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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의 꽃은 무엇일까요? 저는 호캉스라고 생각합니다. 짜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있어서, 강바람을 즐기며 먹는 조식은 정말 맛있어요.

Tip. 주말에만 나오는 스페셜 메뉴, 셰프들이 직접 가지고 와주는 디저트 메뉴 등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요즘 가장 뜨는 동네, 아리역 인근에 있는 타이 음식 전문점 레이라오 입니다.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짜뚜짝 시장과도 가까우니 시장 일정과 엮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쏨땀이라는 음식은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지만, 피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쏨땀을 판매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옥수수 쏨땀의 단짠의 조화가 참 독특했어요

딸랏롯파이2의 대표 맛집이었던 홀리쉬림프가 돌아왔어요. 양동이 채로 서빙 되어, 손으로 뜯어먹는 맛의 홀리쉬림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맛집 ! 맥주와 함께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