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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먹거리 죽도호텔 원 해상공원 야경 죽도시장 근처에 있는 호텔 비교적 따뜻한 남쪽_ 차창 밖으로 보이는 황금들녘의 풍요로움은 여행의 설렘을 한층 들뜨게 합니다. 포항 죽도시장 부근 호텔 원 공업도시 포항 부근에서부터 스쳐가는 커다란 화물 트럭의 위협과 골목마다 빈틈없이 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곡예 운전하면서 예약한 포항 숙소인 호텔 원을 찾아 골목을 두 바퀴 돌아 겨우 찾았습니다. 깨끗하고 푹신한 침구 예약했던 방에 들어가 보니 침실이 밝고 깨끗했으며 커다란 월풀스파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5시간 운전 수로부인 헌화공원 구경까지 피로했는지 푹신한 침대에 누웠는데 금방 잠들었습니다, 건조기 스타일러 옷장 옆에 스타일러가 있어서 입고 왔던 옷들을 맑끔하게 스타일링하여 입고 죽도시장으로 먹거리 구경을 나갔습니다. 주말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아 인기 있는 가계 앞에는 젊은이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긴 ~ 줄 어떻게 알고 찾아왔나 싶은 곳 맛있게 먹었던 도넛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밥 말이처럼 생겼는데 양념장을 발라 먹는 음식인데 고소한 맛이었으며 주인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맛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구경하고 시장 안으로 들어가 횟집으로 갔습니다. 두 사람이 먹는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꼼장어와 다른 종류의 생선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너무 많이 주셔서 넉넉히 먹었던 회 덤으로 주신 멍개...