂이를 제작해드리죠. 이번에 요청이 들어온 곳은 제가 참 좋아하는 베트남쌀국수 미니어처 제작이었습니다. 쌀국수에 대해서는 한 가지 추억이 있는데요 저는 대학생 때 뷔페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완전 노맛..... 아니 이런걸 왜먹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때 먹었던 쌀국수에 대한 강렬한 기억때문에 한동안 쌀국수와는 담을 쌓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인이 되고 회사 근처 진짜 베트남사람이 운영하는 쌀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들 손에 이끌려 갔다가 와....신세계발견.... 아니 내가 젊었던 시절 먹었던 그 쌀국수는 대체 뭐였단 말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더군요. 그 뒤로 쌀국수 매니아가 되어버렸지요 ㅎㅎㅎ 그래서 그 현지 베트남사람이 만든 쌀국수랑 가장~맛이 비...
이번에 가져온 미니어처명함꽂이는 여태 만든것과는 좀 다른 컨셉입니다. 그동안 계속 음식미니어쳐들로 구성된 식당 개업선물 명함꽂이를 만들었는데 소품미니어처를 활용해서 제작해보게 되었어요. 영상제작을 전문으로 해주는 콘텐츠민주주의, 줄여서 '콘민'이라는 곳을 위한 카메라+삼각대+기획서를 올린 원목명함꽂이! 바로 요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카메라미니어쳐는 사실 더 예쁘고 디테일한게 있었는데.. 명함꽂이 위에 올리기엔 너무 커서ㅠ 아숩아숩.. 그래서 미니로에서 판매 중인 카메라를 구매하여 위에 올렸어요. 이번 콘민 미니어처명함꽂이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삼각대였어요. 삼각대의 모양을 디테일하게 작업하기엔 제가 쓰는 점토가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좀 아주 많이 간소화해서 제작하기로 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고객님께서 매우 만족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삼각대 다리가 좀 튼튼하길 바라면서 안에 철사를 넣었는데 철사가 가늘어서 잘 휘어져버릴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레진코팅을 한 번 더 해서 조금이라도 더 견고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삼각대 소품미니어처 디자인은 유튭에서 카메라 미니어쳐만들기 영상에서 참고해서 제작했어요. 영상기획서같은 경우는 a4용지에 프린트해서 약간 도톰하게 몇 장 뒤에 겹쳐 제작했어요. 실제 기획서처럼 보이려고 자세히보면 스템플러 자국도 있답니당 ㅋㅋㅋ 위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요 사진에서 ...
이번 미니어처명함꽂이는 기존 참치집 명함꽂이의 응용버전입니다.ㅎㅎ 원래 참치집 명함꽂이는 미니어쳐 참치회와 미니어쳐 초밥으로 구성이 되는데 초밥대신 가게 대표메뉴인 참치동을 미니어처로 제작해달라는 요청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명함꽂이 위에 올릴 접시와 그릇들을 세팅하고 사이즈와 비율이 잘 맞는지 체크! 그리고 본격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회 종류가 미니어처로 만들 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편이어서..최대한 그럴싸하게 만들려하지만 실패가 잦은 편..ㅜㅜㅋㅋ 역시나 이번 참치집 미니어처명함꽂이도 제작하며 시행착오가 여러번 있었습니당.ㅎㅎ 그리하여 갑툭튀한 갑작스런 준완성샷(?)ㅋㅋ 참치회 미니어처도 다소 변경사항이 있었네요. 그러고보니..ㅎㅎ 기존 참치회는 only 참치회로만 구성되어있는데 이번에는 참치회 몇 종류를 빼고 연어회와 생새우회, 성게알을 올렸습니다. 생새우회라니....처음 듣는(?) 메뉴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사진자료 참고해서 최대한 생새우의 느낌이 나도록 반투명하게 만들어봤네요. 아무튼 1차적으로 참치동을 완성된 상태 참치동 미니어쳐에 뭐뭐 넣어야할지 몰라서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사진들 속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골라서 넣었네요. 다양한 색감의 재료들이 미니어처로 올라가서 그런지 참치동이 알록달록한 것이 예쁘죠? 이게 참치회! 그림자졌네.... 암튼 보시면 좌측 상단에 성게알, 우측 상단에 생새우...
