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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사게절 파릇파릇한 이끼를 말이죠. 습한 곳 어디든 살고 있는 이끼 베란다정원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 심지어 바싹 마른 이끼도 물에 풍덩해 놓음 파~라니 소생하는 이끼 강인한 생명력은 그 어떤 식물과 비교불가입니다. 이끼는 잎과 줄기의 구별이 없지만 자라는 식물이라는 거~ 베란다정원에서 이끼를 키워요. 사계절 파릇파릇 싱그러운 이끼... 이끼를 키우다 보면 이렇게 새로운 개체를 볼 수 있는데요 이끼 스스로 포자를 만들 준비를 하는 것이랍니다. 조롱박 이끼라고 하는데 아직은 형태가 완전하지 못해서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는... 이런 거를 보면 이끼도 개성이 뚜렷한 식물임에 틀림없는 것 같죠?! 한 땐 빈 화분을 그냥두지 않고 이끼로 채울 정도로 이끼를 좋아했는데 ... 암튼 일푼도 들지 않고 나름 예쁘게 키울 수 있으니 이끼야 말로 효자 식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끼는 우기 때 체집하기 좋고 다양한 이끼 체집도 가능하답니다. 이끼도 의외로 종류가 많거든요. 요즘은 이끼를 키워서 판매하는 사이트도 많더라구요. 이끼 키우는 것은 별 다른 노하우도 없고 좋은 용기도 필요없고 영양제도 필요없어요. 습함이 영양제고 담을 수 있는 용기만 있음 되는데 대신 물빠짐이 있는 용기면 좋겠습니다. 고인 물은 썩듯이 이끼 역시 배수가 안 되는 곳에서는 까맣게 변한답니다 이럴 땐 파란 부분만 걷어서 심게되면 다시 파랗게 자라죠....

이끼가 많은 곳은 맑음이 있습니다. 물을 품고 자라는 이끼는 척박한 환경의 개척자 덩거러니 있는 바위나 식물이 자랄 수 없는 곳에도 이끼는 자라죠. 이끼는 다른 식물의 싹을 틔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이끼가 있는 곳에서 피는 꽃은 더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이끼가 좋은 토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이죠. 물을 품고 자라는 이끼는 볼 수록 매력있습니다. 요 돌뎅이 너무 멋지지요? 품어 올 수 없... 자연 나무 이끼 조롱박 이끼 예쁩니다. -p- 최근에는 이끼를 좀 멀리했는데 촉촉히 젖은 땅위에 파릇하게 피어 있는 이끼들 오늘은 체취하러 가야겠어요. 산엔 이끼가 많이 자라 있을텐데 산으로 달려 가?ㅎ 이끼들도 나름 멋지게 사는 것 같지요? 우리도 오늘하루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 보아요~ 화이팅!!! #이끼 #나무이끼 #조롱박이끼 #이름모를이끼 #물 #물을품은이끼 #예쁜이끼

안녕하세요? 다시금 새로운 한주 도전합니다. 우리 인생이 늘~ 도전인지라... 오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도전합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이 백신을 맞는 날... 아내인 나는 맘에 백신접종 받는 날...이라 맘이 쓰이는 것은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 탓!이다. 믿음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우리가 살면서 믿어야 하는 상황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흔들릴 때는 대책이 없다는 거~ 그러다 보니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일언반구 一言半句없이 따랐던 아브라함의 그 믿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브라함 흉내는 낼 정도는 돼야 하는데.... 믿음은커녕 오지도 않은 일로 염려를 앞당겨 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노라 하면서... 그래서 오늘은 그 믿음을 더욱더 견고히 해야겠다고 또! 또! 또! 다짐을 합니다. 내가 잘나고 가진 것이 많았으면 하나님이 나를 찾으셨겠는지... 나약해 빠지고 맘이 가난하고 불쌍해서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함을 아셨기 때문인 것을 순간순간 잊습니다. 그러다 돌아서면 하나님께 또 용서를 구하고 감사들 드리고... 약하니까....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함을 아시기에... 가진 것을 자랑치 않고 남이 가진 것을 탐내지 말고, 그저 내 가진 것에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나무이끼! 신선한 충격! 이게 진정 이끼인가? 나무인가? 나무 이끼 키우기... *이끼 *나무...

*이끼 *나무 이끼 나무를 쏘~옥 빼닮은 나무 이끼 화분에 심기~ 벌써 오후... 새벽같이 일어나 이런저런 집안 일을 하다보면 오전시간이 훅!하고 지나갑니다. 좋게 말하자면 부지런히(?)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폭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일 기온이 올라갑니다. 이웃님들이 계신 곳도 그러하겠지요? 늘 드리는 말씀 건강하게 보내자구요~ 오늘은 이끼를 소개해 드릴게요. 홍채는 이끼를 참 좋아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죠?!ㅎ 비온 후, 특히나 장마철엔 비닐봉투와 가위를 들고 아파트를 돌아 다니면서 이끼를 체집할 정도죠. 체집한 이끼는 화분위에 올리기도 하고 별도로 이끼만 키우기도 하고... 화분위에 올려두면 물을 자주줘야하는 식물이나 그렇지 않은 식물에게도 도움이된답니다. 홍채의 경험상... ... 이끼를 좋아하다 보니 그 종류도 참 많음을 알게되었는데요~ 최근에는 너무 예쁜 이끼를 발견, 구매했어요. 바로 나무 이끼랍니다. 정말 한 그루 나무를 닮은... 아니 나무같은... 나무 이끼를 식재했습니다. 높이 약 3cm 화분(화분은 아니고 접시에 양쪽으로 구멍을 뚫은...ㅎ)에 상토와 흙을 1/1 깔고, 그냥 막 흙도 좋아요. 그 위에 마사토를 올린 뒤 나무 이끼를 하나 하나를 핀셋으로 집어서 구멍을 뚫듯이 흙속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는 이끼를 덮어서 마무리~ 아주 간단하지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심고자시고 할 것도 못되는...

#토분 #이끼 #무늬갯모밀 #환상의콤비 토분에 이끼가 자리했다. #자연스럽다. 오래동안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물 주위에도 자리한다. 그러나 식물 주위에 자리하는 이끼는 포자가 있을 때 더 잘 자란다. 내가 참 #좋아하는 #야생화갯모밀 무늬기 있어 더 멋지고 예쁘다. #무늬갯모밀 #핑크꽃볼 #한송이 #따뜻한 #햇살 을 품은 무늬갯모밀 간간히 비추는 햇살이 마냥 좋다. 채워지면서 저무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