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가을 풍경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서촌 은행나무길!
11월 종로를 가야하는 이유인 풍경이며, 은행나무 외에도 서촌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소개하니 함께 묶어서 다녀와보세요!
- 서울 서촌에 위치한 은행나무 가득한 경복궁 돌담길
- 11월 10일 기준 은행나무는 절정에 달했으며, 이번 주부터 은행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 사진 찍기 좋은 스팟: 국립고궁박물관 주변에 위치한 '28 효자로 24' 표지판
- 국립고궁박물관 내부에는 100년 이상 된 커다란 은행나무도 필수 코스로 들리기
- 서울 가을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으며, 경복궁 돌담길 단풍도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음
- 서촌 마을은 오래된 한옥 골목과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이 많은 곳
- 서촌 대오서점은 아이유 꽃갈피 앨범 자켓 촬영지로 유명한 곳
- 대오서점은 이제는 카페로 운영되며, 전시회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
- 대오서점은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주차장은 없으며, 주말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 카페 이용객이 아니면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해야 함
- 대오서점 내부는 카페 이용객만 출입 가능하며, 상업적 촬영 및 개인 방송 금지
- 서촌 디저트 카페 '얼스어스'는 요거트케이크가 유명한 곳
- 2호점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8가길 1에 위치, 주차장은 없음
- 메뉴는 무화과우유케이크, 무화과요거트케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카페라떼 등
- 제로웨이스트 지향 카페로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며, 포장은 다회용기 지참 시에만 가능
- 카페 내부는 1~2층으로 구성, 우드톤 계열에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특징
- 요거트케이크는 1시에 나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음
- 무화과우유케이크와 요거트케이크는 모두 맛있고, 커피맛도 깔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