오래 전 고기집 미니어처명함꽂이 제작을 문의해주셨던 이번 고객님. 그 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하던 도중 그만둬야했고 그렇게 불발난 채 아쉽게 인연이 끝난줄 알았는데... 그리고 몇 달 뒤 다시 연락 준 고객님 이번에는 내가 제작스케줄이 full이라서 또다시 펑크ㅜㅜㅎㅎ 그리고 몇 주 뒤 다시 연락주셔서 제작문의를 하시길래 이번까지 안된다하면 도저히 내가 맘이 안편해서 제작스케줄이 다 찼음에도 조금 무리해서 주문을 받은 작품입니다. 미니어처 소고기와 삼겹살을 올린 독특한 명함꽂이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 계속 연락을 주셨던 고객님ㅎㅎ 잊지않고 찾아주신데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2번의 펑크에도 저를 믿고 또 미니어처명함꽂이를 예쁘게 봐주시며 다시 찾아주셨기에.. 정말 힘들게 제작시작된 케이스인지라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제작을 해드렸어요. 고기도 더욱 듬뿍 올리기도했구요. 원래 소고기 미니어쳐는 4덩어리를 올리는게 표준인데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5덩어리를 올렸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도마가 꽉 차면서 더 먹음직+풍성해보여 좋더라구요. 앞으로 이제 소고기는 만들어지는 사이즈따라 4~5덩이 랜덤으로 올리려합니다.ㅎㅎ 그리고 삼겹살 미니어처 또한 길쭉하고 두툼하게 잘라올렸더니 글쎄 도마에서 자꾸 삐져나가려해서ㅎㅎ 최고로 예쁜 배치구도 찾느라 애먹었어요ㅎㅎ 단면무늬가 가장 이쁘고 두껍고 실~~한 삼겹살 덩어리를 제일 앞에 배치하고 나머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야말로 낙지요리전문점 힘찬낙지를 위한 미니어처명함꽂이 완성본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명함꽂이 위에는 낙지파전과 낙지볶음을 미니어쳐음식으로 제작해 메인으로 올리고 사이드로 잔치국수(힘찬낙지에서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메뉴)와 캔콜라를 올렸어요. 사이드는 서비스로 제작해 드렸습니다. (서비스에 후한 편ㅎㅎ) 그리고 힘찬낙지 로고가 2가지 버전으로 준비해서 고객님께서 더 맘에 드신다는 오른쪽 버전으로 최종 완성을 시켰네요~:) 낙지볶음 미니어쳐와 낙지파전 미니어처. 해산물류가 미니어처로 제작하기 까다로운 편이라 낙지 음식모형을 최대한 그럴싸하게 제작하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연습을 몇 차례 거친 뒤 완성이 된 낙지요리 음식미니어쳐들. 사실 파전도 그렇고 볶음도 그렇지만 채색하고 양념 올리는 과정에서 낙지원형이 많이 상실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대한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음식미니어처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원형 그대로 만들고 나서 양념에 버무린다거나 채색을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완성작을 만드는데요. 낙지 또한 원형을 다 만들고 익은 낙지처럼 채색까지하고나서 양념 옷을 입혔습니다. 그런 다소 복잡하지만 그래도 정성을 담아 제작하고있음을 어필하고자ㅎㅎ주절주절ㅎㅎ 낙지파전 미니어처! 노릇노릇 잘 굽힌 전의 느낌을 살리려고 채색에 신경을 썼습니다. 낙지가 아무래도 굽힌듯한 느낌의 채색을 해야하다보니 원래 익은 낙지 색이 ...
