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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만한곳 하회마을 여행 전통가옥 /주차장과 입장권 안동 하회마을 여행 3일 전 (5월 20일) 낮 기온 30도를 넘는 땡볕에서 그늘이 많지 않은 골목길을 누비며 담장 너머로 기웃거리며 구경 다녔던 풍산 류 씨의 집성촌 안동 하회 마을 여행은 이야기입니다 네비의 안내로 도착된 주차장은 초입에만 조금 남아 있는 것 같아 그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몇 곳들의 주차 공간이 있었습니다. 안동하회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사찰의 일주문과 비슷한 건물 현판에는 하회장터라 쓰여있었고. 주변에는 커다란 물레방아도 있었으나 돌아가며 물을 쏟아내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조금은 시원 했을 것 같았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주변에 상가들이 많이 있고 식당에서 굽는 생선 냄새가 식욕을 부채질 했습니다. 안동에는 찜닭과 간고등어가 유명하고 안동소주도 널리 알려졌는데 식사는 꼭 해야겠네요. 구경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통과하여 매표소가 갔습니다 사람들은 많았으나 매표소에는 한산해 보였습니다. 입구에 무료라고 쓰여있어 직원에게 왜 무료냐고 물었더니 벽에 있는 글자를 읽어보라고 ~, 많은 사람들이 무료라 좋아하면서 왜냐고 자꾸 물어보니 귀찮아졌나 봅니다. 어른 기준 5천원 오늘은 문화재청에서 국가 유산청 출범 홍보로 인해 무료 개방합니다 라는 벽보 글입니다. 마을까지 들어가는 셔틀버스도 무료 ! 출근 시간 시내버스처럼 버스 안을 가득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