낙지요리전문점에서 미니어처명함꽂이 제작 의뢰가 들어와서 현재 제작하고 있는 통낙지 미니어처! ㅎㅎ 사실 문어나 낙지는 다리만 만들어봤지 통으로는 만들어보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돼서 기분이 좋았던 작업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포스팅으로 남겨보는 통낙지 미니어처. 낙지파전 미니어쳐와 실~한 낙지볶음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야해서 다리 작업도 하고 통낙지를 만드는 작업도 했습니다. 요건 낙지다리 미니어처 ㅎㅎ 하나하나 빨판까지 만들어서 눈알 빠질거 같은 고통(?)을 참으며 붙였었죠 ㅎㅎ 처음에는 너무 다닥다닥 빨판들을 붙여서 안 예뻤는데.. 지그재그로 빨판을 붙이니 훨씬 더 다리스러워져서 ㅎㅎ 그 뒤로 그렇게 작업해서 완성시킨 미니어쳐입니다. 음.. 근데 사진으로는 사실 잘 티는 안나네요ㅎ 그리고 두번째 찾아온 난관은.. 파전을 올린 대나무받침(??) 대나무발?? 마침 미니로작업용 대나무가 좀 있어서(...) 그걸 잘개 잘라서 실로 직접 묶어서 이어붙이고 원형으로 잘라서 다듬었죠. 저거 만드는데도 진짜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완전 노가닼ㅋㅋㅋ근데 완성하고나니까 뿌듯 그럴싸하게 김밥말이용 발처럼 잘 나왔죠?ㅎ 하지만... 앞으로 이 작업은 다시 하고싶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저를 믿고 맡겨주셨으니 정성과 시간을 투자해서 제작을 했지.. 안그랬으면 굳이굳이굳이 다시 작업하고싶진 않습니다요 ㅎㅎ 사실 저 김밥말...
오랜만에 미니로에 납품 중인 크라프트 미니어처 꽃다발 포스팅! 장미꽃다발미니어처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가 용돈꽃다발(아래링크참고) 그리고 요 크라프트지로 포장된 장미꽃다발입니다. 미니어쳐 꽃다발(용돈꽃다발) 추가제작했어요!/납골당 주문제작 안녕하세요~ 요새 개강을 해서... 학교 수업 따라가랴 미니로 작업하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 blog.naver.com 빨간장미 5송이와 흰장미 5송이 총 10송이의 장미꽃 미니어처와 뒤에 안개꽃 프리저브드를 추가해서 더욱 풍성하게 보이도록 제작한 납골당꾸미기용 꽃다발이예요. 빨간+흰색 조합이 가장 인기가 많은지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 제작이었고 오랜만에 파란색+보라색 조합의 크라프트지 미니어처 꽃다발 제작 요청도 들어왔습니다~!ㅎㅎ 빨간+흰색 조합보다 차분한 느낌의 파란+보라 조합의 꽃다발. 뒤에 프리저브드 안개꽃 색도 하늘색으로 깔맞춤을 했습니다. 흰색으로 해도 이쁘긴 하던데..... 혹시 뒤에 프리저브드 색깔을 다른 색으로 하고싶으신 분은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맞춤제작 해드리겠습니다! 용돈 꽃다발 미니어쳐보다 사이즈가 2/3정도 되는.. 총 길이가 5~6cm정도 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꽃다발입니다. 제작하다보면 길이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최대한 5cm수준으로 맞추려고 노력은 하는데 핸드메이드 제품이다보니 제품마다 모양, 꽃배치라든지 포장모양 등이 다를 수 ...
진짜진짜 오랜만에 작업한 납골당제사상 요새 거의 명함꽂이 위주로 문의가 들어오다보니 원래 이 블로그의 주제인.. 납골당미니어쳐의 의미가 좀 퇴색된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제사상 주문제작건이 들어와서 흔쾌히 냉큼!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제작 의뢰가 들어온 납골당제사상은 예전에도 한 번 제작을 해서 배송했던 구성 그대로~ 다시 제작을 해달라고 하셔서 똑같이 미니어쳐제사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찾아보면... 어딘가... 예전에 똑같은 구성으로 포스팅해둔 게 있을.. 처음에 이 미니어처제사상 제작의뢰를 받았을 때 조금 걱정을 했던게... 음료 미니어처들이 많아서 그때 만들었던 느낌대로 다시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구요. 그때 하도 제작하며 고생해서.. 그래도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야지요. 그래서 다시 캔커피, 초코에몽, 바리스타테이크아웃커피, 소주와 맥주를 미니어처로 열심히 제작했습니다. 초코에몽을 만들다가 2번이나 실패해서 3번째에 겨우 성공한...ㅠㅠㅎㅎ 그 외에 납골당 미니어처제사상에 올라가는 메뉴들은.. 옥수수샐러드와 브로콜리 미니어처 떡볶이와 후라이드치킨 미니어쳐 그리고 광어회 미니어처도 제작했습니다. 지난번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한다고 했지만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색감이나 모양, 크기 등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립...
이번에도 제작한 것은 뭐다? 중국집 개업선물로 딱 좋은 미니어처명함꽂이입니다. 짜장면과 탕수육 미니어처 음식모형을 만들어서 원목명함꽂이 위에 올려준 맞춤제작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첨에 제작을 완성해서 택배로 보내려고 보니 명함꽂이 앞쪽에 붙인 로고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얼룩덜룩해졌다고 해야하나...?? 아마 로고를 붙일 때 목공용풀을 얇게 펼처서 발라야하는데.. 빨리 작업한다고 뭉텅이 바른채 그대로 붙여서 수분이 배어나와 얼룩해진것 같더라구요. 그대로 보내드릴 수도 있었지만 티가 많이 나진 않아서... 그래도 제가 찝찝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프린트 해서 로고작업을 했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해서 완성이 된 진진차이나 중국집 개업선물 미니어처명함꽂이! 진진차이나 이미 개업을 한 상태인거 같던데 그래서 제작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조금 맘 편히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한달 이상 걸릴 작품이었는데 중간에 다른 주문건이 캔슬되면서 후다닥 해버리려고 서둘러 제작을 해드렸죠. 가까이서 찍어본 짜장면 음식모형과 탕수육 미니어쳐. 평소보다 탕수육 고기를 좀더 듬뿍 몰려서 접시가 가득차게 만들었어요. 푸짐해보이라고요 ㅎㅎ 토핑도 아끼지 않고 골고루 붙였구요. 짜장면도 이번에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소스가 올라가게 완성돼서 좋았습니다. 소스의 꾸덕함이 짜장면 미니어처 제작 시 가장 관건인데.. 이번에는 딱 다루기 좋을 정도의 점도 ...
안녕하세요~ 미니어처명함꽂이 제작자 개쪽쪽이입니다. 어...납골당미니어쳐도 제작합니다....(??주객전도된 느낌?) 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좀 다른 컨셉의 미니어처명함꽂이를 제작했는데요. 바로 카페 메뉴들을 음식모형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동안 카페 관련 문의는 없다보니 만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그래서 제가 서비스도 팍팍 챙겨드렸지영.ㅎㅎ 아래에서 사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요게 지난번 포스팅때 보여드렸던 토마토 마르게리따 피자미니어쳐였죠. 이 피자가 올라간 미니어처명함꽂이랍니다. 자 그럼 이 아이를 올려서 어떤 다른 카페 메뉴들 음식모형과 꾸몄는지 보여드릴게요. 짠~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최종 완성버전은 아닌데 암튼 처음에는 저렇게 피자, 오므라이스, 수플레랑 음료 2잔을 같이 올리고 포크와 수저세트를 놓아드리려했으나.... 뭔가 카페인데 수저세트보다는 숟가락+포크+나이프세트가 더 예쁠거 같아서 아래에서 변경을 하긴 했습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 ㅎㅎㅎ 확실히 피자를 잘라야하기도 하고 오므라이스를 떠먹어야하기도 하면서 수플레를 뜯어(?)먹어야하니 칼, 스푼, 포크 모두 필요하다 생각돼서 이렇게 소품을 같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음식들 배치를 어찌할지 고객님께 여쭤보고 고객님의 뜻에 따라 조금 순서를 바꾸었죠. 바로 이렇게요!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주문제작 작품인 미니어처 명함꽂이 위에 올라갈 피자 미니어쳐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단품으로 개인 작품을 가져오는 건 오랜만인 것 같네요 ㅎㅎ 이번 피자는 토마토 토핑이 올라가있어서 토마토 제작을 어찌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토마토 단면을 표현해야해서) 그렇게 걱정한 것 치고는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좀 뿌듯했던 작업기입니다. 피자도우를 모데나로 일단 만들어서 빵 부분에 맛있어보이게 채색을 한 후 토마토 토핑을 만들어 올렸어요. 토마토가 통째로 올라가는거면(이상하겠지!) 미니어처로 제작하는데 별 걱정이 없는데 토마토의 단면이 보이도록 슬라이스된 걸 올려야하다보니 토마토의 그.. 단면 씨앗이 보이는 그런 부분들을 어찌 표현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봤는데 어때요? 미니어처 토마토 단면 좀 그럴싸하게 나왔나요?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피자 사진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카페에 선물할려고 미니어처 명함꽂이 주문을 하셨는데 그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오므라이스, 딸기주스, 수플레와 그리고 요 토마토 마르게리따였습니다. (마르게리따 맞으려나요?ㅎㅎ;; 보기엔 그런데.) 그래서 다른 작품들은 명함꽂이 리뷰 쓸 때 공개하기로 하고.. 요 피자 제작이 너무나도 제 마음에는 쏙 들도록 제작이 된 김에 자랑(?)하려고 포스팅 써봅니다. 짠 완성된 토마토 마르게리따 미니어처 피자! 피자 음식모형은 만들 ...
안녕하세요~ 오늘의 미니어처 제작은 좀.. 지금까지 해온 것들과 스타일이 다릅니다. 납골당 제사상 미니어처 또는 명함꽂이용 미니어처를 주로 만들었던 제가! 식당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미니어처를 만들었네요. 뭐라고.....명칭을 붙여야하지...;; 미니어처 인테리어소품?? 암튼 의뢰해주신 곳은 육첩반상이라는 1인 혼밥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삼겹반상과 항정반상을 각각 하나씩 제작요청을 했습니다. 처음에 제작문의를 받았을 때 그릇들이 스텐그릇이라서......적당한 사이즈와 모양의 스텐그릇을 찾아 한 참 헤매었는데 뭐 그래도 비슷~하게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아래 사진처럼 구성을 했네요. 요런식으로 올라갑니다~라고 고객님과 협의를 마친 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육첩반상이라 하면 자고로 반찬이 6가지 올라가야하는데 왜 육첩반상이냐!?라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근뎈ㅋㅋ 저같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종종 있나봐요... 가게에 설명되어있길, 육첩반상의 육은 숫자 육 六이 아닌 고기 육 肉 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아하~! 그런 깊은 뜻이!!라며 무릎을 탁 쳤었드랬죠. 그래서 이런저런 사연과 인트로를 뒤로하고.. 열심히 제작 중 . . . . . . . . . . . . 짠! 갑분완성작 ㅋㅋㅋㅋ 이번 육첩반상 삼겹살과 항정살 미니어처를 제작하면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저 까만색 돌판접시도 직접 만들...
납골당꾸미기 납골당음식모형 소품 전문 미니로에 보낼 두부김치 미니어처를 제작해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탕수육 미니어처에 이어서 새로운 제품 신규제품 추가 항목 중 하나인 두부김치 ㅎㅎ 기존에 미니로에 두부김치가 판매중이지만 제가 담당해서 좀 리뉴얼도 하고 더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두부김치가 될 수 있게 새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요게 지금 미니로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두부김치 미니어처인데요 요 제품에 제 색깔을 입힌 리뉴얼 된 납골당 음식모형 두부김치를 아래와 같이 제작했습니다. 일단은 샘플이예요 ㅎㅎ 이게 바로 제가 새로 만들어본 두부김치 미니어쳐 샘플 1차본입니다. 두부를 저는 나란히 배열하고 그 옆에 김치를 듬뿍 올려줬습니다. 저는 두부김치 먹을 때 김치를 잔뜩 얹어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김치를 많이 올렸네요. ㅎㅎㅎ 일단 이렇게 만들어서 1차 샘플을 미니로 대표님께 보내드렸고 대표님의 피드백에 따라서 2차 샘플 제작을 지금 해보고 있네요. 납골당미니어처 전문제작 미니로 대표님께서는 두부의 색감을 살짝 노란? 아이보리 색?으로 변경을 요청하시면서 김치의 양을 조금 줄여달라고 하셨어요. 뭐 그 외에 기타 등등의 요구사항이 있었는데 그걸 참고해서 새로 제작한 두부김치 미니어쳐 2차 샘플! 아래에서 사진으로 확인해볼게요~! 제작 중 . . . . 두부의 색이 조금 누렁누렁해진게 보이시죠? 배추김치도 밑채색을 좀 해주면 레진으로 양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